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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올해 3분기 매출 5715억원…전년동기比 영업익 181.5%↑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이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7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5%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8%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점령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 효과 지속으로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일본 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요괴워치 푸니푸니’는 ‘요괴워치 10주년 이벤트’와 ‘홀로라이브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핵심 사업 중심 지속 성장과 NHN KCP의 국내외 대형 가맹점 결제 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8%,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한 265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페이코의 3분기 전체 거래금액 2.6조원 가운데, 포인트 결제, 쿠폰, 기업복지솔루션 등으로 구성된 ‘매출 기여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했으며 비중 또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커머스 부문은 지난 7월 인수한 이탈리아 명품 전문 유통사 ‘아이코닉’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었으나, 불확실한 대외 여건 지속과 사업 개편에 따른 일부 서비스 중단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8.4%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17.0%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했다. △기술 부문은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 및 클라우드매니지드서비스(MSP) 사업의 고른 성장 속에 전년 동기 대비 33.8%,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954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9%, 전 분기 대비 0.9% 각각 감소한 500억원을 달성했다. NHN링크는 스포츠 티켓 판매와 공연 매출이 고루 성장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최대 분기 매출을 다시 경신했다. NHN은 게임 사업에서 현재 캐주얼, 미드코어, 소셜카지노를 아우르는 총 11개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게임 사업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만 총 6종의 신작을 런칭할 예정으로 △최근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우파루오딧세이’의 글로벌 런칭에 돌입하고 △미드코어 장르 첫 도전작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데이즈’를 선보이는 한편, △소셜카지노 장르 신작 ‘페블시티’는 내년 상반기 중 메인넷 ‘수이(SUI)’를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페블’에 온보딩해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프로젝트 RE’를 2025년 국내 출시 목표로 준비중이며, 일본 NHN플레이아트에서도 내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G’, 2025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BA’ 등 현지 유명 IP 기반 신작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NHN페이코는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65% 개선되었다. 향후 전체 거래금액의 확장보다 체질 개선과 내실 경영에 집중 △페이코 포인트카드 중심의 포인트 결제 사업 △쿠폰 사업 △기업복지솔루션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페이코 캠퍼스 등 페이코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에 역량을 모으며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급증하는 국내 AI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을 중심으로 공공 사업 부문에서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는 한편, 금융 분야 대규모 클라우드 전환 사업인 신한투자증권 ‘메타 프로젝트’를 비롯해 민간 부문에서의 경쟁력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3분기 쉽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도 NHN은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향후 NHN은 게임 사업에서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결제/광고, 기술, 커머스 등 각 사업 부문에서 내실이 담보되는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이미지)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2)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2년 만에 ‘팁스 2호 기업’ 배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KENTECH)가 ‘연구·창업 중심 대학’을 가치로 내걸고 개교한지 2년여만에 ‘팁스(TIPS) 2호 기업’을 배출했다. 켄텍은 김경 교수가 설립한 노원비하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민간이 투자한 기술창업기업 중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금액이 최대 7억원, 평균 4억원에 달한다. 켄텍은 정부가 에너지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5월 개교한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교수가 50여명, 학부 학생은 200여명, 대학원생 100여명에 불과한 데도 이형술 교수의 그리네플에 이어 김경 교수의 노원비하인드가 팁스 기업으로 선정돼 비율로 따지면 국내 최고 수준에 달했다. 노원비하인드는 켄텍이 개교 이래 모든 강의실에 적용해 호평받고 있는 ‘ALC(액티브 러닝 클래스룸)’란 이름의 인공지능(AI) 교실을 보급하기 위해 김경 교수가 지난 9월 창업한 교수기업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를 받고 팁스 지원을 신청했다. 켄텍 ALC는 학생의 학습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학습 이해도나 학습태도 변화 등을 그래픽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수가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경 교수는 ALC를 개발하고 나서 켄텍 모든 강의실에 적용해 3학기 동안 실증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노원비하인드는 내년에 10개 초·중·고교에 ALC를 보급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3년 후 ALC 도입 학교를 5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ALC를 도입하기로 한 10개 학교 중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 학교도 포함됐으며 대학도 10여 곳이 켄텍 ALC를 시찰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김경 교수는 ALC를 연구·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효과를 입증해 미국교육공학회(AECT)로부터 ‘최우수 개발상’과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교육학회(AERA)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고, ALC는 지난 7월 교실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 동상을 받았다. 