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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 8월 24일 글로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 중인 ‘브릭시티(BRIXITY)’의 글로벌 출시일을 8월 24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릭시티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으로, 브릭으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이다.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건물을 짓고 도시를 설계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도면 마켓을 통해 유저 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도면을 등록한 유저에게 소정의 리워드를 지급하고, 도면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보다 수월한 플레이 기반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세세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건물을 완성할 수도 있다. 브릭시티는 500년 전 멸망한 지구를 신인류 ‘피포’들과 함께 재건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다. 피포는 저마다 다른 피부색과 성격, 스타일, 직업 등 다양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인터랙션을 제공한다. 속도감 높은 전투나 경쟁적인 요소 없이, 피포들과 함께 나만의 취향과 템포에 맞는 힐링 플레이가 포인트다. 브릭시티는 스토어 및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시 전원에게 유저의 아바타 개념인 ‘마이포’를 위한 ‘모범생 아카데미’ 한정 코스튬을 선물한다. 아울러 사이트에서 누적 사전예약자 달성에 따라 마스터 등급 피포, 각종 뽑기 쿠폰, 재화 등을 지급한다.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저라면 브릭시티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후 각 게임의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 외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브릭시티 캐릭터를 직접 생성해 볼 수 있는 우주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출시 전 브릭시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안드로이드 기기 한정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인원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사전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얼리 액세스 플레이 및 결제 정보는 정식 출시 후에도 모두 유지된다. 브릭시티 사전 예약 및 얼리 액세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ㅁ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 중인 ‘브릭시티(BRIXITY)’의 글로벌 출시일을 8월 24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후후 "2분기 ‘보험가입 권유’ 스팸 급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서비스하는 브이피가 올해 2분기 후후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통계를 25일 발표했다. 총 스팸 건수는 595만건으로 이전 분기보다 39만건 감소했다. 전체적인 스팸 건수는 감소했지만, ‘보험가입 권유’ 관련 스팸은 이례적으로 전분기 대비 20.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킹으로 유출·탈취된 개인정보가 악용되는 2차 피해사례인 경우는 물론, 서비스 가입, 회원등록 등의 과정에서 명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경우에도 발생하는 신고 유형이다.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정보가 유출됐다면 즉시 개인정보 삭제·수정 등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 본인이 희망하지 않는 보험 상담·가입 권유 전화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면 금융회사 홈페이지, 이메일, 영업점 방문 접수를 통해 기존에 동의한 개인신용정보 제공에 대한 철회를 요청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신고된 스팸 유형은 지난 분기에 이어 여전히 ‘주식·투자’ 관련으로 249만건(41.8%)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불법게임·유흥업소’ 108만건(18.0%), ‘대출권유’ 99만건(16.7%), ‘보이스피싱’ 29만건(4.8%), ‘보험가입 권유’ 23만건(3.9%) 순이다. ‘주식·투자’ 관련 스팸은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주식투자 사기 등으로 위축된 투자 심리가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 전분기 대비 7.4% 감소했다. ‘불법게임·유흥업소’ 유형의 스팸은 전 분기보다 12.3% 감소했는데, 브이피 측은 최근 정부가 카지노업 유사행위 금지규정 신설 등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 및 단속 강화에 나선 영향으로 분석했다. 브이피는 불법 스팸 대응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처벌 강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피해를 전면 차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용자 스스로의 노력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후후 앱에서 제공하는 스팸전화 안내 및 의심 URL 탐지 서비스를 이용자가 적극 활용하면 스팸전화 여부, 문자메시지 내 URL의 위험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브이피는 "만약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았는데 스팸으로 확인했다면 간단한 클릭만으로도 해당 스팸정보를 신고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축적된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팸 피해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브이피 인포그래픽] 23년 2분기 스팸통계 2023년 2분기 스팸 통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3년 후 모든 게임,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3년 후에는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5일 오전 일본 웹3(Web3) 콘퍼런스 ‘웹엑스(WebX)’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게임: 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블록체인, 토큰,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로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인터게임 플레이를 구축해 게임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일본 개발사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결합은 세 가지 장벽을 뛰어넘은 혁신"이라고 소개하며 "게임 내 자산의 소유권을 이용자에게 돌려주고 게임과 현실 경제의 경계, 게임과 게임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히 갖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가 모든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웹엑스(WebX)’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해 위믹스3.0 메인넷의 진일보한 생태계를 알리며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sojin@ekn.krㅁ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오전 일본 웹3(Web3) 콘퍼런스 ‘웹엑스(WebX)’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게임: 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카겜 ‘아레스’ vs 넷마블 ‘신의탑’…여름 성수기 승자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넷마블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격돌한다. 