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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4년식 모델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4년식 모델에 ICT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티맵(TMAP)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형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국내 최초 적용하고 전 차종에 기본 제공하고 있다. 차 안에서 음성 명령(아리아)을 통한 길 안내뿐만 아니라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함께 전화, 문자 및 차량 주요 기능 설정, NUGU(누구) 스마트홈 등도 편리하게 조작,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서비스로 △시인성을 개선한 그래픽과 △안전한 주행을 위해 더욱 고도화된 티맵 2.0 내비게이션 △개인화된 경험을 강화한 누구 오토(NUGU Auto) 2.0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 등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2세대로 개선된 티맵 내비게이션은 서울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공공 교통 정보와 민간의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로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켜 신호 변경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티맵 운전습관을 통해 과속과 급가속, 급감속, 야간 주행 등 운전자의 주행 이력을 토대로 안전 운전 점수를 대시보드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의 경우, 가까운 충전소 내 이용할 수 있는 충전기 수와 충전소로 향하는 차량 대수, 현장 이미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EV Hot Key’ 기능까지 추가된다. 평균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 오토(NUGU Auto)는 더욱 지능화된 개인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요일이나 시간 대에 따라 개인별 사용 이력을 토대로 선호하는 목적지나 즐겨 찾는 경로를 제안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목적지, 실내 온도 설정, 음악 재생 등을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일정이나 날씨 등을 안내해주는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나만의 비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써드파티(3rd Party) 앱을 통해 태블릿 PC처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티맵 스토어도 추가된다. 이를 통해 뉴스와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풀 스크린으로 웹 서핑, 영상 시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노르웨이의 비발디(Vivaldi) 웹 브라우저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기존에 제공되던 플로 외에도 멜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공중파 TV 및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을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웨이브와 차량에서 충전 및 주유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 차량 관리 및 서비스 센터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가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뿐 아니라 일상 영역에서도 더욱 편리하고 편안한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누리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 차량에서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적자폭 줄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매출 4조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TV, IT 제품을 중심으로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계속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패널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가운데, 2분기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포함한 중대형 제품군의 패널 구매 수요가 늘어났고 출하가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 출하 면적은 11%, 매출은 7% 증가했다. ?이 같은 출하 확대와 원가 혁신, 재고 관리 강화, 운영 효율화 등 비용 감축 활동으로 전분기 대비 손실 규모가 축소됐따. ?2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4%,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2%,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3%, 차량용 패널 11%이다. LG디스플레이는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며, OLED 사업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이 상반기를 기점으로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에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고 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 수주형 사업 성과 확대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1-LGD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자료사진.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12인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4651억원…전년比 39.3%↑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1383억원, 영업이익 465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935억원을 달성했다. 26일 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6조3891억원 대비 1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9.3%, 34.8%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6.5%, 4.1%를 기록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동차용 판재 수요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봉형강 제품 판매량이 증가해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완성차의 전동화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업체들이 요구하는 강종 개발과 부품 승인을 진행해 