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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술력 끝판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첨단 기술이 총동원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현대차가 기술력을 내세운 N 라인으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의 선두에 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이날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 차량을 직접 소개해 화제가 됐다. 정 회장이 신차 출시 현장을 찾는 것은 2020년 회장 취임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N 브랜드는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등 3대 핵심 요소를 추구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이 이를 모두 충족했으며 전동화 시대에도 내연기관 차량 특유의 주행감성까지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아이오닉 5 N은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을 선사한다. 특히 ‘전륜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했으며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 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시켰다.짜릿한 코너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사양도 탑재됐다. ‘N 페달’ 모드는 트랙 주행 상황에서 회생제동을 활용해 날카로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후륜 구동분배비를 적절히 조절하고, 회생제동량과 모터 응답성을 높여 빠르게 감속하면서 신속한 하중이동으로 민첩하게 코너에 진입하도록 돕는다.‘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전·후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함으로써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으로 선회 시 후륜 모터에 구동력을 우선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를 유도하고, 선회 탈출 시에는 구동력을 전륜에 적절히 배분해 빠른 탈출을 돕는다.아이오닉 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아이오닉 5 N의 합산 최고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토크가 770Nm(78.5kgf·m)로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최고출력 282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6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가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아이오닉 5 N에 탑재된 고성능 후륜 모터는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일상 주행 시에는 하나의 인버터가, 고속 주행 시에는 2개의 인버터가 모두 작동함으로써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터 출력을 발휘한다.아이오닉 5 N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하며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아이오닉 5 N의 외관은 스포티한 느낌이 극대화된 동시에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양들이 탑재됐다. 전면부는 냉각 성능을 높이는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력성능을 강화하는 에어커튼 및 에어 플랩이 적용됐다. 또 블랙 색상의 N 전용 범퍼 커버와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장착돼 고성능 차량 특유의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후면부에는 기본차 대비 약 100mm 길어진 N 전용 리어 스포일러와 에어 아웃렛, 리어 디퓨저가 적용돼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시트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에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N 패밀리 룩을 실현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고성능 브랜드 N은 현대차 기술력의 중심으로 현대차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N 브랜드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현대차의 유산을 계승하며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아이오닉 5 N은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하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라며 "현대차의 기술력과 열정의 동력원인 N 브랜드는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내연기관,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고성능 차량을 통해 N 특유의 재미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kji01@ekn.kr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과 현대차 장재훈 사장(왼쪽)이 아이오닉 5 N 월드프리미어가 열리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현대차 장재훈 사장(왼쪽 세번째), N브랜드 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왼쪽 첫번째), 현대스타일링담당 사이먼 로스비 상무(왼쪽 두번째), 알버트 비어만 기술 고문(왼쪽 다섯번째), N브랜드 & 모터스포츠 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왼쪽 여섯번째)가 아이오닉 5 N 월드프리미어가 열리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이오닉 5 N에는 ‘N 페달 모드’,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탑재됐다.아이오닉 5 N에는 고성능 후륜 모터가 탑재돼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모터 출력을 발휘한다. 사진=김정인 기자아이오닉 5 N의 전면 모습.아이오닉 5 N의 실내 모습. 사진=김정인 기자

위메이드 ‘위믹스’,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의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선정됐다. 13일 클래리베이트는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한국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이름을 올린 업체는 위메이드가 유일하다. 위믹스는 소프트웨어, 미디어, 핀테크 및 금융으로 분류됐다. 클래리베이트는 글로벌 특허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업으로 매년 ‘글로벌·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시장 점유율, 브랜드 보호·확장 노력 등을 평가해 각 산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대 신규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두번째 발간된 보고서는 1억400만개의 개별 상표 기록을 다루는 글로벌 상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2022년 세계적으로 상표 출원 건들을 분석한 결과다. 총 16개 국가의 기업이 선정됐는데, 한국에서는 올해 위메이드의 위믹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베스트아미노(소비재 및 식품), 휴젤 바이리즌(의료 및 생명공학), 두산 에너빌리티(산업 시스템), 기아의 기아 오토모드(자동차) 등 5개 신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sojin@ekn.krclip20230713165749 클래리베이트는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를 13일 공개했다. KakaoTalk_20230713_164343806 클래리베이트의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선정됐다.

KT CEO 후보에 외부 출신 27명…이사회 의장엔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는 차기 대표이사 자리를 두고 27명 이상이 외부 지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KT는 전날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부터 한 명을,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 다만 KT는 구체적인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에 따라 사내 후보군 자격요건(그룹 부사장 이상 및 재직 2년 이상 등)을 충족하는 사내 후보자들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KT는 사내후보군이 총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KT가 지난 5월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KT의 부사장 이상 임원은 강국현·박종욱 사장을 비롯해 박병삼, 서창석, 송재호, 신수정, 신현옥, 안상돈, 우정민 부사장 등 9인이다.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종욱 사장은 심사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대표이사 후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KT관계자는 "사내 후보자 숫자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분기보고서에 나타난 임원 명단은 KT 본사 임원이고, 그룹사 임원을 포함하면 숫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 강화를 위해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인선자문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인선자문단은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해 서류 평가 의견을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전달하고,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인선자문단의 의견을 참고해 대표이사 후보를 압축할 계획이다. KT는 이번에 구성된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첫째주 최종 1인을 확정할 계획이며, 해당 후보는 8월말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한편 이날 KT 이사회는 이사회·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사회 의장으로 윤종수 이사를,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훈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전했다.hsjung@ekn.kr[KT로고1] 화이트1 KT CI.

