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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에어컨 자가 점검 방법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에어컨 자가 점검 방법을 29일 소개했다. 먼저 에어컨은 벽면 콘센트에 단독으로 연결해야 한다. 멀티탭으로 다른 기기와 병행 연결하거나, 전원 코드를 연장한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된다. 에어컨 전원 코드가 손상된 경우 서비스센터에 애프터서비스(A/S)를 신청한다. 실외기에서 나오는 따뜻한 바람이 외부로 잘 방출되는지 실외기 통풍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바람 방출구를 막으면 과열로 화재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고 에어컨 성능도 저하된다.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는 낙엽, 쓰레기 등도 화재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기적으로 제거한다. 에어컨을 임의로 분해, 수리, 개조하지 않는다. 이사 등으로 재설치가 필요하면 공인된 설치기사에게 의뢰한다. 에어컨 작동 전에는 먼저 에어컨 전원 연결 상태를 확인한다. 에어컨 차단기 스위치가 켜져 있어야 한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리모컨은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건전지 내부에서 액이 나와 리모컨 단자가 부식돼 동작하지 않으면 리모컨 자체를 교체한다. 먼지거름 필터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에어컨은 후면에서 공기를 흡입해 먼지거름 필터를 거쳐 전면으로 시원한 바람을 배출하기 때문에 먼지거름 필터가 오염되면 에어컨 내부로 먼지, 세균 등이 유입되거나 시원한 바람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여름철에는 최소 2주 간격으로 먼지거름 필터를 청소한다. 먼지거름 필터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부드러운 솔로 세척하고 깨끗한 물로 헹궈준다. 너무 강하게 문지르거나 물이 뜨거우면 필터가 손상될 수 있다. 세척 후에는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충분히 말린 뒤 조립한다. 마지막으로 에어컨을 냉방 모드로 설정한 뒤 희망 온도를 실내 온도보다 2∼3도 낮게 설정해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면 된다. kji01@ekn.kr1.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실외기 점검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을 신청한 고객의 실외기를 점검하고 있다.

OTT-문체부, ‘음악저작권료’공방 2R 돌입…쟁점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티빙·웨이브·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3사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개정안)을 둘러싼 다툼이 재개됐다. 절차상 하자, 형평성 등을 두고 양 측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법정공방은 장기화 될 전망이다. ◇ "평등원칙 위반, OTT만 과도한 적용"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부는 지난 19일 OTT 3사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개정안 승인처분 취소소송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OTT 3사는 개정안의 OTT사업자에 대한 사용요율이 동종 업계 사업자에 비해 높게 측정한 데 합리적 이유가 없으며, 복수 사용료 산정식 및 가입자 당 단가를 산출한 근거가 부족하고 합리성도 결여됐다는 주장이다. OTT 3사 측은 ‘평등원칙 위반’을 근거로 들며 "OTT 서비스와 방송사업자의 재선송서비스가 본질적으로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의 징수규정에 현저하게 높은 사용료율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또 "종합유선방송(SO), 인터넷TV(IPTV) 사업자에 비해 과도하게 불리한 사용료 산정방식을 적용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정안에는 OTT의 음악저작물 사용요율을 2021년 1.5%로 설정, 2026년 1.9995%까지 늘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케이블TV는 0.5%, 인터넷멀티미디어TV(IPTV)는 1.2%, 방송사 운영 방송은 0.625%의 요율이 적용된다. ◇ "적법절차 위반, OTT입장 배제됐다" 또 다른 쟁점은 개정안 승인 절차의 위법성 인정 여부다. OTT 3사 측은 개정안 승인 절차에서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고, 음악산업발전위원회(음산발위)의 구성 자체도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음산발위 규정인원(14명)상 공석이 있었고, 위원 10명 중 7명이 개정안을 제시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소속된 음원 권리권자로 구성됐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문체부는 절차적 하자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OTT업계 한 관계자는 "새로운 쟁점을 추가한다기보다 1심 내용 중 법리적 해석이 잘못된 부분의 논리를 더 보강한 후 항소심에서 이를 강조할 예정"이라며 "다음 기일에 OTT 측에서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재판부에 주장을 좀 더 세밀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OTT 3사가 지난 2021년 2월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개정안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시간, 장소 관계없이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OTT의 경우 저작물 사용 빈도가 높아져 요율도 높아질 수밖에 없고 절차상 하자와 재량권 일탈·남용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LG유플러스·KT도 승인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두 소송 모두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OTT 3사와 LG유플러스·KT는 즉각 항소를 제기했다. KT는 지난 2월 항소 취하를 결정했지만, 나머지 4사와 문체부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이다. 업계 안팎에선 항소심이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준다고 해도 상고심까지 소송을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재판부는 다음 변론 기일을 7월 14일로 잡고 사용요율의 형평성을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 이어 7월 19일에는 LG유플러스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취소소송의 항소심이 진행된다. sojin@ekn.kr2022122301001229200053681 티빙·웨이브·왓챠 CI.

