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원주몰,올 매출 31억7000만원...전년 대비 66% 증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대표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전년도 대비 66% 이상 증가하며 판매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31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66% 증가한 실적이다. 전년도 연간 총매출액인 25억4000만원보다도 6억 3000만원 많은 금액이다. 올해 3차례에 걸친 입점 기업 모집과 설명회로 50여개의 다양한 신규기업 입점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의 결과물이다. 시는 내년에는 원주사랑상품권 결제서비스 연계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라이브커머스·기획전의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원주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원주몰’ 등 다양한 경로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시청2 원주시청

‘제34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순천서 26일까지 진행

전남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4일 오후 순천 팔마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도약하는 일류순천 함께여는 행복전남’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 체육회장, 선수단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정식 21·시범 2·민속 1) 생활체육 동호인의 열띤 경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남-서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60명의 서울시체육회 동호인이 국학 기공·수영·농구·족구 종목에 참가해 두 지역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한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5년만에 개최한 제104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힘을 모아준 생활체육인을 비롯한 도민들께 너무도 감사하다"며 "11월 개최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늘고 있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편히 체육을 접하고 체력을 기르면서 여가를 즐기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올해 88개 경기장에 1천297억 원을 들여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257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45개의 크고 작은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1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4일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진호 전남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손을 흔들며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21개 종목(정식종목 21, 시범종목 2, 민속경기 1)에서 시군 대항전으로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제공=전남도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에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특별 전시를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과 협업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으로, 냉장고·와인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후드·시스템 에어컨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지우헌 1층 갤러리에는 △디지털 그래픽으로 바다를 표현한 병풍 작품과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블랙 원목으로 ‘뒤주’를 형상화한 작품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인덕션과 식기세척기를 전시했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스툴 형태의 소반,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작품들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잘 어우러졌다. 2층에서는 한옥 생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행복이 가득한 집’ 주최 ‘행복작당’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입장권 예약과 상세 내용 확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1025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관람객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를 관람하고 있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값 약 5% 떨어졌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올해 아파트 가격이 5% 가량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의 아파트 매매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연초 대비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4.89%로 나타났다.이 기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4.44%로 전국 평균과 비슷하다.크게 강남과 강북으로 권역을 나누면 두 지역 모두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하락 폭에서는 차이를 보였다.강북 14개구의 변동률은 -6.08%를 기록했으나, 강남 11개 구의 경우 -2.93%로 강북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이 중 특히 송파구의 매매가 변동률은 1.16%를 기록해 서울 내 지역 가운데 유일한 상승세를 기록했다.이 외에 강남구(-0.54%)는 소폭 내리는 데 그쳤고 양천구(-1.09%), 강동구(-1.30%) 등도 1%대의 작은 낙폭을 보였다.반면 강북권에서는 하락 폭이 가장 작은 용산구가 -2.69%의 변동률을 기록하고 나머지는 -3∼-8%대의 변동률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강남권에 비해 하락세가 두드러졌다.서울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은 도봉구(-8.16%)였고 이어 노원구(-7.70%), 구로구(-7.04%), 강북구(-6.98%), 중랑구(-6.86%), 성북구(-6.49%) 등의 순이었다.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오른 것은 재건축 기대감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송파구는 그간 강력한 규제로 재건축이 어려웠으나, 올해 초 관련 규제가 완화하면서 ‘잠실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의 몸값이 올랐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시 중에서는 과천시(1.77%)와 논산시(0.83%)만 상승세를 보였다. 구 단위로 낮춰도 서울 송파구 외에 성남 수정구(0.51%)만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zoo1004@ekn.kr올해 아파트 가격이 5% 가량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이마트, 생굴시즌 ‘반값 굴’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기온 강하로 수온이 떨어지면 굴 수확이 많아진다. 이처럼 생굴 시즌을 맞아 이마트가 26일부터 일주일간 남해안 생굴 250g(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을 활용해 50% 할인한 가격 475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 ‘통영 굴 수하식 수협’이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마트는 일주일 판매 기준 최대물량인 생굴 60톤을 확보했다. 보통 생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중순 일주일 판매 물량이 20톤 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평년 대비 3배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셈이다. 이번 행사는 생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실제로 한국 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 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굴 생산량은 지난해 10월 대비 약 10% 적은 1300톤으로 예상된다. 생굴 성장 및 비만도가 양호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주요 생굴 생산지역인 경남 진해만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 소수괴)가 발생해 굴 폐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게 해양수산개발원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산지 다변화를 통해 생굴 물량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 결과, 올해 생굴시즌 시작부터 거제·통영·고성·사천 등 남해안의 매입 지역을 넓혀 물량을 확보했다. 문부성 이마트 굴 바이어는 "이마트가 30년 간 이어온 매입 노하우를 총동원해 생굴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신선함은 물론, 안전하고 맛있는 생굴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pr9028@ekn.kr이마트 남해안 굴 이마트가 50% 할인 판매하는 ‘남해안 생굴’ 이미지

