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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인가구 실태조사 완료…지원조례 제정추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올해 5월부터 관내 1인가구 중 청년(19세~34세), 중-장년(35세~64세) 총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인가구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급증하는 1인가구에 대한 적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1인가구 정책 욕구에 대응하는 등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023년 7월27일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 전체 가구(20만7794가구) 중 1인가구 수는 6만5153가구에 달한다. 이번 조사는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행했고, 결과 분석은 (재)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연령, 성별, 거주유형, 1인가구 기간 등 기본실태 △1인가구로 생활하는 주요 원인 △고충 및 현실적 문제 파악 △주거환경 및 안전, 사회적 관계망 등 주요 욕구 △시흥시에 희망하는 지원 분야 등으로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시흥시 1인가구 실태조사 응답자 60%는 미혼으로, 거주 형태는 아파트(59.2%), 다세대주택(23%), 오피스텔(13.4%) 순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로서 삶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는 평균 3.67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여성(3.95점)과 청년(4.18점) 만족도가 중장년(3.55점)보다 높은 편이며, 권역별로는 중부권역(3.64점), 남부권역(3.68점)보다 북부권역(3.7점) 만족도가 높다. 혼자 생활하는 가장 큰 이유로 △청년은 본인 직장 및 학교 거리(45.8%) △중-장년은 개인적 편의와 자유(33.2%)라고 응답했다. 1인가구로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는 △청년은 경제적 어려움(26%) △중-장년은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25.2%)을 각각 꼽았다.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청년과 중-장년 모두 ‘주택안정 지원’ 정책을 1순위로 꼽았다. 이외에 필요한 정책에는 주거환경 개선, 건강증진, 경제-일자리 지원, 안전환경 조성, 인식개선, 장례지원, 사회관계망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안정 지원 정책으로는 ‘임대주택 입주조건 완화’를. 주거환경 개선정책으로는 ‘노후주택 내부 보수지원’을, 건강증진 지원정책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병원 동행’을, 경제-일자리 지원 정책으로는 ‘민간취업 연계’를, 안전 환경조성 지원 정책으로는 ‘CCTV 증설’을, 사회관계망 지원 정책으로는 ‘네트워크 지원 필요성’ 등을 각각 요구했다. 시흥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1인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세대-성별-지역 특성을 반영한 1인가구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에는 1인가구 지원 시범사업으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중-장년 수다살롱,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 안전교육, 여성안심 패키지 보급 등 서비스를 지원해 1인가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숙 여성보육과 팀장은 "늘어나는 1인가구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1인 가구 실태조사 완료 시흥시 1인 가구 실태조사 완료. 사진제공=시흥시

용인시, ‘빈대 방지’ 방역 강화...공중 위생시설 특별점검

경기 용인특례시가 15일 최근 빈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 하고 지역 내 공중 위생시설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시민들이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빈대정보집을 게시하고 빈대 예방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 또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대형마트, 쇼핑센터, 전통시장, 병원, 급식소 등의 소독의무대상시설 1600여 곳에 빈대의 특성과 예방법, 발견 시 방제 방법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빈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소는 빈대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필요시 직접 현장으로 나가 조사하고 현장 조사 결과 빈대 서식지나 배설물 등의 흔적이 발견되면 대처 방법과 전문 방역 업체를 즉시 안내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숙박·목욕업소 193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선 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침구류나 대여복 재사용 여부, 영업장 청결 상태, 공중위생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영업장 내 빈대 서식과 배설물 흔적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방제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특별 점검을 벌여 빈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074314 보건소 직원이 빈대 의심 신고가 들어온 한 가정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EE칼럼] 그린워싱 의심받는 기업ESG

