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임직원 커리어 직접 코칭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LG화학은 임직원이 경력개발 계획을 세우고 성장 기회를 탐색하는 ‘제1회 커리어 위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과 멘토링 등을 하고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하도록 돕는 주간을 설정하고 12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경력개발 인사이트를 전할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과 김태호 PD, 미키 김 전(前) 구글 디렉터,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성공 경험과 커리어의 터닝포인트가 된 중요한 순간 등을 공유한다. 동일 직무 사내 전문가를 만나는 ‘그룹 멘토링’과 타 직무 사내 리더와 대화하는 ‘Talk+’ 시간에는 임원부터 팀장급 실무 리더 30여 명이 참여해 직장 생활 선배로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른 직군·직무를 소개해 임직원이 직무적성을 스스로 탐색할 수 있게 돕는다. 커리어 위크를 통해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한 임직원들은 추후 LG화학의 ‘사내 공모’나 ‘오픈 커리어(Open Career)’ 같이 다양한 직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는 ‘커리어 마켓(Career Market)’ 제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 부회장은 커리어 위크에 참석해 "엔지니어에서 세일즈로, 한국에서 해외로 도전한 순간들이 지금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며 글로벌 과학 기업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lg화학 LG화학 임직원들이 ‘제1회 커리어 위크(Career Week)’ 경력개발 워크숍에 참석해 개인 경력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수소 어벤져스’가 2년 만에 다시 뜬다. 14일 열리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재계 회장들이 총출동한다. ‘수소’라는 공통된 주제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각 기업이 진행하는 수소에너지 사업과 향후 계획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영위하는 수소 분야 중점 사업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한국판 수소위원회’가 2년 만에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면서 각 기업별 수소사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그룹은 2020년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관계사 전문인력 20명으로 구성된 ‘수소사업추진단’을 신설해 3가지 방식으로 수소 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수소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통한 국내 수소 시장 진출 △수소 생산-유통-공급 밸류체인 통합운영 △수소 핵심 기술 확보 목적 투자 및 세계 시장 공략 등이다. 특히 SK E&S는 올해 연말까지 SK인천석유화학단지에 연 3만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완공한다. 여기에 쓰이는 부생 수소는 SK이노베이션으로 공급받는다. 수소 밸류체인도 통합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SK에너지 주유소와 화물 운송 트럭 휴게소 등을 그린에너지 서비스 허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수소차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 등 모빌리티 부문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엔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중국 수소 시장 선점을 위해 광둥성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장인 ‘HTWO 광저우’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 양산을 시작했으며 지난 7일엔 서울시와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 등과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들이 전사적으로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에 나선 상태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어프로티움 등을 비롯해 국내외로 많은 기업과 함께하고 있다. 롯데는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수소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현재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합작사를 설립한 에쿼리퀴드코리아와 암모니아 분해 및 액화수소 사업에 대해 손을 잡기로 했다. 또 기체수소 사업을 액화수소까지 확장, 전국으로 모빌리티용 수소의 시장 개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HD현대는 2030년까지 해상과 육상에서 독자적인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지난달 HD한국조선해양은 독일 드레스덴공대 등 1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꾸리고 6월부터 16만㎥급 액화수소 화물창 기술 공동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HD현대중공업과 국내 최초로 1.5MW급 액화천연가스(LNG)·수소 혼소엔진을 개발했다. HD현대는 2025년까지 완전한 수소엔진을 개발할 예정이다. 효성은 액화수소 생산부터 수소충전소와 저장 용기까지 망라한 밸류체인 구축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효성중공업에선 산업용 가스 세계 1위 린데그룹과 함께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할 생산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를 설립했다. 또 수소액화공장 완공 시점에 맞춰 액체수소 충전소도 만든다. 이외 효성첨단소재는 수소연료탱크에 사용되는 탄소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코오롱은 모빌리티와 함께 수소 사업을 간판으로 내세우며 지난 2000년대 초부터 수소 사업의 밑작업을 시작해 계열사 간 수소 밸류체인을 만들고 있다. 고려아연 또한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구심점으로 신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석유화학업계 한 관계자는 "당장 국내에서 수소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주요 기업이 관련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일부 기업은 일찌감치 발판을 다져놓은 상태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수소 사업의 경쟁력도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지난 2021년 9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H2 비즈니스 서밋’이 열렸다.