사우디 진출 반세기 현대건설, 미래 첨단산업 동반자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로 다시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 낭보를 전했다.아미랄 프로젝트,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 등 현대건설이 올해 사우디에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 규모만 10조원에 달해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의 전통 수주텃밭으로 불리며 K건설의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로 꼽혔다. 지금까지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행한 건설공사는 총 1600억 달러가 넘으며, 이는 역대 해외수주 누계(총 9540억 달러)의 17%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현대건설은 K건설의 대표기업으로서 사우디에서만 총 170여 건, 약 28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따. 사우디 건설시장의 약 18%에 해당하는 수주누계 실적을 통해 사우디 진출 국내 기업 약 300여 개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창업주 정주영 회장 시절인 1975년 해군기지 해상공사(2억 달러)로 사우디 건설시장에 첫 진출을 한 이래 이듬해인 1976년 ‘20세기 최대의 역사’라 불리는 주베일 산업항을 건설하며 1970년대 중동건설 붐을 절정으로 이끈 바 있다.9억 6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 총액은 당시 우리나라 국가 예산의 1/4에 달하는 금액으로 현대건설은 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사우디 정부는 물론 중동 지역에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아울러 이 공사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인 ‘아람코(Aramco)’가 주베일 지역에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데 핵심 항구 역할을 한다. 이후 항만, 담수시설, 고속도로, 내무성 청사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우디의 주요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사우디 전력청의 신뢰를 통해 광활한 사우디 사막에서 약 70개의 송·변전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현대건설이 건설한 사우디 내 송전선로 길이는 지구의 반을 두를 수 있는 2만㎞에 달한다.현대건설과 아람코가 다져온 오랜 신뢰는 사우디의 정유·석유화학·가스 분야 산업 발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기는 기반이 됐다.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시작으로 쿠라이스 가스처리시설(8억 달러, 2009년 준공), 카란 가스처리시설(14억 달러, 2012년 준공), 우쓰마니아 에탄회수처리시설(8억 달러, 2019년 준공) 등을 수행했다. 현재는 마잔 오일처리시설 및 가스처리공장 부대시설공사(28억 달러, 2024년 준공 예정), 자푸라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 공사(16억 달러, 2025년 준공 예정)를 비롯해 울산에 국내 석유화학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2026년 준공 예정)를 수행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2022년 7월 현대건설은 아람코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나맷(Nammat) 프로그램을 통해 아람코의 건설 EPC부문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돈독한 신뢰 관계 속에 메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여기에 정상 외교와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원팀코리아’의 지원이 가세하며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수주한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진출 이래 사상 최대인 약 50억 달러 규모임다. 현대건설은 패키지 1&4를 설계·구매·건설 등 공사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수주했으며, 이는 현대건설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설계·조달·시공(EPC)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샤힌 프로젝트, 올해 아미랄 프로젝트에 이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까지 추가로 수주하며 한-사우디 국가차원의 협력 성과로 꼽히는 아람코 초대형 프로젝트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현재 현대건설은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 첨단기술, 친환경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진행 중인 ‘Vision 2030’ 핵심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네옴시티 중 직선도시 ‘더 라인’ 지역의 지하 터널공사를 수주해 삼성물산, 그리스의 아키로돈社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아 현대건설은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양국 최대 통신기업인 KT 및 STC와 사우디 데이터센터 건설을 비롯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맺는 등 미래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 중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한-사우디 경제외교를 통해 첨단 신사업 참여 기회와 네옴시티의 추가 수주 등이 기대된다"며 "사우디 주요 발주처와의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을 보다 공고히 다져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K건설의 중동 붐을 ‘포스트 오일’ 시대까지 이어갈 방침이다"고 밝혔다.kjh123@ekn.kr현대건설이 아람코와 수행한 대표 프로젝트 위치도.

