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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을 메타버스에서"…올림플래닛, 펫포레스트와 MOU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림플래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와 ‘반려동물 메타버스 장례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림플래닛은 3D가상공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엘리펙스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가상공간 안에 구현할 예정이다. 펫포레스트와 협력해 반려동물 장례식과 관련한 다양한 가상공간 제휴 상품도 개발한다. 펫포레스트는 2016년 12월 동물장묘업에 정식 등록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찾아가는 장례 서비스 ‘펫포레스트 모빌리티 장례 서비스’, 습기와 통풍을 조절해 안전하게 유골의 보존을 가능하게 한 ‘한지유골주머니’를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추억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갤러리,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한 가상공간 봉안당, ‘기억과 교감의 숲’이라는 펫포레스트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숲 배경의 가상공간에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메타버스 포레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반려동물 사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과 펫 케어 사업을 접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림플래닛은 3D가상공간을 구축하는 이머시브 테크와 결합한 펫 장례 및 추모 시스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 sojin@ekn.kr보도자료 이미지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왼쪽)과 이상흥 펫포레스트 대표가 ‘반려동물 메타버스 장례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LG엔솔,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만든다. 양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엔솔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기점으로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HMGMA) 부지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양측은 연내 합작법인을 세우고 이르면 2025년 말 생산시작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총 5조7000억원(43억달러)을 공동 투자한다.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합작공장은 연산 약 30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대 분의 배터리셀을 양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으로 제작해 HMGMA,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등 현대차그룹의 미국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LG엔솔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생산 차량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현지에서 조달해 고효율?고성능?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양측은 전동화사업 핵심 파트너로서 2009년 현대차그룹의 첫 친환경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부터 시작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6 등 주요 친환경차에 대한 배터리 공급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미국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은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법인에 이어 두번째다.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은 인도네시아 카라왕 산업단지에 연산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다.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선두기업이자 핵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강자 현대차그룹과 배터리 산업의 선두주자 LG엔솔이 손을 잡고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생산역량, 독보적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es@ekn.kr2021_현대차_기아 본사전경_(3) 현대차그룹 본사 전경. 참고사진_LG에너지솔루션 북미 생산공장 지도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생산공장 지도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된 북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과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메타버스에 모빌리티 경험 허브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르노코리아허브’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르노코리아허브는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차량 개발, 자동차와 함께하는 흥미로운 일상 등 다양한 경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메타버스와 NFT를 주축으로 다양한 웹3.0 기반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르노코리아허브와 같이 고객들의 모빌리티 경험을 디지털라이프와 연결해 가는 르노코리아의 프로젝트는 향후 AI 기술과의 결합 등으로 더욱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가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한 ‘르노코 르노코리아가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한 ‘르노코리아허브’ 이미지.

KT고객센터, 올해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SQI(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부문에서 1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SQI 조사는 한국산업 및 고객 특성을 토대로 기업의 최종 가치 전달자인 비대면 접점의 서비스에 대해, 고객관점 품질성과를 측정하는 조사이다. 이 조사 콜센터부문에서 KT고객센터는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모두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T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기술(IT) 접목과 초거대 인공지능(AI)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KT고객센터는 24시간 상담 가능한 AI 보이스봇 ‘지니’를 통해, 약 187종 업무의 1만2000개 자주묻는질문(FAQ) 시나리오로 고객 문의사항에 대해 기다림없이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니’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는 해당분야의 전문 상담사로 연결해 보다 깊이있고 가치있는 서비스 제공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또 ‘AI 상담어시스트’ 솔루션이 실시간 고객의소리(VOC)를 분석하고 최적의 답변을 추출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상담 내역에 대한 VOC자동분류 및 요약과 함께 고객의 상담 이력을 관리함으로써 정확한 업무처리와 상담 품질을 표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상담어시스트 QA’ 솔루션은 상담품질평가 업무를 자동화하고 통계·평가 리포팅 등의 후속관리까지 가능해 업무를 효율화했다. 뿐만 아니라 상담요약 정확도를 향상시켜 상담시간을 더욱 단축시키고, 여러 상담이 복합된 경우 멀티 요약 형태로 제공하는 KT 초거대AI 믿음 상담 요약 또한 전국 상용을 앞두고 있다. KT 고객센터는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경험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공감, 존중, 배려, 챙김, 가치의 5가지 테마로 직원과 고객의 마음을 연결하는 캠페인을 실행하고 37개의 ‘마음이음 챌린지’ 활동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 중이다. 장애인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130여명의 전문 상담사가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기종에 제한없는 수어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경우, 상담사 바로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통신 상담용어들을 재정비하고 KT 전 채널에서 활용하기 위한 ‘고객지향 용어 개선 프로젝트’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으로, 상담채널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특히이용증가가 높은 ‘채팅상담’에 전문상담사를 투입하고 확대 운영 중이다. 내부고객인 상담직원 케어에도 집중하고 있다. 상담직원 애로 사항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한 협업 프로세스와 상담직원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CS Masters ‘친절왕’제도 등 우수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KT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객센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AI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섬세하고 심도깊은 상담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삶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사진자료3_고객센터1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SQI(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부문에서 1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프트업, ‘오픈 AI’ 출신 개발자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시프트업이 게임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오픈 AI(Open AI)’ 출신 개발자 김태훈 엔지니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엔지니어는 일론 머스크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 인사들이 공동 창업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기업 오픈AI의 개발자 출신으로 챗GPT(ChatGPT) 개발을 경험했다. AI 기술인 강화학습, 로봇공학, 딥러닝 모델 최적화 작업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모션 캡처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창업해 실시간 아바타 제작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시프트업은 "관련업계에서 김 엔지니어 영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했으나, 김 엔지니어가 시프트업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프트업은 김태훈 엔지니어 영입으로 게임 AI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프트업이 제작하는 모든 게임의 캐릭터와 NPC의 인공지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다 현실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게임의 퀄러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인게임 AI가 유저가 소비할 가치가 있는 기술로 거듭나기 위해 김태훈 엔지니어를 영입해 기술의 내재화, 고도화에 힘쓰려 한다"며 "이와 함께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포스텍, 카이스트와도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시프트업_김태훈 님(1) 김태훈 엔지니어.