신규 수주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 철강업계 최초로 H형강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건설강재 판매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온라인 철강몰 ‘HCORE STORE’를 통해 디지털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신규 고객수요를 개척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탄소중립 체제전환과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한 저탄소제품 개발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저탄소 생산체제 전환을 위해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025년까지 기존 전기로에 1500억원을 투자해 저탄소화된 쇳물을 고로 전로공정에 혼합 투입하는 방식을 구축하고, 기존 강판보다 탄소가 20% 저감된 저탄소강판을 연간 400만t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 있는 전기로, 고로 생산설비를 활용해 저탄소화된 고장력강 및 자동차 외판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고품질 강종 생산기술을 사전에 확보해 고객들의 저탄소제품 니즈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올해 건설 경기 둔화세 지속에도 자동차 및 조선 수요 개선에 맞춰 제품 판매를 강화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제철

SK하이닉스 상반기 적자 6조2844억원···실적 개선 기대감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겨울’ 국면 속 상반기에만 6조2844억원 가량 영업적자를 냈다. 하반기부터는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액이 2조88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분기(-3조4023억원) 대비 적자폭을 다소 줄였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액 역시 7조3059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47.1% 급감했다. 순손실은 2조9879억원으로 집계됐다.SK하이닉스의 적자 행진은 작년 4분기(-1조7012억원) 시작됐다. 2012년 3분기(-240억원) 이후 10년만의 영업손실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는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매출·영업이익 지표가 전분기 대비 개선됐고 ‘인공지능(AI) 바람’이 불며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HBM3와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4% 커지고, 영업손실은 1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SK하이닉스는 앞으로 AI용 메모리인 HBM3, 고성능 D램인 DDR5, LPDDR5와 176단 낸드 기반 SSD를 중심으로 판매를 꾸준히 늘려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올해 10나노급 5세대(1b) D램과 238단 낸드의 초기 양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켜 다가올 업턴(Upturn) 때 양산 비중을 빠르게 늘린다는 계획이다.SK하이닉스는 다만 D램에 비해 낸드의 재고 감소 속도는 더디다고 봤다. 이에 따라 낸드 제품의 감산 규모는 확대하기로 했다.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사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축소한다는 기조에는 변함없지만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고용량 DDR5와 HBM3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는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분기를 저점으로 이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성능 제품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es@ekn.krSK하이닉스 반도체 이미지

에스원 "휴가철 침입 범죄·여행상품 스미싱 조심하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최근 3년간의 침입 범죄 빅데이터를 분석해 여름 휴가철 범죄 동향을 발표했다. 26일 에스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침입 범죄가 연평균 25.8% 감소했으나 올해 상반기 엔데믹 전환 후 침입 범죄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휴가철 침입 범죄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여름 휴가철(7월 2주차∼8월 3주차) 침입 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시기는 8월 1주차와 2주차로 전체 침입 범죄의 42.5%가 이 시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새벽 시간대(00∼06시)가 65.8%로 가장 높았으며 그 중에서도 새벽 1∼4시 사이에 가장 많은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오전 시간대(06∼12시, 13.5%), 오후 시간대(12∼18시, 7.2%)가 뒤를 이었다. 에스원은 "침입 범죄가 새벽 시간대 집중되는 이유로 주택의 경우 우편물, 조명, 차량 주차 여부 등을 통해 빈 집임을 확인하기가 쉽고 매장의 경우 주변에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침입 장소 분석 결과, 일반 매장(마트, 편의점, 의류점 등)이 4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음식점(26.1%), 사무실(7.2%) 등 순이다. 침입 범죄 발생의 78.5%는 현금을 노린 범죄였다. 특히 현금을 노린 범죄의 88.2%가 100만원 이하의 소액을 노린 이른바 ‘생계형 범죄’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 행위자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1.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0대(19.3%), 40대(19.3%), 50대(19.3%), 10대(7.0%), 60대(3.5%) 순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소액 현금을 노리는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금을 금고에 보관하고 잠금 장치를 이중으로 설치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에스원 측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노리는 정보보안 범죄도 우려했다. ‘여행상품’, ‘초특가 할인’, ‘무료혜택’ 등과 같이 여름휴가와 관련된 키워드를 제목으로 한 이메일이나 문자에 악성코드를 심어 보내는 ‘피싱·스미싱’ 수법이 대표적이라는 설명이다. 첨부 파일을 클릭하면 중요한 정보 자산이 유출되는 방식이다. 에스원은 "휴가 떠나기 전 현금 도난 등의 침입 범죄에 대한 대비는 물론 바이러스 백신, 안티 랜섬웨어, 백업 등의 PC 통합보안 솔루션을 통해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빅데이터 기반 침입 범죄 예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그래프] 침입범죄 발생 시간대 침입범죄 발생 시간대. [그래프] 침입범죄 발생 고객 유형 침입범죄 발생 고객 유형.

