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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리퀠리’·’스타일 XL 그레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브리타(BRITA) 정수기는 신규 모델 ‘리퀠리(Liquelli)’ 및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Style XL)’의 그레이 컬러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퀠리는 브리타 코리아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인 가구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28.4 x 20.2 x 11.0?cm 디자인의 저그와 2.2L의 용량을 갖췄다. 스타일 XL 라인의 신규 색상인 그레이 컬러는 기존 블루 컬러에 이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브리타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해외에서 이미 제품 파워를 검증받은 제품들로 특히 리퀠리는 일본 1인가구에게 편리함, 경제성, 친환경성을 두루 만족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다변화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지속 가능한 물 음용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브리타 사진자료] 브리타 리퀠리(Liquelli) 브리타 신제품 리퀠리(Liquelli) 이미지.

그린카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 도입 기념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그린카는 쉐보레의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300대 카셰어링 차량으로 도입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을 5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그린카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4000 그린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기념품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예약 가능한 시점부터 대당 1개씩 총 300개가 비치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금번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의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신차와 함께 시원하고 희망찬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그린카 ,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도입 그린카 ‘트랙스 크로스오버’ 도입 기념 프로모션 포스터.

밀레(Miele) ‘프라이빗 다이닝’ 프로그램 새단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는 ‘프라이빗 다이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은 밀레코리아가 기존에 진행해온 ‘밀레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 △밀레 그린 다이닝 △밀레 커피타임 등이다. 쿠킹 이벤트는 밀레 인하우스 셰프가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요리와 베이킹, 커피 추출까지 시연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밀레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한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지구 환경을 위한 베러미트와의 컬래버 메뉴까지 즐길 수 있게끔 밀레 쿠킹 이벤트를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간과 환경이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밀레만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지난 3월 진행한 ‘밀레X베러미트’ 콜라보 이벤트 현장 이미지 지난 3월 진행한 ‘밀레X베러미트’ 콜라보 이벤트 현장 이미지.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가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인가전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에 KG 모빌리티가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채권자 등의 동의가 있을 경우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게 됐다.KG 모빌리티는 성공적인 기업체질 변화 경험 등을 활용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 국한된 라인업의 한계 극복 위한 중·소형 트럭·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KG 모빌리티 관계자는 "고객신뢰 회복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에디슨 모터스의 신속한 회생절차 종결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인수 후 영업망 회복 등을 바탕으로 판매 증대와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를 통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종합 상용차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KG 모빌리티 본사 전경.