폴스타, 굿우드 페스티벌서 폴스타 3·5 프로토 타입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폴스타가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와 향후 출시할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 5 프로토 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는 517마력(380kW)의 폴스타3, 884마력(650kW)의 폴스타 5 프로토 타입과 476마력(350kW)의 고성능 한정판 모델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을 소개하고, 행사 동안 매일 두 번씩 힐 클라임을 주행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폴스타의 최신 프로토 타입 모델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2024년 1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폴스타 3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 클라임에서 최초로 달릴 수 있어서 더욱더 영광"이라며 "폴스타 3는 환상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 주행 성능으로 전동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SUV가 될 것이다. 또 작년 굿우드에서 처음 선보였던 폴스타 5가 위장막을 벗고 더 진보된 프로토 타입으로 공개된다"고 말했다. 폴스타 부스에서는 폴스타 3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 2024년형 폴스타 2가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인 이벤트 구역의 몰레콤 테스트 주행 코스에서 폴스타 2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일렉트릭 애비뉴 지역에서도 폴스타 3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kji01@ekn.kr폴스타 폴스타의 ‘폴스타 3’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잇다.

화웨이, 산둥에너지그룹과 ‘판구 3.0’ 첫 상용 사례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화웨이가 오는 18일 산둥에너지그룹(Shandong Energy Group)과 화웨이의 강화된 인공지능(AI) 모델 ‘판구(Pangu) 3.0’을 적용한 첫 상용 사례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상용 사례는 ‘판구 광산 모델(Pangu Mining Model)’로, 탄광 채굴작업의 안전성, 효율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판구 광산 모델은 모델 사전 학습을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가져옴으로써 석탄 채굴 작업 내 1000개 이상의 하위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비지도 자가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또 굴착 및 굴진부터 기계, 운송, 통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탄광 시나리오에서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간소화한다. 탄광의 운송 시스템 결함은 석탄 생산량 감소 및 재정적 손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웨이의 판구 광산 모델은 AI 기반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해, 최대 98%의 뛰어난 적중률로 대형 석탄 블록과 앵커(anchors) 등 운송 시스템의 예외 상황을 정확하게 식별한다. 장 핑안(Zhang Ping’an) 화웨이 상무이사 겸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는 "화웨이 클라우드 판구 모델은 모든 산업 분야에 속한 모든 구성원에게 지능형 비서를 제공하며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며 "화웨이 클라우드는 ‘산업을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판구 모델을 사용해 모든 산업을 AI로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장핑안 장 핑안(Zhang Ping’an) 화웨이 상무이사 겸 화웨이 클라우드 대표가 최근 열린 2023 화웨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판구 3.0’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오는 28일 대학생 인디게임 네트워킹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전국 대학생 대상의 인디게임 네트워크 행사 ‘2023 SIG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공식 개최되는 SIGN(Student Indie Game Network)는 오는 28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협회는 대관, 강연, 후원 등 다양한 사업 지원을 주관하며 게임 발표와 시연 행사는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 2곳과 숭실대, 순천향대, 중앙대 게임제작 동아리의 청년 130여명이며, 총 29개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연, 게임 발표, 시연,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 부분에서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네오위즈, 스토브인디가 청년들에게 게임 개발과 출시 과정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총 29개의 게임 발표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게임을 시연하고 평가하며 우수작을 선정하는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 동안 게임의 기획 의도, 개발 아이디어, 보완 요소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시상은 행사 취지에 맞게 시연과 의견 교류 시간이 진행된 청년들의 투표로만 결정된다. SIGN은 우수한 게임을 선별하여 전시와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인디 전시회와는 달리, 게임 개발에 대한 꿈을 품은 청년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게임을 발표하고 서로의 개발 경험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교류에 중점을 둔다. 청년들은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며, 또한 새로운 동료들과의 만남도 만들어 간다. 강신철 협회장은 "기존 인디 전시회가 인디 게임사에게 마케팅,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이라면, SIGN은 도전하는 청년 게임인들이 주도하여 기회를 만들어 가는 행사"라며 "앞으로 SIGN을 유일한 독자적 청년 게임 행사로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토브인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문화재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후원에 참여한다.hsjung@ekn.kr(이미지1) 2023 SIGN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전국 대학생 대상의 인디게임 네트워크 행사 ‘2023 SIG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과기정통부-구글 인공지능위크 2023’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업스테이지는 구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준비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과기정통부-구글 인공지능위크 2023’ 행사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이 협력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AI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구글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우수 인력을 글로벌 수준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최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AI for Everyone’을 주제로 한 행사 첫날, 생성형 AI를 활용한 AI챗봇 ‘아숙업’(AskUp) 운영사 업스테이지 이활석 CTO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 CTO는 ‘업스테이지가 본 생성형 AI 시장의 