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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6일 국내 첫 ‘갤럭시 언팩’…참여 이벤트 풍성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7회차를 맞는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을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을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 무대에서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언팩은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빨라졌다. 반도체 부진 등으로 실적이 악화되고 폴더블폰 경쟁이 치열해진 분위기 속, 갤럭시Z5 시리즈 출시 일정을 앞당겨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24.6%)를 차지했으나 2위 애플(21.3%)과의 격차는 3.3%에 불과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언팩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하며 폴더블폰 종주국의 위상을 지켜갈 방침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은 갤럭시 언팩‘ 개최 장소에 대해 "한국은 의미 있고, 할만한 시장"이라고 답한 바 있다. 국내 전체 스마트폰 중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은 2022년 기준 13.6%(수량기준)로 전세계에서 폴더블 사용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지난해 공개된 갤럭시Z4 시리즈는 국내에서 사전 판매량만 97만대를 기록하며 폴더블폰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갤럭시 언팩을 동시 생중계하는 동시에 서울광장에서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언팩 전후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갤럭시 언팩 라이브 뷰잉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서울광장을 방문해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갤럭시 언팩을 즐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gore@ekn.kr0706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23’ 초대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AI 브랜드 ‘헬릭스’ 론칭…카카오페이지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공지능(AI) 브랜드 ‘헬릭스(Helix)’를 론칭하고, 첫 서비스로 콘텐츠와 독자 연결에 초점을 맞춘 ‘헬릭스 푸시’(Helix Push)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헬릭스(Humanity Experience Learning Improvement eXpansion)는 본래 ‘나선’을 뜻하는 단어로, AI 브랜드로서 "인간의 경험을 학습하고, 이를 향상시키며,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헬릭스라는 AI 브랜드 아래 개별 AI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헬릭스가 적용되는 첫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지다. ‘헬릭스 푸시’는 모바일 알림 형태로 웹툰과 웹소설 등 지식재산권(IP)을 추천하고 캐시 등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서비스가 독자의 관심 작품을 분류해 추천해 왔다면, ‘헬릭스 푸시’는 자체적으로 개별 유저의 열람·구매·방문 데이터를 학습해 가장 최적화된 시점에, 독자가 가장 선호할 것으로 여겨지는 작품을 이용권 혜택 등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헬릭스 푸시’가 장르와 신작, 완결작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IP를 소개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창작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랫폼 안에서 창작자와 독자, 아티스트와 유저를 연결할 AI 기술을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유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창작자와 아티스트에게는 더욱 확장된 가치와 의미를 전하도록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릭스 푸시’는 카카오페이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카카오웹툰을 포함해 타파스와 래디쉬 등 글로벌 플랫폼에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hsjung@ekn.kr[그림2] 서비스 '헬릭스 푸시' 이미지 ‘헬릭스 푸시’ 이미지.

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4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4년 연속 이동통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최장 기간 1위를 차지한 SKT를 필두로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SK ICT 패밀리사가 한국표준협회 조사 대상 통신 서비스 전 업종을 석권하였다. 11번가 역시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홍승태 SKT 고객가치혁신담당은 "24년간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SKT가 보유한 유무선 통신 기반 전문 역량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여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hsjung@ekn.krSK텔레콤 SK텔레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4년 연속 이동통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플레이모빌과 제작한 가전·인물 피규어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독일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과 협업해 가전과 인물 피규어를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인스타뷰 냉장고, 인스타뷰 오븐 등 가전 피규어 3종과 LG전자 제품 설치기사, 요리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인물 피규어 3종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공개했다. 오는 25일 시작하는 본격적인 펀딩에 앞선 사전 홍보 차원이다. 이 피규어들은 앞서 LG전자가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제품과 함께 전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가전경험을 선사했다. LG전자는 25일까지 와디즈 앱의 ‘오픈 예정’ 탭에서 제품과 인물 한 쌍으로 구성된 세 종류의 피규어 세트를 3인 3색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소개한다. 각각의 인물 피규어에는 헨리(제품 설치기사), 노라(요리 인플루언서), 제이제이(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피규어 세트 1종 가격은 종류에 따라 2만~2만5000원이다. 구매 수량과 시기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미래고객에게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시하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가전’을 콘셉트로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제작했다"며 "모든 세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LG전자가 독일 유명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과 LG전자가 독일 유명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과 협업해 만든 LG 가전 및 인물 피규어 제품 이미지.

