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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으로 옷 20조원 판매…화장품도 10조원 넘게 거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올해 온라인 쇼핑으로 판매되는 의복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화장품은 온라인으로 10조원 넘게 팔리고 있고 신발 온라인 판매 규모도 4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이 갈수록 대세로 자리 잡으며 패션·뷰티업계도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그 영향으로 점포와 영업·판매직 사원이 줄고 있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8월 의복 분야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 늘었다. 의복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7년 11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19조3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고 매년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연말까지 기존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판매액은 사상 처음 20조원 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의복은 겨울옷 단가가 높아 겨울철에 온라인 쇼핑 거래액도 많이 늘어난다. 의복과 마찬가지로 신발도 온라인 거래가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신발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7년 1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9000억원까지 증가하며 역시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거래액은 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다. 예전에는 옷이나 신발의 경우 매장을 직접 방문해 입어보거나 신어보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트렌드가 온라인 쇼핑 쪽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비대면 거래가 잦아지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했고 옷, 신발, 화장품 등도 온라인 거래가 늘었다. 또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교통비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장점으로 다가왔다. 상품 도착 후 크기나 색상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반품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이 때문에 패션·뷰티 기업들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도 그 수를 늘리기보다 거점 중심의 플래그십스토어(체험매장)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처럼 오프라인 매장이 줄면서 판매 종사자는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취업자 중 판매 종사자는 268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5000명 줄었다. 이로써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 감소했다. 감소 폭은 2019년 7000명에서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13만3000명으로 대폭 커졌고 2021년(13만1000명)에도 13만명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감소 폭은 작아졌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는 여전히 컸다. 특히 2021년과 지난해에는 전체 취업자가 늘었지만 판매 종사자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올해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9년 연속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판매 종사자는 의류·화장품·가전제품·가구·음식료품 판매원을 비롯해 보험설계사, 신용카드 모집인, 요금 정산원, 방문 판매원, 홍보 도우미 등의 영업·판매직 취업자를 말한다. claudia@ekn.kr스크린샷 2023-10-26 103504 2023년 8월 온라인 쇼핑 동향. 통계청

경기관광공사, 도내 발달장애가족에 ‘기차여행 기회’ 지원

경기관광공사가 26일 여러 제약 조건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도내 발달장애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기차 여행’을 지원하는 등 공사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와 함께 여행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여행 참여자들의 이동 경비와 장애인 기업에서 제작한 생활용품(비누) 등을 후원했다. 이번 여행은 수원역에서 출발, 충남 아산의 현충사,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외암민속마을 등을 관람·체험한 후 다시 수원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으로 진행됐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여행이 발달장애 아동에게는 평소 접하기 힘든 기차여행의 기회를 선사하고 발달장애인 부모들에게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공사 특성에 어울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최근 도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광명하안초등학교에서 ‘여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여행을 테마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공사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03719 ‘기차여행’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무안군 청계면,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전남 무안군 청계면노인분회가 주관한 제27회 청계면 노인의 날 행사를 지난 25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로 정래영(청계면 구로길)씨와 함영배(청계면 청계중앙길)씨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평양예술공연단의 격식있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르신들에게 밥솥, 보행보조기 등 다양한 경품을 골고루 나눔으로써 훈훈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마을 이장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무안 군 공항 이전 반대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정홍준 청계면 노인분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렇듯 행사를 성대히 개최하게 된 것은 여러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운동하시고 밝은 웃음을 함께하셔서 백 세까지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지역에서의 역할과 도움으로 우리 무안군은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사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KakaoTalk_20231026_082042811_02 지난 25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7회 청계면 노인의 날 행사. 제공=무안군

