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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기 HJ중공업 대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 초대협회장 취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사)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창립식을 갖고 초대 협회장에 HJ중공업 홍문기 대표를 선임하는 등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창립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6일 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장비(AGV), 항만운영시스템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의지를 모아 설립하게 되었다. 회원사는 HJ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서호전기, 한미테크윈, 싸이버로지텍, 토탈소프트뱅크 등이다. 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비의 자동화,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도 2019년 38억 달러에서 2027년 57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항만도 부산항신항, 광양항, 인천신항과 진해신항까지 2조 원 규모의 항만 자동화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협회는 항만 자동화?지능화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동향분석 및 정보 공유 △스마트화 및 자동화 장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 △공동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국제협력 △항만장비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내 항만에 국내 기업의 기술을 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까지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홍문기 협회장은 "국내항만 장비 및 기자재 산업계의 발전과 상생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협회가 민과 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업계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도 "이번에 설립된 협회를 통해 국내 항만장비산업이 항만 자동화, 지능화 전환에 대응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홍문기 HJ중공업 대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 초대협회장 취임 협회 깃발을 들고 있는 홍문기 협회장(오른쪽)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왼쪽). 사진=HJ중공업

정명근 화성시장 "인구 100만 시대...특례시다운 특례시로 조성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해 화성시를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화성시의 역사는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온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다"며 "저성장시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또 2024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 100만 특례시 준비 △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 첨단교통혁신과 광역교통망 조성 △ 20조 투자유치 △ 테크노폴 시범지구 사업착수 △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 전국체전 최종 유치 △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경기침체의 여파로 화성시 세수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축소해 사회복지 예산을 증액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여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2024년도 예산이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의회의 동반자로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모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2024년도 시 예산안 총 규모는 2023년 본예산보다 618억 원 증가한 3조 1850억원이며 지방세 세입 규모는 2023년 대비 2657억원이 감소한 1조 2740억원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30523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포토뉴스] 안양시 비산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비산1-2-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안양문화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매봉산 산제당에서 동고제를 열고 마을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다. 매봉산 동고제는 운곡-임곡-매곡 등 비산권 마을사람이 모여 해마다 음력 10월2일 지낸 마을제로 20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참가자는 전통 예법에 따른 제관 진행으로 팥시루떡, 소머리, 통북어, 오색전, 과일, 대추 등 제사음식을 산신께 공양하고, 삼배와 헌주로 제를 올렸다. 이어 축문 낭독과 함께 소원을 비는 소지행사로 제가 마무리됐다. 조영욱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봉산 동고제를 소중한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주민 간 소통 계기가 되는 마을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비산동 매봉산 동고제 현장 안양시 비산동 매봉산 동고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비산동 매봉산 동고제 현장 안양시 비산동 매봉산 동고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비산동 매봉산 동고제 현장 안양시 비산동 매봉산 동고제 현장. 사진제공=안양시

TK 재선 김석기 與 의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의 후임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에 재선인 김석기(경북 경주)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국민의힘은 15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재선의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 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당내에서는 대구·경북(TK) 출신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사퇴로 선출직 최고위원 중에 TK 출신이 없게 된 상황이다. 게다가 김 의원이 직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아 당무 등에 경험이 있는 만큼 최고위원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지도부에서 TK 출신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임명직인 이만희 최고위원 등 2명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최고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전당대회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선출직 최고위원을 다시 뽑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태영호 의원이 각종 설화로 지난 5월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후임으로는 김가람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광주 5·18과 제주 4·3 관련 발언 등이 문제가 돼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가 당 혁신위원회의 건의를 지도부가 수용하면서 지난 2일 징계가 취소됐다. 그는 징계 취소와 함께 ‘자숙’의 의미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해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claudia@ekn.krclip20231115234330

