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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메세나활동 공헌 문체부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업계 처음으로 문화예술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기관 인증사업’에서 청년작가 후원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문화예술 후원 모범활동을 펼치고, 탁월한 후원 성과를 일궈낸 기관(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장관상이 신설돼 위상이 한층 격상됐다. 올해 인증 기업은 최근 3년 간의 문화예술 후원 실적 심사, 전문가 3인의 현장 평가, 후원 의지와 성과를 확인하는 경영층 인터뷰까지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세계는 장애인 예술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기후원 등 진정성을 인정받아 첫 문체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인증사업이 처음 시행된 2015년에도 우수기업으로 처음 선정됐던 신세계는 2018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인증을 받게 됐다. 신세계는 문화수혜 확대 ·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기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는 지난 2000년부터 30여개 문화예술단체와 협약을 맺고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방면에 걸친 문화예술행사에 최근 3년 간 약 90억을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진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광주신세계미술제 · 젊은대구작가들 전시를 비롯해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예술단 ‘한빛예술단’ 정기후원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점들이 이번 장관상 수상에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원호 신세계백화점 CSR담당(상무)는 "고객의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고 문화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이 업계 최초 장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정기 후원과 전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정동원, 2024 시즌 그리팅 프리뷰 이미지 공개 ‘훈훈 비주얼’

가수 정동원의 2024 시즌 그리팅 출시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정동원의 2024 시즌 그리팅 ‘P.P.P’의 프리뷰 영상과 포토, 구성 패키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시즌 그리팅 프리뷰 이미지는 총 4장으로, 한 해를 지나오며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운 컬러의 베레모와 멜빵, 뿔테안경을 매치하여 귀여움을 강조한 이미지부터 강렬한 블랙컬러의 재킷과 올림머리로 강렬함을 표현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 프리뷰 영상에서는 시즌 그리팅 촬영 현장의 정동원의 모습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까지 사운드 웨이브 온라이몰에서 예약 구매 가능한 2024 시즌 그리팅 ‘P.P.P’는 데스크 캘린더와 다이어리, 캘린더 포스터, 포토카드 세트,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정동원 시즌그리팅 프리뷰_합본 가수 정동원이 2024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블룸버그 "GTA6 이르면 이번주 공식발표"…출시일 나오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게임 개발사 락스타게임즈가 차기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6(이하 GTA6)와 관련된 소식을 이르면 이번 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락스타게임즈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GTA6 트레일러를 내달(12월)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TA6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매미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지역에서 남자와 여자 한명씩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GTA 시리즈의 최신작인 GTA5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억 8500만장을 넘을 정도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중 하나다. 이에 GTA6 출시와 관련된 소식들이 그동안 주목을 받아왔는데 지난해 6월 GTA6가 해킹돼 게임 개발 초기 영상과 소스코드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기도 했다.한편,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는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GTA 로고

단백질 보충제 ‘한포프로틴액’, 최대 23%할인 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오오더블유(OOW)가 간편하게 짜먹는 단백질보충제 ‘한포프로틴액’을 선보이며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23%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오오더블유의 ‘한포프로틴액’은 트레이너 10년 경력의 대표를 비롯하여 전원 트레이너 출신의 인원들이 모여 건강기능식품 회사와 공조해 개발하였다. 특히 약 2년간은 오프라인 시음회를 진행하였고 시음회를 통해 얻은 의견들을 종합하여 제품을 개선했다. 주원료로는 가수분해유청단백질로 단백질 소화가 어려운 동양인의 체질에 알맞게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을 사용했다. 여기에 소화가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을 첨가하였으며, 이밖에 부원료로 1포당 프리미엄 비타민C 40mg을 첨가, 이는 비타민C 하루권장량의 절반가량 된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단백질보충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2년간의 오프라인 시음회 진행을 하였고 이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었다"며 "가장 큰 단점인 비린맛 또는 너무 단맛, 소화 문제, 제조부터 설거지까지의 번거로움 등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결과 ‘한포프로틴액’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오더블유 측은 유기견봉사동아리 ‘리플’에 협찬, 제20회 새벽강변마라톤대회 협찬, 신한대학교 패션쇼 행사에 홍보와 협찬하는 등 한포프로틴액을 대대적으로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오는 21에는 서울여자대학교 ‘행정인의 밤’ 행사에 초청 및 협찬행사 진행을 할 예정이다.5

