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에 신규 상장된다. 고팍스는 8일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위믹스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팍스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과 함께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참가하고 있는 거래소로, 원화 거래를 지원한다. DAXA는 지난해 11월 위믹스가 제출한 유통량 계획이 실제 유통량과 다르다는 점을 문제 삼아 위믹스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지원 중단(상장폐지)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위믹스는 지난해 12월 8일 상장 폐지 됐다. 다만 고팍스는 지난해 상장폐지 결정 당시 DAXA에서 유일하게 위믹스를 상장하지 않고 있었다. 이보다 앞서 코인원도 올해 2월 위믹스를 재상장한 바 있다.hsjung@ekn.kr

서부발전, 지역 청소년 위한 AI 기술 교육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태안군, 교육 당국 등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8일 충남 태안교육지원청에서 ‘태안AI 교육특화도시 네트워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태안AI 교육특화도시 네트워크 업무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AI 교육 기회를 확대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역 기업과 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 당국, 대학이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은 에너지, 산업 분야를 주제로 지역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태안군은 AI교육체험센터 운영과 관련한 행정·재정지원 등을, 한서대는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지원, AI교육 인력풀 구성 등을 맡는다. 박형덕 사장은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서부발전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사업역랑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태안지역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와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clip20231108142741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왼쪽 첫 번째)과 가세로 태안군수(두 번째),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세 번째),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충남 태안교육지원청에서 ‘태안AI 교육특화도시 네트워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커스, 2년 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 환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해커스 챔프스터디의 공인중개사 교육 전문 브랜드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 시 수강료 100%를 환급해주는 '2년 100% 환급 평생수강반'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해커스 공인중개사의 '2년 100% 환급 평생수강반'은 2024년 전 과목 공인중개사 최신 교재 16권을 제공하며, 현재 기간 한정으로 30일 무료 환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상품 수강 시 해커스 공인중개사 스타 교수진의 최신 공인중개사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2025년까지 최종 합격 시에는 수강료도 100% 환급받을 수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2년 100% 환급 평생수강반'을 오픈했다”라며, “최신 공인중개사 인강을 평생 수강 가능하고, 합격 시 수강료 100% 환급도 제공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공인중개사 인강 및 학원 강의,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네이버 카페인 공도사에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공인중개사 시험 후기 게시글 및 댓글, 다양한 무료 이벤트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굿즈 통합 플랫폼 DiiVER(다이버), 컴업스타즈 2023 ‘컴업 40’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굿즈 통합 플랫폼 ‘DiiVER(다이버)’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요 행사인 ‘컴업스타즈 2023’의 최종 본선 진출 40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올해 컴업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53개국, 960여 개의 기업이 지원했다. 루키리그 ‘컴업 100’에 선정된 1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8월 국내 벤처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 소속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한 예선 피칭을 거쳐 시장성과 혁신성, 성장성으로 구성된 평가 기준에 따라 최종 40개 회사인 ‘컴업 40’이 확정되었다.DiiVER는 ‘굿즈로 하는 브랜딩’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굿즈 및 키트 제작의 모든 과정에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 제조 중심의 동종 업체들과 달리 고객의 목적과 타겟에 맞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브랜딩 대행사로써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준배 대표는 “차별화된 자사의 서비스와 탄탄한 성장력,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가치 중심의 사고가 이번‘컴업 40’에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된다”며 “컴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로의 진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다양한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3’이 열린다. 본 행사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신드롬즈’를 창업한 유명 뮤지션 지올팍 등 약 60여 명의 연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다이버를 포함한 최종 ‘컴업 40’에 선정된 기업들의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기자의 눈] 이통사에 집중된 요금인하 압박이 아쉬운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얼마 전 선택약정 할인에 재가입했다.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가입했던 2년의 약정 기간이 종료했기 때문이다. 