美 와튼스쿨, 한국의 ICT 생태계 연구 위해 카카오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미국 명문 대학원으로 손꼽히는 와튼스쿨의 교수와 연구생들이 한국의 혁신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카카오를 찾았다. 26일 카카오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의 경영학석사(MBA) 과정 연구생과 교수 40여명이 전날 카카오 판교오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MBA 주요 과정 중 하나인 글로벌 몰입 프로그램(GIP)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와튼스쿨은 세계 시장에서 산업-문화적으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을 연구 대상 국가로 삼고, 한국 디지털 생태계 전환을 주도해온 카카오의 정보기술(IT) 혁신 사례와 글로벌 사업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카카오에 직접 방문을 요청했다. 이날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시작해 커머스, 테크핀, 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며 성장해온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웹툰, 케이팝(K-POP), 게임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경제적,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카카오의 글로벌 사업 비전에 대해서도 공유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마련한 한국의 정보기술(IT) 환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마케팅에서 구매, 결제, 고객 소통에 이르기까지 소매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환경을 통합적으로 구축한 카카오의 사례에 대해 열띤 질의와 토의를 이어갔다. 와튼스쿨 MBA의 GIP를 담당하는 오승연 지도 교수는 "작은 스타트업이었던 카카오가 한국 사회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화를 이끌며 글로벌 빅테크 수준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 도전과 혁신 정신이 인상적"이라며 "비즈니스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 생태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 변화에 대한 빠른 실행력을 통해 한국의 IT 산업 전반을 이끌어 가고 있는 카카오의 성장 방식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의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구생 섀넌 줄리안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경우 각 기업마다 전문적으로 다루는 버티컬 플랫폼들이 나뉘어져 있는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금융, 커머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영역들을 연결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한 점이 놀랍다"며 "미국에서도 K-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데, 카카오가 그동안 선보였던 속도감과 혁신 정신으로 한국의 콘텐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메인 스트림의 한 축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와튼스쿨과 글로벌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디지털 강국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카카오도 IT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모바일 혁신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sjung@ekn.kr현장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의 MBA 과정 연구생과 교수 40여명이 지난 25일 카카오 판교오피스를 방문했다.

컴투버스, 정부 주관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애셋을 3D 지식정보로 구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생성형 AI’는 이용자에게 정보를 텍스트, 그림 등으로 전달하고 있으나, 해당 기술은 한 단계 더 나가 데이터를 3D 형태의 다양한 비주얼 요소로 변환해 제공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공모한 사업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연구하는 이번 과제에는 컴투버스를 비롯해, 그룹 계열사이자 컴퓨터그래픽(CG)·시각특수효과(VFX) 기술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와 AI 개발 기업 솔트룩스, 성균관대학교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산학 리더들이 참여한다. 과제는 △3D 지식정보 구조화 기술 개발 △3D 애셋 지식화 프레임워크 통합 구조 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애셋 생성 기술 개발 △메타버스 실증 및 상용화 연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버스는 현재 구축 중인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 해당 기술과 연구물을 적용해 실증하고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AI를 통해 필요로 하는 3D 구조물이나 공간을 구성하고 형상을 변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전 세계의 수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동시접속 기술과 게임 개발을 통해 검증된 우수한 3D 그래픽, 유저들이 직접 공간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징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과제 참여를 통해 메타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국내 AI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메타버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AI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컴투버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번 연구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구 과제에 적극 참여해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하게 AI를 활용하게 하는 한편, 한국이 차세대 AI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버스는 실생활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거대한 가상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다. 상반기 중 파트너사 대상의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컴투버스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hsjung@ekn.kr개발사업 컴투버스, ETRI 로고.

