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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총 상금 1000만원 상당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불스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디자인 업계를 이끌어 나갈 젊고 유망한 대학생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불스원은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의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16일까지로, 전공 불문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혹은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응모 신청서와 출품 작품,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즐거움 △편리함 △지속가능성 △환경 네 가지 중 1개의 키워드를 선택하면 된다. 불스원 엔진케어, 서피스케어, 에어케어, 헬스케어, 액세서리 등 불스원의 다양한 브랜드 카테고리에 맞춰 제품 디자인 또는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하여 출품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명(팀) 300만원, 최우수상 2명(팀) 각100만원, 우수상 4명(팀) 각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입선 10명(팀)에게는 각3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추후 불스원 입사 지원이나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 및 공모전 사이트 씽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모 신청서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젊고 재능 넘치는 대학생 디자이너 분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불스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이 본인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불스원이 7월 16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불스원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항공,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레이팅’이 선정하는 ‘2023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화물 항공사’와 ‘북 아시아 베스트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올해의 톱 20 항공사’ 부문에서도 4위로 선정됐다. ‘에어라인레이팅’이 주관하는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는 전 세계 440여개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화물 항공사’,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제프리 토마스 에어라인레이팅스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큰 상을 수상한 것은 팬데믹 기간 동안 글로벌 화물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한 동시에 여객 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kji01@ekn.kr대한항공 보잉787-9 (4) 대한항공 보잉787-9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이다.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 기부를 희망하는 임직원이 본사 건물 앞 정원에 마련된 공간에 물품을 가져오면 기부 가능 여부를 확인해 물품기부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다과도 제공됐다. 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yes@ekn.kr30일 ‘기부해봄’에 참여한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서울 도곡동 30일 ‘기부해봄’에 참여한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해당기간 동안 전기차 소유자 대상으로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신규 가입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웨건 (4개 구매시)을 증정한다.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 EV SOLUS TA91’과 ‘크루젠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완벽하게 갖추며 전기차 성능을 최적화했다. 특히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하여 소음(공명음) 감소 효과를 극대화한 금호타이어 고유 기술인 K-Silent를 적용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는 승차감 및 정숙성 등 모든 면이 우수하여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EV 시장에 특성화된 제품을 출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금호타이어_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 프로모션 포스터 금호타이어가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이노텍,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 ‘넥슬라이드-M’로 프리미엄 시장선점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31일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M’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光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최근 차량 조명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차종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LG이노텍은 ‘넥슬라이드-M’을 내세워 글로벌 차량 조명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이 새롭게 개발한 ‘넥슬라이드-M’은 부드럽게 휘어지는 소재인 레진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주간주행등(DRL),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RCL, 후미등, 정지등, 방향 전환등 포함)등 다양한 디자인의 차량 조명 장치에 장착할 수 있다. ‘넥슬라이드-M’은 한층 선명한 빛을 내면서도 부품의 수는 최소화했다. 별도의 부속품 없이 광원만을 이용해 선, 면 이미지를 빛으로 구현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밝기도 4배 밝아졌다. 이 제품은 주간주행등의 글로벌 법규 기준인 500칸델라(cd)까지 빛을 낼 수 있어 차량의 다양한 위치에 적용이 가능하다. 주간주행등은 대낮에도 빛을 식별할 수 있는 밝기를 요구한다. LG이노텍은 낮에도 조명이 안정적으로 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빛도 더 고르게 퍼져 여러 각도와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해도 얼룩이나 끊김 없이 빛을 균일하게 낼 수 있다. 유인수 LG이노텍 M&L 사업담당(상무)은 "‘넥슬라이드-M’은 차량 조명의 뛰어난 기능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531 LG이노텍 넥슬라이드-M LG이노텍 직원이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 ‘넥슬라이드’을 보고 있다.