외국인 내년부터 6개월 체류해야 건강보험 피부양자 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부터 외국인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얻는 게 지금보다 훨씬 까다로워진다.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건보에 무임 승차하기 힘들어진다는 말이다. 2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외국인이 국내 거주하는 직장가입자 밑에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리려면 ‘국내에 최소 6개월 이상 체류’해야만 하는 조건을 붙인 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지난달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개정안은 국회 법사위 의결을 거쳐 오는 11월이나 12월에 열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후 3개월 뒤부터 시행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르면 2024년 1월 초, 늦어도 내년 3월 초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외국인이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요건으로 직장가입자와 관계, 소득·재산 요건 이외에도 ‘국내 입국 후 6개월 이상’ 지나야만 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단기간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피부양자가 될 수 없도록 해 외국인의 친인척이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필요할 때만 입국해 수술이나 치료받고 출국해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외교관이나 외국 기업 주재원의 가족 등이 바로 건보 적용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만큼 피부양자가 미성년 자녀이거나 배우자일 경우와 결혼이민·영주·유학 등 체류 자격이 있으면 즉시 건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가족에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이다. 현재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피부양자가 되는 데는 차별이 없다. 건보 당국이 정한 일정 소득 기준, 재산 기준, 부양요건 기준을 충족하면 내국인 직장 가입자든, 국내에 기반을 둔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장가입자든 차별 없이 자기 가족을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 건보 당국은 그간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공평성을 제고하고자 부과 체계를 개편하면서 피부양자 자격조건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소득 기준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소득세법상 연간 합산종합과세소득 3400만원을 초과하면 비록 부모라 할지라도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한 데 이어 지난해 9월부터는 이 기준을 2000만원 초과로 대폭 낮췄다. 재산 기준은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9억원을 넘거나 연 소득이 1000만원을 넘으면서 과세표준액이 5억4000만원을 초과하면 피부양자에서 탈락시킨다. 문제는 외국인의 경우 이런 소득 및 재산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일부 외국인 직장가입자는 국내에 같이 살지 않고 주로 외국에 체류하는 가족까지 피부양자로 등록한 뒤 질병에 걸리면 국내에 들어오게 해서 치료·수술 등 건보 혜택만 받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체 외국인 건보 가입자의 재정수지는 매년 흑자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체 외국인이 실제로 낸 건강보험료보다 보험급여를 덜 받는다는 뜻이다. 작년에도 건보공단은 외국인 건보재정에서 5560억원의 흑자를 봤다. 외국인이 건보재정을 갉아먹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부정적 시각과는 달리 외국인 가입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건보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국가별로 보면 중국은 작년에도 유일하게 22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중국인 건보 재정은 계속 적자 상태지만 적자 규모는 감소추세이다. 중국인 건보재정 적자액은 지난 2018년 1509억원에서 2019년 987억원으로 1년사이 100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뒤 2020년 239억원, 2021년 109억원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claudia@ekn.krclip20231026102524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사이버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교육검정원·잡위드·수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25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한국교육검정원·잡위드·수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곽노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본부장, 임승우 잡위드 대표이사, 정동현 한국교육검정원 대표이사, 송철재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 4개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 1층에 위치한 케이팝 홍보관 ‘POPKON’을 포함한 서울학습관 캠퍼스 투어, 글로벌사이버대 홍보영상을 통한 학교 소개 등을 진행했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직원 복지와 역량 개발 차원에서 본교 입학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4대 불문 대학으로 나이, 장소, 금전, 시간적 제약이 없어 인생 이모작을 위한 일류대학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ㆍ정보의 교류,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직원, 조합원, 조합원가족, 기타 추천인에게 △1학년 신입생 4년간 40% △3학년 편입생 4학기 40%와 같은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글로벌사이버대와 협약을 맺은 4개 기관 중 하나인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현재 전국 40여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유통구조 급변화 시점에서 소상인들의 가격경쟁력 상실과 유통소상인의 영역 축소에 대응하고, 상품 공급가 인하와 안정적인 상품공급을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 도모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기존의 교육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 격차를 해소해 작게는 개인의 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서부터 크게는 지식 정보화 사회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선진교육 개념의 교육원이다. 잡위드는 2006년 인재중심 기업이라는 회사의 경영이념 아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 아웃소싱 기업으로 골프레저산업, 유통 판매 판촉 부문, 의료사업부문, 채용대행부분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는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을 맡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유학수 글로벌사이버대 경영학부 재테크·마케팅학과 학과장은 2024학년도 크게 변화 및 도약할 경영학부를 소개하며 "우리는 모두 120세 인생의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도를 볼 줄 아는 여행자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재테크·마케팅학과는 제2의 인생 설계에 필요한 인생의 지도와 나침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11 ▲ 각 기관 대표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 찍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전남 강진군은 벼 적정 생산과 재배 면적 감축 및 논 소득 다양화를 위해 대체작목으로 논콩 재배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43㏊에서 올해 176ha로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의 논콩 재배 면적이 대거 급증하게 된 것은 논콩 재배 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ha당 150~250만 원, 전략작물 직불제 ha당 100~250만 원 등 필지별 상황에 따라 최고 400만 원의 지원을 추진한 결과이다. 