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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정책 공유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과 ‘데이터를 통한 가치창출’을 위한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열린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는‘전세버스 빅데이터 분석 기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기획’ 과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 시험장 자연어 데이터 수집 및 활용으로 신뢰성 높은 챗봇 개발 △우수, 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보행교통환경 조성 △장려, 의료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고령자 보행교통사고 예방 등 데이터 융·복합 기반의 교통안전서비스와 다양한 정책 과제들이 수상했다. 이주민 이사장은 "데이터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탐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데이터 경진대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나온 사례와 아이디어를 국민 교통안전과 교육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교통안전 빅데이터 선도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25일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포커스] ‘김포 애기봉’ 국제문학축제 담론제공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국제문학축제장으로 도약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등 세계 주요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26일 애기봉에 들러 접경지역 김포 정체성에 주목하고 정취에 감탄했다. 외신기자들도 이날 동석해 행사를 조명했다.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 클레지오는 "애기봉 설화는 문학에서도 주요 소재라 본다. 애기봉을 통해 한국 이미지가 더욱 로맨틱하게 느껴졌다. 애기봉은 세계 조화론을 논할 수 있는 의미를 지닌 장소"라고 평가했다. ◆ 김병수 시장 "애기봉에서 문학담론 의미 남달라" ‘2023 DMZ 평화문학축전’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인류 평화에 대한 문학적 담론 형성 및 국제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MZ 문학축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후원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한프랑스 대사관, 김포시, 김포문화재단이 나섰다. 2023 DMZ 평화문학축전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리고, 마지막 날인 26일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이어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전 70주년인 올해, 인류 평화에 대한 문학적 담론을 국내외 작가들이 논하는 작업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며 "김포는 내륙의 DMZ와 달리 오로지 강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노벨상 수상작가인 르 클레지오(프랑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 등에게 애기봉 기념품을 전달하며 직접 애기봉 상징과 역사적 의의에 대해 설명했고, 수상 작가들은 김병수 시장 설명에 호응하며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참여 작가들은 김병수 시장과 대화 이후 애기봉 및 한강하구 접경지역 탐방, 문학포럼 등에 참여했다. ◆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숨은 노력 돋보여 파주에서 시작된 행사가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까지 온데는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숨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마지막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한편, 직접 해외문화홍보원 코시스센터를 통해 외신기자 초청을 추진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김포 지역자원들과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김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를 통한 김포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해외 작가는 나이지리아, 인도, 페루, 독일, 베트남, 대만, 필리핀, 팔레스타인, 일본, 튀니지 국적 작가 등이며 국내 작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르 클레지오 미니 인터뷰 ― 애기봉 방문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다.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슬픈 시기다. 우크라이나 여러 곳에서, 남아프리카에서도, 팔레스타인에서도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어 매우 슬프다. 저에게 이곳 이 박물관, 평화의 집은 위대한 상징이다. 특히 이 공원, 평화의 정원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상징이다. 우리는 낙원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낙원을 잃었지만 다시 이겨내야 한다." ― 문학 소재로서 ‘애기봉’은 어떠한가. "설화는 고대에 일어난 일의 상징이다. 한국은 낭만적인 나라다. 한국의 주요 노래 중에는 낭만적인 노래가 많다. 한국은 낭만주의에 적합한 곳이고, 애기봉 이야기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들의 좋은 상징이다. 우리는 다시 사랑과 평화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 애기봉이 한국 이미지에 어떤 이미지를 안겨줄 것으로 보나. "이곳은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라 확신한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북한도 이곳에 주어진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평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 화합 문제이기도 하다."kkjoo0912@ekn.kr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모인 국내외 작가들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모인 국내외 작가들. 사진제공=김포시 르 클레지오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르 클레지오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왼쪽), 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김병수 김포시장(왼쪽)-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알렉시예비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김병수 김포시장-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사진제공=김포시 김포 애기봉 정취를 즐기고 있는 작가들 김포 애기봉 정취를 즐기고 있는 작가들. 사진제공=김포시

예산군, ‘2023 의좋은 형제축제’ 개최···체험프로그램 강화

예산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흥면 의좋은 형제공원 일원에서 2023 의좋은 형제축제를 개최한다. 2023 의좋은 형제축제는 예당호 빛 축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이어 또 하나의 기대되는 가을 축제 중 하나로 초청 가수 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대폭 축소하고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관람객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것에 의의를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친구와 함께 각종 미션 들을 해결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지역 먹거리 등도 축제의 묘미를 더할 전망이며, 공식 행사인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 등도 저녁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처음으로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 대흥면에 소재한 의좋은 형제공원은 고려 전기의 실존 인물인 이성만·이순 형제의 효행과 형제의 의를 기리는 장소이며, 예산군은 의좋은 형제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가족 사랑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pa0921@ekn.kr1.2023 의좋은형제 축제 포스터

