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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에 농업인 큰 호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이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보관 및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9월부터 추진됐으며, 5개 읍·면 10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센터직원과 농기계 제조사관계자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84명이 참여해 △농업기계 안전한 이용 △자가 정비 △보관 요령 △기타 안전교육(농작업, PLS 및 농약안전사용정보, 농기계 운전) 등에 대해 습득 및 농기계 108대를 정비 완료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장으로 멈춰버린 농기계가 다시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 시원하게 고쳐주셔서 감사하며 교육받은 내용을 잘 숙지해서 농기계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구가 점차 고령화되어 가는 만큼, 농기계에 대한 정비와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관내 농업인들 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모습. 사진=기장군

기보, 사우디 중기청과 스타트업 육성 협력 확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방문단은 사우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총 14명으로, 혁신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보를 방문했다. 이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소개 및 간담회 △지원 사례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의 개념과 평가지표 △인공지능을 접목한 평가방법론 △기술평가, 기술거래, 투자 등 주요 업무성과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등을 안내하고, 기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원제도를 공유해 사우디 중기청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사우디 중소기업청장 일행은 기보의 안내로 서울 강남구 소재 AI기반 영상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를 방문했다. 동사는 비주얼 AI기반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AA등급을 받아 올해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BTS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K드라마와 영화제작에도 다수 참여, 사우디 네옴시티 미디어사업 프로젝트에도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기보는 중기부 산하기관으로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집중하여 우리 중소기업이 사우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과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사우디 중기청과 양국 스타트업 발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

서울도시가스, ‘다채널 스마트 AMI(원격검침)’ 개발·현장적용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다양한 방식의 원격검침시스템(AMI) 개발을 완료하고 현장에 시범 및 확대 설치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전체 공급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에 최적화된 ‘다채널 스마트 AMI 시스템’을 고안해 관련 특허를 출원, 등록하고 9월부터 약 100여개 시설에 설치해 현장 시범테스트를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도시가스에 따르면 최근 개발한 ‘다채널 스마트 AMI 시스템’은 기존 1:1 통신방식의 원격검침 시스템만 설치 가능하였던 피아노타입의 계량기 밀집지역에 적용, N개의 계량기를 하나의 통신단말기로 집중해 스마트 원격검침이 가능하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계량기의 자가진단 및 누출감지 등의 안전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원격검침 대비 투자(제작)비용 및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으며 유지관리 효율성도 높아졌다. 계량기간의 유선통신은 직렬로 연결되고 통신거리는 최대 50m까지 가능하고, 계량기가 교체 되더라도 별도의 셋팅없이 AMI 연결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통신 NB-IoT 회선은 통신단말기에만 적용되고 기존 1:1 방식에 비교해 1/N으로 줄어든다. 통신모뎀을 외장타입으로 개발, 문제 발생 시 간단한 교체만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량기의 모든 정보 및 통신상태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앞으로 미사용 시 가스누출을 주기적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보다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다채널 스마트 AMI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다채널 스마트 AMI 시스템’ 개발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AMI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샌드박스 규제해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AMI 기술개발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ouns@ekn.kr다기능 도시가스 원격검침계량기가 설치된 모습 다채널 도시가스 원격검침계량기 설치된 모습.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세종연구원의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K-AR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앞서 지난 2009년 외교정책 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는 2040년경 ‘거츠(GUTS)’로 불리는 나라들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는 논문이 발표됐다. GUTS는 독일, 미국, 튀르키예, 한국을 가리킨다. 이 논문이 한국을 포함시킨 다섯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북 통일이 되면 인구 7800만 명, 재외동포 750만 명의 네트워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둘째, 국민성이 열정과 근면함 및 도전정신을 갖추고 있다. 셋째, 교육열이 높아 국민 역량이 탁월하게 될 것이다. 넷째, GDP 대비 가장 많은 R&D 예산을 투자하고 있어 첨단기술에서 돌파구를 만들며 혁신을 한다. 다섯째, 아시아의 유일한 개신교 국가며 자발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라는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은 개신교를 일제의 탄압 속에서 독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138년 전이며, 자유와 평등사상이 헌법의 기초가 됐다. 조선말기 인구 40%를 차지하던 노비가 해방됐으며, 개신교의 산물인 이승만 대통령 토지개혁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모든 소작민들을 지주로 만들었다. 모든 국민이 노력한 결과 최빈국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됐으며, 인구 5000만 명과 1인당 GDP 3만 달러인 ‘30-50 클럽’에 7번째로 가입했다. 원자폭탄 개발 후 세상은 상호확증파괴(MAD) 외에는 다른 결말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재래식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무기를 당장 조달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뿐인 상황이다. 미국 언론 ‘U.S. News’는 안보능력 기준으로 한국 6위, 프랑스 7위, 일본 8위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우리 선조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결과이며 하나님의 축복인 만큼, 인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더욱 헌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논문은 인류를 위한 과업의 일환으로 한국은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라 여름 동안만 운항이 가능한 시베리아 북단 연안항로를 새롭게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베리아의 야말(Yamal) 반도에 매장돼 있는 석유가스와 기름은 세계 매장량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이를 주요시장인 동북아시아로 운송하기 위해 러시아는 3만5000톤급 쇄빙선을 건조하고 수십 척의 쇄빙유조선을 발주했다. 