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KBS, 이태원 참사 1주기 다큐 ‘이태원’ 오늘(26일) 방송

KBS가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이태원’을 선보인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태원’은 참사 생존자들이 사고 발생부터 구조 과정 등에 대해 1년 만에 처음으로 꺼내놓은 그날의 기억을 담았다. 당시 현장에 있다가 생존한 김초롱 작가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국 OTT 파라마운트+도 이태원 참사를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크러쉬(Crush)’를 공개했다. 하지만 ‘크러쉬’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은 물론 예고편 등 관련 콘텐츠를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상태다. ‘크러쉬’에는 당시 대중이 찍은 휴대전화 영상과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중심으로 생존자와 목격자 인터뷰 등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KBS가 26일 밤 10시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이태원’을 방송한다.KBS

‘양주베이비부머 행캠’ 내달11일 행복콘서트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양주시가 지원하고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11월11일 서정대학교 공학관 콘서트홀에서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길에 쉼과 휴식을 제공해 삶의 활력을 찾도록 돕고 나머지 세대 양주시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1부는 개그맨 이승윤의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2부에선 ‘당돌한 여자’ 서주경, ‘나성에 가면’ 권성희, ‘타타타’ 김국환 등 가수들이 추억을 소환하는 노래를 들려주며 중장년이면 누구나 좋아하고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과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누리집(gg5060.or.kr/yangju)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6일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운영 중인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 중장년층 경력 전환과 재사회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kkjoo0912@ekn.kr양주시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행복콘서트 포스터 양주시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행복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3분기 성장률 0.6%…올해 1.4% 달성 불투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3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했다.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은 유지했지만, 올해 한국은행의 성장률 전망치인 1.4%를 달성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한은은 26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0%)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후 3분기(2.3%), 4분기(1.3%), 2021년 1분기(1.8%), 2분기(0.9%), 3분기(0.1%), 4분기(1.4%), 지난해 1분기(0.7%), 2분기(0.8%), 3분기(0.2%)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출 급감과 함께 지난해 4분기(-0.3%)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0.3%)에 반등한 후 2분기(0.6%)와 3분기(0.6%)까지 세 분기 연속 역성장을 피했다. 단 3분기 0.6% 성장률은 올해 연간 1.4% 성장을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한은은 앞서 2분기 성장률 잠정치 발표 당시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이 각각 0.7% 정도여야 올해 1.4%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3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먼저 민간소비가 음식숙박·오락문화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3% 늘었다. 정부소비는 사회보장 현물 수혜가 늘어 0.1% 증가했다. 건설투자도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며 2.2% 성장했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3.5%, 수입은 석유제품 등을 위주로 2.6% 각각 늘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2.7% 감소했다. 2분기 성장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항목은 순수출(수출-수입)로 0.4%포인트(p)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건설투자(0.3%p)와 민간소비(0.2%p)도 플러스였다. 반면 설비투자는 성장률을 0.2%p 깎아내렸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이 축산업을 중심으로 1.0% 증가했다. 제조업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 호조로 1.3% 늘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 토목건설이 늘어 2.4%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숙박음식업이 1.5% 줄었으나, 문화·기타서비스가 2.5% 늘며 0.2% 확대됐다.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1.4% 후퇴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분기 대비 2.5% 늘어 실질GDP 성장률(0.6%)을 웃돌았다. dsk@ekn.kr부산항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공화·민주 둘 다 피 본 美 하원의장 ‘막장 드라마’, 승자는 결국 트럼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초유의 미국 하원의장 공백 사태 및 의회 파행이 22일 만에 해소된 가운데, 국가적 손실을 초래한 ‘치킨 게임’의 최대 수혜자는 결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돌아간 모양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25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다수당인 공화당 소속 4선인 마이크 존슨 의원을 미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존슨 의장은 이날 하원의장 선출투표에서 재석 의원 429명 가운데 공화당 소속 의원 220명 전원의 지지를 얻어 과반(217표) 득표에 성공했다. 재석한 민주당 의원 209명 전원은 하킴 제프리스 자당 원내대표에게 투표했다. 이에 지난 3일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해임 이후 3주 넘게 지속된 하원의장 공석으로 인한 하원 마비사태가 끝났다. 존슨 의장은 하원 진출 이후 이렇다 할 보직을 역임한 경력이 없어 하원의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량감은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당내에선 대표적인 ‘친트럼프 의원’ 중 한 명으로 꼽혀, 소수 강경파의 ‘몽니’에 힙 입어 하원의장의 지위를 얻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잘 알려지지 않은 존슨 의원이 하원의장으로 선출됐다"며 "그는 2020년 대선 결과 인준에 반대했고 낙태와 우크라이나 원조에도 반대표를 던진 인물이며, 성소수자 규제를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중 일부 이슬람 국가 출신자들에 대한 이민 금지 행정 명령에도 지지를 밝힌 바 있다. 하원의장 선출 전 트럼프 전 대통령도 소셜미디어에 "나는 이기는 후보 마이크 존슨과 함께 가길 강력하게 제안한다"는 글을 올려 지지를 표명했다. 선출 직후에는 "그는 위대한 의장이 될 것"이라고 축하 글을 남겼다.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 선봉대 격인 극소수 강경파들이 지난 3일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해 임시예산안을 처리한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을 축출한 이후, 새 하원의장까지 가져간 것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세밀하게 나뉜 하원 권력 균형추 때문이다. 현재 하원 의석은 공화당 221명, 민주당 212명으로 9석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공화당 의원 5명만 ‘반기’를 들어도 민주당의 협조가 없으면 의안을 처리할 수 없게 돼 있다. 이를 이용한 공화당 강경파 20여명은 공화당 내분을 노린 민주당 동조에 힘입어 메카시 전 의장 뿐 아니라 첫 번째 후임 의장 후보로 선출된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까지 축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프리덤 코커스 공동설립자로 초강경파의 일원인 짐 조던 법사위원장을 두 번째 후보로 밀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는 당내 중도파 등 20여명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해 선출을 저지, 반격을 시도했다. 