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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LPDDR5T’ D램 첫 상용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의 16기가바이트(GB)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당 9.6기가비트(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이다. LP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이다. 전력 소모량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LPDDR5T 개발에 성공한 직후부터 글로벌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 기업들과 성능 검증을 진행하며 제품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LPDDR5T 16GB 패키지는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정한 최저 전압 기준 범위인 1.01~1.12V(볼트)에서 작동한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77GB다. FHD(Full-HD)급 영화 15편을 1초에 처리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최근 이 제품을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vivo)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비보는 자사 최신 플래그십(Flagship) 스마트폰인 ‘X100’과 ‘X100 프로(Pro)’에 SK하이닉스의 최신 메모리 패키지를 탑재해 출시한다. 이 스마트폰에는 LPDDR5T와 함께 미디어텍(MediaTek)의 최상위 모바일 AP 제품인 ‘디멘시티(Dimensity) 9300’이 탑재됐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LPDDR5T를 미디어텍의 모바일 AP에 적용해 진행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박명수 SK하이닉스 DRAM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이 구현되는 필수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모바일 시장에서 고성능, 고용량 모바일 D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수요를 잘 맞춰가는 한편 인공지능(AI) 메모리에서 확보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D램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yes@ekn.krLPDDR5T_01 SK하이닉스 LPDDR5T 제품 이미지.

비건 스킨 케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디어코스모의 프리미엄 비건 스킨 케어 브랜드 '타임투텐'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 케어 신제품 '스노우하트'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타임투텐 신제품 ‘스노우하트’는 토너, 세럼, 크림으로 총 3종이 출시되었으며, 3종 모두 어성초, 흰목이버섯, 병풀추출물 등 100% 식물성 원료로만 구성한 비건 스킨 케어 제품이다. 디어코스모 관계자는 “스노우하트 스킨케어 3종 모두 동물성 원료 배제는 물론,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프랑스 비건 협회가 설립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며 “민감성 피부 적합성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고 전했다. 타임투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어코스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케이케이디씨, LED 조명 ‘고효율 기자재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LED조명시스템 전문기업 케이케이디씨가 LED조명 등기구 TIMI 제품에 대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케이케이디씨가 획득한 LED 조명 ‘고효율 기자재’ 인증은 높은 효율성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인정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규격이다. 아울러 이러한 인증을 받은 LED조명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밝고 균일한 조명을 제공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유지보수 및 교체 비용을 절감하여 기업 및 가정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고효율 LED 기자재는 현대 건축 및 조명 디자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얇고 유연한 디자인은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며, 색상과 밝기의 조절이 자유로워 감각적인 조명 효과를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고효율 LED조명은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환경 부담을 최소화한다.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LED조명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그로 인해 지속 가능한 사회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추건국 대표이사는 LED조명의 혁신과 고효율 기자재 인증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첨단 기술의 발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케이케이디씨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효율을 추구하는 LED전문기업으로써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케이케이디씨는 지난 10월 매입형 및 고정형 등기구 KS인증을 받으바 있다.

