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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말바시장,청송군 찾아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방안 논의

청송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MOU 체결도시인 필리핀 말바시에서 청송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테타 레예즈 말바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5명은 양 지자체 간 우호를 다지고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사안을 논의하기 취해 청송을 찾았다. 방문 기간 중 계절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격려하며 농가주와 직접 소통하기도 하였고, ‘계절근로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계절근로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관내 사과농가와 청송사과유통센터를 방문해 선진화된 사과 재배 방식과 유통과정 등을 견학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관람하며 청송의 매력에 흠뻑 취하고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말바시장님의 청송 방문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는 좋은 인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과 말바시는 2022년 5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해 지금까지 175명의 근로자를 송출했고 현재 29농가, 82명의 근로자가 일하면서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필리핀 말바시장 청송군 방문 필리핀 말바시장이 청송군을 방문 했다.(제공-청송군)

하나은행, 총 1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12월부터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손님들 중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발표에 맞춰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광장시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이날 광장시장을 방문한 이승열 은행장은 "고금리와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시대에 자영업자 손님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는 금융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하나은행은 사장님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서민금융 확대 등 내실 있고 촘촘한 지원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손님들의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은행은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원금상환 또는 이자상환을 유예해온 손님 250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전월 납부한 이자를 매달 돌려주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조치’가 종료됐음에도 불구, 원금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된 손님들의 대출 약 1500억원에 대해 은행 자체적인 연장 조치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할 방침이다. 우리나라의 뿌리산업인 제조업을 영위 중인 자영업자 손님 중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약 210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다.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대출 상품인 희망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손님 3만2000여명에 대해서도 약 115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로 신규 대출을 받는 손님 약 6만명에게는 약 300억원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에 이어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취약 차주 등 은행이 선정한 금융취약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 약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 신규 가맹점 소상공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약 20억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손님 중 일부를 선정해 컨설팅 비용 1인당 50만원(약 1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개인사업자 손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연 7%를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고금리대출의 기한연장 시 최대 1%포인트(p) 금리감면을 실시 중이며, 작년 10월부터는 청년 창업자들의 신규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해 1년간 0.7%포인트 금리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 4월부터는 외식업 영위 자영업자와 5월부터는 도소매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의 1%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 소상공인 손님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자금난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해 금전적 손해를 끼치는 사이버금융 범죄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금융범죄 안심보험’도 무상 지원 중이다. ys106@ekn.kr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3일 오전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서울 광장시장에서 한 시장 상인으로부터 과거와 달라진 시장 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3일 오전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맨 왼쪽)이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그룹 부회장,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한복을 제작해 판매하는 한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미래에셋운용,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신청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미래에셋운용은 테스트베드 심사를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7월 기획재정부가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보어드바이저의 퇴직연금 일임 운용에 대한 혁신금융 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추진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AI가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개인의 투자 성향을 반영한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하는 자산 관리 서비스다. 현재 퇴직연금 시장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사업자는 맞춤 포트폴리오만 제시할 수 있지만, 혁신금융 서비스 자격을 얻게 되면 매수·매도·리밸런싱 등 일임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테스트베드에 신청한 알고리즘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AI 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투자자별 성향과 니즈를 고려해 자산배분, 인컴형, 테마형 등 전략으로 구분한 총 14개의 알고리즘이다. 테스트베드 심사는 2024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심사를 통과한 알고리즘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의 심사 단계를 거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가 시범 도입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0년대 초부터 퀀트분석 시스템인 ‘QPMS(Quantitative Portfolio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해 펀드 운용에 활용해 왔고, 2017년부터는 ‘미래에셋합리적인AI글로벌모멘텀’ 등 AI 기술을 활용한 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지난 8월 연금 선진국 호주의 1위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 ‘Stockspot(스탁스팟)’을 인수하며 글로벌 AI 및 로보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갖췄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가 도입되면 미래에셋증권 등 그룹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AI 및 로보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렉트인덱싱부터 WRAP자문 서비스 등 생성형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류 기술을 바탕으로 성향과 선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는 자산관리의 선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현경 미래에셋자산운용 AI금융공학운용부문 대표는 "이번 테스트베드 참여를 시작으로 퇴직연금 AI로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앞으로 연금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래에셋의 연금자산 운용 역량에 인공지능 기반 리서치 및 운용 조직 고도화를 통해 쌓아온 투자전략과 노하우를 결합한 퇴직연금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다운로드 미래에셋운용이 테스트베드 심사를 신청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라이즈, 유니폼 버전 ‘Talk Saxy’ 깜짝 공개..