두 게임은 하반기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 기대작으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 SF vs 웹툰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MMORPG는 중세 유럽 판타지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밖에 △고퀄리티 그래픽 △실시간 ‘슈트’ 교체를 통한 논타겟팅 기반 전략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콘텐츠 등이 핵심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하루 뒤 출시되는 넷마블 신의 탑은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쉽고 간편한 게임 시스템과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 퀄리티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 원작 팬들을 위한 스토리 구현과 게임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즐길 포인트다. 26일 낮 12시 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 동시 출시된다. ◇ 흥행 ‘청신호’ 두 작품의 흥행 여부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은 하반기 실적을 이끌 캐시카우가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대표작 ‘오딘:더 발할라 라이징’의 매출이 감소추세다. 2분기부터 ‘아키에이지 워’의 실적이 반영된다고 해도 하반기 매출 성장에 기여할 흥행작이 필요하다.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큰 폭의 영업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매출원을 발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올해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등 대형 신작들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더욱 빠른 실적 정상화를 위해선 하반기를 여는 ‘신의 탑’이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 이번 두 신작의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양사의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아레스는 사전등록 신청자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전날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정식 서비스가 오픈하자 몰려든 이용자들로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26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의 탑에 대한 기대감도 이에 못지않다. 신의 탑은 글로벌 60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의 높은 인지도와 수집형 RPG의 낮은 진입장벽도 기대 요소다. 특히 넷마블은 원작 IP 기반 게임을 다수 선보인 노하우를 살려 이번 신의 탑에도 원작 감성을 최대한 담았다고 강조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아레스’와 ‘오딘’ 2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 매출, 이익 모두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에 대해선 "신작 출시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이며 4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sojin@ekn.krㅁ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오전 11시 신작 모바일·PC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오는 26일 낮 12시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메모리 ‘새 먹거리’ HBM···미중 갈등 속 삼성·SK ‘기술개발’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분야 ‘새 먹거리’로 급부상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며 해당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 국면 속 생산시설 구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은 변수다.25일 업계에 따르면 HBM은 기존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메모리 반도체다. AI 고도화를 위한 필수 부품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주로 들어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수요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HBM 수요는 2억9000만 기가바이트(GB)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작년 대비 60% 가량 커진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내년 HDM 시장도 올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해당 분야 기술이 가장 앞선 업체는 SK하이닉스다.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HBM3’를 개발하고 작년에는 양산에 성공했다. 올해 4월에는 24GB 12단 HBM3 신제품을 처음으로 개발했다.앞으로도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게 업체 측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상반기 5세대 제품인 HBM3E 양산에 돌입하고, 2026년 6세대 제품인 HBM4를 양산한다는 구상이다.SK하이닉스는 HBM 패키징을 위한 신규 후공정 장비를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 연말까지 생산 능력 2배 확대를 목표로 약 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를 바로 뒤에서 따라가고 있다. 6.4Gbps(초당 기가비트)의 성능과 초저전력을 기반으로 하는 HBM3 16GB와 12단 24GB 제품 샘플을 출하 중이다. 이미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차세대 HBM3P 제품은 올 하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삼성전자는 HBM 시장에 주목하고 1조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천안 공장에 후공정 설비를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생산량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양사는 최근 미국과 중국간 갈등 양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이 AI 연산에 필요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면서 HBM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긴장감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미국이 반도체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산시설을 자국으로 불러들이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HBM 연구개발 센터나 생산 시설 일부를 미국에 설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HBM 시장은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1% 미만이지만 우리 기업들이 기술개발 및 생산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는지에 따라 점유율 판도는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yes@ekn.kr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2라인 전경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적층 HBM3 제품 이미지. 이 제품은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 적층해 24GB의 용량을 제공한다.