그러나 NSR(Northern Sea Route)은 러시아 연안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러시아가 그 영해권을 주장을 할 것이다. 이 논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북극공해를 관통하는 TSR(Transpolar Sea Route)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북아시아는 세계 경제와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유럽과 북미 동부지역 교역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TSR을 개척하면 수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를 통해서 운송하는 것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3분의 1로 절감해 인류문명의 새로운 틀을 만들 것이라고 이 논문은 설명했다. TSR은 두께 4m 얼음을 쇄빙해야 되므로 쇄빙선이 지금보다 더 크고 강력해야 한다. 러시아는 야말반도 가스와 석유 운송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쇄빙 LNG운송선을 발주했으나, 모든 운송선을 쇄빙선박으로 만드는 것은 경제성이 없다. 따라서 일반 선박들이 항시 다닐 수 있도록 북극항로를 개척한다면, 북극에 영토를 가진 것과 같다. 논문에 따르면,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에서 연간 10조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다. 한국은 TSR을 통해서 그 이상 수입을 거둘 수 있고,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조선 및 원자력 국가로서 6만 톤급 이상 쇄빙선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미국이 모든 선박에서 원자로를 쓰지 못하게 했지만, 북극항로를 개척할 쇄빙선은 미국의 항구를 취항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설명도 담고 있다. 이 논문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과 마이크로 모듈 원자료(MMR) 기술을 개발해 선박에 장착하면 운임도 절약할 뿐 아니라 오염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나아가 현재는 선박들이 벙커C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지만, 이를 원자로로 바꾸면 세계물류망이 혁신하게 될 것이라고 이 논문은 강조했다. kch0054@ekn.kr세종대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게재한 ‘K-AR 북극항로 개척’ 논문 표지. 사진=세종대

아파트 전세시장, 역전세 우려 딛고 상승 기류타나?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난해 1월부터 내림세로 전환한 이후 올해 5월까지 17개월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역전세가 우려됐으나 오히려 최근 상승세로 전환됐다. 특히 입주물량이 몰려 전세가격 하락이 예상됐던 강남 지역에서는 오히려 1억원 이상 가격이 오르고 있었다. 이는 전세사기로 인해 빌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에 대한 전세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주요 아파트 단지로 전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서울 강남·강북 주요 단지 ‘억’대 상승 흐름6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면적 59㎡(25평)는 올해 초 평균 8억원에서 5월 9억~10억3000만원까지 전세가격이 오르더니 지난 8월 이후에는 11억2000만원까지 가격이 껑충 올랐다.같은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74㎡(30평) 전세가격은 연초 8억2000만원에서 4월~8월 10억원대에 형성되더니 지난달에는 11억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대치동에선 ‘대치푸르지오써밋’ 전용 59㎡(23평) 전세가격은 8월 10억5000만원대에 거래됐다가 지난달 12억원 최고가에 계약서를 쓰기도 했다. 송파구에서는 잠실동 ‘잠실엘스’ 119㎡(45평) 전셋값은 지난 9월 16억7000만원에 거래되더니 지난달에는 20억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강북에서도 최근 힘을 못 쓰던 마포구에서도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 대장주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올해 초 7억원대에 거래되다가 4~5월 8억원대까지 오르더니 이달 1일 9억3000만원에 계약됐다. 연초 전세가격에서 힘을 못 쓰던 옆 단지인 ‘마포더클래시’ 84㎡(34평) 역시 올해 초 7억원대에 거래되다가 4~5월 8억원대까지 오르더니 최근 7월 9억원 최고가를 경신했다.◇ 계약갱신권도 증가…오름세 당분간 지속이같은 결과는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 분석도 설득력을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하반기 4개월간(7~10월)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갱신계약 중 임차인이 갱신권을 사용한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1~6월) 32.8%에 비해 1.7%포인트(p) 오른 수치다.업계에 따르면 향후 전세가격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입자들이 만기가 다가오기 전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5% 미만으로도 계약을 체결하려는 모습이 보인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기준 서울 아파트 계약갱신권은 금천구(19.6%p↑), 광진구(8.9%p↑), 서대문구(6.0%p↑), 송파구(5.9%p↑), 서초구(4.6%p↑) 등 순으로 많이 활용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년에도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2024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남은 4분기 전세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내년에도 2.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을 점쳤다. 서울은 올해 3만가구에서 내년 1만 가구까지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가 예측되고 있어 서울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물량 부족으로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 지방은 상대적으로 전세가격 불안요인이 수도권보다는 심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다. 전세가격이 오르면 임차인 등 서민 주거비용이 증가하는 우려되는 부분도 꼽았다.함 랩장은 "전세가격이 오르면 매매가격을 지탱해주는 하방 경직성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오르는 지역은 매매가격도 하향 조정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전세가율이 높아진다고 해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고 금리 역시 높아 갭투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kjh123@ekn.kr2년 전 전세가격 최고점 이후 곤두박질치다 보니 역전세를 우려하기도 했지만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안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KCC, 말레이시아 파트너社 초청 워크샵...동남아 시장 공략 잰걸음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해외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며 협력 강화에 나선다. KCC는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KCM)의 주요 파트너 27개사 70여명을 한국 본사로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KCC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동남아 현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KCC 울산공장 생산현장과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해 선박 건조 현장과 KCC 선박도료 현황에 대한 점검은 물론, 본사 경영진 및 사업부 관계자와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는 말레이시아 현지는 물론,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몰디브 등에서 건축 및 선박 도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파트너사 대표 및 직원들이 참여해 △KCC 경영 이념과 역사 이해 및 사업 현황과 전략 공유 △KCC 제품 이해를 위한 교육 △동남아 시장의 거점 역할을 하는 말레이시아 시장 분석 △KCC 울산공장 및 주요 거래선 현장 견학(현대중공업) 등을 진행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이 가장 치열한 도료 시장으로 현지법인 KCM은 말레이시아 주요 거점에 광고를 게재하며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 대표들은 도료 뿐만 아니라 실란트, 마이톤, 바닥재 등 KCC의 다양한 건축 