LG전자, 540조 전기차 충전 시장 정조준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장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LG전자는 최근 1호 충전기 제품을 생산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시장은 2022년 465억4000만달러(약 60조원)에서 오는 2030년 4173억5000만달러(약 540조원)로 9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2018년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선행 개발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B2B(기업간거래)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 산하에 전기차 충전 사업을 전담하는 EV충전사업담당을 신설했다. LG전자가 쌓아올린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사업 확대에 나서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해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의 지분 60%를 확보하고 자회사로 편입하고 최근 사명을 하이비차저로 변경했다. 하이비차저는 완속부터 급속 충전까지 가능한 충전기 제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비차저 인수로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관리를 넘어 직접 제조와 생산까지 가능한 역량을 갖추게됐다. LG전자 관계자는 "하이버차저 인수로 전기차 충전기까지 제조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게 됐다"며 "하드웨어와 이를 아우를 수 있는 관제 시스템까지 충전 솔루션 사업을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집과 사무실은 물론 각종 상업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7kW(완속, 벽에 부착하는 유형·스탠드), 100kW(급속), 200kW(급속)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LG전자는 B2B 사업을 통한 전기차 충전 시장 선점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실제 LG전자의 B2B 사업 매출 비중과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키움증권은 "LG전자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B2B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업대소비자(B2C) 및 B2B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해 온 고객 및 공간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날로 다양해지는 전기차 충전 고객들의 ‘충전 경험가치’를 제고해, 맞춤형 복합 충전소 건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밸류체인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으로부터 전기차 충전 사업부를 인수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운영, 유지·관리, 충전 멤버십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충전소 검색·예약 플랫폼 ‘볼트업’을 베타 서비스 중에 있다. 자사 구독 서비스에 이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와 충전 인프라 운영, 연계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경우 사업의 범위를 무궁무진하게 넓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LG전자 전장 사업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증권가에서는 연내에 수주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올 1분기 LG전자 전장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2조3865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작년 1분기 전장부문에서 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불과 1년만에 영업이익 540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gore@ekn.kr0529 하이버차저 전기차 충전기 라인업 하이비차저 LG전자 출시해 선보인 전기차 충전기 라인업. (사진 왼쪽부터) 100kW, 200kW, 7kw 스탠드형, 7kw 벽부형.

