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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후위기 시대... 부산항 대응은?" 특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임직원의 탄소중립·기후위기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본사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정모 前국립과천과학관장이 ‘기후위기와 항만의 미래’를 주제로 기후변화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과 미래 모습을 발표하고, 부산항이 글로벌 중심항의 위상과 역할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려면 기후변화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관해 강의했다. BPA는 기후위기 적응 대책의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임직원의 기후변화 대응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특강이 임직원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부산항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항만으로 거듭나도록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前 관장은 베스트셀러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등의 저자로 ‘차이나는 클라스’와 ‘밝히는 과학자들’ 등의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자로 유명하다. ‘털보 과학관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기후위기 시대... 부산항 대응은?” 지난 9일 이정모 前국립과천과학관장이 ‘기후위기와 항만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이준석 신당설 결국 ‘공학 논쟁’으로…李계도 "이쁘게 보단 이겨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영남 신당설’이 결국 정치 공학 논쟁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당에서 이 전 대표가 험지인 서울 노원병을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공세가 어어지는 가운데,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 중에서도 선거 유·불리를 우선하는 취지의 목소리가 나오면서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 대구 출마설과 관련, "이 전 대표가 좀 솔직했으면 좋겠다"며 "느닷없이 본인이 정치적 승부수를 걸겠다고 얘기했던 고향(노원병)이 아닌 다른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명분들을 자꾸 찾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적어도 본인이 세 번이나 출마하면서 지역 주민들께 약속하고 다져왔던 일들을 적절하게 잘 매듭짓는 것도 정치인으로서 해야 되는 일"이라며 "지금 그 부분이 이 전 대표에게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이것을 잘 매듭짓고 난 다음 영남권에 출마하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일이 훗날 이 전 대표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신당의 영남 진출 성패에도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역할을 추진한다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은 0석. 그야말로 찻잔 속 태풍에 그칠 수 있다"이라며 국민의힘 종속 변수로 주장했다. 대구 달서구갑이 지역구인 홍석준 의원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전 대표가 영남 출마를 열어 둔 데 대해 "굉장히 실망했다"며 "회피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려운 지역에 갈 때에 해당되는 건데, 대구·경북은 보수의 심장이고 우리 우파의 성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노원병에 당연히 출마를 한다고 얘기했는데 자꾸 말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라며 "대구·경북 지역은 과거에 사림 문화의 본산으로서 국가, 의리, 예절을 중요시하는 지역인데 그런 면에서 이 전 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는 신당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아직까지는 입으로만 (신당 이야기를) 하고 행동의 준비는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만약 시도를 한다면 완전히 대실패로 돌아가서 이 전 대표의 정치에 큰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도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 역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전 대표에 "정치는 사회과학 영역이라고 얘기하잖나. 그런데 정치 공학적으로 너무 풀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정치는 감동을 주고 뜻을 하나 세웠으면 그 뜻에 대해서 국민들을 설득하면서 표를 얻고 지지를 얻어야 되는데 그것보다는 구도상에서 만들어내고 주고 받기 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구도에서 제3당이 과연 지역구 내에서 얼마나 뿌리를 내릴까 하는 데는 조금 회의적"이라고 내다봤다. 이준석계 천아용인으로 꼽히는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도 이 전 대표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과거 친박연대(친 박근혜 연대) 사례를 거론하며 유불리를 우선시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에서 "만약에 이 전 대표가 창당을 하게 된다면 저는 2008년 친박연대 모델로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싶다"며 "선거는 전쟁이다. 전쟁은 이쁘고 착하게 치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조건 이겨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남권은) 창당하게 된다면 국민의힘과 1대1 구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와 정의당 소수파까지 포괄하는 ‘빅텐트 제3당’이 돼야 한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영남기반 보수 정당 모델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나중에 (신당을) 창당해서 영남에서 의석수를 배출한다고 하더라도 보수 혁신 경쟁을 통해서 다시 또 (국민의힘과) 당 대 당 통합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수 영남권의 유권자분들도 ‘표가 사표가 되지 않을까’, ‘혹시 민주당으로 갈 거 아닌가’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분석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또 "지금 혁신위에서 ‘영남 의원들 불출마해라’, ‘험지 출마해라’ 하고 있는데 영남 의원들 같은 경우 정말 불출마를 하거나 무소속 출마하거나 이준석 신당, 영남 신당에 가서 합류해 같이 치를 수도 있는 것"이라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나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친박계 인사들까지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전 대표) 개인적으로도 영남에 가셔야 된다"며 이 전 대표 현재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대신 영남 출마를 권유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신당 창당시 의석수 전망에는 "2008년 친박연대가 지역구 6석, 비례 8석을 석권했다. 14석을 가져왔다"며 "아마 그 전후해서 비슷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hg3to8@ekn.krclip20231010095453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캠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통해 5개社 849억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0일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조개선·사업재편을 도모하는 5개 기업에 849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보유자산을 담보신탁해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캠코가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지원하는 기업자산 유동화 인수 프로그램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5% 수준(3년 고정)의 비교적 낮은 금리로 최대 5년간 유동성을 공급받고, 기존 업무시설을 이용하면서 채무상환과 추가 운전자금을 확보하여 기업 구조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유동성 지원 대상기업은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유리가공 및 조선?