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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이준석 못 잡는 인요한 "고마워서 눈물", "오면 환영"…제3 돌파구 찾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불출마와 이준석 전 대표 등 비윤계 포용 모두 관철시키지 못하고 있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내각·외부 인사 이슈로 숨통을 트는 모양새다. 인 위원장은 2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연을 들은 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험지 출마’ 시사와 관련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장관을 "참 멋진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인 위원장은 "나도 (원 장관과) 통화를 했다"면서 "원 장관이 무슨 확답을 준 것이 아니다. 절대로 그렇게 쓰지 말라. 본인이 고민 중이라고 어제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감사하다고, 너무너무 고맙다고 (했다)"라며 "혁신이 어제 행동으로 시작하는구나, 이렇게 저는 해석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또 "나는 의사이기 때문에 혁신을 산통으로 본다"며 "장관들이 조금씩 고민하기 시작한 것을 나로선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름은 거명 안 하지만, 두 분이 말씀을 줬다"며 "거기에 굉장히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이 언급한 ‘두 분’은 원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보인다. 앞서 원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국민과 우리 당을 위해서 필요로 되는 일이라면 어떠한 도전과 희생이라도 일단 적극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인 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특강자로 나선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이상민 의원에 "다양성에 있어서 굉장히 우리한테 큰 보탬이 되겠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오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기현 대표 ‘빅텐트론’에도 "김 대표는 당 안에서도 굉장히 잡음 많은 분에 대해서도 ‘다 영입해서 역할을 주자’고 최근 만났을 때 이야기했다"며 "놀랍게도 포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계속 그런 스탠스를 갖고 있는데 김 대표 역시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혁신위에서 저 같은 사람을 불러 제가 가진 얕은 경험이나마 듣고자 함에 희망을 봤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혁신안을 적극적으로 찬동한다"며 "민주당도 시스템 공천이 돼 있다고는 하지만, 저도 천신만고 끝에 경선을 통과했는데 다른 의원들을 보니 엉망진창인 곳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장난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다"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말한 완전 개방 오픈 프라이머리는 당 지도부나 권력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제도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선 "12월 초, 첫째 주 안에 말씀을 드리려 한다"며 "12월 초까지는 민주당에 있을 것인가 나갈 것인가를 정할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hg3to8@ekn.kr인사하는 인요한ㆍ이상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권용재 고양시의원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방안 요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1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 방안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상대로 "내년 3월8일까지 건설교통위원회에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3월 2023 고양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예산은 건설교통위원회 단계에서 예산이 삭감됐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살아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편 올해 초 홍정민 국회의원(고양병)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식사동 학교신설 방안 마련을 요구했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2월 △총사업비 300억 미만 △학교 통폐합 후 신설 △공공기관 재원으로 신설 △학교복합화 시설 등 4가지 경우에 학교신설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고양시에서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사업 설명자료.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공건축물 특화방안’을 언급하고 있고, 그 예시로 해당 용역과 과밀학급 해소 간 관련성을 설명하고 있다.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은 법정 용역도 아니고 통상적인 용역도 아닌 관계로 많은 시의원들로부터 삭감 의견이 있었으나,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복합화 시설’에 관한 내용을 연구용역에 포함하기로 하면서 예산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권용재 의원은 21일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상대로 상임위에 중간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예산 통과과정에서 제시된 "식사동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복합화 시설 설치 방안"이 해당 연구용역에 반영되는지 여부를 다른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모두가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권용재 의원이 내년 3월8일까지로 기한을 정해 중간보고를 요구하자, 김명진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은 "네"라고 대답함으로써 고양시의회는 내년 3월8일 이전까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게 될 전망이다. 권용재 의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교신설 전담부서를 설치하기로 했고, 하남시청도 과밀학급 해소를 전담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학교 신설을 추진했다. 그 결과 ‘(가칭)청아고등학교’ 신설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연구용역 내용에 학교복합화 시설 설치 방안뿐만 아니라 고양시내 전담조직 설치 필요성도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 사례를 연구해 달라"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권용재 고양시의회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질의 권용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질의. 사진제공=권용재 시의원 공공건축물 예산 설명자료 공공건축물 예산 설명자료. 사진제공=권용재 시의원

