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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2분기 흑자 전환…전년동기比 매출 60%↑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넵튠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다고 27일 밝혔다. 넵튠의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1분기 매출액(190억원) 대비 약 60% 가까이 늘어났다. 이번 2분기 잠정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그리고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넵튠의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2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에 달한다. 올해 초 출시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특유의 힐링 감성과 재미로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한다. 지난 3월 출시한 ‘우르르 용병단’도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체 매출 중 6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만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앱 통계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3년 6월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다. 넵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 게임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되고, 유명 웹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넵튠 CI (흰색배경) 넵튠 CI.

삼성전자, 상반기 암울한 실적…하반기 반등 노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0조55억원, 영업이익 668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7일 공시한 잠정 실적(매출 60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22% 줄었고, 영업이익은 95% 급감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00억원가량 소폭 개선됐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적자 폭이 축소되고 디스플레이와 TV, 생활가전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다. 매출은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전분기(63조7500억원) 대비 6% 감소했다.디바이스경험(DX) 부문 매출은 40조21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로 인해 중저가 시장 회복이 지연됐고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효과가 줄면서 프리미엄 비중이 감소,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5300만대, 태블릿 판매량은 600만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특히 반도체 등 DS부문은 2분기에 매출 14조7300억원, 영업손실 4조36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8%가 줄었다. 2분기까지 상반기 반도체 적자 규모는 9조원에 육박한다. 시스템LSI와 파운드리가 부진했다. 시스템LSI는 모바일용 부품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실적 개선이 부진을 기록했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수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라인 가동률이 하락해 이익이 감소했다.회사측은 "하반기에는 수익성 중심의 시장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구체적으로는 HBM, DDR5, LPDDR5X, UFS4.0, PCIE, 젠5 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과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당사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네트워크는 북미,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 중심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VD(비주얼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TV 수요 감소에도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생활가전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와 물류비 등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하만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전장 사업을 수주하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했다. 포터블·TWS 중심으로 소비자 오디오 수요 증가와 비용 효율화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패널은 프리미엄 시장 내 QD-OLED 제품 입지 강화에 주력했다. 중소형 패널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프리미엄 패널 판매로 전분기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시설 투자는 역대 최대치인 14조5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반도체가 불황일수록 과감한 투자를 지속하는 ‘초격차’ 전략을 구사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리드해왔다. 사업별로는 DS 13조5000억원, 디스플레이 6000억원 등이다. 상반기 누계로는 25조3000억원이 집행됐으며, DS 23조2000억원, 디스플레이 9000억원이다.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와 R&D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콘퍼런스 콜에서 "MR 기기 관련 기획과 개발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했고 여러 관계사·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다"며 "특히 구글·퀄컴 등 업계의 리딩 파트너들과 중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갤럭시 만의 완성도 높은 혁신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gore@ekn.kr서초구 삼성사옥의 모습삼성전자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삼성전자 R&D 투자 규모 추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모바일로 불황 타개 노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와 전날 공개한 폴더플폰 갤럭시Z플립5·폴드5와 갤럭시 워치6, 갤럭시탭S9 등을 앞세워 불황 돌파에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4조원대 적자를 기록했으나 인공지능(AI)용 고성능 D램 수요가 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7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인공지능(AI) 시장 수요 대비를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이미 10억기가비트 고객 수요를 확보했다"며 "미래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2024년 캐파는 증설 투자를 통해 올해 대비 최소 2배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HBM 수요는 AI 시장 성장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실리콘관통전극(TSV)으로 수직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처리 속도를 끌어올리는 고부가가치·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다. 올해 HBM 수요는 2억9000만GB로 작년보다 60% 가까이 증가하고 내년에는 30% 더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24Gbps GDDR6 D램 개발에 이어 GDDR7 D램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 굳히기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한층 향상된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16Gb 제품으로 기존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 1.4배, 전력 효율은 20% 향상됐다.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폴드5 판매 역시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폰을 비롯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세에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작년보다 14.2% 줄었지만 폴더블폰 판매량은 64% 증가했다.