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
한은은 26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0%)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후 3분기(2.3%), 4분기(1.3%), 2021년 1분기(1.8%), 2분기(0.9%), 3분기(0.1%), 4분기(1.4%), 지난해 1분기(0.7%), 2분기(0.8%), 3분기(0.2%)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출 급감과 함께 지난해 4분기(-0.3%)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0.3%)에 반등한 후 2분기(0.6%)와 3분기(0.6%)까지 세 분기 연속 역성장을 피했다.
단 3분기 0.6% 성장률은 올해 연간 1.4% 성장을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한은은 앞서 2분기 성장률 잠정치 발표 당시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이 각각 0.7% 정도여야 올해 1.4%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3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먼저 민간소비가 음식숙박·오락문화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3% 늘었다.
정부소비는 사회보장 현물 수혜가 늘어 0.1% 증가했다. 건설투자도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며 2.2% 성장했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3.5%, 수입은 석유제품 등을 위주로 2.6% 각각 늘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2.7% 감소했다.
2분기 성장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항목은 순수출(수출-수입)로 0.4%포인트(p)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건설투자(0.3%p)와 민간소비(0.2%p)도 플러스였다. 반면 설비투자는 성장률을 0.2%p 깎아내렸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이 축산업을 중심으로 1.0% 증가했다. 제조업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 호조로 1.3% 늘었다. 건설업은 건물건설, 토목건설이 늘어 2.4%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숙박음식업이 1.5% 줄었으나, 문화·기타서비스가 2.5% 늘며 0.2% 확대됐다.
전기·가스·수도사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1.4% 후퇴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분기 대비 2.5% 늘어 실질GDP 성장률(0.6%)을 웃돌았다.
dsk@ekn.kr

![[특징주] SK디앤디, 금감원 유상증자 정정요구…‘상한가’](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6.2273db1a2b124d7d9b4215c528f7a876_T1.png)
![[인터뷰] “AI 전력 인프라 ‘신(新) 골드러시’…한국 산업계에 새 기회 열린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5.c5a369a7729c4a349e2a3412740ee490_T1.jpg)

![반도체 약세에 코스피 1%대 하락…하락장 속 업종별 차별화[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8/rcv.YNA.20260806.PYH2026080602200001300_T1.jpg)
![[특징주] 심텍, 장 초반 급등…호실적에 증권가 “역대급 사이클 전망”](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612.7b825d18230348f2b2442cb9cf1a8fa8_T1.png)

![코스피 6600선 눈앞…美 증시 혼조에 숨 고르기 장세 주목[장전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8/rcv.YNA.20260805.PYH2026080515270001300_T1.jpg)

![“한은도 금 산다”…4000달러 지킨 국제금값, 바닥 다졌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8/rcv.YNA.20260803.PRU20260803204101009_T1.jpg)
![[EE칼럼] 사우디의 선택, 원자력 지도를 바꾼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EE칼럼] 햇빛소득마을, 패널보다 계통이 먼저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일본 반도체 산업사를 보면 한국 반도체 미래가 보인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데스크 칼럼] 한국 산업을 위한 마지막 1%](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1abc92280f8b40f6815d8be404417beb_T1.png)
![[기자의 눈] 폭염의 일상화, 산업계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04.27ef749822874cdcb30ac09f90b46012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