당진시, 공공 급식 지원센터 운영 방향 발표

당진시가 지난 26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공공 급식 지원센터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 중 공공 급식 지원센터 운영 방향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사항을 바로잡고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함이다. 앞서 지난 6일 ‘당진시 사무기능 효율화 연구용역’과 관련해 현재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공 급식 지원센터의 운영 주체를 당진교육지원청 이관한다는 진단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6일 당진 내 각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공공 급식 지원센터 민간 위탁 반대 서명 안내’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하며 현재 진행 상황과 다른 내용을 발송해 시민들의 우려를 키웠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시가 공공 급식 지원센터의 당진교육지원청 직영방식을 제안한 사유는 △학교급식 운영 주체와 수혜자의 일원화로 학교급식의 전문성과 책임성 증대 △재원 분담 구조상 많은 재원을 부담하는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관리와 감독을 일원화해 조직의 효율성 향상 및 책임성 향상 등이라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총예산 127억 중 당진교육지원청 84억(67%), 충남도 16억(13%), 당진시 25억(20%)으로 2006년부터 2022년 이전에는 도비 40%, 시비 60% 분담 비율이었다. 시는 ‘학교급식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당진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을 위한 공공 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결국은 급식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내부 행정기구 개편 절차를 이행 중이며, 개편안에 따라 지역급식팀이 폐지돼도 공공 급식 업무는 당진푸드 팀으로 이관되어 현재와 같이 운영된다"라며, "공공 급식 지원센터의 당진교육지원청으로 이관 관련한 사항은 2024년부터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이 협의를 통해 진행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사진1) 브리핑 사진(자치행정국장 이일순)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이 26일 공공 급식 자원센터 운영 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노인회, 남양주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동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남양주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24일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 각 부서와 지역사회 단체 구성원이 참여해 개별로 5000원씩 기부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직원들이 14번째로 참여했다. 이날 기부는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전당 키오스크에서 진행됐으며, 기부 후 개별 인증사진을 촬영해 기부자 명예의전당 포토존에 게시됐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남양주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여러 방면으로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어르신들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진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해미일, 실버편의점 및 실버미용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24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24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6일 파평면 금파리 소재 고품질 경기미 재배 우수단지에서 벼 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 농업관련 단체장 및 지역 쌀 생산농가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파주시 경기미 재배 우수단지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참드림 품종을 재배하는 대표 단지로 경기도는 올해 5월 이곳에서 모내기 시연을 진행하면서 수확기에 추수를 함께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참석해 앞으로도 우수한 경기미 생산에 더욱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해 벼 베기를 시연했다. 이어 지역주민 및 농업인 단체와 오찬을 함께하며 "추수 기쁨보다 쌀값을 먼저 걱정하는 것이 농업인 현실"이라며 "쌀 재배농가가 안전한 소득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26일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26일 ‘경기미 우수단지’ 벼베기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김태흠 충남지사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실현”

충남도가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경제 추진 성과와 실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도는 26일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 션 길마틴(Sean M. Gilmartin)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마틴 프리어(Martin Freer) 이알에이(ERA)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 기업, 대학, 연구소, 유관 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 1주년 성과와 농축산, 저탄소 산업구조 등 분야에서 앞으로 3년간 추진할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김 지사는 전국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절반인 29기가 충남에 위치해 발생한 각종 피해와 도민의 희생, 그리고 국가 제10차 전력 수급 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도내 발전소 14기 폐지에 따른 피해를 언급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이뤄낸 크고 작은 성과 중 △석탄 화력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탄소중립 경제 분야 국비 2300억 원 확보 △세계 최초 60%급 수소 혼소 터빈 실증 △탄소중립 경제 활성화 기업 지원 조례 제정 △탄소중립 경제 실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소개했다. 특히 "탈석탄 에너지 전환의 연착륙을 위한 석탄 화력 특별법 제정은 올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탄소중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인식 전환인 만큼 기업이든, 기관이든, 단체든 모든 구성원은 탄소중립에 대한 절박한 심정으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3년에 대해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5대 전략 70개 과제 중 △농축산 △저탄소 산업구조 △탄소중립 정책 선도 3개 분야에서 9개 과제만큼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선 농축산 분야에서는 융복합 탄소순환 산업단지 ‘그린이노파크’, 농촌마을 알이(RE)100 실증시범사업,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저탄소 산업구조 분야는 수소 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 중심 허브 육성, 친환경 스마트산업단지로의 전환이며, 탄소중립 정책 선도 분야는 세계 탄소중립 수도 조성, 탄소중립 관련 공공기관·자회사 유치,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기반시설 조성이다. 김 지사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추진을 위해 2045년까지 52조 1000억 원을 투입해 미래경제, 전환경제, 순환경제, 생활경제, 탄소중립 국가 허브 5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또 "이를 통한 전국적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 102조 원(충남 64조원), 부가가치 창출 43.5조 원(충남 28.4조원), 고용파급 62만 7000명(충남 40만 9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면서 "2026년까지 9개 과제에 52조 원의 절반인 23조 5000억 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변화에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오직 도민만 생각하며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053777744

김성제 의왕시장 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5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민들은 △경로당 신설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상황 △인덕원~동탄 전철역 출입구 위치 △갈미문학공원 황톳길 조성 △갈미한글공원 시설물 정비 등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의왕시는 이날 건의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는 동시에 의왕시 누리집에 게시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건의사항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좋은 제안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김성제 의왕시장 25일 제18차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사진제공=의왕시