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캠코는 대상기업이 설비투자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어,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한 유동성 지원 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기업키움이2023제1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이하 SPC)’를 설립했다. SPC가 공모 발행한 유동화사채(ABS) 849억 원 중 선순위ABS 300억원은 캠코의 신용보강을 통해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발행되어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자가 인수할 예정이며, 후순위 ABS 549억 원은 캠코가 직접 인수한다. 또한, 캠코가 SPC를 통해 발행하는 ABS는 민간 업체의 ESG경영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모두 ESG채권으로 발행했다. 앞으로 캠코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정기적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기업을 지원하는 상시적 기업 구조개선 지원 역할을 강화 할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원조달 부담을 줄이면서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조개선?사업재편을 도모하는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이번 지원까지 자산 유동화 인수 프로그램을 통해 장래 사업 전망이 밝으나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중견기업 7개사에 13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semin3824@ekn.kr캠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통해 5개社 849억 지원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발행구조도. 사진=캠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1차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전날 진행한 견학 프로그램에는 중소벤처진흥공단의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 ‘이어드림스쿨’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핀테크 취업·창업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받았다. 본 견학 프로그램에는 올 한 해 동안 이어드림스쿨 이외에도 가톨릭대학교(경제학과), 대경생활과학고(핀테크학과), SKT-T아카데미(ASAC과정) 등 현재까지 11개 기관에서 취업준비생‧학생 등 200명 이상이 참여했다.‘핀테크 스타트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프론트원(공간후원: D.CAMP, Front1)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서비스 소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의 창업스토리 특강, ICT-COC(ICT complex of creative developer) 방문, 핀테크 기업 보육공간 투어, 센터 소개 순서로 진행된다.본 견학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핀테크일자리매칭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금융·IT관련 우수 인재들의 핀테크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핀테크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학생들에게 현장의 노력과 분위기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 구인‧구직난 해소와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호재에 비트코인 시세 계속 오르는데…JP모건 "팔아라" 경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금융당국의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기대감을 포함한 다양한 호재로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것을 권장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1시 21분 기준, 현재 비트코인은 3만 67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는 시세가 3만 7900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기도 했다. 귀금속 매체 킷코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시키는 요인들이 지속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새로 확산된 영향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시세가 올해 최고가인 3만 8000달러 수준 가까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미 당국의 승인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계속해서 반영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제임스 세이파트 ETF 애널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내년 1월까지 비트코인 ETF들이 승인될 가능성을 90%로 보고있다"며 "이보다 더 빠르게 승인될 경우 신청된 나머지 ETF들도 잇따라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현재 SEC에 제출된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서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암호자산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등 총 12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세 상승세는 지나쳐 보인다"며 비트코인 조정을 대비해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비트코인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지만 승인돼도 기관투자자들의 신규 자금유입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새로 승인된 현물 ETF에 신규 자금이 유입되는 것보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비트코인 선물 ETF, 채굴업체 관련주 등에서 자금이 이동되는 시나리오가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밝혔다. JP모건은 특히 캐나다와 유럽 시장에 현물 비트코인 ETF가 이미 등록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또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경영진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한 점,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SEC와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 등도 암호화폐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SEC가 물러나는 듯한 모습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암호화폐 규제 완화로 이어질지 불확실하다는 게 JP모건의 주장이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암호화폐 산업이 아직도 규제받고 있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규제가 앞으로 크게 줄어들지 분명하지 않다"며 "미국 암호화폐 산업 규제가 보류 중인 상황에서 FTX의 파산 여파 등이 아직도 여전해 미 정부가 쉽게 태도를 바꿀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JP모건은 내년 4월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예측 가능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미 시세에 반영됐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약 4년을 주기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현재 수준의 해시레이트와 채굴난이도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생산 비용은 2만 1000달러에서 4만 3000달러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비용이 높은 곳에서 활동하거나 성능이 저하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채굴자들이 시장에서 탈출하면 해시레이트는 20% 줄어들고, 그 결과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인 3만 5000달러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는 내년 반감기가 현재 가격에 이미 반영됐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경우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FINTECH-CRYPTO/BITCOIN (사진=로이터/연합) BTC_1651330800-1699628399_graph_coinmarketcap 2022년 5월 1일부터 비트코인 흐름 추이(사진=코인마켓캡)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침체인지(體仁智)’ 격려 연서초 찾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10일 오전 8시 연서초등학교를 찾아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 체인지’는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로 멀어졌던 학생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아울러 기초체력 향상과 배려, 존중의 인성 가치를 체화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은 현재 부산지역 442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올해 부산교육청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울산·경남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5선·경기 오산) 의원은 "아침체인지 사업을 경남과 울산에도 제안하고 싶다. 