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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한국광기술원과 MOU…5G·6G용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전선이 한국광기술원(KOPTI)와 손잡고 5G·6G 통신용 멀티코어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LS전선은 13일 한국광기술원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을 시작으로 광통신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멀티코어 광섬유는 데이터 전송량이 현재 1코어 광섬유에 비해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차세대 제품이다. 광섬유는 광케이블의 심선으로 사용된다. 현재는 1코어가 사용되는데 코어의 수에 비례해 데이터 전송 용량이 늘어나 통신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된다. LS전선은 초고속 통신 인프라 건설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통신케이블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해저 광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은 "멀티코어 광섬유는 유럽과 일본의 극소수 업체만 개발에 성공했을 정도로 기술 난이도가 높다"며 "원천 기술 확보와 기술 표준화 참여를 통해 차세대 통신케이블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gore@ekn.kr0613 LS전선 ‘차세대 광통신 기술 협력 MOU’ 체결식 13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차세대 광통신 기술 협력 MOU’ 체결식에서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 왼쪽 세 번째부터)과 김두근 한국광기술원 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3 울트라 X 디아블로 IV 특별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1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11년만에 선보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의 출시를 맞아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30일까지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와 ‘디아블로 IV 눈송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는 △디아블로 IV 소장판 아트북 △창조의 양초 △불가사의한 마우스패드 등 디아블로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함께 제공되는 ‘디아블로 IV 눈송이 포인트’는 디아블로 IV 이벤트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이달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3 울트라’ 진열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삼성스토어 더현대 서울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GPU 기반의 강력한 성능으로 ‘디아블로 IV’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DLSS 3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405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해 사용자는 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로 디아블로 IV를 즐길 수 있다. 또 갤럭시 북3 울트라의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는 컬러 볼륨 120%로 실제에 가까운 색감을 제공하고 깊은 명암비를 구현해 실감나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로 튜닝된 AKG 쿼드 스피커는 깊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해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gore@ekn.kr0613 갤럭시 북3 울트라 X 디아블로 IV 특별 프로모션 진행 갤럭시 북3 울트라 X 디아블로 IV 특별 프로모션.

SK스퀘어 "지난해 사회적가치 1498억원 창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스퀘어가 지난해 연간 총 1498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사회안전 성과 1228억원 △경제간접기여 성과 252억원 △환경 성과 -1억원 △사회 성과 18억원을 달성했다. 사회안전 성과는 포트폴리오 회사인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하고 있는 T맵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한 사고예방 결과를 반영했다. T맵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100점 기준으로 수치화해 기준 점수를 넘기면 운전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경제간접기여 성과는 고용, 배당, 납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 부분이며, 환경 성과는 용수, 온실가스, 폐기물 등으로 인한 자원소비와 환경오염 영향을 반영했다. 사회 성과는 동반성장, 사회공헌, 자원봉사, 기부 활동이 만들어 낸 사회적가치를 산출했다. SK스퀘어는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전문회사로서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기업가치 증대, 기후변화 대응, 윤리경영·공정거래 강화 등을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출범 후 반도체·ICT 분야 신규 투자를 완료 또는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다수 유치해 포트폴리오 기업가치를 증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4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전기차 전환, 재생에너지 구매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 3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 27001)을 획득하며 윤리경영과 공정거래를 강화했다. SK스퀘어는 지난 2022년을 ESG 경영체계 구축의 원년으로 삼아 이사회 중심 지배구조를 확립하는데 주력했다.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ESG 경영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SK스퀘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ojin@ekn.krㅁ SK스퀘어가 지난해 연간 총 1498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글로벌 1위 태양광 인버터 기업과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13일 글로벌 1위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 확산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 모니터링은 물론 손쉬운 에너지 절감을 돕는다. ‘AI 절약모드’를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들이 알아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한화큐셀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SMA, 맥시온 등 다양한 태양광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태양광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스마트 인버터 전문기업인 솔라엣지와의 계약을 통해 유럽 내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가정용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ESS)를 통해 생산된 에너지의 양을 모니터링하고 ‘AI 절약모드’를 통해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들이 알아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달 말부터는 스마트싱스 에너지에서 시간대별 탄소 집약도 정보도 제공한다.탄소 집약도는 전력 1kWh 소비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소비자는 제품별 탄소 배출량 예측값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을 체감하고 상대적으로 탄소 집약도가 낮은 시간대를 선택해 탄소 절감에 참여할 수 있다.이 밖에 삼성전자는 전력 사용량 피크 시간대에 에너지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면 지자체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민 수요반응 서비스’를 국내에 이어 글로벌로 확대한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시·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에너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민 DR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5월에는 나주시와도 협업을 시작했으며 6월말 부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도 DR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인터솔라’에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EHS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글로벌 주거용 태양광 에너지 선두기업인 솔라엣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넷 제로 홈’ 확대를 위한 발판을 더욱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스마트싱스 에너지 앱 탄소 집약도 사용 이미지.