기자가 이용하고 있는 요금제는 KT의 5G 넷플릭스 초이스 베이직으로 월 9만원에 무제한 음성과 데이터를 제공한다. 선택약정 25% 할인을 적용하면 요금은 월 6만7500원으로 줄어든다. 요금제 혜택으로 월 1만원 상당의 넷플릭스를 무료 구독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모바일 이용으로만 쓰는 돈은 부가세를 더하더라도 월 6만원 남짓이다. 최근 만난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사에서 5G 무제한 등 고가요금제에 가입해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실상 저가 요금제나 중간 요금제가 나와도 크게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통사에서 아무리 저렴한 요금제 라인업을 선보여도 알뜰폰보다 저렴하긴 어렵다"며 "이통사가 요금인하 압박으로 비교적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지만 실상 타겟하는 고객은 무제한 고가 요금제 이용자다. 정말 통신비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용자는 알뜰폰으로 이동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실제 기자도 휴대폰 개통 시 가입했던 위 요금제를 단 한 번도 변경하지 않았다.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이 쏠쏠하기도 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이용 중인 서비스를 변경하는 게 번거로워서다. 그간 정부와 국회는 가계 통신비 인상의 주범을 이통사의 고가 요금제로 보고 요금 인하 압박을 지속해 왔다. 이에 이통사들이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지만, 큰 수확이 없었던 것을 보면 이통사의 신규 요금제 출시가 과연 국민의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한 정답일지 의문이 든다. 통신 요금을 큰 폭으로 줄이고 싶다면 알뜰폰의 이동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소비자 관점에서 봐도 이통사의 무제한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의 접근성, 앱·웹에서의 편의성 등이다. 혜택과 편의성을 다소 포기하고 월 통신비 부담을 줄이려는 이용자들은 이미 알뜰폰으로 대거 이동했다. 또 최근에는 통신물가 상승이 통신요금 보다 고가의 단말기 할부금 때문이라는 시각도 커지고 있다. 이통사에 반복되는 요금 인하 압박보다는 그보다 먼저 통신 품질이나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정부와 국회가 이통사에 대한 요금인하 압박에 나서는 동안 알뜰폰 활성화 정책도 뒷전으로 밀린 모양새다. 이제는 국민의 실질적인 통신 서비스 이용 환경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sojin@ekn.kr반명함 윤소진 산업부 기자.

‘무공해 트롯돌’ 이찬원, ‘1회용품 없는 커피차’ 주인공됐다

가수 이찬원이 환경부가 공모한 ‘1회용품 없는 커피차’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7일 공식 SNS에 "ONE 없이 먹다방의 마지막 주자, 이찬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행사 진행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찬원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커피차를 찾아 음료를 주문하면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을 외치며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실제로 이찬원은 올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원’(ONE)을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버전으로 제작해 ‘무공해 트롯돌’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환경부가 7월3일부터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했다. 이찬원은 그동안 선정된 주인공들 가운데 가장 많은 추천수를 기록하며 다회용기 커피차 1대(음료 200잔 내외)를 선물로 받았다. 앞서 펭수, 축구 국가대표팀, 울산현대축구단, 스테이씨, 흥국생명 배구단, 가수 폴킴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환경부가 공모한‘1회용품 없는 커피차’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환경부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성황리 막 내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2023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명상의 생활화 및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불교전통 기반의 명상을 토대로 K-명상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대인들이 일상에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학술과 교육, 체험, 명상과 산업, 예술, 문화의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문체부가 지원하는 학술영역으로 명상콘퍼런스와 산업 영역에서는 명상과 산업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K-명상 개발 프로젝트, K-청소년 명상개발 프로젝트, 행복배달명상 등 교육영역과 함께 체험영역으로 명상토크, 간화선 집중수행, 무문관 수행, 걷기순례명상, 응용명상 프로그램,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등이 운영됐다. 개막일인 13일과 14일에는 각각 ‘명상과 다르마’, ‘명상과 일상수행’ 주제로 무료 명상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명상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불교적 관점을 재점검해 보고 명상의 올바른 전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튿날에는 첫째 날 집중 논의된 ‘다르마’와 관련해 현대인이 삶 속에서 적용하고 실천수행 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서광스님은 K-명상개발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육도윤회를 적용한 명상 앱 [Six Paths Meditation]을 선보임으로써 불교를 기반으로 한 명상이 국민적 자산인 보편적 자산으로 적용되어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한 기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명상 콘퍼런스가 진행된 이틀간 오프라인 654명(1일차 519명, 2일차 155명), 온라인 221명(1일차 107명, 2일차 114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어 셋째 날인 15일에는 오프라인 126명, 온라인 76명 등 총 20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적 발전 현황과 함께 명상에 대한 미래와 비전을 제시해보는 명상과 산업을 비롯해 싸띠명상의 과학적 분석과 일상에서의 활용으로 이어지는 웰니스 정책과의 타당성을 제시해보는 명상토크가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서는 운영 취지의 극대화를 목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월 