이밖에도 논콩 재배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옴천면 착한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콩 종합처리장과 선별라인 및 장비 구축을 위해 18억 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남도 공모 논콩 전문단지조성사업으로 남부농협이 기계·장비 구입으로 2억 7천 6백만 원 사업이 선정되었다. 군은 지난 9월 21일에 있었던 논콩 재배 관계자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콩 전용 파종기와 제초기, 방제비 및 유기질비료, 논콩 재해보험료 등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논콩 재배 면적을 3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중에는 논콩 재배 선진지 견학과 함께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 등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갖고, 유통 분야에서는 콩을 이용한 비건식품 개발과 농협 및 유통업체·가공업체 등을 연계한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육류 소비 증대 등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쌀 공급과잉이 발생하고, 이는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대체작물을 미리 준비하지 않을 경우, 농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논콩 재배시,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는 효과 외에도 벼 보다 약 1.4배의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확철을 맞이해, 논콩 수확에 여념이 없는 옴천면 착한영농조합법인 마경무 씨는 "올해 38ha에 이르는 논콩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계약 재배했는데,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좋은 토양 여건과 재배 관리에 노력한 덕분에 품질과 수확량에 만족한다"면서 "내년에는 최대한 많은 면적을 확보해 논콩을 재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콩 수확 현장을 찾은 강진원 군수는 "잦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으로 걱정했었는데, 논콩 농사가 성공적이라 하니 다행"이라며 "논콩이 쌀을 대체하는 농가의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강진원 군수 옴천면 콩수확 현장방문 (2)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5일, 논콩 수확 현장을 찾아, 재배 농가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제공=강진군

경기도교육청, IB 후보학교 개념기반 탐구학습 실천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26일 교원의 IB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IB 후보학교의 외부 수업 공개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해중학교는 도내 중학교 중 첫 번째 IB 후보학교로 이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체 학년 52개 수업을 공개한다. 서해중학교는 지난 7월 후보학교가 되면서 IB 프로그램 전면 도입을 위해 모든 과목의 단원 설계서(unit planner)를 작성해 수업에 시범 도입하고 있다. 이번 수업 공개는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중학교의 IB 프로그램인 MYP(Middle Years Programme)는 전체 교과를 연결하는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교과 지식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탐구 질문을 제시한다. 또 6가지의 세계적 맥락(Global Contexts)을 제시해 맥락에 따른 이해가 이루어지고 학습이 삶과 연계되어 입체적으로 체화되도록 한다. 서해중학교는 MYP 수업의 특징을 설명하는 사전 연수, 시후 수업 성찰과 나눔 자리를 마련해 IB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IB 프로그램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해 IB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선생님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유진투자증권, 11월 2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1월 2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제467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연 14.3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인 ‘제468회 ELS’의 경우 3개월마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되고, 만기평가일에 65%(12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이 실행 돼 세전 연 2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은 모두 낙인(Knock-in)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제467회 ELS’는 30% 미만, ‘제468회 ELS’는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되어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해당 상품 2종은 온라인 전용상품인 관계로 오는 11월 2일까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suc@ekn.kr유진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1월 2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군포시 ‘군포온 페스타’ 28일개최…사회적경제 한마당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및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군포온 페스타‘’를 개최한다. 군포온 페스타는 ‘가치, 같이, 따뜻하게’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상생의 빛을 밝히는 나눔 축제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기업 12개가 참여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제품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 14곳 참여로 마을공동체 인지도 향상과 시민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포온 페스타 부스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판매하는 가치마켓존, 한지-천연비누-점토공예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되는 체험존, 퀴즈풀이를 통한 배움존,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마술과 풍선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6일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필요성을 느끼고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2023 군포온 페스타 포스터 군포시 2023 군포온 페스타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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