[포토뉴스]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옛 창수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뒤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8년 개소한 신읍동을 시작으로 일동면-영북면-이동면-가산면-군내면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소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창수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행복마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발전과 활성화를 기원했다. 백영현 시장은 개소식에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지킴이들이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창수면 주민행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사업 발굴에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과 사무원 1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지킴이들은 마을환경 개선을 돕고 공구대여, 택배보관, 취약계층 불편 해소 등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kkjoo0912@ekn.kr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부 포천시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내부.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포천시 10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닥터 코퍼의 추락…"구리가격 하락, 에너지전환 위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경제에 민감한 원자재인 구리 가격 하락세가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국제 구리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3.6달러(톤당 7 936달러)로 지난 10개월 동안 15% 넘게 급락, 올해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세계 최대 구리 소비국인 중국에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업 분야 전반에 사용되는 구리는 글로벌 경기에 선행적 특징을 보여 ‘닥터 코퍼’로 불린다.이와 함께 달러 강세, 글로벌 제조업 둔화에 이어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와 페루에서 공급차질이 해결되고 있는 점도 가격 하락을 이끈 요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구리값 하락세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가격이 앞으로 폭등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구축, 전기차 제조 등에는 상당한 양의 구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글로벌 에너지전환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 몇 년간 채굴업체들로부터 신규 공급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씨티그룹의 맥스 레이턴 글로벌 원자재 리서치 총괄은 "청정에너지, 배터리, 송전망 등을 구축하는 업체들은 더 많은 구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전체 소비량의 10% 미만을 차지한다"면서도 청정에너지 시장이 성장하지 않았을 경우 구리 가격은 지금보다 15% 가량 더 낮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실제로 중국 태양광 시장은 아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태양광과 관련된 중국의 구리 수요는 작년 동기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수요둔화에 주목하고 있어 에너지전환을 위한 구리 공급 투자는 뒷전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TD증권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약세 베팅이 강세 베팅을 10년만 가장 큰 격차로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수닥시나 운니크리쉬난 금속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론 구리 가격이 얼마나 더 떨어질지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채굴업체들도 공급확대를 위한 신규 투자를 주저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세계 초대 원자재 회사인 글렌코어의 게리 네이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글로벌 구리 수요가 먼저 확인되어야 신규 공급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특히 향후 30년간 구리 공급을 책임질 아르헨티나의 한 광산을 개장하기 전에 가격이 파운드당 최소 4.50달러(톤당 9920달러)에 먼저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광산 대기업인 프리포트 맥모란의 캐슬린 쿼크 CEO 역시 구리값이 회복돼야 새로운 투자에 나설 것이란 입장이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의 니콜라스 스노든 금속 전략가는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시장은 결국 공급부족에 직면해 구리값이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극심한 공급부족으로 구리 가격이 뛰는 것은 언제의 문지이지 만일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새로운 광산이 개발되려면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신규 투자가 시급하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은다고 WSJ는 전했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는 2031년 구리 시장에서 650만 톤의 구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는 공급부족으로 내년과 2025년 구리 가격이 각각 파운드당 4.50달러(톤당 9920달러), 6.80달러(톤당 1만 4991달러)까지 폭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원자재값이 오르면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의 가격도 덩달아 올라 화석연료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전기차 경우 생산에 내연기관차보다 3∼4배 더 많은 구리를 사용한다. 일각에선 청정에너지 기술이 발전되면 공급부족 압박이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시장조사업체 CRU의 사이몬 프라이스 기술 총괄은 전기차 배터리의 구리 포일을 더 얇게 하면 전기차 생산에 요구되는 구리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구리(사진=픽사베이)올해 구리 선물가격 추이(단위=파운드당 달러, 사진=트레이딩이코노믹스)

‘메이플스토리’ 놀이터 생긴다…넥슨, 지자체와 ‘공공 놀이터 조성’ MOU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넥슨이 넥슨재단,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경기도, 성남시, 의정부시 등 주요 지자체들과 함께 ‘어린이 건강권·놀 권리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슨 ‘메이플스토리’와 넥슨재단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단풍잎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단풍잎 놀이터’는 어린이의 놀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공공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오래되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거나 놀이터가 부족한 지역에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단풍잎 놀이터’의 첫 조성 대상지로 경기도 성남시 ‘나들이 어린이놀이터’와 의정부시 ‘하늘빛 어린이공원’ 총 두 곳이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노후화된 두 공공 놀이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위해 경기도는 행정 및 홍보 지원을, 성남시와 의정부시는 부지 제공 및 놀이터 조성 후 시설 운영·관리를 전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경기도 내 두 개 놀이터를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10억원의 기금을 전달하기로 약정했으며, 놀이터 설계 및 시공에 필요한 게임 IP 사용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넥슨과 넥슨재단, 굿네이버스는 이번 성남시와 의정부시 내 놀이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리모델링과 신설이 시급한 지역에 공공 놀이터 조성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총괄디렉터는 "용사님(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이 메이플스토리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용사님들과 함께 만들어 갈 ‘단풍잎 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페이지를 오픈하고 ‘단풍잎 놀이터’ 사업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우리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의료 시설 확충, 교육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hsjung@ekn.kr공공놀이터 왼쪽부터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이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 조수연 교수, MIT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조수연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가 미국 매세추세츠 공대(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올해의 젊은 과학자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 35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기술이 인류를 이롭게 한다’는 철학으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매년 다양한 첨단 S&T 및 산업분야에서 만 35세 이하의 최고의 젊은 혁신가 35인을 선정하고 있다. 구글 설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을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 맥스 레브친 페이팔 설립자, 조나선 아이브 전 애플 디자인 책임자, 우 엔다 바이두 전 수석 과학자 등이 대표 수상자들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지난 2014년부터 TR35 Asia Pacific이 설립돼 아태지역의 젊은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수연 교수는 기존의 정통적인 분석 화학 기법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최근 조 교수가 개발한 근적외선 센서의 나노포토닉스를 이용한 개개세포 분석법과 모바일 나노센서 폼팩터를 이용한 실시간 공정 분석 시스템은 학계뿐 아니라 의료 및 산업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수연 교수는 "화학공학을 전공한 센서 엔지니어로서, 연구 및 산업 현장의 정밀 생화학 데이터 추출을 통한 첨단 화학 공학 및 정밀 의료 시스템을 이루고 싶다"며 "혁신의 상징인 MIT의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그 철학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Asia Pacific 부문에서 국내 기관 연구자 수상은 조수연 교수와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민한울 교수가 처음이다.성균관대 조수연 교수 성균관대학교 조수연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 사진=성균관대