"웹3 놀이터에서 ‘마마무’에 샤라웃"…메타비트, NFT 대중화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팝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웹3 산업과 블록체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2023글리치 코리아’에서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글리치 코리아’는 웹3 벤처스튜디오 트리니티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하나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렸다. 현업 웹3 빌더로 구성된 멘토단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웹3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해커톤, 웹3 산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업계 리더들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됐다. 메타비트는 웹3, 블록체인, NFT를 생소하게 여기는 입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원어스, 마마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NFT를 소개하고 직접 메타비트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메타비트 앱은 드롭, 밍글, 샤라웃 등 심플한 레이아웃과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샤라웃은 아티스트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주제로 K팝 팬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플랫폼 내 소셜 활동인 샤라웃은 팬이 직접 아티스트의 특장점을 공유하고 전파하면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팔로워, 공유 수 등에 따라 보상이 부여돼 팬심과 토큰을 모두 취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출시 이후 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샤라웃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본인이 좋아하는 K팝 트랙이나 아티스트 사진을 업로드한 유저에게 비트 토큰, 앨범 등을 지급하고 최애 아티스트 정보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선 유저에겐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기도 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웹3에선 유저들의 참여가 늘어나야 생태계가 유익한 방향으로 형성된다. 플랫폼의 역할은 웹3 환경에서 하나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보다 흥미로운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혜택을 마련할 계획"라고 말했다. sojin@ekn.krA 메타비트는 ‘2023글리치 코리아’에서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닷컴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급성장한 펫팸(펫+패밀리)족 시장에 맞춰 삼성닷컴에 ‘펫 케어 스토어’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펫 케어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펫 특화 가전과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사료, 용품 등 전문 상품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올인원 쇼핑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펫 모니터링, 펫 돌봄 콘텐츠, 펫 영양 관리 등 반려동물 맞춤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삼성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연계한 스마트 펫 케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성전자는 △내장된 카메라로 반려동물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비스포크 제트봇 AI △반려동물로 인한 알러젠, 얼룩,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펫 맞춤 청정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큐브™ Air 펫케어 △견종에 맞춰 쾌적한 온·습도로 조절하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반려동물용 영상 원격 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TV 등 스마트싱스 앱과 연계한 다양한 펫 케어 특화 가전을 한데 모아 펫 케어 스토어에 선보인다. 타사 스마트 제품까지 스마트싱스와 연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펫 푸드 및 솔루션 전문 업체와 협업해 수의사의 자문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교육·훈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펫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급증하는 펫팸족 소비자들을 위해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더 쾌적하고 편안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펫 케어 스토어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새로운 고객 경험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gore@ekn.kr0526 삼성전자, 삼성닷컴에 '펫 케어 스토어' 오픈 (4)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스마트싱스 펫 케어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모습.

현대차그룹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4~25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 행사는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가상 공간에서 자율주행 기술력을 겨루는 버추얼 부문을 신설해 하반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실차 대회와 함께 두 개 부문으로 각각 진행됐다. 버추얼 부문은 실차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조건과 환경을 제공해 보다 많은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게 버추얼 환경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지원했다. 교육과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버추얼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도왔다. 특히 버추얼 시뮬레이션 환경은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라이다, 카메라 등 각종 센서들이 실제 차량에서 작동하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가상의 공간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는 만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 완성도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총 15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2일 치러진 예선 경기를 통해 상위 9개 팀인 △KAIST △건국대 △국민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북대(3팀) △한국기술교육대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3개의 참가팀이 한 조가 돼 7바퀴를 완주하고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차량이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차량은 구간별 제한 속도를 준수하면서 다른 참가팀 차량을 추월하거나 회피해야 한다. 지정 구간에서만 추월이 가능하며 타 차량과 충돌하는 경우 감점된다. 또한, 정해진 코스를 이탈하거나 역주행하는 차량은 실격 처리된다. 본선 결과 각 조에서 우승한 △성균관대 △건국대 △인하대가 결승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성균관대 SAVE팀(14분39초)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건국대 AutoKU-V팀(14분40초)이 2등을, 인하대 AIM팀(14분69초)이 3등으로 입상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성균관대 SAVE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함께 해외(싱가포르) 시찰 기회가 제공됐다. 이어 2등팀 상금 1000만원, 3등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시상됐다. 우승팀에게는 추후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버추얼 부문을 추가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연구 역량을 뽐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대학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es@ekn.kr25일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대회에서 유지한 현대 25일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 대회에서 유지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사업부장 전무(사진 가운데)가 우승팀 성균관대 SAVE팀에 포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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