필자가 다니는 학교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매년 교정의 단풍사진을 찍어서 올리는데 올해는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아 작년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가을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단풍이 제대로 들지 못한 탓이다. 이달 초순까지도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아 단풍여행을 갔다가 실망을 했다는 글들이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이제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사람들도 몸 소 느끼는 시대가 온 것 같다.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환경 보호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왔다. 대중의 관심이 늘고, 친환경 제품 선호가 높아지자 기업들은 앞다투어 ‘환경기업’ 이미지를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 ESG이다. 한때 ESG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이제 ESG 문제는 단순히 기업의 펀더멘털과 가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서 나아가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시장 테마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김한성 자문역은 환경적 문제는 소비자 선호의 변화로 이어져 기업의 수익과 영업 마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회적 문제는 기업의 평판과 지지가 확산되면서 순차적으로 관련 규제와 세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거버넌스 문제는 기업이 조직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성별, 지역별 차별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면서 유능하고 창의적인 직원들의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ESG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공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적·물적자원의 투입이 늘어남에 따라 공시품질도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공시품질이 올라가는 것에 따라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는 실정이다. 공시품질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데도 ESG경영은 단기 비용을 상승시킬 소지가 있기에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배척되거나 폄훼하는 경향이 있다. 얼마 전 필자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공시품질이 재무성과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원용연 박사의 학위논문(신상윤교수 지도)’에 따르면 환경경영은 재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기업가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경경영은 공시품질을 증가시키고, 공시품질을 통해 기업가치를 간접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에 비록 환경경영이 단기적으로는 비용을 증가시켜 재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상승시킨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ESG는 단기적으로는 기업에게 비용을 증가시켜 수익구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를 증가시키기에 기업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하지만 과거 기업들은 ESG 중 사회적 책임(S)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며, 단기적인 수익과 비용에만 신경 쓰며 실효적인 ESG경영은 방관했다. 기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따라서 현재 ESG에서 소외되고 있는 환경보호(E)에 실효성이 있는 방향으로 경영을 해야 한다. 정부도 이런 기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현재 ESG는 기로에 서있다. 침체된 경제분위기 속에서 기업의 ESG가 단순한 그린워싱이 아닌가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FTC는 월마트가 친환경 제품으로 소개한 침대가 합성 레이온으로 만들어진 것을 적발하고 300만 달러의 벌금 부과와 함께 친환경 마케팅 표기 규제안인 ‘그린 가이드’ 개정에 착수했다. ESG는 이런 상황일수록 대중들에게 직접 와 닿는 환경보호(E)와 관련된 경영에 힘을 실어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공시품질의 향상을 통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기업의 ESG경영을 장려하고 지원해야 한다. 기업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ESG에 대한 투자에 나서야 한다.박주영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상일 용인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시청 청사에서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제스처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자는 범국민 실천 운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이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시장은 임 교육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다음 "인류가 영원히 살아 갈 공간인 지구를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위기에서 구하려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며 장을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1회 용품 대신 다회 용품 사용하기 등 캠페인을 통해 강조되어온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수칙 10가지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해 10월 환경부는 용인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했고 시는 올해 6월 수지환경교육센터를 열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환경을 위한 여러가지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용인특례시는 전국 시ㆍ군 가운데 최초로 관내 학교에 환경교육전문가를 배치해 학교별 맞춤형 생태교육을 하고 있고 마평동엔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여보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구를 위해, 우리와 후손의 삶을 위해 매우 뜻깊은 실천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팰린지를 마치며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며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문경은 수지환경교육센터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11507314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시청 청사에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용인시

[미국주식] 10월 CPI 발표, 뉴욕증시 ‘환호’…애플·MS·엔비디아·아마존·테슬라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보다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 사이클은 사실상 끝났고,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시선이 옮겨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9.83p(1.43%) 급등한 3만 4827.7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4.15p(1.91%) 뛴 4495.70을, 나스닥지수는 326.64p(2.37%) 오른 1만 4094.38을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지난 9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장중 한 때 4500선도 웃돌았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 8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11월에 9.7% 올라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미국 10월 CPI와 미 국채수익률 급락에 주목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위험 선호 심리를 큰 폭 개선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C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과 같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지난 10월 물가가 전월보다 더 오르지 않았다는 의미다. 10월 수치는 전월치인 0.4% 상승에서 크게 둔화했다. 10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3.2% 오르는 데 그쳤다. 이 또한 전월치인 3.7% 상승보다 둔화한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3.3% 상승)보다도 상승률이 낮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시하는 근원 인플레이션 수치도 크게 개선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0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올라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였던 4.1% 상승도 하회했다. 전월보다는 0.2% 오르며,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치였던 0.3% 상승을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거비 인상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근원 CPI 상승률 70%가량은 주거비가 차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주거비는 특성상 시차를 두고 CPI에 반영되기 때문에 초근원 CPI는 둔화하고 평가했다. 예상보다 둔화한 물가상승률에 금융시장은 일제히 환호했다.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전일 종가대비 장중 20bp(1bp=0.01%p) 급락했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도 18bp대 하락했다. 30년물 미 국채수익률 역시 10bp대 급락했다. 그간 높아진 장기물 국채수익률은 주식 시장에 부담을 줬지만 이날 채권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기술주는 급등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화 지수는 104대로 급락했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CPI 둔화로 연준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전망했다. 연준이 내년에 금리 인하를 비롯한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연준이 내년 3월부터 금리 인하에 돌입해 275bp가량을 인하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무려 11회 ‘베이비 스텝’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물가 보고서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점이 확실시됐고,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고 분석했다. 카슨그룹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소누 바게스는 "이번 물가 보고서는 내년 첫 6개월 안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를 진지하게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티넷의 주식 트레이딩 헤드인 래리 바이스는 "이번 물가 보고서는 연준의 ‘더 오랜 기간 높은 수준의 금리(higher for longer)’가 두려워했던 정도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미 국채수익률 급락에 기술주들은 급등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 보면 엔비디아 주가가 2%대 올라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아마존닷컴도 2%대 올랐고,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A와 애플도 1%대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1% 가까이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문가와 개발자를 위한 ‘이그나이트 콘퍼런스’에서 100개가량의 인공지능(AI) 관련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됐다. 테슬라 주가는 6%대 급등했다. 은행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골드만삭스가 3%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5%대 올랐고, 제이피모간체이스가 1%대 상승했다. 팩웨스트뱅코프와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는 주가가 10%대 상승했다. 업종 지수도 모두 올랐다. 부동산 관련지수가 5%대, 임의소비재 지수가 3%대 올랐다. 산업, 소재, 금융, 기술 관련 지수는 각각 2% 안팎으로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9.8%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0p(4.07%) 내린 14.16에 거래됐다. hg3to8@ekn.kr뉴욕증시 뉴욕증권거래소 외관. AP/연합뉴스