아이들 간 인성교육과 건강도 유지하는 이게 교육이라고 본다"라고 높이 평가한 바 있다. 하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강당에서 티볼부, 운동장에서 짝걷기 등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직접 우리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아침을 시작하니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 학생들이 체·덕·지를 고루 갖추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침체인지(體仁智)’ 격려 연서초 찾 10일 연서초등학교를 찾은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한 학생과 함께 걷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민주당, 총선후보자검증위 설치…사무부총장에 김윤덕 기용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내년 총선을 대비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설치했다. 민주당은 또 조직사무부총장을 친명 성향 재선인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갑)으로 교체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도덕성 검증을 위해 당헌 86조에 따라 최고위 의결로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위원장에는 수석사무부총장인 김병기 의원, 부위원장에는 조직사무부총장인 김윤덕 의원이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강선우 의원, 김지은 변호사,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 정혜영 중앙당 윤리심판위원, 최정민 변호사가 참여한다.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는 15명 이하로 구성되며 민주당은 검증위 활동을 할 인사들을 추후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외부 인사가 50% 이상, 여성 역시 50%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앞서 친명 성향인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구을)은 지역구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조직사무부총장직에서 물러났다. 김윤덕 신임 조직사무부총장은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후보 선대위 조직혁신단장을 맡았으며, 대선 경선 당시 전북을 지역으로 둔 국회의원 가운데 이재명 대표 지지 의사를 처음으로 공식 표명했다. ysh@ekn.krPYH2023081408560005500_P4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8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국정조사를 제안하고 있다. 연합뉴스

빈대인 BNK금융 회장,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4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해외출장은 BNK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BNK캐피탈의 동남아시아 영업 현장을 점검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10일 BNK금융에 따르면 빈 회장은 첫 일정으로 랏 소반나랫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를 만나 캄보디아 디지털 금융정책에 대한 주제로 면담을 진행했다. BNK캐피탈 캄보디아 법인은 현지 소액금융업(MFI) 최초로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BNK금융의 디지털 노하우를 해외 현지법인에 접목시켜 캄보디아 디지털금융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어 라오스를 방문한 빈 회장은 바이캄 카티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월 BNK캐피탈 라오스법인이 한국에서 일하는 라오스 이주노동자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범위를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강화된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BNK캐피탈은 향후 라오스 이주노동자를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빈 회장은 미얀마 양곤 타케타 지역 29번 초등학교에서 ‘BNK 해피쉐어링’ 행사를 열고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실천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를 통해 BNK금융은 현지 소외계층에게 의류, 복합기, 컴퓨터 등을 기부했다.빈 회장은 "글로벌 사업은 진출 국가별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며 "은행 뿐만 아니라 비은행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에도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NK캐피탈은 현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총 6개 해외법인과 70개 지점을 운영하며 소액대출과 리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dsk@ekn.kr라오스를 방문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바이캄 카티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빈대인 회장, 카티야 장관, 아누손 캄싱사밧 라오스 고용관리국 국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협력기관 간 협업 하는 생태계 만들어 달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속에서 협업만이 수원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일원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열린 수원시정연구원의 ‘수원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수원시 협력기관들이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수원시 공공기관들이 모범적인 협업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협업기관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간관리자의 경험과 역량이 수원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중간관리자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 교육에서는 세대갈등 해결 및 성과향상 코칭 등을 주제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곧이어 교육 참석자들은 내년 수원시 공공기관 협업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된 협업사업은 △사회적 공헌과 ESG의 공동추진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협력기관 통합 공모 운영 △협업기관 거점공간 활성화 사업 △청소년·청년 봉사단 협력방안 등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0083807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김동연 지지율,광역단체장 중 15개월 연속 1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광역단체장 지지확대지수 조사에서 취임 이후 15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0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올 10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는 확대지수 125.9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1위에 올랐다. 김 지사의 확대지수는 129.5로 전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2위 김태흠 충남지사(96.3)와는 30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일반부문에서서 2위를 차지한 김 지사는 긍정평가 비율이 61.8%로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기도가 주민생활 만족도에서 전월 70.9%보다 2.3% 상승한 73.2%로 가장 높아 1위를 차지 하면서 70%를 꾸준하게 지속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9월22∼25일, 10월27∼29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2%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52546410395_a935e9f423_b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10110013 지지확대 지수 순위 사진제공=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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