BMW, 프리미엄 준대형 SAC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뉴 X5, 뉴 X6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뉴 X5와 뉴 X6의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기존의 강력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전 보다 더욱 얇아진 헤드라이트에는 넓은 차폭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키드니 그릴에는 폭포수가 흐르는 듯 은은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추가된다. 뉴 X5 M 스포츠 모델 및 뉴 X6의 앞범퍼 하단부는 입체적인 형상의 팔각형 디자인 요소로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BMW 키드니 그릴에는 더블 바와 M 로고가 장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 M 사이드미러 캡, M 쿼드 파이프 배기구 등이 함께 적용된다. BMW 뉴 X5와 뉴 X6는 전 모델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기존 보다 더욱 높은 동력성능과 연료효율을 자랑하는 최신 세대 엔진이 탑재된다. 뉴 X5 xDrive40i 및 뉴 X6 xDrive40i 모델은 이전 모델 보다 출력이 41마력 향상된 381마력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뉴 X5 xDrive30d와 뉴 X6 xDrive30d는 최고 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kg·m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뉴 X5 및 뉴 X6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60i 모델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X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뉴 X5 xDrive50e는 BMW 최신의 전동화 기술인 5세대 전기구동계 (GEN5 eDrive) 시스템이 탑재되어 차량의 드라이브 시스템이 완전히 개선됐다.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돼 합산 시스템 출력은 이전 모델보다 95마력 증가한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 토크는 10.2kg·m 증가한 71.4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29.5kWh로 이전 모델 대비 25%가량 증가한 덕분에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X5 xDrive30d가 1억1700만원~1억2210만원, 뉴 X5 xDrive40i가 1억2270만원~1억2770만원이며 PHEV 모델인 뉴 X5 xDrive50e가 1억2820만원~1억3520만원, 고성능 모델인 뉴 X5 M60i xDrive가 1억5800만원이다. 뉴 X6 xDrive30d의 경우 1억2580만원, 뉴 X6 xDrive40i는 1억3140만원이며 고성능 모델 뉴 X6 M60i xDrive는 1억6150만원이다. kji01@ekn.kr사진-BMW 뉴 X5 (1) BMW 뉴 X5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제주항공, 화물2호기 도입 준비 박차…고부가가치 품목 운송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두번째 화물 전용기(B737-800BCF) 도입을 대비해 물류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화물운송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에 돌입했다. 이후 인천-도쿄(나리타)·옌타이·하노이 노선에 각각 주 3회·6회·6회를 운항하며 올해 5월까지 전자상거래물품, 의류, 기계부품 등 1만3700여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제주항공은 화물운송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두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도입을 목표로 기존 운용 중인 화물 전용기(B737-800BCF)와 동일한 기종의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은 2호기 추가 도입으로 안정적인 화물운송 기반을 구축하고 기존 화물 노선 증편과 함께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진입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6년간 안정적으로 운용해 온 B737-800NG 기종의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사업에 대한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화물운송사업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북아 지역내 전자상거래 수요를 선점하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리튬이온배터리, 의약품 등과 반도체 수요를 흡수해 항공화물운송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화물 사업은 단기적 시장 상황보다는 물류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가며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2호기가 도입되면 노선 확장은 물론 비정상 상황에도 유연히 대처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0706 제주항공 화물2호기 도입 준비 박차 (3) 제주항공 화물기가 계류하고 있다.

삼성重,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남중국해를 잇는 구간에서 선박 자율운항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6일부터 7월 1일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1만5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SAS)과 스마트십 시스템(SVESSEL)을 탑재하고, 거제를 출발해 제주도를 거쳐 대만 가오슝항까지 약 1500Km를 운항하며 자율운항기술의 실증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AIS, 레이더, 카메라 센서 및 센서융합 등 첨단 자율운항기술이 집약돼 이뤄졌으며 운항 중 반경 50Km 이내의 선박, 부표 등 9000개 이상의 장애물을 정확히 식별하는 한편, 90번에 걸친 실제 선박과의 조우 상황에서 안전하게 우회 경로를 안내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대형 선박의 운항이 빈번한 남중국해역에서 선박의 정면(헤드온), 측면(크로싱) 접근 시 안전한 회피 경로를 정확히 제시하는 등 난이도 높은 테스트를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자율운항기술 실증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시스템이 채택한 항로는 숙련된 항해사가 결정한 회피 경로와 90% 이상 일치했다. 김현조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연구센터장(상무)은 "작년 제주도와 독도를 돌아오는 실증에 이어 글로벌 항로에서도 실증에 성공함으로써 삼성중공업의 앞선 자율운항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자율운항·스마트십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각오를 나타냈다.삼성중공업 신규 개발한 오버헤드 디스플레이로 충돌회피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