수원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축제 ‘새빛으로 어울림’ 개최

경기 수원시에서 발달장애인 공연자들의 합창, 연주, 뮤지컬, 난타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시는 지난 7일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개최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 모임 우쿠누리앙상블의 우쿠렐레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참가자들의 사전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새빛으로 어울림’이 상영됐다. 발달장애인 공연자들의 합창·연주도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으로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클라리네티스트로 알려진 은성호씨가 카자부에를 연주하며 선율을 들려줬다. 또 브솔오케스트라(브솔복지재단), 동페라예술극단(더열린숲복지센터), 호울림합창단(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You&I, Us합창단(작은행동 한사랑), 굿윌희망합창단(수원중앙복지재단 굿윌스토어)등이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였다. 또 수장이네 뮤지컬극단(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꿈학교 드림팀(인영아동상담소)은 흥미로운 뮤지컬을 보여줬으며 홍재두드림(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신나는 북소리 난타(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누림예술단(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 신나는 난타 연주를 펼쳐졌다. 이 밖에도 박무룡 성악가, 신동민 피아니스트, 장애자녀를 둔 부모합창단 ‘소리야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또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가죽공예, 미술작품 전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가 첫 회인 데도 무대나 부스에 많은 기관·단체에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축제가 풍성할 수 있었다"며 "회차가 거듭되며 추억도 함께 쌓여 진정한 화합을 실현하는 축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812002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08120139 ‘새빛으로 어울림’에서 참가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매워진 고향만두"…해태제과,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해태제과가 고향만두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매운 ‘열불날 만두하지’를 출시한다. 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청양고추 보다 10배 매운 베트남 고추와 매운 볶음라면을 만드는 열불 소스를 더해 매콤칼칼한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열처리 방식으로 불향까지 입혀 감칠맛도 살렸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또, 기존 제품 대비 돼지고기를 더 많이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천연 강황가루를 넣어 노란색을 띤 만두피로 시각적 즐거움도 강조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향만두 역사상 가장 젊고, 가장 매운 만두"라며 "MZ세대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매운 만두를 먹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inahohc@ekn.kr열불날 만두하지 8일 해태제과가 출시한 ‘열불날 만두하지’ 만두. 사진=해태제과

경기교육청,다문화교육 패러다임 전환

경기도교육청이 8일 ‘같이 출발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새로운 학교’를 목표로 다문화교육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이 학급의 일정 수 이상이 되면 학급당 정원을 감축하는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이는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국의 27%인 4만 8966명으로 지난해보다 10.9% 증가했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밀집학교는 지난해 47개교에서 올들어 현재까지 57개교로 빠르게 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현장 요구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먼저 입국 초기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운영과 다문화 특별학급, 이중언어강사, 한국어 강사를 매년 확대해 입국 초기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며 한국어공유학교는 전국 최초 지역과 협력한 한국어 집중교육 모델로 지난 10월 안산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동두천, 남양주에서도 개교할 예정이다. 이어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학급당 정원을 감축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학생이 학급의 60% 이상이 되면 20명, 30% 이상은 25명 이하로 학생 수를 줄이며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밀집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다문화 밀집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생활 안내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번역 지원 △학교 적응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밀집지역 교육지원청 임기제 공무원 추가 배치 등의 정책도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다문화가정 학생의 강점에 집중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밀집학교와 밀집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국제화특구사업 연계이중언어교육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직업계고 학과 체험 등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성장을 위해 언어강점지원 특화학교를 2025년 설립하고 북부 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집중 지원을 위해 북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밖에 △다문화교육 온·오프라인 시스템 활성화 △31개 지자체 다문화교육 협력체계 구축 △AI 기반 한국어 플랫폼 구축(교육부 협력)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교육은 다문화사회를 대비해 선제적 다문화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강점을 신장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8115609 안산지원교육청 내 다문화교실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전남도, 해상 풍력 발목 잡는 규제전봇대 3개 ‘싹뚝’