HD한국조선해양 신종계 기술자문, CESS 의장에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신종계 기술자문이 ‘조선전문위원회(CESS)’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CESS는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국제전문위원회로 한국,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총 5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1994년 출범한 이후 조선업 관련 의제 설정 및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신 기술자문이 취임하게 되면 글로벌 조선·해운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는 3년이다.신 기술자문은 1989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이하 MIT)에서 해양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30여 년간 전 세계 주요 연구기관과 협력해왔다.‘조선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엘머 한 상’(Elmer L. Hann Award)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 차례(2001년, 2014년, 2019년) 수상하며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현재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으로 차세대 설계 및 스마트 야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신 기술자문은 취임 이후 글로벌 조선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친환경 전환 △신기술 도입 △인력 부족 문제 등에 대한 회원국의 의견을 청취하고 과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신 기술자문은 "조선전문위원회(CESS)의 목적은 회원국이 함께 조선업의 미래 의제를 발굴하고 소통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의장으로서 글로벌 조선업계가 원활히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HD한국조선해양 신종계 기술자문

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대학교와 25일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연구센터는 2021년 11월 현대차그룹과 서울대가 탄소 중립 실현과 국내 배터리 연구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서울대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를 증축, 총 3개 층 901m² 규모로 건설됐다. 배터리 개발, 분석, 측정, 공정을 위한 7개의 연구실과 회의실 등으로 이뤄졌다. 서울대학교 내에 전기차 배터리만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시설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을 계기로 현대차그룹은 국내 배터리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배터리 관련 초격차 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연구는 물론,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술과 첨단 공정기술에 대한 연구를 중점 추진 목표로 삼는다. 구체적으로 △리튬메탈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배터리 공정기술 등 4개의 분과를 중심으로 총 22개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대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 디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양대, 성균관대, 충남대 등 국내 대학 총 21명의 교수 및 석·박사급 우수인재가 참여한다. 공동연구센터가 수행하는 전체 22개 연구과제 가운데 3분의 2 수준인 14개 과제가 리튬메탈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관련 연구일 정도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 리튬메탈 배터리 분야에서는 고내구성을 갖춘 리튬-전해질 소재 요소 기술과 열화를 최소화하는 형상 분석 등을 살핀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는 황화물계 양극 소재, 전극·전해질 코팅 방법, 초고에너지밀도 양극활물질 도출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가 업계를 선도하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 체계를 갖춘다. 우선 공동연구센터의 원활한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3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투자금에는 이번에 개관한 공동연구센터 건설 및 실험 장비 구축 비용이 포함돼 있다. 또 현대차·기아 연구원들이 배터리공동연구센터로 파견돼 공동연구 일원으로 참여하는 등 기술 노하우 전수와 긴밀한 소통으로 연구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총 36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글로벌 전동화 톱티어(Top-Tier)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톱3에 해당하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전기차 개발 및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배터리 분야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개발 역량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소재 수급부터 배터리 설계 및 관리 역량강화, 차세대 배터리 개발 등을 통해 배터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향후 10년 간 9조50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성능 향상 및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한다. 배터리 원가는 2018년을 기준으로 2026년에 75% 수준, 2030년에는 45% 수준까지 낮춰 누구나 부담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2025년경에는 배터리 전문 기업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LFP배터리를 신형 전기차에 최초 적용한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동화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보여준 혁신성과 동조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고 안전성이 강건화된 배터리 기술이 태동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최우수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현대차그룹의 역량 넘치는 연구진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배터리의 기초 분야부터 응용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의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우리가 우수한 배터리를 탑재한 다양한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이유는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며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로 모빌리티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yes@ekn.kr25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 25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에서 현대차·기아 연구개발기획조정실 성낙섭 상무,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오준학 교수, 현대차·기아 GSO 김흥수 부사장, 서울대 홍유석 공대학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서울대 유홍림 총장,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 서울대 공대연구부학장 고승환 교수,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김창환 전무, 배터리공동연구센터장 최장욱 교수(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열린 ?