삼성화재,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6433억원...전년 대비 27%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가 포트폴리오 개선 중심의 전략적 시장 대응, 손해율 하락 등에 힘입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세전이익 2조220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8% 증가한 수치다. 지배기업주주지분 순이익은 1조64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0% 증가했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1조8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0% 늘었고, 투자손익은 전년 대비 33.2% 증가한 3834억원이었다. 장기보험은 누적 보험손익 1조3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 또한, 보험계약마진(CSM) 총량은 3분기 말 13조2593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6045억원, 전년 말 대비 1조580억원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타겟 시장 신상품 출시, 포트폴리오 개선 중심의 전략적 시장 대응을 통해 3분기 신계약 CSM 1조1642억원, 누적 신계약 CSM은 2조6068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p) 줄어든 81.7%였다.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반기 대비 소폭 늘었지만, 자연재해 사전 대비 활동 및 손해 관리 강화를 통해 이룬 결과다. 이에 따라 누적기준 보험손익은 2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며 안정적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보험은 누적 보험손익 19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성장했다. 이는 특종/해상 보험의 시장 확대 및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보험수익 증가와 고액 사고 감소로 손해율이 하락한 결과다. 자산운용은 운용효율 제고 노력과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0.58%포인트 개선된 2.95%의 투자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투자이익은 전년 동기비 17.4% 증가한 1조6932억원이었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물가, 저성장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우수한 사업 실적을 시현해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 시장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 2023년을 최고의 성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삼성화재

SK쉴더스,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표창이다. 교수, 연구원, 학회 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단으로 나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분야의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SK쉴더스는 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통해 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총 5회 수상을 기록해 민간기업 기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K쉴더스 안전 캠페인의 대표적인 사례는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캡스홈을 지원받은 가구는 AI CCTV와 연동된 모바일 앱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SOS 버튼을 누르면 SK쉴더스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무단침입 등의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캡스홈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범죄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협업 파트너 및 사업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꾸준히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부산, 인천, 대전, 충북, 광주, 전남 등 전국 지자체로 사업을 확대해 4000여 가구에 캡스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외에도 SK쉴더스는 일상의 안녕을 책임지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ESG 경영 의지에 맞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은 여러 지역의 관공서·소방서·학교·병원 등을 방문해 호신술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2010년부터는 매년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를 찾아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안전스쿨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민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전무)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 중인 SK쉴더스는 업(業)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AI, D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보안 서비스와 경찰 및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자료2] SK쉴더스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SK쉴더스 홍보모델이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을 소개하고 있다.

포천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20일재개…65세이상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재개한다. 예방접종 시 신분증, 1개월 이내 발행된 주민등록 초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2022년 8월31일 이전부터)을 둔 65세 이상 노인이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오는 16일부터 포천시보건소에서 전화로 사전 예약을 받은 뒤 오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당일 선착순으로 접종을 마감하니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뿐만 아니라 위탁의료기관 및 각 읍면동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소흘읍-군내면-일동면-이동면 보건지소 제외). 지소별 일정에 따라 접종 일정이 정해져 있으니 사전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은 12월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pocheon.go.kr/pbhl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13일 "극심한 백신 품귀현상으로 오랜 기간 많은 시민이 기다려주신 만큼 2023년 마지막까지 안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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