평택시,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식 개최

경기 평택시가 15일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경기도의원 및 시의원 등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캠핑장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은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자해 현덕면 장수리 일원의 약 2 만5000㎡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32면의 오토캠핑 사이트와 7면의 카라반 사이트를 조성했으며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조합놀이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및 예산 부담 최소화 등을 위해 캠핑장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위탁운영 대비 약 30% 이상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은 신규 캠핑장의 문제점인 수목 크기 부족에 따른 그늘 확보의 어려움과 해풍 및 염해의 지장을 받는 항만 특성을 고려해 우량수목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2년여간 관내 사업장과 협의해 캠핑장에 심은 교목 전체 530주 중 ⅔에 해당하는 360주를 공공 및 민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우량수목을 활용했다. 이날 개장한 캠핑장은 올해 말까지 평택시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신청받고 24일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사용료는 사이트 당 1만원으로 이용 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이다. 이용예약은 캠핑톡 누리집(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34108 정장선 평택시장이 15일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clip20231115234144 개장식 테이프 커팅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전진선 양평군수-중국 조장시 당서기 경제교류 논의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각) 중국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장홍위(?宏?) 중국 조장시 당(黨)서기(당 최고직위)와 환담을 갖고 양 도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평군과 조장시는 2009년 양평친환경농업을 주제로 교류 물꼬를 튼 이래 지난 15년간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이어왔다. 이날 환담을 통해 그동안 긴 시간 우정을 토대로 앞으로 15년은 보다 성숙한 관계로 도약하는 교류가 되길 약속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핵심정책을 소개하고 관내 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하면서 경제교류를 중심으로 관광과 농업 분야에 대해 두 도시 간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진선 군수는 "현재 조장시에선 무역 및 물류 산업을 포함한 제조산업, 신도시 개발산업에 힘쓰고 있는 만큼 양평군의 해외 판로개척, 야간경관 관광산업, 친환경농업문화 등 주요 정책과 접목한다면 시너지를 창출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전진선 군수는 조장시 좌이쥔 시장(행정조직 최고직위)을 만나 두 도시 우호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조장시 행정 서비스센터, 하이테크 기술센터, 자매결연 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장홍위 중국 조장시 당서기 전진선 양평군수-장홍위 중국 조장시 당서기(오른쪽).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장홍위 중국 조장시 당서기 14일 환담 전진선 양평군수-장홍위 중국 조장시 당서기 14일(현지시각) 환담.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장홍위 중국 조장시 당서기 14일 환담 전진선 양평군수-장홍위 중국 조장시 당서기 14일(현지시각) 환담. 사진제공=양평군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도내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 제공할 것"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국제물류협회가 15일 도내 해운물류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2차)’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은 교육생(30명)과 공사·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목적 및 교육 커리큘럼 및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로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 및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주요 커리큘럼은 △해운물류 기초 △선하증권 등 해운물류 관련 기본 및 심화이론 △ 모의면접 △취업설명회 △취업선배 멘토링 △항만견학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수료생 28명 중 20명이 취직하며 71%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면서 취업연계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커리큘럼에는 해운물류 업종의 구인 기업이 참가하는 취업리쿠르팅 설명회 외에도 실제 해운물류 현직자들이 면접관으로 참석하는 모의면접 과정이 진행돼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도내 청년에게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취업 기회를 ’를 제공해 청년 취업률을 높이는 동시에 해운물류 전문인력양성에 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33125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2차)’입교식‘ 모습 사진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빈대 걱정 뚝’…시흥시 확산방지 ‘총력’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프랑스-영국 등 유럽에서 빈대 출현에 이어 국내 일부 공동시설에서 빈대가 출현해 국민에게 불안감과 생활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14일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방법 홍보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며 적극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시흥시는 11월15일부터 12월8일까지 4주간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숙박업-목욕장업 등 빈대 취약시설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빈대신고센터를 운영해 24시간 빈대 발생 현황을 관리하며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빈대 의심사례 신고가 들어오면 시흥시는 현장 확인, 빈대 사진, 물린 상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빈대 출현 여부를 조사하고,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방법 안내와 빈대방역이 가능한 관내 소독 전문 업체를 안내해 전문적인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시민에게 빈대 관련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빈대 궁금증을 해결하고 빈대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빈대 대응 정보집 및 카드뉴스, 홍보영상을 시흥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 중이다. 아울러 관내에서 빈대방역이 가능한 전문 업체 현황을 파악해 게시했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 않지만 수면 방해,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빈대 퇴치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물리적인 방제활동을 우선하고, 화학적인 방제를 보조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물리적 방제로는 스팀 고열을 빈대 서식장소에 분사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침대와 매트리스 등 오염된 장소를 청소하고, 오염된 직물은 건조기를 이용해 30분간 소독하는 것이다. 화학적인 방제는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를 오염된 장소에 뿌리는 것이다. 박화숙 감염병관리과 팀장은 "침대 매트리스나 소파 등에서 빈대로 의심되는 벌레나 빈대 흔적이 보이면 빈대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해 달라"며 "빈대로 인한 시민 불편과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극 대응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빈대 발견-방제법 빈대 발견-방제법. 사진제공=시흥시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특별법 발의...화성시민 기만하는 행위"

경기 화성시의회가 15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추가로 제정하고 대표 발의한 행위는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고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입법 발의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반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에 대해 시의회 와 화성시민의 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김진표 의장 규탄 공동성명서’를 낭독했다"면서 "추가로 11월 10일 에서도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실시했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어 "2020년 7월 6일에 김진표 의장이 대표로 발의했던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법률안이 3년 넘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에 또다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추가 제정하고 대표 발의하는 행위는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고 언급했다. 시의회는 또 "화성시민은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해 여전히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함에도 불구하고 화성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이 특별법은 지역 이기주의이며 비민주적인 지방자치 분권에 대한 훼손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그러면서 "현행법상 불가해진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을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재포장해 추진하는 것은 화성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면서 "선거철마다 표심잡기용으로 거론되는 군공항 이전 문제는 54년간 아시아 최대의 미 공군 폭격 훈련장에서 고통받아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아물지 않은 상처를 들쑤시고 희생과 고통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끝으로 "화성시민의 동의 없이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해 밀어붙이기식의 이러한 처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지역분쟁을 야기하는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 행위를 당장 멈추고 국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회의장 본연의 본분과 품격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30917 화성시의회가 15일 ‘수원군고앙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발의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육동한 춘천시장, 국비 확보 총력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15일 소양8교 건설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반영 등 현안 사업의 국비 (5000억원) 확보 요청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육 시장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만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영 국회의원은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이날 육동한 시장의 국회 방문에 동행해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실어 주었다. 육 시장은 소양8교 건설사업은 강북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개발 동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49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또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사업의 경우 설계 용역비 5억원, 강원연구개발특구 공공 연구 성과 활용과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비 5억원 반영도 제안했다. ess003@ekn.kr육 시장,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 면담 허영 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왼쪽부터)은 15일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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