KT,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중소기업 ICT 인재 키운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자율공동훈련센터는 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성과평가 상위 30% 내의 모범 사업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지정하며, 해당 기관은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 능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 인력양성 사업이다. KT는 2003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KT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 산업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직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총 31곳의 자율공동훈련센터 중 하나로서 컨소시엄 사업의 리더십을 갖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242개 중소기업의 직원 545명을 대상으로 ‘SW개발가를 위한 AI파이썬’, ‘무선시설 공사관리 실무’ 등 총 7개 과정, 18차수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고, VR 인프라를 활용해 통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시행했다.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협약기업 만족도(9.6점) △훈련생 만족도(9.1점) 등 10점 만점 기준 평균 9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응답했다. 한편 KT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기업 수준의 AI 실무역량 교육도 지원하며 국가 차원의 디지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이를 위해 KT는 ‘SW개발자를 위한 AI 파이썬’ 과정 4개 차수를 정규 편성해 데이터 처리, 머신·딥러닝 이론에 근거한 프로그래밍(파이썬) 활용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개별 실습 환경도 제공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교육생들의 AI 활용 초급 교육에 대한 수요를 감안한 ‘AI Basic’ 과정도 신설함으로써 AI 분야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활성화 시키며 정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상무는 "KT는 20여 년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하며 KT 미래 인재를 양성해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중소기업에 적극 개방해 상생협력을 이끌어 왔다"며 "네트워크 분야 직무 교육 외에도 AI/DX 등 디지털 분야 교육 영역을 지속 확장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1]2023년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KT, 2023년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LG유플러스, 그림책협회와 그림책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그림책협회와 키즈 대상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맺고 함께 그림책 독서 경험 혁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그림책협회는 작가, 독자, 출판사, 연구자, 교육자 등 그림책 관련 종사자가 연대하고 동반상승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그림책 분야 비영리단체로, 그림책을 하나의 고유 예술장르로 자리매김하고 문화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 내 전문가의 그림책 큐레이션 제공 △그림책협회의 사업과 프로그램 지원 등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U+3.0 플랫폼 전략의 대표 성장케어 플랫폼인 아이들나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키즈 고객의 독서 경험을 혁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먼저 그림책협회와 함께 아이들나라의 도서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도서 콘텐츠를 새로운 키워드로 분류하고, 그림책협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그림책협회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그림책협회는 △그림책 문화·산업 활성화 △그림책에 대한 인식 확장 및 제도 마련 △공정한 저작권 관계 형성 △그림책 분야 종사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사업을 비롯해 △그림책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전무는 "그림책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연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그림책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키즈 고객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경 그림책협회장은 "탄탄한 기술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한 LG유플러스와 그림책 예술 산업의 구심체인 그림책협회의 만남이 아이들나라 도서 컨텐츠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림책 예술 분야의 건실한 발전을 기업이 지원하게 될 이번 업무협약은 그림책으로 보다 풍요로운 세상을 가꾸어 가는 데에 의미있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그림책 왼쪽부터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왼쪽)와 이영경 그림책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인 중동·아프리카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에 속도를 낸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아프리카법인은 최근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듀얼쿨(DUALCOOL) 에어컨을 기증했다. LG전자는 병원에 입원중인 임산부와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모기장도 함께 선물했다. 나이지리아는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인 말라리아의 발병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LG전자 사우디법인은 고효율 에어솔루션 제품을 앞세운 친환경 캠페인 ‘얄라 그린’을 펼치고 있다. 얄라는 아랍어로 ‘함께 가자’는 뜻이다. LG전자 사우디법인은 최근 현지의 가전 유통업체 셰이커(Shaker)그룹과 공동으로 수도 리야드(Riyadh) 인근에 위치한 타디크(Thadiq)국립공원에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도하는 환경운동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Saudi Green Initiative)’에 뜻을 함께 하는 차원이다. LG전자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것은 높은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중동·아프리카는 전 세계 인구의 1/4 가량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고효율·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해당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에 지역 거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신흥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중동·아프리카 76개국 파트너사, 거래선, 외신기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행사 ‘LG 쇼케이스(Showcase)’를 열기도 했다. 이일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전무는 "지역 특성을 감안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더욱 밀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아프리카에서 현지 특성을 감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아프리카에서 현지 특성을 감안한 사회공헌을 통해 신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LG전자 아프리카법인 관계자들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 고효율 에어컨을 기증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앞 좌석 판매 전면 중단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A321-200 항공기의 비상구 앞 좌석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아시아나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안전 예방 조치로 항공편이 만석일 경우에도 (비상구 앞 좌석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좌석은 174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 항공기(11대)의 26A와 195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 항공기(3대)의 31A다. 이번 조치는 지난 26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 출입문이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갑자기 열렸다. 비상구 앞 좌석에 앉은 30대 남성 승객이 갑자기 출입문을 열려고 시도해 일어난 일이다. yes@ekn.kr26일 오전 11시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26일 오전 11시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가 12시 5분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출입문이 갑자기 열렸다. 연합

기아, 임직원 가족 초청 야구 직관 행사 ‘웰커밍 데이’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임직원과 가족이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행사를 운영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웰커밍 데이는 ‘사람을 생각합니다(Care for People)’로 대표되는 기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아는 오는 7월까지 총 5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초청할 계획이다. 지난 20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1천여명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했다. △시구, 시타 △당일 경기 승부 예측 △호랑이 모양 풍선 증정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와의 사진 촬영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가 후원하는 스포츠 구단을 통해 임직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가족간 소통의 장을 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ekn.kr기아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전광판 환영 문구. 기아 기아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전광판 환영 문구. 기아는 임직원과 가족이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행사를 운영중이라고 28일 밝혔다.