(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코로나19의 풍토병화(엔데믹)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이색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체험해보는 ‘체험 마케팅’과 제품과 예술이 결합한 ‘컬쳐 마케팅’ 등 이색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갤럭시 체험형 매장을 선보였다. 1시간도 채 안돼 약 200명의 사람이 몰려드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어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영화, 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컬쳐 마케팅을 진행해 중국 MZ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공개 후 열흘 만에 2억5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지난달 1일 중국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북경 외곽에서 열린 최대 야외 음악 콘서트에 갤럭시S23 시리즈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약 6만명이 방문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행사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분기별 테마에 맞춰 매달 1~2회씩 올해 총 15회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재휴사가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공간에는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이 설치돼 고객들이 수업 시간에 직접 사용하며 음식을 만들게 된다. 아울러 LG전자는 최근 두 개 이상의 가전제품을 결합하거나 연동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공간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를 운영했다. 이 공간에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신제품을 포함해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등 코드제로 청소기 3종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결합한 생활가전 솔루션이 전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1순위로 37%의 고객이 ‘직접 체험’을 꼽았다"며 "제품을 미리 체험한 후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gore@ekn.kr0609 LG전자_리빙페어링하우스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의 내부 공간 조성 이미지.

미국, 삼성·SK 중국 반도체 장비 반입 수출 통제 허가 연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반입 제한 유예 조치를 연장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 10월 이후에도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를 반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앨런 에스테베즈 미국 상무부 차관은 지난주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와의 모임에서 "중국에 첨단 반도체·설비 반입을 금지한 수출 통제 유예 정책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으로 들어가는 반도체 장비를 규제하고 나선 바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1년 유예를 받았으나 오는 10월이면 중국 내 최신 설비 투입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었다. 현재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40%, SK하이닉스는 D램 40% 및 낸드 20%를 중국에서 양산하고있다. 장비 반입 허가 연장안을 두고 지난 수개월간 한미 당국은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왔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미국의 중국 반입 제한 유예 조치 연장 계획은 국내 반도체 업계의 불확실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상무부는 이에 대해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이라고 밝혔다.gore@ekn.kr0613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

제주항공, ISO 45001·14001 국제표준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최고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다. ISO45001과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과 환경경영에 관한 인증이다. 공인된 인증기관이 기업의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의 매뉴얼, 절차, 지침, 사업장 실사 등 시스템 체계를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직업성 질병 예방은 물론 환경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능동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국제표준인증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제주항공, 국제표준인증 안전보건 환경 부분 ISO 인증 획득 1 13일 오전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오른쪽)와 글로벌시스템인증원 박성철 선임심사원이 ISO국제표준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성과로 국내 퍼블리셔 매출 순위 3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성공에 힘입어 국내 퍼블리셔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13일 글로벌 모바일 시장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지난 4월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달 31일까지 35일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순위 1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해 3500만달러(약 450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이로써 위메이드는 엔씨소프트, 넥슨에 이어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 3위에 올랐고, 전세계 게임 시장 기준으로는 33위에 올랐다. 센서타워는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 요인을 우수한 그래픽과 최적화, 결제 규모가 적은 이용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 시스템 등으로 꼽았다.센서타워는 "나이트 크로우의 상위 구매 아이템 대부분은 주간, 월간 구독형 패키지가 차지한다"며 "일회성 구매보다는 반복적인 게임 내 지출을 장려, 잠재적으로 더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센서타워는 "나이트 크로우 매출액이 한국 시장에서만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라며 "다가오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와 함께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hsjung@ekn.kr나이트 크로우.