HD한국조선해양, 3조1209억원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총 3조1209억 원 규모의 해양설비 1기, 선박 8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사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1기, 해외 선사 3곳과 대형 LNG운반선 2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FPU는 길이 94m, 너비 94m, 높이 57m에 총 중량 4만4000여t 규모로, 하루에 10만 배럴의 원유와 410만m³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설비는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해 2027년 상반기에 출항, 멕시코 동부 해상 180km 지점에 위치한 트리온(Trion) 필드에 설치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 기능을 하는 하부설비(Hull)와 원유를 생산하는 상부설비(Topside)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제작한다. 북아메리카 선주로부터 수주한 17만4000m³급 LNG운반선 2척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자동차운반선은 길이 200m, 너비 38m, 높이 37.7m 규모로 총 7500대의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다. LNG 이중연료추진 엔진이 탑재되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중동 선주사에 인도된다. 유럽 선주로부터 수주한 4만m³급 LPG운반선 2척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가스선 등 친환경 선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풍부한 건조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hd한국조선해양 지난 2021년 6월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킹스키(King‘s Quay) FPU 출항 기념행사의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오픈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이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강남을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정의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하지만 정작 MZ세대의 마음 얻기에 고전하는 모양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애플의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강남’과 10분 거리에 ‘삼성 강남’을 개관했다.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삼성 강남’의 규모는 약 2000㎡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을 활용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스토어’ 유튜브 계정이 공개한 ‘우리의 놀스팟 삼성강남 23.06.29 Coming Soon’ 영상의 댓글창이 닫혔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4만5000여회를 기록했으나 영상 좋아요 수는 12개에 불과하다. 댓글창이 닫히기 전 해당 영상에는 "‘놀스팟’이라는 단어부터 어색하다", "광고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등 누리꾼들의 비판적 댓글이 잇따랐다.삼성 강남에 대한 시장 반응도 미지근하다. 지난달 29일 오픈 예약자로 삼성 강남을 방문한 누리꾼 A씨는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며 "예약을 안해도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주말동안 삼성 강남을 방문한 B씨는 "자율 입장임에도 관람객이 그리 많지 않았다"며 "올 초 개장한 애플 강남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놀스팟 치고는 볼거리가 그리 많지 않아 약간 실망했다"고 덧붙였다.반면 지난 3월 개장한 애플 강남은 개장 초 예약자만 방문이 가능했음에도 첫날 2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몰렸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점유율 63%, 애플이 34%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은 애플페이 출시와 애플 강남을 통해 점유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 연내 6호점인 ‘애플 홍대’가 개점하면 서울의 애플스토어 매장수는 도쿄(5곳)를 앞서게 된다. 현재 아이폰은 젊은층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국내외에서 점유율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20세대가 소유한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은 아이폰(52%)으로 나타났다. 갤럭시의 비중은 44%로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MX팀장 부사장은 미디어 브리핑에서 10~20대들의 아이폰 선호 현상과 관련해 "저희 경쟁사(애플)가 젊은 세대들에게 인정 받는 제품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가 신경 안 쓰는 건 아니지만, 삼성도 저희만의 색깔을 갖고 제공할 수 있는 삼성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통상 소비자는 한번 이용하기 시작한 스마트폰 제품을 계속해서 이용한다"며 "갤럭시를 따라다니는 이른바 ‘아재폰 이미지(30대 이상이 많이 쓰는 스마트폰)’ 벗어나기가 당면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댓글 사용이 중지된 ‘삼성스토어’의 삼성 강남 홍보 영상.삼성 강남을 방문한 누리꾼이 촬영한 내부 사진.

포스코그룹,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도약에 121兆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100년 도약을 위해 2030년까지 국내외 총 121조원을 투자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3일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1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최 회장은 "이번 투자로 미래 기술과 성장 시장을 선점해 핵심사업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해 친환경 미래소재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특히 전체 투자의 60% 이상인 73조원을 포항과 광양 등 국내에 투자해 국가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어 "포항 1기 종합준공은 한국경제사의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포스코의 지난 50년이 철강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한 위대한 도전이었듯이 포스코그룹은 앞으로 철강을 비롯한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핵심사업 중심의 성장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로 국내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이번 포스코그룹의 국내 73조원 투자는 생산유발효과 연간 12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연간 약 33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친환경 중심으로 재편되는 관련산업의 구조적 변곡점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하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으로서 국내 산업의 저탄소 친환경 경쟁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50년 전인 1973년 7월 3일은 당시 포항종합제철이 건국이래 최초로 현대식 용광로부터 철강 완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제선-제강-압연)인 일관제철체제를 갖추게 된 날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조선, 자동차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중공업도 본격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포항 1기 사업에는 1970년 4월 1일부터 준공까지 39개월간 총 투자비 1204억원, 연인원 325만4802명이 참여해 제선, 제강, 압연, 지원설비 등 일관제철 생산체제의 총 22개의 공장과 설비가 갖춰졌다. 행사 후엔 포스코그룹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 모습 및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물품들을 타임캡슐에 담는 봉인식도 진행됐다. 타임캡슐에는 ‘제철소 근무복’, 태풍 힌남노 대재난의 위기를 135일만에 극복한 내용이 담긴 ‘냉천범람 수해복구 백서’, 지난 50년간 포스코가 개발한 철강기술 자료인 ‘Past 50년 대표 기술자료’, ‘수소환원 DRI(직접환원철) 샘플’ 및 ‘기업시민헌장’ 등 100점이 포함됐다. 타임캡슐은 포항 Park1538 명예의 전당 인근에 매립하고, 포항 1기설비 종합준공 100주년이 되는 2073년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최정우 포스코그룹회장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1기설비 종합준공 기념식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백인규 포항시의회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이백희 포항제철소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위원장, 이본석 노경협의회 대표.