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은 작년보다 52% 늘어난 227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되며,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오는 2025년까지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 과반을 폴더블폰으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TV와 생활가전은 이번 분기 선방했다. VD는 글로벌 TV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Neo QLED △OLED △초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대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고, 생활가전은 계절적 성수기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와 물류비 등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gore@ekn.kr0726 갤럭시 언팩_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4)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스마트 협업 솔루션 신제품 3종 출시…다양한 업무 환경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한국레노버는 독립형 협업 디스플레이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를 비롯해 ‘씽크스마트 원’, ‘레노버 IP 컨트롤러’를 출시하고 스마트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강력한 생산성과 협업을 위한 27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성능의 비디오 및 오디오, 컴퓨팅 기능을 내장한 통합형 기기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협업을 위한 스마트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생산성은 물론 직원 만족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다수 탑재한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스마트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레노버 협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의 채팅, 일정, 파일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편리하게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2개의 소프트웨어 스피커가 내장된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4개 마이크 어레이로 깨끗한 음질을 전달한다. 자동 프레이밍 및 AI 보안 기능이 탑재된 4K 카메라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화상 회의 시 PC와 연결하면 두 기기의 화면을 공유하며 콘텐츠와 발표자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또 유연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핫 데스킹을 지원한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에 로그인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 개인용 팀즈에 접속하고 바로 회의에 참가할 수 있다. 로그아웃하면 개인 정보는 기기에서 바로 삭제돼 보안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 제품은 기업 및 커머셜 IoT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특별 제작된 퀄컴 QCS8250 시스템온칩을 탑재해 연산 집약적 카메라 및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세계 최초 윈도우 기반 협업용 바인 씽크스마트 원은 중소형 회의실 및 홈오피스 전용 공간을 위해 설계됐다. 11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MS 팀즈, 줌 등을 지원한다. 울림과 소음을 상쇄하는 8개 마이크 어레이, 15w 스테레오 스피커, 통합형 광각 고해상도 카메라로 탁월한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레노버 IP 컨트롤러는 씽크스마트 코어 및 씽크스마트 원을 위한 새로운 컨트롤러 옵션으로, HDMI 패스스루 기능이 적용된 AV 오버 IP 디스플레이다. 이더넷 전원장치와 사용이 간편한 이더넷 커넥티비티(CAT5e)를 제공한다. 복잡한 전선과 번거로운 설치 과정, 테이블 전원 콘센트 연결 없이 PC에서 최대 100미터 떨어진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gore@ekn.kr0727 레노버_씽크스마트 뷰 플러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6638억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모비스는 2분기 매출액 15조6849억원, 영업이익 6638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4%, 64.6% 증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단일 분기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물량 증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 확대에 따른 핵심부품 공급 증가 등을 꼽았다. 영업이익은 완성차 물량 증가와 A/S사업의 글로벌 수요 강세, 물류 운임 하락 등이 견인했다. 부문별로는 모듈과 핵심부품의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31.6% 증가한 12조9878억원을 달성했다. 전동화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3조74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A/S부문의 매출 역시 북미와 인도·기타지역의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조697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비용 상승분의 판매가격 반영 등 손익개선 활동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 시설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 60조55억원·영업이익 6685억원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보다 22% 줄었고, 영업이익은 95% 급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0조55억원, 영업이익 668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DS 부문 실적은 매출 14조7300억원, 영업손실 4조3600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모리반도체는 DDR5와 HBM 중심으로 AI용 수요 강세에 대응해 D램 출하량이 지난 분기에 예상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재고는 지난 5월 피크아웃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시스템LSI는 모바일용 부품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실적 개선이 부진했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수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라인 가동률이 하락해 이익이 감소했다. MX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감소 추세 속에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효과가 줄면서 프리미엄 비중이 축소됐고 경기 침체로 인해 중저가 시장 회복이 지연돼 전분기 대비 매출이 줄었다. 다만 갤럭시S23 시리즈가 전작 대비 견조한 판매를 이어갔고 A시리즈 상위모델 등의 판매 호조로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다. 네트워크는 북미,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 중심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VD는 글로벌 TV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네오 QLED △OLED △초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대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생활가전은 계절적 성수기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와 물류비 등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하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000억원, 25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만은 포터블, TWS 중심으로 소비자 오디오 수요 증가와 비용 효율화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전장 사업을 수주하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했다.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4800억원, 영업이익 84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도 견조한 프리미엄 패널 판매로 전 분기 수준의 이익을 이어갔다. 대형 패널은 프리미엄 시장 내 QD-OLED 제품 입지 강화에 주력했다. 연구개발비는 7조2000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글로벌 IT 수요와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부품 사업 중심으로 상반기 대비 전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도 "단, 거시경제 리스크 등으로 인한 수요 회복 관련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DS부문은 △DDR5 △LPDDR5x △HBM3 등 고부가 제품 판매와 신규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인프라 및 R&D, 패키징에 투자를 지속하고 GAA 공정 완성도 향상 등으로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DX부문은 △폴더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주요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TV·가전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한다. 시스템LSI는 모바일 SoC 분야에서 플래그십 모델용 제품 성능을 확보하고, 스마트폰 외 신사업 솔루션을 확장하기 위해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차량용 SoC에서 유럽 OEM 과제 수주에 집중해 응용처 다변화를 지속 추진한다. 파운드리는 PPA가 개선된 3나노 및 2나노의 GAA 공정 개발 완성도 향상과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8나노 eMRAM 개발 진행 등 레거시 공정 개발을 지속하고 8인치 오토모티브용 기술 개발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MX는 플래그십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업셀링 전략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새 폴더플폰 갤럭시Z플립5·폴드5와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탭S9 시리즈를 공개했다. 네트워크는 신규 수주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매출 성장을 추진하고 5G 핵심칩, SW 기반 가상화 기지국 등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VD는 △네오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등 전략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성수기 수요를 선점할 방침이다. 