이후 공화당은 세번째 후보로 톰 에머 원내수석부대표를 선출했으나, 강경파 의원들이 또다시 물러서지 않아 후보 선출 4시간 만에 사퇴했다. 대 우크라이나·이스라엘 군사 지원, 2024회계연도 예산안 처리가 시급한 가운데 하원 마비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형국이 ‘치킨게임’으로 흐른 것이다. 결국 당내 중도파 등은 결집한 초강경파 20여 명을 이기지 못한 채 하원 본회의에서 강경파가 미는 존슨 후보에 찬성표를 몰아줬다. 이에 따라 이들 배후에 자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후 정치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과 정치적 영향력을 다시한번 과시하게 됐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공화당원’들도 이번 사태의 ‘승자’로 꼽힌다. 이들은 친트럼프 후보인 짐 조던 법사위원장이 2번째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가 낙마하자 그를 지지하지 않은 공화당 의원들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내 물의를 빚었다. 그 끝에는 결국 자신들과 정치적 성향이 가까운 의원을 하원의장으로 만들어냈다. 2년마다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선거를 치러야 하는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들로서는 고도로 결집된 ‘마가 공화당원’의 표심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공화당내 다수 의원들과 여당이자 하원 소수당인 민주당은 자동적으로 이번 사태의 ‘패자’로 꼽히게 됐다. 특히 민주당은 공화당 소수에 동조해 내분을 키웠지만, 결과적으로 메카시 전 의장보다 강경한 보수파이자, 트럼프 전 대통령에 가까운 존슨 의장을 협상 파트너로 맞게 됐다.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 격인 셈이다. 매카시 전 의장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하루 앞뒀던 지난달 30일 임시예산안을 발의함으로써 여야 합의 하에 셧다운이라는 파국을 막은 인물이기도 했다. 그러나 존슨 신임 의장이 대폭적인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마가 공화당원들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려 할 경우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국정 의제들은 벽에 부딪힐 수 있다. 이미 한시가 급한 바이든 행정부는 신임 하원의장 선출 소식 직후 곧바로 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요청하고 나섰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추가 예산 약 560억달러(약 75조원)를 의회에 긴급히 처리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존슨 의장 선출을 축하하면서 "우리는 국가 안보 필요에 대응하고 22일 내로 셧다운(정부 업무 일시 정지)을 피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중요한 현안에서 정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가능한 한 접점을 찾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g3to8@ekn.krUSA-TRUMP/NEW YORK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엔화 환율 다시 연중 최고치로 급등…‘1달러=150엔’ 재돌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달러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엔대를 다시 돌파하면서 엔화 통화가치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가능성은 물론 다음주 예정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1시 25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0.44엔에 거래됐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작년 10월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통신은 엔·달러 환율이 지난해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이 단행됐던 범위까지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본 정부가 작년 9월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들이는 직접 시장 개입에 나섰음에도 엔화 환율은 다음달인 10월에 달러당 최고 151.95엔까지 치솟았다. 당국이 두 차례 추가 개입에 나선 뒤에야 엔화 환율이 마침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 3일에도 미국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달러당 150.18엔까지 오르며 심리적인 저항선인 150엔선을 돌파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직후에 147.3엔까지 급락했다. 당시 일본 당국은 외환시장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와중에 엔화 통화가지차 또 다시 약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시장에서는 일본 외환 당국이 직접 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CIBC의 비판 라이 글로벌 외환 전략 총괄은 "(당국 개입) 위험이 확실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최근 엔화 약세는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발생한 양국간 금리차 확대의 영향이 크다. 시장 일각에서는 일본은행이 오는 30∼31일 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미일 금리차 확대에 대응해 다시 금융완화 정책에 일부 변경을 가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마켓 리스크 어드바이저리의 후카야 코지 파트너는 "엔화의 지속적인 약세는 일본은행이 정책을 바꾸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은행이 장기금리 상한선을 변경하거나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또는 마이너스 금리 폐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가동 중인 일본은행은 지난 7월 마이너스 단기 금리(-0.1%)를 유지하면서도 장기금리 상한은 종전 0.5%에서 사실상 1.0%로 올려 통화정책에 일부 변경을 가한 바 있다.일본 엔화(사진=로이터/연합)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한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의 우승작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재사용을 주제로 △오래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실시됐다. 디진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응모된 작품들 중 우승작에 △산불 탐지기인 ‘솔라 룩아웃’ 결선작에 △어린이를 위한 모듈형 장난감 키트 ‘로빈’ △리사이클링 캠페인 ‘메모리 캡슐’이 선정됐다. 3개 수상팀에 총 1만8000파운드(약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차 우승 후보작 11건을 공개했으며 △혁신성 △문제 해결 능력 △사회 및 환경 영향력 △인간 중심 디자인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미국의 애비 램버트 등 디자이너 4인 팀의 ‘솔라 룩아웃’은 오래된 스마트폰을 업사이클링하는 산불 탐지 장치로, 주변 환경에 조화되는 금속 컨테이너 안에 스마트폰을 내장하는 형태이다.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구동되며 산불 발생 시점과 신고 시점 사이의 간격을 줄이려는 의지를 담았다. 영국 디자인회사 랜도앤드피치의 ‘로빈’은 삼성 제품에서 카메라, 스피커, LED 등의 부품을 재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제안된 모듈형 키트이다. 어린이들이 재활용 실천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익히고 직접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효과까지 고려했다. 대한민국 이은수 디자이너의 ‘메모리 캡슐’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USB 장치로 리사이클링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를 비롯해 재활용 금속·플라스틱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추억을 데이터로 보관해 기억을 보존한다는 ‘타입 캡슐’ 콘셉트를 구현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활용과 재사용의 가치를 살린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일상 생활에서 고객에게 의미있는 해결책을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쌓여 미래의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진 웹사이트 와 디자인삼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1026 삼성전자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삼성전자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공모전 포스터, 우승작 ‘솔라 룩아웃’, 결선작 ‘메모리 캡슐’, 결선작 ‘로빈’