에쓰오일, 국내 탄산 공급망 안정 지원사격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에쓰오일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동광화학에 이달 중순부터 탄산 제조 원료로 쓰이는 부생가스를 종전보다 2배 늘려 연간 20만t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양사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제품으로 활용하는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연간 10만t의 액화탄산 사업 협력을 지속해 왔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 수소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부생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고, 동광화학은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정제해 산업·식품용 액화탄산,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한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탄산 공급 증대는 국내 탄산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고,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증설에 필요한 원료 공급을 확대해 성장을 지원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탄산은 조선(용접)·반도체(세정용 특수가스)·유통(드라이아이스)·농업(식물성장촉진제)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산업용 가스로, 정유사·석유화학사 등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제조한다. 원료 탄산의 공급처, 공급량이 제한적인 데다 정유·석유화학 시설 가동률에 따라 탄산 공급량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어 탄산 수요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최근 신선식품 택배사업의 확대로 인한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늘고, 조선사들의 용접용 탄산 수요 증가로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정부 차원의 탄산 수급대책 마련을 요청한 상황이다.이에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탄산 공급 증대는 국내 탄산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고,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증설에 필요한 원료 공급을 확대해 성장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한 성과다"라고 말했다.에쓰오일 온산공장 작업자가 동광화학으로 탄산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새로 설치한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새 브랜드 ‘라이프스굿’ 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여러분은 LG전자의 첫 번째 고객입니다. 우리가 브랜드의 전도사가 돼 고객들에게 ‘라이프스굿(Life’s Good)‘이라는 경험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새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 알리기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LG전자는 13일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더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라이프스굿’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4월 브랜드 리인벤트를 통해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 또 더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라이프스굿‘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임직원들이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의 의미와 브랜드 핵심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발적 확산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마곡 사이언스파크 △서초R&D캠퍼스 △창원 스마트파크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브랜드 슬로건과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안팎에 적용한 라이프스굿 트럭이 브랜드 굿즈를 싣고 각 사업장을 순회한다. 라이프스굿 트럭에서는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 소개 영상을 상영하고 브랜드 슬로건이 새겨진 캔커피와 스티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는 △비치타올 △캠핑용품 △우산 등의 브랜드 굿즈를 증정한다.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 첫날에는 CEO 조주완 사장이 참여했다. 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브랜드 굿즈를 전달하고 직원들과 인증샷을 함께 찍으며 소통했다. 조 사장 외에도 각 사업본부장을 포함한 최고경영진이 사업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찾아 구성원들과 함께 브랜드 확산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gore@ekn.kr0613 [사진3]LGE_Life's Good 행사_여의도 LG트윈타워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주완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중인 모습.

㈜두산, ‘IMS 2023’서 하이엔드 CCL 소재 등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두산이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소재와 제품을 북미 시장에 공개한다. ㈜두산은 오는 1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마이크로웨이브 심포지엄(IMS 202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IMS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무선주파수(RF), 마이크로웨이브 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5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5G·6G 통신용 CCL △무선주파수 패키지형(RF-SiP) 시스템에 활용되는 CCL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핵심 부품인 오토모티브 레이더용 CCL 등을 공개한다. 이 소재들은 저유전, 저손실 특성을 지니고 있어 통신 전파 손실 감소는 물론 대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두산에서 개발한 PTFE 레진 소재를 CCL의 절연층 소재로 활용하면 초고주파(mmWave), 6G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G 안테나 모듈과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도 전시한다. ㈜두산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면서 "향후 신소재 및 사업 개발,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외_5G 안테나 모듈 이미지 5G 안테나 모듈 이미지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PC버전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올해 6회차를 맞은 메타버스 전문 전시회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는 이번 전시에서 PC 버전에 최적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최초로 선보인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3에서 체험 가능한 데모 버전을 소개한 지 6개월 만에 새로운 확장 버전을 공개하는 것이다. 또한 CES 2023에서 공개한 버추얼 쇼핑, 케이팝(K-POP), EDM 등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웹3.0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성에 대해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 메타버스(가칭)’는 정교한 디지털트윈과 인터랙티브 쇼핑어시스트가 탑재된 롯데면세,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컬처웍스 등의 버추얼 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 구매를 체험할 수 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와 글로벌 랭킹 4위인 DJ ALOK의 실감나는 공연을 그래픽과 실사가 융합된 버추얼 콘서트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15일에는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가 기조강연을 통해 메타 신드롬과 차세대 메타버스 방향성을 주제로 칼리버스가 만들고자 하는 메타버스의 미래를 설명할 예정이다.hsjung@ekn.kr메타버스 플랫폼 시연 장면 (1) 롯데 메타버스(가칭) 플랫폼 시연 장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