인허가 대기물량 18만가구…영향평가 통합심의 의무로 속도 올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부가 17개 시·도와 협의회를 구성해 주택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 주택사업 주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지난 24일 17개 시·도와 함께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촉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이후 주택건설 사업 인허가를 신청했지만 아직 승인되지 않은 대기 물량은 17만6천호가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정책협의회에서 17개 시·도 인허가 담당자들은 인허가가 지연되는 주요 사유로 각종 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 간 협의 지연을 꼽았다. 그러면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통합심의를 의무화하고, 의제 사항과 통합심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정책협의회에선 주택사업 인허가 후 지하안전평가를 착공 전까지 완료하도록 완화하고, 사업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규제 완화 방안도 논의됐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통합심의 의무화 관련 주택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연합뉴스 ㅇㅁㅇ 사진은 22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연합뉴스

피프티 피프티 세 멤버, 전속계약 효력 중지 항고도 기각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세 멤버 새나·시오·아란이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중지시켜달라며 법원에 항고했으나 항고이유서를 내지 않아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법 민사25-2부(김문석 정종관 송미경 부장판사)는 이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세 멤버가 항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원심 판단을 변경할 사유가 없다며 기각 배경을 밝혔다. 올해 6월 네 명의 멤버 전원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8월 기각됐다. 이에 대해 네 멤버 모두 법원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으나 이번에도 기각 판결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멤버 키나는 이달 16일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남은 세 멤버가 앞으로 어떠한 행동을 할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해병대 군인, 후임에 "日 성인만화처럼, 신음도 내 봐" 이유는 "北과 가까워서"?...결국 계급 강등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후임병에게 가혹 행위를 한 해병대 선임병이 강등 징계를 받자 간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행정1-2부(소병진 부장판사)는 A씨가 해병대 중대장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A씨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A씨는 기관총 부사수로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던 지난해 4월 새벽 부대 상황실에서 장난을 친다며 후임병 B씨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당시 그는 B씨에게 4차례 신음을 내게 하면서 이른바 ‘아헤가오’ 표정도 하라고 강요했다. ‘아헤가오’는 일본 성인 만화에서 여성이 혀를 내민 채 흰자가 보이게 두 눈을 뜨는 모습을 말한다.또 B씨가 실수하면 "죄송합니다" 대신 "저랑 맞짱(싸움) 한번 뜨자(하자)"는 말을 하라고 시키는 등 괴롭혔다.A씨에게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는 B씨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후임병은 물을 마실 때마다 A씨에게 보고를 해야 했다. 심지어 눈을 깜빡이거나 마스크를 손으로 올릴 때도 보고하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 군부대 조사 결과 A씨는 후임병들로부터 담배나 음료수를 빼앗은 사실도 적발됐다. 해병대는 지난해 5월 A씨를 다른 부대로 보내면서 중대 전술훈련 평가 때 최우수 유공으로 받은 포상 휴가 3일도 취소했다. 2개월 뒤에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혹행위로 인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A씨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 어떤 계급에서 강등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그는 곧바로 항고 심사위원회에 항고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A씨는 소송에서 "전출 명령과 포상 휴가 박탈 등 징계성 인사 조치를 이미 받았는데 또 강등 처분까지 했다"며 "이중 징계여서 위법하다"고 주장했다.또 범행 동기에 "북한과 가까운 접경지역 상황실에서 근무 기강을 잡기 위해 후임병들에게 그런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래전부터 이어진 장병들 간 악습인데 중징계 처분을 한 것은 가혹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법원은 이중 징계가 아닌 데다 가혹한 수준 징계도 아니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징계 전 A씨에게 내린) 전출 명령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한 인사성 조치"라며 "포상 휴가 박탈도 지휘권 행사의 일종으로 징계와는 성질이 다르다"고 전제했다.이어 "하급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고 모욕적인 행동을 강요했을 때는 엄격한 징계를 해야 한다"며 "그런 악습이 있었더라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시키거나 직무와 무관한 보고 행위를 강요했다"며 "비위가 절대 가볍지 않고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하고 있어 강등 처분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법원.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진입했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0월 24일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두 오어 다이’가 96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모래 알갱이’보다 높은 순위로 첫 차트인한 ‘두 오어 다이’의 성적을 기대케 한다. ‘두 오어 다이’는 임영웅이 자작곡 ‘모래 알갱이’ 발표 이후 4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았다. 특히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로 첫 EDM 장르에 도전,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그중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는 임영웅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두 오어 다이’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임영웅이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물고기뮤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