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카카오모빌리티, 尹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을 대표해 베트남 현지 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다양한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공급망 협력과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양국 간 경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 유치와 해외관광 산업 활성화 논의를 통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글로벌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자국 플랫폼이 우위를 차지한 자사의 성공 전략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의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와 스타트업에게 서비스 인프라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베트남 내 독자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의 성공 모델 구축 지원 △베트남 현지 자율주행 등 미래 혁신 기술 협업을 위한 생태계 구축 △현지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한 기술 리더십 확대를 추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위해 △베트남 1위 대기업 빈(VIN) 그룹 △베트남 대중교통 IT 서비스 제공 및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페니카(Phenikaa) 그룹 △베트남 최대 IT 솔루션 기업인 FPT △베트남 라이드 헤일링 2위 사업자 비그룹(BeGroup) 등 베트남 대표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유망 물류 스타트업인 에코트럭(EcoTruck) △여행 컨시어지 플랫폼 투벗(Tubudd) 등 IT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미래 기술 연대를 구축하고 양국 모빌리티 관련 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엔데믹 이후 회복 중인 양국 방문객 및 관광객을 위한 이동서비스 플랫폼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장기적으로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경제사절단 동행을 계기로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자적인 플랫폼 성공 경험을 공유해 양국 관광객에게 혁신적인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플랫폼 업체 및 스타트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IT 관련 기술 및 성공적인 경험을 수출하고, 기술기반의 미래 동반자 관계 구축에 힘쓰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CI.

한화시스템-伊레오나르도, 글로벌 AESA레이다 시장 공략에 손잡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시스템이 ‘파리에어쇼’에서 유럽연합(EU)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 (Leonardo S.p.A.)와 ‘경공격기 AESA레이다 선행모델 수출 주요조건합의서(Head of Agreement)’를 체결하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21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약으로 레오나르도와 함께 기술 우위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 ‘경공격기 AESA레이다’ 를 공동 개발해 글로벌 AESA레이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AESA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레이다 전면부에 장착된 다수의 작은 송수신 통합 모듈을 전자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빠른 빔 조향이 가능해 넓은 영역 탐지는 물론, 다중 임무 수행,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가 이미 유럽 시장에 기공급한 수 백 여대의 전투기용 기계식 레이다의 성능개량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거머쥐면서 초기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레오나르도는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세계 경공격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ESA레이다 수출형 모델을 확보하고, 글로벌 레이다 수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항공기에 적용 가능한 제품군을 확보해 수출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세계에 대한민국의 레이다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파리에어쇼 현장에서 EU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경공격기 AESA레이다 선행모델 수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루카 피콜로(Luca Picollo) 레오나르도 항공사업부문 부사장

티웨이항공, 상반기 결산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2023년 상반기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호주, 중앙아시아 등 국제선 33개에 달한다. 상반기 결산 특가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입력 박스에 ‘상반기’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이 5~1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6000원~ △청주-다낭 10만2200원~ △인천-방콕(돈므앙) 11만7280원~ △인천-괌 14만7010원~ △인천-비슈케크 44만9400원~ △인천-시드니 33만584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로 결제 시 최소 1만원부터 3만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인천-세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인천-나트랑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은 8월 31일까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9월 ?29일까지,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10월 22일까지 탑승편에 한해 적용된다. 그 외 인천-홍콩 노선의 항공권 탑승 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노선별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으로 국제선 33개에 이르는 다양한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가오는 하반기 여행 계획을 세우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티웨이항공 티웨이 상반기 결산 특가는 오는 2일까지 진행된다.