22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행한 「응용명상 프로그램」은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40여 회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9개의 동영상과 「명상지도자의 길라잡이」 책자가 출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수불스님의 지도로 진행된 「간화선집중수행(7월 11일~15일)」과 나를 찾아가는 시간 「무문관 수행(7월 25일~29일)」은 일반인들이 수행하는 진지한 여정을 각각의 스케치 영상에 담았고, 9월 1일터 24일까지 진행된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릴레이 강연에서는 매회 150명의 사전접수 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배달명상과 K-청소년명상 프로그램을 통한 음원 및 도서가 제작되었으며, 해당 콘텐츠들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시 지원으로 동국대학교 팔정도 광장 인근에서 열린 체험부스는 세계 9개국 국가의 명상 관련 체험 및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17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등 총 25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명상을 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오픈일인 20일에는 팔정도를 형상화 제작한 세계명상축제 부스에서 자비명상의 프랑스/베트남 플럼빌리지의 명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만 불광산사의 명상체험 및 싱잉볼 명상 공연과 다채로운 명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21일과 22일에는 튀르키예의 지크르 명상을 비롯하여, 미국 하와이의 호오포노포노 명상, 인도의 고대 명상법 체험, 일본의 센차도 실습, 미디어로 보는 영국의 명상, 마지막으로 MZ세대 맞춤 명상 프로그램을‘저스트비 홍대선원’에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7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에서는 고유한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명상적인 관점, 명상세션, 차와 명상, 명상과 몸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참여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평화롭게 창조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내몸 알아차림 명상’,‘마음을 그려봐’등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 인원이 하루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명상에 대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체험부스가 진행된 3일 동안 일부 프로그램만 사전신청에도 불구하고 438명이 신청하고, 현장에서는 약 2,500여명이 참여해 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스님은“올해‘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서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명상을 접할 수 있도록 총 6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였으며,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예년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온·오프라인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관련 프로그램을 별도의 콘텐츠로 제작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정도스님은 이어 “심리적·정서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다양한 현대 명상의 기반이 되는 불교 교학과 수행의 측면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며 일상의 실천수행과 연결해 고찰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모쪼록 이번 ‘서울국제명상엑스포’가 명상을 통해 심신을 다스리며,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부터 어린이집도 도시가스요금 할인 받는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12월부터 어린이집이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요금지원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선다. 어린이집은 오는 21일부터 해당 지역 도시가스사에 요금 할인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어린이집은 12월에 사용한 요금부터 할인을 받게 된다.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는 어린이집 관련 협회 등과 협력하여 해당 어린이집이 빠짐 없이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독려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도시가스협회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가스공사, 도시가스협회, 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12개 도시가스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2일 발표된 정부 난방비 지원대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도시가스협회는 전국 도시가스사에서 운용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통합안전관리시스템(TSMS)을 상세히 소개했다. 동절기 동안 도시가스사별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가스시설물 특별점검 및 근무체계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 도시가스 공급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가스공사는 정부의 도시가스 관련 난방비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할인 △소상공인 요금 분할납부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도시가스 캐시백 지원 확대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올 겨울 난방비 지원대책에 대한 세부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요금할인 대상에 어린이집을 신규로 추가하고, 도시가스 사용 가구의 실질적인 요금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도시가스 캐시백 지원 단가를 대폭 인상한 점 등을 강조했다.