포천시,숙박·목욕탕 빈대 차단 특별점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1월13일부터 12월7일까지 관내 숙박업소 178곳 및 목욕장업소 22곳을 대상으로 빈대 집중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충 방지를 위한 매월 1회 이상 소독 실시여부 △객실 요-이불-베개 등 침구의 포와 수건 1인 사용 시마다 세탁여부 △탈의실-옷장-목욕실 등 청소 매일 1회 이상 실시여부 △빈대 출몰 여부 확인 등이다. 숙박업-목욕장업 빈대 관련 현장점검표를 활용해 포천시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관리자에게 빈대의 생태적 특징과 예방 및 방제법 등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배부해 상시 빈대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빈대 발생 신고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관내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빈대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빈대 차단' 숙박업-목욕장업 특별점검 실시 포천시 ‘빈대 차단’ 숙박업-목욕장업 특별점검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으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서 추진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아동가족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취약계층 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 등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특성에 기반한 사회공헌체계와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Level5를 획득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5일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

양평군, 제1회 농업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농업인의날(11월11일)을 맞이해 농업-농촌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 양평농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3일 양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군은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관내 농업인,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소리나눔쎈스타’의 난타 공연에 이어 토속민요를 보존하고 국악 꿈나무를 양성하는 ‘양평민요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농업인의날 기념영상 시청과 양평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과 쌀 전달식도 진행됐다. 기부에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 외 개인 기부를 포함한 20개 단체가 참여해 약 1000만원 상당 기부가 이뤄졌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비전을 선포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농업인 책임감과 헌신 덕분에 세계적인 식량위기 속에서도 걱정을 덜 수 있다"며 "농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도록, 힘든 재정여건이지만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14일 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날 기념식 개최 양평군 14일 제1회 양평군 농업인의날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고양문화재단, 전시연계 어린이 미술교육 ‘감상+’ 진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아람미술관 기획전 과 연계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를 진행하고 있다. ‘아모아 스튜디오’는 올해 7월 고양시립아람미술관 재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미술관 교육 브랜드다.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감상+’는 기획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대상 소수 정예 미술 교육프로그램 명칭이다. 이번 과도 각 회차별 전문 교육사와 4명 어린이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각자 작품활동을 진행하는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감상+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교육 브랜드 렛츠그랩(let’s grab)의 교육 키트인 ‘내 맘대로 미술상자’를 활용해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을 듣고 활동지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전시에서 영감을 받아 나만의 미술상자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이 전시를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감상활동지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은 고양시 원로작가인 이준-이숙자 대표작과 고양시와 인연이 깊은 변시지 작품 등을 더 알아보고 어린이들만의 감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여, 교과서 속 이론으로만 배우던 당시 다채로운 화법과 시대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 감상 후 진행되는 나만의 미술상자 만들기에선 아이들이 각자 영감을 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여러 레이어를 겹쳐 각자 자신만의 생각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겹겹이 쌓이는 레이어에서 원경, 중경, 근경 등을 이해하기도 하고, 작품을 재해석해 다시 그려보는 경험을 하는 등 적극적인 미술적 사고와 작업활동에 중점을 둔다. 아모아 스튜디오는 첫 선을 보인 올해 7월 이후 현재까지 54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참여자와 함께했다. 감상+ 외에도 동시대 작가와 함께하는 작업실 시리즈 , , 를 진행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워크샵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미술관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일일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미술관 로비에서 진행 중에 있다. 11월에는 공예 클래스로 가 예정돼있다. 한편 아모아 스튜디오의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고양시립아람미술관 및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감상+' 진행 고양문화재단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감상+’ 진행.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양평군,중국 조장시와 경제·관광·농업분야 교류 확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14일 전진선 군수를 포함한 9명으로 방문단을 꾸려 중국 자매결연도시인 조장시를 방문해 경제-관광-농업 분야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5월 조장시 교육국 대표단이 양평군을 방문한데 따른 답방으로 이뤄졌으며 3박4일 일정으로 조장시가 공식 초청했다. 방문단은 중국에서 최근 유행 중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양평 특산물 해외 판로를 적극 모색하고 수출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장시 관세류원(靑檀寺)과 왕로길대건강산업원, 태아장고성을 시찰하며 국제관광객 유치 협조와 관광자원 공유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조장시 정부가 추진하는 석류산업 6대 발전 구상에 따라 조성된 석류산업혁신발전기지도 시찰하며 6차 산업 현장과 함께 양평 친환경농업과 협력할 분야를 논의한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조장시 방문으로 경제, 관광,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학교 간 자매결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것이 많으니 양 도시 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평군 국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방문단 14일 국제자매도시 '중국 조장시'로 출국 양평군 방문단 14일 국제자매도시 ‘중국 조장시’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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