또 △98형 초대형 TV △마이크로 LED TV △세계 최초 대형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혁신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스마트싱스 기반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에너지 고효율 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비스포크 가전의 글로벌 확산과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하만은 소비자 오디오 분야에서 성수기 판매를 확대하고 재료비와 물류비 등 제반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스마트폰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대응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은 초대형 패널 증량 등으로 연말 성수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어닝쇼크'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 걸린 깃발 아래 노란 경고등이 깜빡이고 있다.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11일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총 3개 모델이며, 전 모델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개 모델 모두 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게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권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9 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저장 용량을 512GB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전구매를 한 고객대상으로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PC급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키보드 북커버’ △가로·세로 모두 거치할 수 있는 ‘스마트 북커버’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도 S펜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 페이퍼 스크린’ △주변 사람들이 화면을 볼 수 없도록 보호해주는 ‘프라이버시 스크린’ 등 신규 액세서리를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나미’, ‘라미’ 등 다양한 필기구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S펜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 행사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전 판매 혜택 및 중고 태블릿 보상까지 적용하면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학업, 업무, 창작, 취미 등 일상의 모든 순간에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가장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이번 사전 판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0727 갤럭시 탭S9 시리즈 하이라이트 갤럭시 탭S9 시리즈 하이라이트 사진.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및 자녀, 1박2일 병영체험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27일 자매결연부대인 제5포병여단에서 26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임직원 및 자녀가 함께하는 병영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부대소개와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자주포, 장갑차 등 전투장비를 체험하고, 안보교육 및 부대 생활관 숙박 등 다양한 군생활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DMZ 평화전망대, 제2땅굴 등 안보투어 실시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꼈다. 병영체험에 참여한 도레이첨단소재 직원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밤낮으로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2012년 결연을 맺은 이후발전기금 및 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폭넓은 상호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 병영체험에 참여한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및 자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국내 건설사 공동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는 국내 건설사 등과 협업해 개발한 ‘합성전이보(P-Girder) 공법’이 지난 6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966호)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이보(Transfer Girder)는 벽식 구조의 아파트와 기둥식 구조의 상가로 이루어진 주상복합건물과 같이 한 건물에서 서로 다른 구조가 만나는 부분에 사용되는 보를 말하며, 건물이 받는 힘을 효과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합성전이보의 경우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HL D&I 한라, 한양, 호반건설, 피컴스와 3년여 동안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후판을 비롯해 ㄱ자 형강, ㄷ자 형강 등 강재를 적용해 강도와 강성을 높이고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철근콘크리트 전이보는 철근조립 외에 거푸집 및 거푸집 처짐 방지용 시스템 서포트 설치·해체가 필수적으로 요구돼 공사기간이 오래 소요되고 작업자 안전 위험요소도 많다. 반면, 합성전이보는 철골 부분을 공장에서 선제작하고 현장에서는 단순 볼트접합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때문에 시공 및 현장 안전성 확보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기존 대비 40% 수준 공기단축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해 철근콘크리트 전이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LD&I 한라 담당자는 "부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주상복합 신축건물 등 3곳을 합성전이보 공법으로 시공해 현장적용 검증을 마쳤다"며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었음은 물론, 고소작업을 줄일 수 있어서 좀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진원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콘크리트 수급 어려움과 비싼 인건비, 공기 단축 등 건설현장의 니즈를 고려해 신기술을 개발했다"며 "합성전이보 공법은 구조적인 안정성은 물론 시공성까지 확보한 신기술로, 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건설신기술 지정제도는 국토교통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설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 진보성 및 현장적용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술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건설신기술로 지정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발주청에 신기술 우선적용을 권고하며,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시 신기술 개발 및 활용실적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포스코 지난 2019년 WTP(World Top Premium) 열연 제품인 HSA600을 구부려 만든 사각형의 기둥 내부에 콘크리트를 채워 강도를 향상시킨 철근콘크리트 보 P-BOX를 개발해 건설신기술로 지정된바 있으며, 앞으로 건설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합성구조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전달 P-Girder 적용 현장(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신축공사)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한화시스템이 구미 신사업 착공에 돌입하며 자가 사업장 확보를 통한 운영 리스크 해소에 나섰다. 27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착공식’을 가졌다.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에 위치한 8만9000여㎡ (2만7000평) 규모 부지에 제조동·연구동·사무동 등으로 조성된다. 한화시스템의 해양 무인체계·함정 전투체계·전술정보통신체계(TICN)·통합전장시스템·전자광학·항공전자·레이다 등 주요 방산장비를 비롯한 수출품목 및 신사업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생산시설 투자는 한화시스템 자가 사업장 확보를 통해 운영 리스크를 해소하고, 중장기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선진국 수준의 방산 연구시설과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차세대 핵심사업 거점기지가 될 구미 신사업장은 2025년 7월 준공 이후, 2025년 말 현재 임차 사업장에서 신설 부지로 완전 이전을 목표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자가 사업장 건립과 시설투자를 통해 대형사업수주와 더 큰 발전을 이뤄낼 한화시스템의 미래를 기대해달라"며 "한화시스템은 이 곳 구미 신사업장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구미가 ‘K-방산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당사의 UAM·저궤도 위성통신 산업 등 미래 신사업 생산의 거점이 되도록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화시스템3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건립 착공식 현장. (왼쪽부터)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 본부장, 구자근 국회의원,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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