자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Thous Chantrear 대표는 "KCC의 파트너사로서 기술력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본사 경영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두텁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울산공장의 인캔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페인트 뿐 아니라 다양한 KCC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에 적합한 KCC 제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도입 방안을 고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 도료사업을 총괄하는 백창기 전무는 "KCC의 동남아지역 사업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KCM)을 비롯한 파트너사와의 업무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KCC가 이룬 한국의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동남아 파트너사와 공유함으로써 KCC와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그리고 동남아 파트너사들까지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C 말레이시아 현지법인(KCM)은 ‘97년 생랑고르주 샤알람(Shah Alam, Selangor)에 설립돼 건축도료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법인장은 유철희 상무가 맡고 있다. kjh123@ekn.krkcc워크샵 ㅇㅇ KCC 말레이시아 법인 주요 파트너사 대표 및 KCC관계자들이 만찬과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소방의 날’ 맞아 커피 무료 제공 이벤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코레일유통은 철도역사 내 직영 커피점에서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소방공무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이며, 소방공무원은 기간 중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한 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방공무원 인증을 위해서는 소방공무원증을 제시하거나 소방제복을 착용하고 매장에 방문해야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직영 커피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14개 매장은 용산역, 영등포역, 부산역, 동대구역 등 전국 주요역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소방의 날’ 맞아 커피 무료 제공 이벤트 소방의 날을 맞아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코레일유통 직영 커피점에서 소방공무원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포스터. 사진=코레일유통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2억원 규모 헌혈기부권 모금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청년 자원 봉사단 위아원은 3개월 간 4만명 헌혈을 완료하며 최근 헌혈캠페인 종료식을 개최했다. 종료식에는 홍준수 위아원 대표,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및 각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아원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총 4만1089명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기부권 2억3647만1000원을 모금했다. 위아원은 앞서 지난해 7월 출범 후 당시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회원 7만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세계 기네스에 기록이 등재됐다. 올해도 휴가철과 명절 연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회원 4만여명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하계휴가, 추석 연휴기간 등 헌혈 감소가 예상되던 시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헌혈기부권을 선택해 자발적 무상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이 모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긴급지원 사업, 기부권 장학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고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기에 위아원 회원들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순간에 더욱 빛나고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성공적인 헌혈 캠페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전국의 혈액원, 헌혈의집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위아레드, 헌혈 종료식 지난 3일 열린 위아원 헌혈 캠페인 종료식에서 홍준수 위아원 대표가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괸라본부장에게 헌혈기부권액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아원]

가스公, 소상공인 가스요금 분납 지원…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소상공인 가스요금 분납을 지원하고 겨울철 국민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총력 대응한다고 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87만 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절기(10~3월) 사용분 가스요금을 4개월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일반용 또는 업무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전국 소상공인은 관할 소재지의 도시가스사에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또는 전용앱)를 통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 59만2000원까지 동절기 가스요금을 감면한다.전국 어린이집도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에 추가해 더욱 저렴한 요금을 적용한다.이와 함께 가스공사는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 확대를 위해 ‘가정용 도시가스 캐시백’ 지급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금도 큰 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캐시백 지급 요건을 기존 7% 이상 절감에서 3% 이상 절감으로 완화해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추고, 요금 할인 폭도 ㎥당 70원에서 200원으로 올린다.도시가스 캐시백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열효율 개선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과 저효율 보일러 교체사업(EERS)도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더 촘촘한 가스요금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스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가계에도 보탬이 되고 국가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에 많은 국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 드린다"고 덧붙였다.youns@ekn.kr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도경수 소속사,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 법적 대응”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 소속사가 악의적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6일 공식 SNS에서 "도경수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라며 "팬들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 컴퍼니수수로 이적했다. 엑소 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은 컴퍼니수수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도경수_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가 악성게시글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도경수 SNS 도경수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가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컴퍼니수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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