라이즈(RIIZE)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신곡 ‘Talk Saxy’(토크 색시) 유니폼 버전의 안무 연습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오늘(3일) 낮 12시 유튜브 라이즈 채널에 게재된 새로운 ‘Talk Saxy’ 안무 연습 영상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 유니폼 콘셉트로 촬영됐다.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힙한 스타일링을 통해 라이즈가 펼치는 급이 다른 퍼포먼스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라이즈는 오늘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Talk Saxy’ 무대를 선보인다. 색소폰 연주를 연상시키는 손동작과 ‘Talk Saxy’를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가 돋보이는 라이즈표 파워풀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10월 27일 발표된 라이즈 신곡 ‘Talk Saxy’는 색소폰을 의미하는 ‘Saxy’에서 알 수 있듯 인트로부터 반복되는 색소폰 리프가 매력적인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담았다. 또한 ‘Talk Saxy’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베트남, 페루, 우즈베키스탄, 마카오, 벨라루스, 헝가리 1위 및 전 세계 16개 지역 TOP10,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라이즈 안무영상 그룹 라이즈가 ‘Talk Saxy’ 유니폼 버전의 안무영상을 추가 공개했다.SM엔터테인먼트

BAT로스만스, 서울 을지로 일대서 환경미화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BAT로스만스는 지난 2일 국내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플로깅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에코 플로깅’은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BAT로스만스의 핵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다. 지난해 중구 을지로 지역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신개념 입주 신고식’ 형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플로깅은 환경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플로깅 활동 순으로 전개됐다. 교육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가 ‘친환경을 위장한 분리배출’을 주제로 일상 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환경 보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2시간 가량 을지로 3가, 종각 젊음의 거리, 명동, 남대문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쓰레기 투기가 잦은 지역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양만 약 84㎏에 이른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쾌적한 을지로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ESG 경영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bat로스만스 지난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를 앞두고 3일 평택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박장호 생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축사를 통해 "KG 모빌리티는 올해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특히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 사명 변경 후 출시하는 첫 전기차인 동시에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향한 그 출발점으로 그 의미가 큰 만큼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과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 위원장은 "토레스에 이은 토레스 EVX의 성공적인 출시는 무엇보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임직원과 노와 사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토레스 EVX가 KG 모빌리티 임직원들의 희망과 전기차를 대표하는 모델이 돼 지속적으로 친환경차가 개발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 역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yes@ekn.kr3일 KG 모빌리티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 3일 KG 모빌리티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사에서 곽재선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극장가 대결...‘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독주? ‘소년들’ 선전?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가 선전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위와 3위는 한국영화 ‘소년들’과 ‘30일’이 차지했다. 현재까지는 지난달 25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하고 2일까지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은 전날 2만8000여 명이 관람했다.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8만5000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개봉 이후 첫 주말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에 시선이 모아진다. 지난달 3일 개봉한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메가박스중앙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특허 101건 69개 기업에 무료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에너지 공기업이 특허 101건을 선별해 69개 기업에게 무료로 이전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3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2023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기술 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고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우리 기업의 에너지·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 기술 확보는 글로벌 경쟁에서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 기술사업화 대전에서는 SK그룹이 기술나눔을 통해 무상 이전할 기술들을 소개할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wonhee4544@ekn.kr한국전력공사 본사.

3분기 여행·교통 온라인 거래 6조원대 ‘역대 최대’…휴가철·황금연휴 영향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3분기(7∼9월) 여행 및 교통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이 휴가철과 황금연휴로 여행 수요가 늘어 6조원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3년 9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6조9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는 작년보다 32.1% 늘어난 6조4240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였다.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후 첫 휴가철과 9월 말 추석부터 10월 초 개천절까지 6일간의 황금연휴 등이 맞물려 여행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는 9월에도 2조561억원으로 7월부터 3개월 연속 2조원대였다. 3분기 음·식료품과 이쿠폰서비스도 각각 13.7%, 36.4% 증가한 7조8706억원, 2조5136억원을 기록했다. 통신기기는 1조3424억원으로 1년 전보다 8.5% 감소했다. 상품군별 거래액 비중을 보면 음·식료품이 13.8%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서비스(12.1%), 여행 및 교통서비스(11.3%) 등이 뒤를 이었다.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조177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6% 증가했다.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은 각각 1년 전보다 22.1%, 40.9% 증가한 2조7485억원, 1조1727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였다. 추석 소비,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물 한도 상향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배달 등이 포함된 음식서비스도 배달비 할인정책,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다. 반면 통신기기는 30.1% 급감했다. 아이폰 신제품이 지난해는 9월에 출시됐지만 올해는 10월로 미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3분기 4416억원으로 1년 전보다 6.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1.1%), 미국(17.7%) 등에서, 상품군별로는 화장품(19.5%), 컴퓨터 및 주변기기(33.2%) 등에서 늘었다. 해외 직접 구매 1조6천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중국(106.4%), 일본(4.1%) 등 국가에서 늘었고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39.7%), 생활·자동차용품(38.9%) 등 상품군에서 증가했다. axkjh@ekn.kr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연합뉴스

양평군 국학기공체조교실 운영…노인심신 활력↑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보건소는 노인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건강한 삶을 증진하고자 국학기공체조교실을 11월2일부터 12월21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국학기공은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 스포츠로 심신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및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배꼽 힐링체조, 단전치기, 활력충전, 뇌호흡, 명문호흡법 등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국학기공체조교실은 사전-사후 체성분 및 기초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 향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 참여도와 적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양평군보건소는 기대했다. 또한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 해소, 치매,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어 긍정적인 에너지 상태를 갖게 한다고 알려졌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3일 "우리 선조들 건강유지법인 한방 기공체조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심신조절능력 개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해 모든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국학기공체조교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영유아 경혈체조교실,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교실, 한의약 중풍 예방교실, 한의약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실 등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도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양평군보건소 국학기공체조교실 양평군보건소 국학기공체조교실.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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