현대차그룹-서울대학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 25일 열린 ?현대차그룹-서울대학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서울대 유홍림 총장, 배터리공동연구센터장 최장욱 교수(왼쪽부터)가 학생으로부터 배터리공동연구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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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고객 맞춤형 제품과 구독 서비스를 앞세운 ‘업(UP)가전 2.0’으로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시키는 혁신에 도전한다. LG전자는 25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가전 2.0을 공개했다.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고객의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스마트 홈 솔루션’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 12일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 역시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미래구간에서 주목해야 할 변곡점으로 꼽은 서비스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업가전 2.0’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가전에 특화된 AI칩 및 OS(운영체제)를 통한 초개인화 △제품 케어십 서비스는 기본이고 가사 관련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연계해 가사 부담 최소화 △사용 기간부터 제휴 서비스까지 자유롭게 선택하는 구독 사업 등을 중점으로 하는 업가전 2.0을 개발했다. LG전자는 많은 고객들이 내게 필요한 앱을 원하는 대로 설치하고 삭제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편리한 경험을 가전에서도 누리고 싶어 한다는 점에 주목, 스마트 가전용 AI칩 ‘DQ-C’와 가전 OS를 자체 개발했다. 가전 OS는 이날 ‘업가전 2.0’으로 출시되는 세탁기와 건조기에 첫 적용된다. ‘업가전 2.0’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가전의 서비스화’를 위한 초석이다. 고객은 ‘업가전 2.0’을 구매하는 시점에 제품 관리, 세척 등 본래 성능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 LG전자 케어십 서비스는 기본이고 가사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단순한 가전 기능을 넘어 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존 세탁기가 세탁을 하는 가전이었다면 외부 서비스와 연계한 UP가전 2.0 세탁기는 세탁은 물론 드라이클리닝, 의류 보관 등 의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세탁 솔루션이다. LG전자는 가전의 초개인화를 위한 구매 방식의 다변화 차원에서 구독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 렌털은 향후 구독과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제품과 서비스를 함께 구독하면 가사 부담이 줄어들 뿐 아니라 각각의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때보다 저렴해 경제적이며 구독 기간 동안 제품 A/S는 무상 제공된다. LG전자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4종을 ‘업가전 2.0’으로 출시하고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업가전 2.0은 가전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서비스 기반 사업으로 확장하는 시발점"이라며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가 가전 업계의 흐름을 ‘서비스형 홈(HaaS)’로 전환하는 데 도전하며 가전을 통해 고객의 생활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gore@ekn.kr0725 [사진1] LGE_UP가전 2.0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이 2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시키는 ‘UP가전 2.0’을 소개하고 있다. 0725 [사진4] LGE_UP가전 2.0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이 ‘스마트 홈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폭스바겐 ‘ID. 패밀리’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에 나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은 자사 전기차 ‘ID. 패밀리’ 라인업이 애니메이션 ‘미라큘라스’에 등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를 위해 극장판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공동제작사인 ZAG, 미디어완 키즈 앤 패밀리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D.패밀리는 극 중 주인공들의 차량으로 사용된다. 넬리 케네디 폭스바겐 본사 마케팅총괄(CMO)은 "영화 속 인물들이 폭스바겐 ID. 패밀리와 함께 떠나는 모험이 기대된다"며 "이번 협업은 폭스바겐 브랜드와 ID. 패밀리 모델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 폭스바겐 ID.4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에 등장하는 폭스바겐 ID.4 이미지.

제주항공, 부산-울란바토르 주 3회 운항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주항공은 부산-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3회(월·수·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작년 6월 인천-울란바토르 하늘길을 열었다. 1년여만에 부산발 몽골노선까지 운항을 시작한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몽골 노선이 연중 경쟁체제로 전환되며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es@ekn.kr24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24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신규취항식에서 제주항공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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