SKB "국가고객만족도 IPTV·초고속인터넷부문 13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인터넷TV(IPTV)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 13년 연속 1위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 실사용 고객의 관점을 반영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왔다. 지난 3월 출범한 11기 고객자문단 ‘B프렌즈’는 20대에서 50대까지 1인 가구, 2인 가구, 키즈 가구, 다인 가구 등 다양한 가구 유형별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차세대 리모컨 및 셋톱 등 서비스 개발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B tv는 키즈와 시니어 서비스에 특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만 12세 이하 아이를 위한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 ‘B tv ZEM’ 이 현재 높은 고객 호응도를 얻고 있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아이들 학습에 도입한 ‘핑크퐁 놀이교실’,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 등이 인기몰이 중이다. 뽀로로 탄생 20주년에 맞추어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2’와 ‘포켓몬스터 무인편’ 등의 인기 콘텐츠를 IPTV 최초로 FHD급 화질로 제공한다. 화질 고도화는 각 시즌마다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의 추가 콘텐츠 250여편 등도 무료 독점 제공한다. TV 주시청 고객인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IPTV 중 유일하게 전용 메뉴인 ‘해피시니어’와 시니어 전용 월정액 요금제도 서비스한다. ‘해피시니어’는 가수별 트롯 영상, 시니어 일자리 정보, 댄스 및 체조 등 건강정보, 테마여행 정보, 운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상대적 디지털 약자인 시니어에게 도움되는 스마트폰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관련 영상도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허리우드극장과 제휴를 맺고 시니어 행복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허리우드극장에서 상영 중인 고전영화를 B tv 해피시니어 내 ‘추억을 파는 극장’ 메뉴에서도 제공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허리우드극장에서 강사가 음성인식으로 작동하는 B tv AI 셋톱박스와 리모컨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 과정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또 6월부터 시니어 디지털 코치 2명을 월~토, 하루 3시간 배치해 B tv 체험과 함께 극장 매점 내 키오스크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상담사 통화 연결 없이 각종 문의 및 신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신규 출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매체를 활용한 ‘Live 상담’도 도입했다. 김동섭 SKB 고객가치혁신 담당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토대로 SK브로드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지난 3월 SK브로드밴드 11기 고객자문단 B프렌즈 발대식을 가졌 지난 3월 진행된 SK브로드밴드 11기 고객자문단 B프렌즈 발대식 현장. SK브로드밴드의 'B tv ZEM' 키즈 서비스 SK브로드밴드의 ‘B tv ZEM’ 키즈 서비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직전 문열고 비행 "승객이 문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의 출입문이 12시45분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갑자기 열렸다. 항공기는 문이 열린 상태로 활주로에 내렸다.여객기에 탄 승객은 194명이었다. 다친 사람은 없으나 일부 승객은 매우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전해진다.아시아나 측은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진술을 해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yes@ekn.kr이날 오전 11시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의 출입문이 12시45분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갑자기 열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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