정유업계,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 2억2850만배럴…전년比 3.2%↑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국내 정유4사(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의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이 2억2850만 배럴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규모다. 대한석유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석유제품 수출이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수출량은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 약 1억9600만 배럴로 급감해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글로벌 이동수요 증가 등에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다만 수출금액은 국제유가 약세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으로 같은 기간 22.1% 감소한 218억1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제품 수출단가에서 원유 도입단가를 뺀 수출 채산성도 글로벌 정제마진 악화로 52% 가량 감소한 배럴당 11.4달러에 그치며 정유업계의 상반기 경영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한편 석유제품 중 최다 수출품목은 경유(41%)가 차지했으며 휘발유 20%, 항공유 19%, 나프타8.0%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항공유는 최근 글로벌 여객수요 증가로 수출이 20.6% 늘었고, 나프타는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이 확대되며 41%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순위로는 호주(18.2%), 싱가포르(11.8%), 중국(11.2%), 일본(10.1%),미국(9.6%)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호주는 올해 상반기에도 항공유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 물량이 25.6% 늘어나며 주요 수출국 중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실제로 호주의 올해 1분기 항공유 수요는 67% 증가했고, 연말까지 항공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대미 휘발유 수출량도 전년 대비 95% 증가한 525만배럴로 반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주요국에 대한 석유제품 수출 증가에도, 향후 석유제품 수출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수요감소 우려와 OPEC+의 감산정책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한 대외여건 등으로 증가세 지속을 낙관하기 불투명하다.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내 정유업계는 러시아산 저가 원유 수입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중국, 인도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정유업계는 세계 각국으로 저변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압도적인 존재감·승차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묵직하고 큰 차체와 다이내믹한 주행까지 즐길 수 있는 대형 SUV 차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스텔스 디자인 디테일부터 최첨단 기능, 파워트레인 면에서 운전자에게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깔끔하고 매끄럽다. 플러시 글레이징 기법과 플러시 도어 핸들, 레이저용접으로 불필요한 디테일을 최소화하면서 단순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만들어냈고, 이전 모델보다 15% 감소한 수치인 0.29Cd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또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고유의 실루엣과 특징을 강조할 수 있도록 경사진 루프라인과 히든 웨이스트레일 피니셔, 후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웨이스트라인을 유지했다. 최신 디지털LED 기술을 적용한 헤드라이트도 눈길을 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 내부에는 130만개의 개별 제어 가능한 디지털마이크로미러장치(DMDs)를 탑재해 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이나 물체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빛을 차단해 눈부심을 방지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운전자가 운전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랜드로버의 트레이드마크인 커맨드드라이빙포지션(Command Driving Position)은 운전자가 마치 조종석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콕핏 구조로 설계해 탁월한 전방위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분위기를 만든다. 또한 높고 각진 센터 콘솔, 가파르게 경사진 프론트 윈도우와 루프라인은 더욱 몰입감 넘치는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몰입감 넘치는 주행환경에 크게 기여한다. 피비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90%의 기능에 접근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일뿐 아니라 햅틱센서 피드백으로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면서 스크린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T맵 내비게이션이 피비프로에 기본으로 탑재됐는데, 이를 통해 별도로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아도 편리하고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최첨단 기술들이 탑재돼 어떤 지형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차량의 기본 뼈대가 되는 MLA-Flex 아키텍처는 이전 모델 대비 35% 향상된 3만3000Nm/deg의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높은 강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신 다이내믹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해 빠른 응답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에어서스펜션은 고속주행 시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차체를 자동으로 16mm 낮춰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첨단 마일드하이브리드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탑재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능력을 선보인다. P360 모델은 최고출력 360PS와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6초 만에 도달한다. D300 모델은 최고출력 300PS, 최대토크 66.3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6.6초 만에 시속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P360 다이내믹SE △P360 다이내믹 HSE △P360 오토바이오그래피 △D300 다이내믹 HSE 등 4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됐다. kji01@ekn.kr사진자료_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1)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전시돼 있다. 사진자료_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5)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실내 모습. 사진자료_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후면.

디모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디모아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대학·공공·민간 기관의 전문적인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국 48개 기관에서 77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12월 SW.AI 겨울방학캠프를 시작으로 2023년 4월 상반기캠프를 종료하고 금번 7월 부터는 하반기 캠프가 운영이 되고 있다. 디모아는 컴퓨팅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의 주제를 가지고 각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교육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에는 캠프 참여 강사진들을 대상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강사진은 학교 정규수업교과와 인공지능을 연계하는 모델을 제출한 교사와 정보기술(IT) 강사만으로 구성됐다. 이동훈 디모아 이사는 "디모아의 캠프는 정규 교육 과정과 연계되고 사회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디지털 혁신 교육 연구회의 현직 교사들과 함께 한국형 인공지능 융합교육 모델을 완성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sojin@ekn.krclip20230726104636 디모아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영업익 588억원…전년 比 116.2%↑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실적이 매출 6425억원, 영업이익 58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16.2% 늘었다. 글로벌 전력기기 발주 증가로 제품군별 매출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변압기와 고압차단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회전기기와 배전기기 매출도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각각 14.2%, 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변압기 선별 수주 전략과 회전기, 배전반 원가 개선 효과로 4.2%p 상승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또 HD현대일렉트릭은 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연간 수주 목표를 기존 26억3400만달러에서 31억8600만달러로 21% 상향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4월 수주 목표를 35% 상향한 이후 두 번째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분기에 전 분기 대비 54.7% 증가한 12억3200만달러를 수주, 상반기 누계 수주금액 20억달러를 달성했다. 미국과 중동, 유럽의 신재생 발전 투자가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37억2300만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향후 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북미시장에서 중장기 물량을 확보하고,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수주 목표를 달성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각국의 신재생 에너지 전환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력망 구축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전 제품의 수주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실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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