푸조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푸조가 지난 2022년 유럽 전역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푸조 208’의 부분변경 모델을 6일 공개했다. 차량은 오는 11월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9번의 완전변경을 거치며 푸조를 대표하는 도심형 소형차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208’은 2019년 출시된 9세대 모델만 약 100만대가 생산됐다. 2021년과 2022년 연속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 전 세그먼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기차 모델인 e-208이 유럽 내 B-세그먼트 부문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이름을 올혔다. 외관은 푸조의 상징과도 같은 ‘펠린 룩’을 확고히 하면서도 ‘208’만의 다이나믹하고 날렵한 차체 비율을 유지했다.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을 형상화한 헤드램프가 ‘뉴 208’에도 적용됐다. 동일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전면 그릴과 차체는 일체화된 모습으로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리어 램프는 세 줄의 LED 라이트는 기존 세로 형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가로 형태로 배치해 차량이 시각적으로 확장된 듯한 느낌과 강인한 인상을 부여한다. 푸조는 ‘뉴 208’의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기존의 순수 전기차 및 내연기관과 더불어 올 초 ‘E-라이언 데이’에서 발표한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48V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MHEV 모델은 최고출력 100마력 또는 136마력의 차세대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21kW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6단 전동식 듀얼 클러치(E-DCS6)로 구성되어 낮은 RPM에서 더욱 강력한 토크를 구현하고 연료 효율성을 15%가량 개선한다.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인 ‘뉴 e-208’은 최고출력 115kW의 전기엔진과 51kWh 용량의 배터리를 결합해 1회 완전 충전 시 40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스텔란티스 내부 평가 기준), 100kW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배터리 용량의 20%부터 80%까지 약 25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파워트레인은 각 75마력과 100마력을 발휘하는 1.2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2종으로 구성되며, 5단 수동 및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제롬 미쉐롱 푸조 제품 디렉터는 "우리의 목표는 208의 본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디자인과 성능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유럽 B-세그먼트 시장의 왕좌를 지키는 것"이라며 "뉴 푸조 208은 외관적, 기술적,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이다"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2-뉴 푸조 e-208(NEW PEUGEOT e-208) ‘뉴 푸조 e-208’ 차량이 정차해 있다.

에쓰오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처리 ‘규제 샌드박스’ 승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에쓰오일이 저탄소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6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해 저탄소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실증 특례 사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승인에 따라 에쓰오일은 국내외에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제조한 열분해유를 온산공장의 기존 정유 화학 공정에서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 폴리프로필렌 등의 정유 화학 제품으로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원료 투입 초기 테스트를 통해 안정화 과정을 거쳐 신에너지 사업 추진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 2년간의 실증 기간 동안 최대 10000t의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 화학 공정에 투입하여 자원순환형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원유의 혼합 비율을 조정해가면서 전체 제품 수율 변화와 공정 영향성을 평가하며 친환경 제품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로 소각·매립되던 폐플라스틱을 재 자원화 하므로 기존 원유 대체와 자원순환 효과가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은 시운전을 통해 불순물이 많이 포함된 열분해유를 기존 설비에서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이후 지속가능성 국제 인증(ISCC PLUS)을 신청하여 탄소배출 감축 성과를 구체화하고 저탄소, 순환 경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폐플라스틱은 85% 이상 재자원화가 가능하며, 1t의 폐플라스틱이 재생될 경우 소각에 비해 약 1.2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석유사업법상으로는 석유와 석유제품만을 정제원료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에 원료로 투입이 불가해 에쓰오일은 올해 3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특례 샌드박스를 신청했다. 에쓰오일은 "저탄소, 순환형 신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1)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을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 무대에서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언팩 전후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언팩 시작 전후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신나는 라이브 공연도 선사한다. 갤럭시 언팩 라이브 뷰잉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서울광장을 방문해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청과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과학 영재들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와 연계해 갤럭시 탭 ‘투고 라운지’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탭을 통해 자유롭게 전자책을 체험할 수 있다.gore@ekn.kr0706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갤럭시 언팩’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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