"尹 탄핵"에 "암컷"…연동형 비례대표제, 위성정당 다음은 개딸 신당?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난 총선에서 위성정당 등 폐해를 낳았던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차기 총선을 앞두고도 ‘정치 극단화’라는 부작용을 낳는 모양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일각에서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들을 겨냥한 ‘탄핵 반윤(반 윤석열)’ 연대 구축 움직임이 일면서다. 공공연히 거론되는 구상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진보 성향의 비례 신당 등의 세력을 규합해 대통령 탄핵소추가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는 이런 목소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내는 야권 인사 중 한 명이다. 송 전 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진보 성향 신당 창당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200석을 만들어 윤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에 비판적인 야권 의석을 모두 합쳐 200석을 얻자는 의미로 읽힌다. 그는 특히 마찬가지로 신당설이 흘러나오는 조국 법무부 전 장관과도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공동의 피해자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연대 가능성을 열었다. 송 전 대표와 조 전 장관 모두 현재는 민주당 밖 인사들이지만, 당내에서도 강경 성향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이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나온다.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출신인 민형배, 김용민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대통령 탄핵 발의를 해놔야 반윤 연대가 명확하게 쳐진다"며 "그 행동을 민주당이 먼저 보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 의원은 "탄핵안을 발의해놓고 반윤 연대,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한 정치 연대를 꾸려 선거 연합으로 가려면 이런 제안이 유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해당 행사에 함께했던 최강욱 전 의원도 "반윤석열, 반검찰 전선을 확보해야 하고 거기 함께 할 분들이 모인다는 의미에서의 신당 논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 아들 인턴 확인 경력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지난 9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었다. 최 전 의원은 특히 해당 행사 사회를 맡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현재 한국 정치를 옛 소련의 공산주의 정권을 비판하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비유하자,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는 건 잘 없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겨냥한 것으로도 해석됐는데, 결국 전체 여성들을 비하한 발언으로도 연결됐기 때문이다. 당장 민주당은 이런 친 민주당계 비례정당들을 염두에 둔 ‘마이크 분산’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최 전 의원의 발언을 ‘국민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이라고 규정하며 언행을 조심할 것을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윤영덕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개별 의원들 대통령 탄핵 주장에 "논란이 되는 발언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개딸들과 거리를 두는 비명(비이재명)계는 특히 비판의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은 보도자료에서 최 의원 발언에 "‘암컷’이라니, 눈과 귀를 의심했다"며 "민주당의 도덕성 상실이 당의 시스템으로 굳어졌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최 전 의원의 지난해 성희롱 의혹 발언에 대해 당 윤리심판원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점까지 부각하며 "도덕적인 민주당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칙과 상식’ 일원인 김종민 의원은 앞서 오전 BBS라디오에서 "반윤 연대는 이미 국민이 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반윤 연대를 제대로 하려면 30% 지지층의 신뢰만이 아니라 50% 이상의 국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전을 위해, 민생을 위해 이렇게 노력할 것이다’라는 걸 보여주면 민주당 중심으로 반윤 연대가 모이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hg3to8@ekn.kr출판기념회서 인사말 하는 송영길 전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연합뉴스

문재호 고양시의원 월남전 참전기념비 건립 촉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2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덕양구 관산동 일원에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호 의원은 박영섭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고양시지회장이 "월남전 참전 기념비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3천여 회원 숙원사업이니, 고양시도 하루빨리 기념비를 건립해 참배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는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문재호 의원은 국가보훈부가 수행한 ‘보훈 의미에 관한 국민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기념비를 포함한 보훈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이 보훈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다며 현충시설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타 지자체의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탑-기념비 건립 현황과 올해 착공된 사례를 제시하며 고양시에 기념비가 부재한 상황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필리핀군 6.25참전 기념비’가 있는 관산동 일원 시유지에 월남전 참전 기념비를 조성하면 재정 부담 없이 건립이 가능한 만큼 하루빨리 조성하고 고양특례시가 국가유공자 권익 보호와 예우를 다하고 보훈가족 명예와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요청했다.kkjoo0912@ekn.kr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2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2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문재호 시의원

"女 동의 받았다"며 고려대 커뮤니티에 성관계 영상…경찰, 작성자 추적 중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고려대 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관계 영상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전날 오후 8시께 남녀 간 성관계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여자 후배의 동의를 받았다’며 이런 영상을 게재했고 사이트는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다. 성북경찰서는 영상을 올린 작성자에 대해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아직 관련 신고는 접수하지 않았으나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자체적으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hg3to8@ekn.krclip20231121204526 서울 성북경찰서.연합뉴스

광주 남구청 공무원, 야근으로 월급 더 받을 때 ‘음주 찰칵’…견책 처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과 근무 중 술을 마신 광주 남구청 공무원이 경징계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위원회는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에 견책 처분을 내렸다. 공무원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경징계(감봉·견책)로 나뉜다. A씨는 지난달 23일 해당 센터에서 초과 근무 중 술을 마시고, 이 모습을 사진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렸다. 해당 사진은 직장인 커뮤니티 등지로 퍼졌다. 이에 게시글을 접한 익명의 누리꾼이 "복무규정을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hg3to8@ekn.krclip20231121204040 광주 남구청사.광주 남구/연합뉴스