LG유플러스, 사이버 보안 전문가 홍관희 CISO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LG유플러스는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하며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전사 정보보호책임자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홍 CISO는 25년간 통신, 금융, 유통,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서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구축한 실무형 전문가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재직하며 정보유출·침해사고에 대응한 경험으로 사이버 보안 전반에 높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CISO는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통신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LG유플러스가 선진적인 사이버 보안 체계를 갖춘 ‘일등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0614 LG유플러스, 사이버 보안 전문가 홍관희 CISO 영입 LG유플러스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홍관희 전무.

소니코리아,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소니코리아는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를 14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ZV-1M2는 2020년 출시된 소니의 첫 번째 브이로그 카메라 ZV-1의 2세대 제품이다. 전작 대비 무게가 292g 가벼워지고 크기는 더 작아졌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영상 입문자들도 손쉽게 본인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기능’과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ZV-1M2는 약 2010만화소의 1.0타입 엑스모어 RS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자이스 줌 렌즈를 지원해 광각부터 망원까지 넓어진 화각을 제공한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09만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ZV-1을 시작으로 그동안 APS-C 타입 렌즈교환식 카메라 ZV-E10, 20mm 단렌즈로 셀피 촬영에 특화된 ZV-1F, 풀프레임 브이로그 ZV-E1까지 라인업을 확장해왔다"며 "ZV-1M2를 포함한 ZV 라인업을 통해 브이로그 시장을 선도하며 더욱 활발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2] 소니 ZV-1M2 소니 ZV-1M2 제품 이미지.

SK브로드밴드, 광통신 신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정부의 국책사업을 수주해 광통신 신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신기술은 100Gbps 광통신 데이터 송수신(광트랜스시버) 기술로 고속화, 소형화, 저전력이 특징이다. 전송거리가 50% 향상돼 기업은 장비 설치비용을 줄여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고객은 고용량, 고품질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 광케이블계측기(OTDR) 기술을 활용해 천재지변, 공사 등 불가피한 광케이블 단선 발생 시 국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위치를 파악, 진단할 수 있어 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광증폭 기술을 적용해 장거리 전송에 필요한 중계장비 없이도 최대 120km까지 전송이 가능해(기존 80km) 통신국사와 데이터센터 상면 절감 및 온도 저감을 통한 탄소 배출 최소화 등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부터 SK텔레콤 및 국내 강소기업인 에치에프알, 디오넷, 오이솔루션, 옵티코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광통신 관련 신기술 국산화와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으로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담당은 "이번 기술 개발로 데이터의 전송거리, 속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용량, 고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 개발 노력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들과 상생해 선순환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K남산빌딩1(221130) SK 남산빌딩 전경.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김용화 CTO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연구개발 조직을 대규모로 개편했다. 기존 완성차 개발 중심의 중앙 집중 형태에서 독립적 조직들간의 연합체 방식으로 바꾼 게 골자다. 김용화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하는 최고기술경영자(CTO) 역할을 맡게 된다.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적시에 개발할 수 있는 연구개발 체계를 갖추기 위해 이뤄졌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현대차·기아는 차량개발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을 모아 본부급으로 승격시켰다. 신차 개발 완성도 제고와 양산 품질 확보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기존 연구개발본부 조직 중 차세대 혁신 기술 부문을 재구성해 별도의 담당으로 편성했다.CTO 산하에 △TVD(Total Vehicle Development)본부 △차량SW담당 △META(Mobility Engineering & Tech Acceleration)담당 △독립형 개발조직(배터리, 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 상용)·디자인센터 등 각 부문을 독자적인 개발 체계를 갖춘 조직으로 재편했다.재편된 R&D 체계에서는 관련 업무별로 구성된 각 본부 및 담당, 센터가 독립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조직들이 필요에 따라 모이고 흩어지면서 스타트업처럼 유연하게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현대차·기아는 외부 생태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인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점진적인 변화 대신 조직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는 대대적 조직 개편을 선택했다.이번 연구개발본부의 조직 개편은 △전동화 체제 전환 지속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전환 △차세대 신기술 개발 역량 강화 △신사업 분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TVD본부는 전동화 모델 등 신차 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이다. 현대차·기아는 기존 연구개발본부의 핵심 역량이었던 차량 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통합개발담당 등 신차 개발 조직을 모아 본부급으로 격상했다. 특히 산하에 ‘제네시스개발담당’과 다목적 차량 및 소형차 개발을 위한 ‘차량개발1담당’, 중대형 차량을 개발하는 ‘차량개발2담당’을 조직했다. 브랜드 단위, 플랫폼 단위의 효율적인 신차 개발이 이뤄지도록 했다.각 담당 산하에는 차종별 제품개발을 총괄하는 PM(Project Manager) 조직과 설계센터, 시험센터를 직속으로 편성해 차종 개발이 각 담당 안에서 물 흐르듯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이로써 브랜드 및 차급 사이에 생기는 간섭을 방지하고 명확한 차량 개발 콘셉트 차별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융복합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갖추게 된다.CTO 산하의 차량SW담당은 현대차·기아가 SDV체계로 전환하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구성됐다. 현대차·기아는 기존 전자개발센터와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로 구성돼 있던 차량SW담당 산하에 자율주행사업부, 차량제어개발센터, 디지털엔지니어링센터를 추가해 소프트웨어 개발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한층 더 강력한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소프트웨어 담당 조직이 차량SW담당 아래 하나로 모이게 되면서 관련 조직 간의 유기적인 협업뿐 아니라 인적, 물적 자원이 집중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게 됐다.차량SW담당은 앞으로 양사 차량에 적용될 전자아키텍처, 통합제어전략 등을 연구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 SDV본부 및 포티투닷(42dot)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그룹의 SDV 전략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계획이다.META 담당은 차세대 혁신 제품 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조직이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전동화, 샤시, 바디 분야 선행 신기술 및 기본 성능 육성 조직을 통합한 것이다. 모빌리티기술센터, 차량성능기술센터, 차량아키텍처개발센터, 기초소재연구센터로 구성된다.신설된 모빌리티기술센터는 미래 혁신 신기술 및 새로운 콘셉트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차세대 아키텍처 기술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이와 함께 신설된 차량성능기술센터는 고성능차의 뛰어난 기술을 양산 적용하는 작업과 차량의 기본 성능을 선행적으로 연구하고 향상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차량아키텍처개발센터는 기존 대비 아키텍쳐 기반의 개발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개발 원가 부문, 버추얼 개발 부문 등이 센터 내로 편입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기아는 아키텍처 개발 프로세스의 완성도와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익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조직개편에 배터리, 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 상용 등 승용 완성차를 제외한 사업 및 디자인센터의 독립적인 연구개발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CTO 직속으로 편성했다.이들 담당 및 센터는 독립적으로 각 분야를 연구개발하면서 필요시 타 담당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조직개편과 진행된 인사에서는 기존 연구개발본부장이었던 김용화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연구개발조직을 총괄하는 CTO에 임명됐다. 차량SW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또 기존 제품통합개발담당이었던 양희원 부사장이 TVD본부장으로 임명되면서 대규모 조직 개편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연속성을 유지했다. META담당은 추후 선임될 예정이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기존 조직이 차량의 효율적인 개발에 집중됐었다면 개편된 조직은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반영해 전동화, SW, 로보틱스 등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조직이 확대된 것"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마치 스타트업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신속하고 유연한 조직을 구성해 급변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김용화 현대차기아 신임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현대차기아 연구개발조직 개편 이미지.