돌아온 ‘제노니아’…컴투스홀딩스 실적 구원투수 될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제노니아)가 출시 초반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제노니아’의 흥행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컴투스홀딩스의 실적 상승세를 견인할지 관심이 쏠린다.◇ 2000년대 피처폰시절 ‘추억소환’ 성공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제노니아는 실시간 앱마켓 게임 매출 순위에서 구글플레이 8위, 애플앱스토어 10위를 기록했다. 앞서 제노니아는 사전 예약에만 200만명이 넘게 몰리며 흥행기대감을 높였고,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높은 관심의 원천은 2000년대 피처폰에서부터 인기를 끌었던 원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 시리즈의 지식재산권(IP) 파워에 있다. 제노니아는 총 7개의 시리즈를 발표,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메가히트 IP다. 모바일·PC 멀티플랫폼 MMORPG로 재탄생한 신작 ‘제노니아’는 컴투스에서 개발했으며,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MMO 성공방정식 탑재…매출 이상무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흑자전환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제노니아의 흥행에 총력을 기울인 상황이다. 제노니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발판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 뚜렷한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의 목표는 연내 제노니아 매출 1000억원 달성이다.지난달 선임된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신임 대표도 "‘제노니아’를 앞세워 퀀텀 점프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이 같은 전략은 제노니아의 게임시스템과 맞닿아 있다.제노니아는 국내 앱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의 익숙한 게임시스템이 적용됐다는 인상을 준다. 일명 ‘리니지라이크’로 분류되는 성공 방정식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익 창출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비즈니스모델(BM) 역시 흥행 공식을 착실히 따랐다. 상점 패키지와 시즌 패스가 도입됐으며,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코스튬과 페어리(펫) 콜렉션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강화주문서·물약 시스템, 유료 재화 거래소 등도 적용됐다.다만, 흥행이 입증된 시스템을 답습만 한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기존 모바일 MMORPG들이 실사풍 그래픽을 구현한 데 반해 제노니아는 카툰렌더링과 공들인 컷신으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원작 팬들을 위한 스토리·세계관에 신규 클래스 오브(마법사)를 추가해 신선함을 더했으며, 대략 30레벨부터 열리는 서버 간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침공전’도 별미다.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상반기 신작 모바일 MMORPG들이 대거 출시돼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매출 톱10 안에 들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현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빠른 유저 피드백,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 등의 안정적인 운영이 더해진다면 장기 흥행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sojin@ekn.kr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를 맡은 신작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공식 이미지.카툰렌더링이 적용된 제노니아의 인게임 이미지.제노니아 서버간 PvP 콘텐츠 ‘침공전’ 이미지.

모바일 MMO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 사전등록 300만명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은 오는 2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이 게임은 특색 있는 4종의 클래스로 격렬한 전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던전 탐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 가입, 동료와의 만남, 자유 거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또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에는 여러 게임에서 활약한 김명준, 김하루, 김기철, 이다슬, 황창영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했다.정식 출시 후에는 드래곤 레이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가장 먼저 사악한 씨드래곤 ‘서펜트라’가 등장할 예정이다.드래곤 레이드 이벤트는 일일 목표에 도전한 유저들에게 무료 뽑기, 탈것 등 보상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솔로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진도를 저장할 수 있고, 최고의 플레이어들을 위한 전 세계 순위표도 공개된다.‘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 글로벌 퍼블리싱팀 관계자는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고의 콘텐츠를 유저분들께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던전에 가장 중점을 뒀으며, 흥미진진한 레벨 디자인과 개성 있는 보스전, 던전 탐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sojin@ekn.kr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300만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온시스템,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온시스템은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보고서를 통해 연결·별도 재무제표 제공 및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진행한 지난해 ESG 주요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 목표와 중장기 계획을 소개했다. 지난해 대표적인 성과로는 책임감 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설치’와 2040 탄소중립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가입’을 언급했다. ‘비즈니스 기후행동 캠페인 동참’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한온시스템은 열 관리 솔루션의 설계, 상품 조달 및 제조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앞으로 최우선 과제로 잡았다.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Scope1 배출량을 50%, Scope2 배출량을 80% 감축하는 중간 목표를 세우며, 2040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차 솔루션 개발에는 탄소 중립 생태계 기반 구축이 필수가 됐다"며 "올해도 온실가스 배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직원, 주주, 고객, 협력사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한온시스템_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한온시스템_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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