연천군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유치 선언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중앙정부는 제복 입은 영웅과 그 가족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5차 국가보훈 발전기본계획(2023~2027)을 통해 ‘국가유공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국가보훈처도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라 올해 6월 국가보훈부로 승격했다. 국가보훈부 승격에 따라 늘어나는 보훈 대상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신규 보훈시설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립보훈시설(요양원 등)은 수원, 광주, 대전, 원주 등 전국 8곳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마저도 상당수 시설이 노후화돼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 영국 등 해외 국가처럼 보훈 대상자를 위한 요양-주거-의료기능이 포함된 보훈종합복지시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천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부의장, 배두영-박영철-박양희-박운서-윤재구 군의원이 함께했다. 김덕현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복 입은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은 국가 책무라 강조했다"며 "이에 우리 군은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을 건립할 적기라 판단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군 유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연천 건립 유치 선언’은 지역균형발전을 넘어 6.25전쟁 상흔이 남아 있는 땅에서 보훈문화를 꽃피운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국립현충원과 함께 요양-주거기능이 포함된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들어선다면 연천은 접경지역을 넘어 평화와 호국보훈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연천에는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조성되는데다 전철 1호선 및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으로 서울 등 수도권 도시와 접근성이 좋고 전쟁 상흔이 남아있는 접경지역이란 상징성도 있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최적의 장소"라고 주장했다. 오는 2025년 연천군 신서면에는 봉안시설 5만기 규모의 국립현충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대전과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다. 김덕현 군수는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호국보훈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립현충원과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함께 건립된다면 정부가 강조한 영웅에 대한 최고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연천이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땅에서 참전용사를 비롯한 제복 입은 영웅이 영면하고 예우 받는 보훈의 땅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현 군수는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은 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답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평화시대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연천에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26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2023년 (가칭)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군 유치 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제복 입은 영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연천군수 김덕현입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6.25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인 올해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 연천군의 군수로서 세계평화와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오늘 ‘(가칭)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군 유치’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 6월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나라 안위와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 책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정부는 제복 입은 영웅과 그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5차 국가보훈 발전기본계획을 통해 ‘국가유공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승격과 함께 국가유공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높인다는 정부 의지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전쟁 아픔을 넘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최고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대의에 공감합니다. 이에 우리 연천군은 국가보훈부 승격에 발맞춰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의 적기라고 판단하여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군 유치’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연천군은 6.25 전쟁 당시 코만도작전, 금굴산전투, 고랑포전투 등 크고 작은 전투가 발생했던 접전지 및 접경지역으로 유일하게 UN병력 지원 16개국 모두가 참전했던 지역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또한, 2025년 연천군에는 대전과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립현충원은 신서면 대광리 일원에 봉안시설 5만기 규모로 준공됩니다. 연천군은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호국보훈 도시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국립현충원과 더불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함께 건립된다면 정부가 강조한 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연천군이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땅에서 참전용사를 비롯한 제복 입은 영웅이 영면하고 예우 받는 보훈의 땅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제복 입은 영웅 여러분! 연천군은 참전용사의 땀과 피로 지켜낸 역사의 땅입니다. 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미래세대에 평화통일 가치를 계승할 수 있는 지역이며, 남북평화 화합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연천 건립 유치 선언은 지역균형발전을 넘어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땅에서 보훈문화를 꽃피운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립보훈요양원 등 전국 8개소인 보훈복지시설은 상당수가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태이며 미국, 영국 등 외국 사례에 비춰봤을 때 최소한 요양-주거기능이 제공되는 보훈종합복지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천은 국립현충원이 들어섬은 물론 전철 1호선 개통,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 도시들과 1시간 이내 접근성을 갖추면서 상징성도 있어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최적의 장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립현충원과 함께 요양-주거기능이 포함된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이 들어선다면 연천은 접경지역을 넘어 평화와 호국보훈의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제복 입은 영웅 여러분!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은 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에 전쟁을 넘어 평화시대 가치를 계승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연천군에 정부 차원의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자회견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26. 연천군수 김덕현kkjoo0912@ekn.kr연천군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유치 선언 연천군 26일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유치 선언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유치 선언 연천군 26일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연천유치 선언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홍성군, 럼피스킨병 차단방역 ‘총력’···비상 상황실 24시간 운영

홍성군은 전국 제1의 축산도시답게 소‘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 운영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부면 거차리의 소 26두를 사육하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25일 20여 명의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발생 농가의 소 26두 전 두수 모두룰 살 처분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장 내·외부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 실시 및 역학 관련 농가 추적 등 후속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럼피스킨병 최초 발생한 서산에서 반경 20km 이내 방역대 497개 농가의 소 19,953두에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서부면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88개 농가의 소 3,824두에 2차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군은 전국 최대 축산 지역으로서 럼피스킨병의 확산은 그야말로 재앙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역량을 총동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농가는 증세가 보이는 의심 가축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6일 (홍성군,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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