SK쉴더스 "산학협력 강화로 실무형 인재 육성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쉴더스는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공동 과제 발굴 및 추진 △공동연구 협력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SK쉴더스는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컨설팅, 각종 침해사고 대응, 보안관제, 솔루션 구축 등의 사업과 더불어 클라우드, 모바일 보안까지 사이버보안 영역의 풀 서비스 사이클을 다루고 있다. SK쉴더스와 건양대는 전문 인프라와 인력, 노하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사이버보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그간 SK쉴더스는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을 지원하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했다. 앞서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보안 관련 학과와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경원 SK쉴더스 컨설팅사업그룹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실무 능력을 갖춘 보안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하게 협업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SK쉴더스는 산학협력을 확대해 보안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ㅁ 성경원 SK쉴더스 컨설팅사업그룹장(왼쪽)과 건양대 김용석 AI/SW 융합대학 학장이 지난 9일 논산시에 위치한 건양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잡플래닛 ‘간편 경력 인증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오는 18일까지 ‘간편 경력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간편 경력 인증을 통해 내 경력을 한 번에 불러와 ‘2분 완성 이력서로 입사 제안 받기’ 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경력 간편 인증 서비스는 건강보험공단과 연동된 이전 회사 기록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기능이다. 이력서 작성 시 본인 인증을 거치면 핵심 경력 사항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주요 프로필의 70% 이상이 자동 완성돼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잡플래닛에 로그인해 ‘내 정보 및 이력서’ 페이지를 클릭해 인증서 선택 후 ‘경력 한 번에 불러오기’를 통해 지난 경력을 불러와 인증 받으면 된다. 모바일 앱에서는 마이 페이지의 ‘2분 완성 이력서로 입사 제안받기’를 클릭해 내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나에게 있는 인증서로 인증 요청 후 작성 완료했다면, 아래 ‘경품 받으러 가기’를 클릭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1명)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 5000원(20명) △GS25시 편의점 상품권 3000원(20명)을 증정한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들의 이직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잡플래닛 '간편 경력 인증 이벤트' 포스터. 잡플래닛 ‘간편 경력 인증 이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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