노원비하인드는 ALC의 분석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켄텍 윤승현 교수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으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데이터 수집 시스템은 이미 개발했고, 다음 달 학습 모델 개발을 끝낸 뒤 내년에는 피드백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경 교수는 "ALC는 학생의 학습 수준, 감정, 행동까지 분석해 교사가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 주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교실이다"며 "노원비하인드를 창업하고 팁스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교실을 혁신하는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비하인드’라는 사명에는 ‘한 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고(no one left behind) 에너지 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끈다’는 켄텍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kch0054@ekn.kr한국에너지공대 한국에너지공대 김경 교수가 설립한 인공지능 교실 노원비하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양천유역 비점오염원 저감 ‘탄력’…국비확보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환경부가 10월31일 관내 안양천유역(24.748㎢)을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은 강우 시 유출되는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하천-호소 등 이용 목적 또는 주민 건강-재산, 자연생태계 등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지역 중 지자체가 신청하고 환경부가 시-도와 협의해 지정하는 지역이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자체는 비점오염저감사업의 국고보조금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특히 국고보조금 지원 비율은 기존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 안양천유역은 안양천 일대 호계동-안양동, 학의천 일대 평촌동-관양동-비산동 등으로 불투수 면적률이 59.1%로 높고, 평촌신도시 재건축 사업에 따라 인구와 오염원 증가가 예상된다. 안양시는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올해 7월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고 환경부와 적극 사전 협의를 추진했으며, 8월 최종 신청서를 제출해 3개월 만에 안양천유역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이뤄냈다. 향후 안양시는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저영향개발기법(LID) 적용 수질 개선 △시민교육-홍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안양천 개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신속하게 받아 향후 평촌신도시 재건축 시점에 맞춰 비점오염물질 감축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청정한 안양천을 조성하고 수질관리 모범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비점관리유역(안)- 행정구역도 안양시 비점관리유역(안)- 행정구역도. 사진제공=안양시

[미국주식] ‘혼조’ 들어선 뉴욕증시…로블록스·엔비디아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33p(0.12%) 내린 3만 4112.2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0p(0.10%) 오른 4382.78로, 나스닥지수는 10.56p(0.08%) 뛴 1만 3650.41로 마쳤다. 3대 지수는 10월 저점 이후 빠르게 반등해왔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 연속 올랐다. 다우지수는 이날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에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S&P500지수는 8거래일, 나스닥지수는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판단해 이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그간 증시를 짓눌렀던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도 랠리가 이어져 왔다. 이날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 이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입찰 수요는 강하지는 않았으나 평균 수준에 부합하면서 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가량 떨어진 4.50%를, 30년물 금리는 11bp가량 밀린 4.62%를, 2년물 금리는 2bp가량 오른 4.94%를 나타냈다. 이날 연설에 나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다음날 오후 ‘자크 폴락 연례 리서치 콘퍼런스’에서 정책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이때 통화 정책 관련 발언이 나올지 주목된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러시아, 중동,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악화하면 세계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쿡 이사도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기업들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향후 수요 둔화로 실적이 주가를 뒷받침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커지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81%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82%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이는 5년 평균인 77%를 웃돈다. 분기 EPS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올라 2022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 매출은 62%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5년 평균인 68%를 밑돌았다. 애널리스트들 4분기 EPS 전망치도 3.9%로 9월 말 집계한 8.1%에서 크게 낮아진 상태다. 매출이 예상치를 웃도는 기업이 줄고, 4분기 이익 전망치도 전보다 낮아지는 것은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하락하고, 기술, 부동산, 산업, 자재 관련주가 올랐다. 로블록스 주가는 예상보다 강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11% 이상 올랐다. 리비안 주가는 연간 생산 예상치를 상향하고,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작았다는 소식에도 2% 이상 하락했다.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 주가도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19% 이상 하락했다.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가 1% 이상 오르고 있다. 로빈후드 주가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거래량이 줄었다는 소식에 14% 이상 떨어졌다. 