난방비 지원에 따른 정산, 캐시백 신청앱 보완 등 도시가스사에서 필요한 현장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동절기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정부의 난방비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스공사와 전국 도시가스사 간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정부가 마련한 도시가스 난방비 지원이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도시가스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같은 날 서울 서대문구북가좌동에 위치한 예뜰어린이집에 방문해 동절기 대비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예뜰어린이집은 1977년에 준공된 2층 단독건물에 입주해 있는데 건물이 지어진 지 오래되고 단열상태가 좋지 않아 올해 산업부로부터 벽면 단열·창호 시공, 가스보일러 및 1등급 에어컨 교체 등을 지원받은 바 있다. 한국에너지재단(사업 전담기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통해 에너지효율이 37%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강경성 2차관은 현장에서 "난방비 대책에 따라 가스를 사용하는 약 2만 개의 어린이집이 최대 16%의 도시가스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면서 "난방비 지원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취약계층 국민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youns@ekn.kr도시가스 계량기.연합뉴스

CJ라이브시티·마곡MICE 등 20조원 규모 PF사업 조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부가 10년 만에 재구성한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조정신청 사업 규모가 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증가, PF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민관합동 PF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이 발주하거나 토지를 제공해 사업 주체로 참여한 건설사업을 의미한다. 이번에 34개 사업장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조정 신청이 들어왔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4조2000억원 규모다. 민간 사업자는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의무 주차대수 기준 조정 등을 요청했다. 경기 고양시에서 진행 중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의 조정 여부도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사업비 1조8000억원 규모인 CJ 라이브시티는 국내 최초로 100% 민간 자본으로 건설되는 문화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핵심 시설인 아레나 공연장이 지난 4월 공사비 재산정 문제로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사업자 측에선 사업 기간 연장과 지체상금 면제, 일부 사업 부지에 대한 사업 협약 해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무리한 조정으로 공정성이 훼손될 것을 우려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역세권 개발 분야에선 총 2조원 규모인 인천검단·수색역 개발 사업자가 지구단위 계획 변경, 개발 필수시설 면적 변경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인천도시공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원하지만, 업무 지침상 5년간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이다. 1조5000억원 규모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자는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설립 일정 조정과 사업 추진 일정 변경 등을 요구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분야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가 참여하는 사업 24건(7조6000억원 규모)의 조정 신청이 들어왔다. 건설 공사비 상승분 부담 비율을 조정해달라는 요청이 대부분이다. 조정위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을 전제로 조정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 2일 1차 실무위원회 개최 이후 부동산원 등이 조정안 초안을 마련 중이다. 조정위는 공공과 민간 사업자의 이견을 조율한 뒤 최종 조정안을 내달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앞서 2012∼2013년 운영된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는 총 7건의 사업 조정 신청을 받아 4건을 조정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관합동 건설사업이 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조정을 통한 조속한 사업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다"며 "대형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 재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활력 제고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jh123@ekn.krCJㅇㅇㅁ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연합뉴스

한전기술, 축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 무료 개방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공공자원에 대한 국민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축구장 등 회사가 보유한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전력기술은 그동안 기관이 보유한 실외 체육시설(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을 지역주민 등 국민에게 유료로 개방해 왔으나,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통해 접수한 국민의 체육시설 이용 부담 개선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적극적인 시설개방을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해당 시설의 사용료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 한국전력기술이 지역주민 등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체육시설(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은 ‘공유누리(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를 통해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민 복지 증진 및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관이 보유한 체육시설뿐 아니라 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국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각종 공공자원을 지역주민과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이용자 만족도와 편익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jjs@ekn.kr1 한전기술 본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