전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추진함에 있어 큰 장애물이었던 규제전봇대 3개를 지속적이고 끈질긴 노력 끝에 결국 제거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8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번 전남의 선도적인 규제 해결로 지연되고 있었던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아 대한민국 해상풍력산업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기자브리핑에 따르면 전남도가 해결하는 데 앞장선 규제는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이다. 군 작전성은 국가안보와 관련돼 가장 까다로운 규제로 손꼽혔는데 국방부에서는 레이더 차폐 발생 우려로 해상풍력발전기 높이를 500ft(152m)로 제한해 대형화 추세인 해상풍력발전기 보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종 규제 관련 회의에 참석해 해당 문제를 쟁점화해 결국 지난 6월 제7차 경제 규제혁신 TF회의에서 국방부는 해상풍력 군 작전 제한사항 해소방안을 2024년 2분기까지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군 작전성 협의 기준이 개선된다면 2030년까지 14.3GW(연 1.9GW) 규모의 풍력발전 물량을 보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 송전선로 허용이다. 현행 법령상 습지보호구역에는 해저송전선로 설치만 가능하고 가공송전선로는 설치할 수 없어 신안 1단계 해상풍력단지 가동시기에 맞춘 전력계통 구축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전남도는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를 초청해 해저송전선로는 공사기간이 길고 공사비도 많이 들며 근해지역의 짧은 거리는 오히려 매설 과정에서 갯벌 생태계 훼손이 크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관련 부처 또한 수차례 설득 끝에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송전선로 허용 필요성을 인지시켰다. 그 결과 해수부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용역을 토대로 일정 기준을 만족하는 가공선로의 경우에는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습지보전법 시행령을 2025년까지 개정한다. 이렇게 개정이 된다면 사업비 3829억원이 절감되고 공사기간도 단축돼 신안 1안계 해상풍력단지 가동에 맞춰 신안에서 신장성 변전소로 연결되는 공동접속설비도 적기에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사업비 절감, 공사기간 단축 등 경제성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부합되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가 마련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 확대(10%-25%)이다. 행안부는 강원도 레고랜드 실패 등의 이유로 공기업 출자한도 상황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전남도는 해상풍력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출자한도 상황을 지속 건의한 끝에 정부는 결국 11월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해상풍력 등 중요 사업에 대해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를 현행 10%에서 25%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내용으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이 개정된다면 전남개발공사의 해상풍력사업 출자가능액이 확대(200억->786억)돼 2030년까지 약 9.2조원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상구 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걸림돌이 많아 사업 추진이 어려웠으나 전남이 선도해 해상풍력 걸림돌을 제거했다"며 "세 건의 규제개선으로 대한민국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고 투자가 활성화돼 전남이 세계가 주목하는 해상풍력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24일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국내 최대 1GW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글로벌 기업 유치도 전남의 재생에너지 가능성 때문이다. 규제 해결로 가속화된 해상풍력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발판이 돼 반도체,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글로벌 디지털 기업들이 "산업의 쌀" 재생에너지를 찾아 전남으로 올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_에너지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이 8일 오전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을 통해 전남 해상풍력에서 큰 장애물이었던 규제전봇대 3개를 제거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제공 이정진 기자

[경륜] ‘찾아가는 방송전문가 체험 클래스’ 시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일 광명시 소재 하안중학교를 찾아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개최했다. ESG경영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는 경륜 경주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PD-카메라-오디오-아나운서 등 전문 인력(직원 8명)이 멘토로 나서 방송인 꿈을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방송직무를 찾아주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돕는 재능기부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학생들을 광명스피돔(경륜본장)으로 초청해 진행했던 방식과 달리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가 방송반 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보이스 트레이닝, 드론카메라 운영 등 다양한 방송직무에 대한 특별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방송반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방송장비인 오디오콘솔, 카메라 등에 대한 사용방법 심층교육 및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각종 장비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해 지도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방송반 김분홍 학생은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된 기회였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방문해준 방송 선배들과 자주 소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평소 광명시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진로체험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이와 연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직업체험 클래스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륜경정총괄본부 방송팀 직원 1일 재능기부 전개 경륜경정총괄본부 방송팀 직원 1일 재능기부 전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해남군,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12억원 확보...

전남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라남도 최대금액인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8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2024년 투자계획의 기본방향을‘청년과 경제특화의 해’로 정하고‘머물고, 다시찾고, 살고싶은 해남조성’이라는 비전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정주인구 삶의 질 향상, 지역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다문화 복합문화공간 ‘눙눙길’ 조성을 추진한다. 황산면 옥동초등학교를 비롯한 인근 빈집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과 창업,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청년마을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남 김·고구마 대박상품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해남군 특산물인 김·고구마를 활용한 히트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기업에 직접적 지원을 통해 상품개발과 판로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세 번째 사업으로는 K-콘텐츠 연계 해남형 워케이션 구축으로 생활인구 확대에 나선다.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을 리모델링하여 개인 작업공간, 공동 작업공간, 세미나실 등을 구축하고 웹툰, 만화와 같은 K-콘텐츠 유관기관 인력의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미래농업 시설 확충도 실시한다. 해남군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내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시설 확충과 친환경 스마트 육묘장을 조성하게 된다. 지역상생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 3개 지자체간 공동 관광 브랜드 사업으로 3개 지역이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위해 공동대응협의체를 구성, 매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행정협의회인 아이디어 뱅크를 운영하여 정부정책을 선제적으로 군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마중물 삼아, 해남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으뜸해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 해남군 인구정책 공동협의체 운영 모습. 제공=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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