이밖에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엔비디아가 1.3% 상승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도매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늘어난 9천18억 달러를 기록해 전달의 0.1% 감소보다 개선됐다. 시장은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연준 방향 전환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나 이전에도 비슷한 기대가 무너진 바 있다는 점에서 경계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대런 네이선 주식 리서치 대표는 지난주 연준 성명 이후 차입 비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주가 상승 원동력이 됐고, 경제 지표 둔화는 금리인하가 곧 눈앞에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고 했다. 다만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기대와 경제에 쌓이는 금융 스트레스 사이 균형을 맞추는 상황이라 증시 랠리가 잠깐 멈춰서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했다. 네이선 대표는 특히 "현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시장이 연준 방향 전환에 잘못된 판단을 한 경우가 처음이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DA 데이비슨의 제임스 레이건 자산 관리 리서치 담당 이사는 "(시장이) 경주를 막 시작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박스권에 있으며, 박스권 상단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으나 4분기 실적 추정치가 다소 하락했다며 "우리는 여전히 내년 이익 증가에 대한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0.4%, 0.25%p 인상 가능성은 9.6%였다.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인하될 가능성은 72.6%, 금리가 현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은 23.7%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6p(2.43%) 내린 14.45를 기록했다. hg3to8@ekn.kr뉴욕증시 뉴욕증권거래소 외관. AP/연합뉴스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게코도니아와 인재양성·기술지원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박도형)이 게코도니아(대표 이석진·정진연)와 지난 10월 25일 우수인재 양성 및 기술지원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 및 확산하고,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I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지향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 사업에 경영분야 전국단위 교육연구팀에 단독으로 선정되는 등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게코도니아는 성장중인 파충류 반려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IT기술과 DNA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과학적인 개체 관리와 건강검진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출시하고자 지난 2월 설립되었다. 개체 ID 발급을 통한 인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관련 특허기술 확보, 다양한 투자 유치 및 사업화를 통해 파충류 반려인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도형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원장은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그동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본 대학원이 보유한 이미지 딥러닝 관련 핵심 방법론 및 특허가 게코도니아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및 AI기반 신규 서비스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코도니아의 이석진 대표와 정진연 대표는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과의 MOU를 통해 한층 높은 IT 기술을 파충류 산업에 접목시켜 발전하는 데에 필요한 우수인재와 선진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련 인재 확보와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 등을 통해 국내외 파충류 관리 서비스 가치 극대화의 선진사례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국민대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과 게코도니아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25일 우수인재 양성 및 기술지원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케이파츠 ‘정비업체 인지도’ 94.0%…전년비 44%p↑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 ‘케이파츠(K-PARTS)’에 대한 정비업체들 인지도가 작년 대비 두 배 가량 급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14일에서 20일까지 경기도민 성인 남녀 1000명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업체 7522개 정비소 대상으로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K-PARTS)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케이파츠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35.9%, 정비업체 인지도는 94.0%를 기록했다. 케이파츠에 대한 정비업체 인지도는 작년 50%보다 44.0%p가 오른 것이라 눈길을 끈다. 반면 일반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53.8%로 작년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업체 종사자들의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인지도는 88.0%로 전년 대비 4.0%p 올랐다. 소비자 대상 케이파츠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선 ‘신뢰성’이 전체 응답의 78.3%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가격 합리성’이 73.8%, ‘품질’ 68.2% 등 순서로 나타났다.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케이파츠에 대한 추천 의향을 물은 결과 케이파츠 사용 의향은 56.0%로 조사됐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9일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정비업체 응답자 중 40%가 브랜드 활성화 방안으로 홍보를 꼽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밖에 여러 조사 결과 등을 통해 보다 심화한 활성화 방안을 찾아내 소비자들의 부품 선택권 확충과 중소 부품업체 상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파츠(K-PARTS)는 도민의 자동차 부품 수리비용 절감과 부품시장 내 공정경쟁, 소비자 부품 선택권 확충 등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다. 