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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용인제일교회에서 열린 용인시보육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날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아이들을 구김살 없이 잘 키우는 역할을 해주시는 보육교사와 원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국가 재정이 어려워 예산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는 보육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 자체 사업 예산 3억 3000억원을 늘리는 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다. 앞으로도 보육인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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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
최미영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저출산으로 보육현장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며 "그럼에도 늘 보육 현장 일선에서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