강릉시, 향호호수 따라 은빛 갈대숲 걸으며 힐링하기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날의 정취가 가득한 강릉 주문진 향호호수에서는 건강 걷기 행사가 열린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제8회 은빛갈대밭 향호호수 건강 걷기’ 를 28일 오후 2시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여덟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문진읍 건강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참가하여 잠시 일상을 떠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은빛 갈대숲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향호호수를 돌아오는 40분 정도의 약 2.9km 코스로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준비한 무천사물놀이, 밸리댄스, 라인댄스, 난타공연 등 식전공연과 풍요로운 색소폰 연주와 갈대밭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ess003@ekn.kr향호호수 건강 걷기 포스터 제8회 향호호수 건강 걷기 포스터[강릉시 제공]

강릉시,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ITB Asia 국제 마이스&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강릉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008년부터 매년 10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국제 마이스&관광 박람회로서(B2B) 약 130개국 1만여 명의 세계 각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국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아시아권 시장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과 전시 복합 산업(MICE 산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박람회장에는 관광 자원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한 상담 테이블을 마련하고 43인치 LED 스크린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강릉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국제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강릉만의 특색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다국어 홍보물 배치, 비짓강릉 SNS 이벤트 실시, 전통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과 더불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26 ITS 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이벤트를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현지 유망 관광업계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및 각종 관광 회의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일우 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및 외래방문객 증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여 해외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관광거점도시로서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ITB홍보부스_2 강릉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ITB Asia 국제 마이스&관광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강릉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총 27억8300만원을 투입해 주택 및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등 총 31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에 참여해 공개평가 및 심층평가를 통해 사업 대상으로 태양광 272개소, 태양열 11개소, 지열 2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35%, 지방비 45%를 지원받아 총공사비의 20%를 자부담으로 분담하게 된다. 오는 2024년 2월 한국에너지공단-강릉시-컨소시엄 업체 간 공동 협약을 체결해 312개소에 대한 설치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 업체를 공모해 5개사((주)동호엔지니어링, (주)부광이엔지, 에스엠에너지파워(주), (주)선광테크(모니터링), 다올이엔지(주)(설계/감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조근형 시 에너지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화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더 많은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융복합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진행 중인 융복합지원사업 393개소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강릉시청 전경1 강릉시청

철원 김화공고,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철원의 김화공고가 국방과학고로 새 출발 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1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김화공고를 국방과학고로 전환하는 내용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철원군의원, 엄기호 도의원, 김정수 학교운영위원장(도의원),정문걸 철원교육장, 신인철 총동문회장, 석은희 김화공고 학부모회장를 비롯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국방과학고의 미래 비전과 방향 제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추진 배경 및 기대효과 안내 △타시도 학생 유치를 통한 인구정책 소개 △국방고 신설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및 설립 방안 안내 △기숙사·실습동 신축 등 주요 일정 및 계획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편 한국국방과학고는 2026년부터 국방시스템과 3학급 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ss003@ekn.kr강원도교육청 로고_1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