아우디, A6·Q4 e-트론 전시·시승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여름을 맞이해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전시·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전시와 시승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에서 진행된다. 7월 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아우디 A6’와 ‘아우디 Q4 e-트론’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3년식 Q4 e-트론 모델의 상담과 사전계약을 행사현장에서도 진행한다. 현장에는 아우디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아우디 A6와 작년 9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완판된 인기 모델인 아우디의 콤팩트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Q4 e-트론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아우디의 콤팩트 세그먼트 세단인 아우디 A3와 콤팩트SUV 아우디 Q2, 프리미엄 SUV 모델 아우디 Q3, Q5및 아우디 Q7 와 순수 전기 프리미엄 SUV인 아우디 e-트론 등 다양한 차량의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신청 후 딜러와 함께 행사장 주변을 시승해보면서 아우디 차량의 USP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시승 외에도 현장에서 고객 등록 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에코백, 아우디 우산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진행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2023년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위크 오브 A6 Q4 e-트론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더 위크 오브 A6/Q4 e-트론’ 전시·시승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 4년 연속 영국 소비자 선정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등극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21일 영국에서 4년 연속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영국의 권위있는 비영리 소비자매체 ‘위치’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최고의 TV와 AV 제품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부문 최고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위치는 매년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발표했다. LG전자는 올해도 애플, 파나소닉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위치가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선정을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최고 브랜드 위상을 이어갔다. 위치는 "LG전자의 TV와 사운드바는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추천제품(BEST BUY)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최고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제품 성능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가격 대비 가치 △혁신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모두 평가해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매체가 선정한 ‘올해 구매해야 할 TV 브랜드’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꼽힌 바 있다. LG 올레드 TV는 위치의 TV 성능평가에서 평점 78점으로 총 256개 평가 대상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이 평가에서 1위부터 11위까지 석권했다. LG 사운드바도 총 98개 성능 평가 대상 모델 톱 5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영국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IT 리뷰 매체 AV포럼은 LG 올레드 에보에 최고 평점 10점과 최고 등급인 ‘Best in Class’ 로고를 동시에 부여하며 "이미지 품질, 영상 처리, 게이밍 기능 및 HDR 등에서 확실한 최고 TV"라고 전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한 달 동안 체험해 본 결과 다시는 LCD TV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든 세계 최고의 TV"라고 했다. 이범섭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 TV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re@ekn.kr0621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는 ‘LG전자’ LG전자 영국법인 관계자들이 ‘위치 어워드 2023’에 참석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파파고, MAU 1000만 돌파… "높은 정확도·활용성 특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 ‘파파고’ 앱의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수준으로, 파파고 웹 버전의 MAU도 약 740만을 기록했다. 파파고는 6년 연속으로 번역 앱 부문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해외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1.5배 증가해, 매월 300만명 이상이 해외에서 파파고를 이용 중이다. 특히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와 북미 등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파파고의 지속적인 성장세에는 꾸준한 AI 기술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사용성을 높여온 점이 주효하다. 자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NMT)을 기반으로 현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의 언어에 대해 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파고 외에도 네이버 앱, 웨일 브라우저, 라인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파파고는 기계번역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에 이미지 속 문장 구조를 분석하고 문맥을 반영해 번역하는 ‘HTS’를 구현했으며, 2021년에는 원본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제거해 자연스러운 배경 이미지를 만드는 ‘인페인팅’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파파고의 이미지 번역 서비스에 적용되어 이용자에게 한층 정확하고 가독성 좋은 번역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이미지 번역 중 ‘바로 번역’과 ‘증강현실(AR) 실시간 번역’ 기능은 출시 이후 사용량이 약 5배 증가했다. 새로운 서비스들도 꾸준히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2021년 ‘파파고 에듀’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언어를 학습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학습 카메라’로 공부하고 싶은 지문을 촬영하면, 번역문과 함께 중요한 단어들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영어를 시작으로 일본어, 중국어 등 지원 언어를 확대 중이며, 올해 2월에는 학습하고 싶은 단어만 모아두는 ‘에듀 단어장’을 출시했다. 6월 기준 월 110만명이 파파고 에듀로 학습 중이며, 특히 10·20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중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정확하면서도 활용성 높은 번역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국민 번역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파파고는 기술적 연구를 이어 나가며, 번역 성능과 서비스 편의성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이미지] 파파고 앱 1천만 MAU 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 ‘파파고’ 앱의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케이단모바일과 대만 오피스 소프트웨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글로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과 손잡고 대만 최초의 자국 내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케이단오피스’를 오는 8월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한컴이 해외 시장에 SDK를 공급한 첫 사례로 ‘SDK’는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 기술을 모듈화한 것이다. 한컴은 30년 이상 축적해 온 전자문서 솔루션 기술을 토대로 한 문서편집, 수식계산, 광학식문서판독(OCR) 등의 보유 기술을 여러 기업과 기관에 SDK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도 완제품이 아닌 SDK 공급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대만 역시 전 세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MS오피스를 주로 사용해 온 국가로서, 이번에 대만 최초로 자국의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탄생한다는 점에서 케이단오피스 출시가 갖는 의미가 크다. 케이단모바일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SaaS 기업이다. 모바일 PDF·전자서명·모바일 애니메이션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며, 매출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한다. 한컴과 케이단모바일이 함께 개발한 케이단오피스는 워드 프로세스인 ‘Kdan Doc’와 스프레드 시트인 ‘Kdan Table’, 슬라이드 쇼 도구인 ‘Kdan Brief’로 구성됐다. 현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케이단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체험을 신청받고 있다. 케이단모바일은 한컴의 한컴오피스 SDK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엔진과 핵심 기술 위에 대만인들의 니즈에 맞는 이용자경험(UX)·이용자경험(UI)을 설계함으로써, 개발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현지 특성을 살린 자국 제품을 단기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한컴은 SDK 공급을 통해 공급가 외에도 SDK 적용 제품의 판매 수익 배분까지 협의함에 따라, 지속적인 해외 매출 확보가 가능해졌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완제품이 아닌 SDK 수출 방식을 통해서 세계 어느 나라의 고객이든 해당 국가의 문화와 언어 또는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에 맞게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한컴만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SDK를 필요로 하는 글로벌의 다양한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여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ojin@ekn.kr[이미지] 케이단오피스 소개 공식 웹페이지 케이단오피스 소개 공식 웹페이지.