"메타버스와 생성형AI의 만남"…KT지니버스 확 바뀐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가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메타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경험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 공간·대화·움직임까지 AI로 구현 3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7월 지니버스의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들어간다. 특히 자사 초거대 AI 언어모델 ‘믿음’을 기반으로 공간, 대화, 목소리, 움직임, 이미지 등을 복합적으로 학습해 처리하는 AI 기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지니버스는 KT가 지난 3월 시범서비스를 오픈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전날 KT는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메타버스 디지털전환(DX) 스터디를 열고 지니버스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지니버스의 차별점은 크게 △AI밈(Message, Image, Motion) △AI NPC(Non-Player Character) △AI트윈 등 3가지다. 먼저 ‘AI 밈’은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AI가 감정 등의 맥락을 분석해 멀티미디어 메시지와 배경 이미지 등이 자동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지니버스 내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전용관에 있는 보라 쇼츠가 생성형 AI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콘텐츠다. 모션 AI가 적용돼 아바타가 드라마 장면을 그대로 따라 하고, 드라마 영상과 아바타를 자연스럽게 합성해 짧은 영상을 제작해 준다. 이와 함께 ‘믿음’으로 탄생한 지니버스 내 ‘AI NPC’ 기능도 강화된다. 텍스트와 음성변환(TTS), 감정, 모션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 맞춤형 안내, 일상 대화, 상담까지 가능해진다. KT는 이 기능을 활용한 AI콘택트센터(CC)와 육아상담 서비스 등도 준비 중이다. ◇ ‘AI+디지털트윈’으로 생태계 확장 지니버스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꼽을 수 있는 ‘AI트윈’도 강화한다. AI 모델링 기술로 디지털트윈을 구현하는 ‘AI 홈트윈’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실제 거주하는 아파트 주소를 입력해 지니버스에 현실 공간의 도면을 바탕으로 한 ‘지니홈’을 생성하고 꾸밀 수 있다. KT는 추후 주거공간 외에 강의실, 홍보관 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버스에 생성된 가상 상점과 실제 상점을 연계한 후 AI NPC를 통해 문의하거나 예약도 할 수 있는 ‘상업화 지구’ 구축도 준비 중이다. 드라마의 간접광고(PPL)관을 지니버스에 선보여 홍보와 판매 기회를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KT가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도 지니버스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원종서 KT 융합기술원 AI 메타버스 CX기획팀장은 "지니버스는 기술주도형 서비스와 시장수요 견인 서비스 양쪽을 상호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고객 경험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소상공인, 업종별 파트너사들과 상호 협력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sojin@ekn.krKakaoTalk_20230530_135812456 왼쪽부터 이주철 KT 융합기술원 AI메타서비스 개발팀장, 김주호 카이스트 전산학부 부교수, 원종서 KT 융합기술원 AI메타버스 CX기획팀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열린 KT 메타버스 DX 스터디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KakaoTalk_20230530_141453706-vert 지니버스 ‘보라! 데보라’ 전용관. 드라마 주인공 아바타와 사진촬영, 명장면 쇼츠 제작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래는 드라마 배경인 ‘진리출판사’ 세트장을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한 모습.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가전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등 주요 가전뿐만 아니라 TV 포함 총 10개 품목·90개의 모델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삼성전자의 절전가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로 소비전력 절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로 추가 절약 가능 △AI 절약모드로 전력 사용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최대 20% 더 높다. 무풍 모드를 사용할 경우 MAX풍 대비 최대 90%까지 소비전력이 절약된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25kg)는 에너지 효율이 1등급 기준 대비 최대 30% 높고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최대 22% 더 높다.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에너지 추가 절감도 가능하다. ‘AI 절약모드’는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줄여줘 기기에 따라 최대 60%까지 전력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최신 절전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상에 관심이 높아지며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절전 가전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솔루션까지 갖춘 삼성 절전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해 보다 스마트한 지속가능한 일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gore@ekn.kr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에서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MSI에 OLED 공급…프리미엄 노트북 공략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게이밍 전문 브랜드 MSI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에 UHD+ OLED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고 해상도인 16형 UHD+(3840X2400)OLED를 MSI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MSI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그룹’ 과 협업한 신제품이다. 강력한 성능과 얇고 가벼운 몸체로 휴대성까지 갖춘 MSI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지난 30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타이베이2023 ’에서 공개됐다. 특히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는 OLED 노트북 시장과 게이밍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초 8.6세대 IT용 OLED라인 구축에 4.1조를 투자한다고 밝히며 미래 먹거리인 IT 시장 확대를 공식화했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는 "업계 최고 해상도의 OLED를 통해 게임 유저들은 최고의 HDR 콘텐츠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삼성 OLED의 높은 색재현력과 트루블랙을 통한 압도적 명암비, 낮은 블루라이트, 저소비 전력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IT 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클라크 펑 MSI 노트북 상품기획부 부총경리는 "게이밍 노트북은 강력한 구동 성능을 콘텐츠로 재현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요구한다"며 "삼성OLED는 압도적 화질, 얇고 가벼운 저전력 구조로 MSI 게이밍 노트북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IT 시장 진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노트북 브랜드 11곳과 협력해 100종 이상의 OLED 노트북을 출시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포함하는 IT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은 2022년 기준 76.7%에 달한다.0531 삼성디스플레이 MSI에 노트북OLED 공급 삼성디스플레이의 16형 UHD+ OLED가 채용된 MSI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의 모습.

삼성전자, 중국서 89형 마이크로 LED 첫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89형 마이크로 LED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하며 초프리미엄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에 110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4월 개최된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AWE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처음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89형 마이크로 LED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76ㆍ101ㆍ114형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초고화질ㆍ초대형 제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베젤이 없어 벽과 스크린 사이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시청 경험을 극대화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마이크로 LED 라인업 확대를 통해 삼성의 혁신 기술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궁극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0531 삼성전자 마이크로LED89형(1) 중국 상하이 홈퍼니싱복합몰 홍싱메이카이롱에 전시된 89형 마이크로 LED를 삼성전자 직원이 소개하는 모습.

[다시뛰는 한국지엠④]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공방정식’ 살펴보니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지엠 ‘재도약’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는 차다. 차량 공개 당시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회사의 효자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5230대로 집계됐다.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적은 3072대로 전체의 59%를 책임졌다. 회사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2951대) 대비 77.2% 성장하는 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 이 차는 쉐보레 브랜드의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됐다.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근육질 바디 등도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인상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제원상 크기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다. 브랜드 모델 가운데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실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높게 설정된 바닥은 운전 중 시야 확보에 유리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 차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예상보다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제너럴모터스(GM)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E-Turbo Prime’ 엔진을 품었다.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등을 통해 검증을 마친 심장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보다 작은 신형 1.2L E-Turbo Prime 엔진이 올라간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힘을 발휘한다. 공인복합연비는 17인치 기준 12.7km/L를 인증 받았다.무엇보다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2052만~2739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경쟁사 소형 SUV보다 100만~5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GM 임원들은 이 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메리 바라 GM 회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 직전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신차 공개 행사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라며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yes@ekn.kr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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