생활농구 어벤져스 김포 총집결!…금쌀배 놓고 격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농구대회에 전국 강자가 다 모였다. 국내 3대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손꼽히는 김포 금쌀배는 전국 강자가 모여 연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1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42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농구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부와 여성부가 새로 도입됐다. 19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에서 전년도 패자 아울스를 비롯해 업템포, 블랙 라벨, 닥터 바스켓 등 농구동호인이면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생활체육 농구계 강자가 대거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결과는 클럽부에서 김포 스카이워커스와 전통적인 강호인 업템포, 블랙 라벨, 닥터 바스켓 등이 나란히 16강 본선 티켓을 확보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학부는 연세대 볼케이노와 건국대 KGB가 조 1위로 올라서며 대학부 A, B그룹보다 한발 먼저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여성부는 아잇 아미카가 LM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9일 개회식에 참석해 김포금쌀배 출전을 위해 연중 치열하게 경쟁한 농구동호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각 지역 생활체육 최강자로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기 전국 농구대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16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왕좌를 가릴 예정이다.kkjoo0912@ekn.kr2023년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기 전국 농구대회 현장 2023년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기 전국 농구대회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2023년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기 전국 농구대회 현장 2023년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기 전국 농구대회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싱가포르와 협업 많아질 듯···R&D 지원 등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싱가포르에서 사업 역량을 확대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장 사장은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싱가포르에서 이례적인 제조 공장이라는 점에) 싱가포르가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이제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협업 과정도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연구개발(R&D)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이노베이션을 인큐베이션해서 공유해주는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 사장은 싱가포르 HMGICS 전력과 수소 에너지에 대한 질문에 "기본적으로 탄소 중립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갈 것"이라며 "RE100 같은 경우 여기에 있는 게 더 먼저고 근처에 있는 전력 공급망 등을 이용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공장에 가야 될 방향 역시 기술을 통한 생산성인데 그게 로봇, 자동화, 디지털 트윈 등과 연결된다"며 "앞으로는 친환경과 탄소중립 이 두 가지가 큰 트랙"이라고 덧붙였다. 장 사장은 "(HMGICS는) 스마트팜이 아니라 고객 경험 자동차 공장"이라며 "여기서 역할을 하고 자동차 공장 역할뿐만 아니라 고객의 전체적인 경험을 다 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장 사장은 HMGICS가 세계에 유례가 없는 공장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싱가포르에 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인재풀, R&D에 대한 기능 자체, 정부가 이런 산업과제를 만들어주는 부분 등이 탁월하다"며 "이 때문에 여기서 몇 개 글로벌 업체, 반도체 업체도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또 "(싱가포르에서) 시너지 등을 기대할 수 있고 이에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혁신 등을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와 싱가포르를 비교하는 질문에 장 사장은 "실리콘 밸리에 저희 크레들도 있고 기술 소싱뿐 아니라 실제로 놓고 비교해보면 다르다"며 "양산 기술, 제조 기술이니까 선행기술이나 생산 기술 같은걸 돌릴 수 있도록 해봐야 한다"고 했다. yes@ekn.kr21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준공식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준공식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준공식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선군 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550kg 나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일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김장김치 550kg 나눔은 고령의 어르신, 독거 가구, 식생활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 55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직접 전달했다. 유병호 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ss003@ekn.kr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정선군 북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김장김치 550kg을 지역 55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정선군]

정선 관광두레, 전국대회서 상 휩쓸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2023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두레’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표창, 스토리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스스로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공동체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정선 ‘나전역 카페’가 장관 표창을, ‘운기석 9020협동조합’이 관광공사사장 표창을, 여치카페의 ‘정선청년몰드리밍협동조합’이 스토리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나전역 카페는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로 나전역을 레트로 감성으로 리모델링해 정선군의 주요 농특산물인 곤드레, 사과 등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운기석9020협동조합은 정선에서만 생산되는 천연광물로 다양한 기념품 제작 및 족욕체험 운영, 여치카페청년몰드리밍협동조합은 청년들이 여치카페를 손수 리모델링해 정선찰옥수수를 활용한 디저트카페와 체험 컨텐츠로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관광두레 5년차를 맞이해 정선다운 콘텐츠로 관광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사업체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고향정선의 지역특색을 살린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관광두레 전국대회 수상 ‘2023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두레’에서 정선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나전역 카페),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운기석9020협동조합), 스토리공모전 장려상(여치카페 청년몰드리밍협동조합)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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