작년 10월에는 경기도 구청사 부지에서 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을 열어 약 2500명 관람객을 모으며 경기도 대표 자동차축제로 자리매김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북부소방 유튜브 ‘안깨남’ 조회수 7800만 돌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8일 기준 공식 유튜브 ‘안깨남(안전을 깨우는 남자)’ 채널이 개설 3년7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가 782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튜브 안깨남 채널은 구독자 18만6170명으로 충주시 ‘충TV’(45만7000명), 경북도청 ‘보이소TV’(38만2000명), 서울시 유튜브(19만1000명)를 이어 지방자치단체 기준으로 네 번째로 높은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에서 운영하며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의도로 공식명칭 대신 별칭 안깨남을 사용하고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영상의 경우 긴급차량에 비켜주는 방법을 간접체험하게 하는 등 맞춤 운영 전략과 이슈 영상들을 통해 7800만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했다. 최근 업로드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절실함 vs 이기주의’라는 제목 콘텐츠는 업로드 2주 만에 28만회 조회 수를 달성했으며, 시청자에게 감동과 함께 구급차 길 터주기 필요성을 널리 알려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영상을 통해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해도 우선순위로 진료 받지 못한다"며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은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다른 사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할 수 있으니 비긴급 119신고를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백영현 포천시장 "혁신 시작은 적극행정...타성 경계"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00여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환경이급격한 변화하는데도 경직된 법과 제도에 빠져 기존 관행을 탈피하지 못하는 공직자에게 ‘규제혁신을 통한 적극행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행정연구원 김신 강사는 이날 다양한 규제혁신 실천사례들을 통해 적극행정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 직원들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징계면책, 소송지원제도,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소개해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느 사회든 어떤 누구든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하다 보면 타성에 젖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타성은 청렴하지 못한 행동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며 "이번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업무에 조금 더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 시민행복은 그만큼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작년 1월 포천시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개정해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24명을 재구성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천시 7일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LG전자상 수상…정보격차↓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발굴된 ‘효자손’ 팀이 ‘2023년 제15회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서 후원사(LG전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예선-본선-결선 심사를 거쳐 수상 팀을 선정해 10월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효자손 팀은 단월중학교 3학년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노인을 위해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판매 등을 지역 청년과 청소년이 대행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와 함께 수익 및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양평군 최초로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 참여했다. 효자손 팀 아이디어는 인구소멸 지역에서 구성원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노인과 청년과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은 기본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 중이며, 2023년 기본과정은 6개교 13학급 230명 이상이 수료했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심화과정을 운영해 청소년의 사회적경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양평군 청소년도 함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구성원이란 생각으로 지역일자리와 경제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후원사(LG전자)상 수상 양평군 소셜벤처 경연대회 후원사(LG전자)상 수상. 사진제공=양평군

양주시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성료…시민참여 모색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정책토론회’를 성황리 끝마쳤다. ‘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문화자치 도시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올해 3월 양주시는 지역주민이 직접 문화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 마련된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론회는 첼로앙상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조 강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경과보고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을 맡은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 원장은 지역 문화정책 현 실태를 점검하고 ‘양주시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언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선 경기연구원 김성하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 원장,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사무국장,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 탁현호 양주예총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양주’를 목표로 문화자치 확산과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문화 주체의 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자치 실질적 구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사업성과 공유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양주시 7일 ‘2023년 문화자치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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