컴투스, 149억원 규모 특별 분기배당 실시…"주주가치 제고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는 약 149억원 규모의 2023년 특별 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분기배당은 지난달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특별 분기배당으로 1주당 배당금은 1300원,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컴투스는 지난 수년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정책이 결합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3년간 직전 3개년 별도 기준 평균 영업현금흐름(OCF)의 33%를 재원으로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주주 배당 및 자사주를 매입한다. 또한 매입 자사주 중 50%를 소각한다. 특히 올해는 성공적인 투자 성과 등을 특별 반영해 총 605억원을 재원으로 마련하고, 올해 초 진행된 자사주 매입과 연말 배당금 지급에 이어 이번 공시를 통해 밝힌 약 149억 원의 배당을 추가로 진행한다. 또 총 1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내로 전체 발행 주식 1%에 해당하는 12만8665주의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업 성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한 성과를 모든 주주와 함께 나누는 주주 환원 방침을 확고히 했다. 다양한 주주 의견 및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하고 글로벌 시장 상황과 재무 환경, 투자 계획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중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ojin@ekn.kr[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CI 컴투스는 약 149억원 규모의 2023년 특별 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 챗GPT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 통합 판매 포털 ‘U+비즈마켓’ 공식 웹사이트와 본인인증 간편인증 서비스 ‘PASS by U+’ 앱에 인공지능(AI)챗봇 서비스 ‘챗GPT’를 도입,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에 챗GPT 기능을 도입, 기업 고객이 생소한 솔루션·정보기술(IT)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챗GPT를 이용하기 위해 오픈AI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U+비즈마켓에서 도입할 솔루션을 탐색할 때 챗GPT를 활용해 상품을 보다 쉽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또 솔루션 보유기업은 U+비즈마켓 입점할 때 챗GPT를 통해 간단명료하면서 시선을 끄는 상품 설명을 준비할 수 있다. 활용을 원하는 고객은 U+비즈마켓 메인 페이지에 위치한 퀵 메뉴(Quick Menu)를 통해 챗GPT를 쉽게 찾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 외에도 ‘PASS by U+’, ‘우리가게패키지’ 전용 앱에 챗GPT 기능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PASS 앱에 챗GPT 도입은 통신사 최초의 사례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다 앞선 3월에는 소상공인 특화 상품 패키지인 ‘우리가게패키지’의 전용 앱에서 ‘ChatGPT에게 물어보기’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자사 웹·앱에서 고객들이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고객 친화적인 방식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상품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정승헌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챗GPT 도입으로 기업 및 개인 고객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용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0622 LG유플러스, 챗GPT로 서비스 경쟁력 높인다 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 통합 판매 포털 ‘U+비즈마켓’ 공식 웹사이트와 본인인증 간편인증 서비스 ‘PASS by U+’ 앱에 인공지능(AI)챗봇 서비스 ‘챗GPT’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SK하이닉스, 美 실리콘밸리서 ‘2023 SK 글로벌 포럼’ 열고 성장전략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중심지인 산호세에서 ‘2023 SK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포럼은 반도체, 에너지, 배터리 등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미국 현지의 우수 인재들을 SK그룹이 초청해 SK의 성장 전략과 첨단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자리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다. 올해는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멤버사가 포럼을 주관한다. SK하이닉스에서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담당, 홍상후 P&T담당, 오종훈 메모리시스템연구담당, 신상규 기업문화담당 등 경영진과 사내 기술 전문가 1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 SK하이닉스는 공정·소자, 첨단 패키징, 시스템 아키텍처 등 3개 세션을 열고 회사의 미래 전략과 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담당)은 "당사는 그동안 글로벌 포럼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들과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며 "올해도 현지 전문가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면서 미래 성장에 필요한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re@ekn.kr0621 SK 글로벌포럼 ‘2023 SK 글로벌 포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