발전과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생성 AI의 발전과 국내 현황, 그리고 AskUp을 통한 업스테이지의 노력과 역할을 설명한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나 보조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ssLLM(small scale LLM)의 필요성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 CTO는 또한 자사의 대표 어플리케이션으로 카톡과 라인 등 메신저를 통해 손쉽게 생성 AI를 활용할 수 있는 AskUp과 생성 AI와 검색 및 추천 기술(Search+Suggest)을 활용, 초개인화된 추천을 채팅의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 ‘AskUp Seargest’를 소개한다. AskUp Seargest는 현재 챗AI에서 존재하는 최신 정보에 대한 제한과 개인화가 어렵다는 단점을 AskUp을 직접 운영하며 쌓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파인튜닝 노하우를 통해 극복하고 업스테이지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검색 및 추천 기술을 통해 초개인화된 최신의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 원하는 정보를 가장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CTO는 "트랜스포머 모델을 통해 생성 AI의 가능성을 연 구글과 함께 인공지능위크 2023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업스테이지는 구글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생성 AI의 활용성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책임감 있는 AI를 구축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ㅁ 업스테이지는 ‘과기정통부-구글 인공지능위크 2023’ 행사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구글, AI로 제2의 ‘한강의 기적’ 함께 이뤄내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과 함께 또 한 번 이뤄낼 ‘한강의 기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과 전문가의 AI 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도록 돕는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글 인공지능위크 2023’(AI위크) 기조연설에서 한 말이다. 구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협력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과기정통부는 구글과 기술 협력으로 AI역량을 끌어올려 글로벌 AI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13일 구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AI위크가 열렸다.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글이 과기정통부와 협력해 한국에서 처음 여는 AI 콘퍼런스다. 인공지능 관련 업계 종사자와 학생 등 AI 및 머신러닝 분야의 인재들이 최신 AI 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총 60여명의 연사가 무대에 오르고 25개가 넘는 국내 기업이 참여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고 디지털 심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관협력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기조연설에서 김 사장은 대한민국의 AI 시장 선도를 위한 계획으로 크게 △파트너십 강화 △학술 교류 △인재 양성 등을 소개했다. 엔씨소프트와 협력으로 새로운 언어모델 완성, 스타트업 플레인베이글의 머신러닝 모델 개선 등을 사례로 들며 한국 기업의 AI 경쟁력을 높이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사장은 이날 과기정통부와 함께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AI 학술교류, AI 개발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 미래 정보기술(IT) 인재 발굴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학술교류 부문에서는 이날 오후 세션을 시작으로 구글 연구진들과 국내 연구 개발진들의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또 종합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머신러닝부트캠프’의 모집을 이날부터 개시한다. 구글과 과기정통부는 올해 두 배가량 확대된 500여명 규모로 캠프를 운영하고 취업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비전공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도 신설해 올 하반기 선보인다.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부사장(VP)은 "AI가 품고 있는 경제적, 학술적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각국 인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구글은 한국 정부와 함께 구글 엔지니어들과 국내 연구자들 간 공동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 대한민국의 AI 연구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과기정통부-구글 AI위크’는 3일간 각각 ‘AI for Everyone’, ‘AI for Business’, ‘AI for Studen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은 이종호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요시 부사장과 김 사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으며, 이후 삼성전자 SAIT, 카카오헬스케어, 래블업, 뤼튼이 참여한 패널토론과 머신러닝 트렌드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을 위해 채용 박람회를 열고, ‘구글 대학생 개발자 클럽(GDSC)’을 대상으로 국제 경진대회 우수작 쇼케이스도 선보인다.sojin@ekn.kr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과기정통부-구글 AI위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윤소진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과기정통부-구글 AI위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부사장. 사진=윤소진 기자행사장에는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이 준비돼 참가자들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사진=윤소진 기자

SKT, 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 신고 안내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텔레콤(SKT)이 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 신고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은 나날이 범행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어 피해자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시민 감시체계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 제고가 필요한 사안이다. 이에 경찰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3개월간 ‘전화금융사기 특별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자수자에게는 형의 감경 또는 면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고를 통해 범인 검거 등에 이바지 한 경우 공적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검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SKT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신고 사례를 공유하고 유사 사례 목격 시 경찰(112) 신고를 독려하는 보이스피싱 특별 신고 안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SKT는 이통사 최초로 지난해 12월 사이버위협대응팀을 신설한 뒤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고객 인지력 강화를 목적으로 경찰청과 협력해 왔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최신 범죄 사례 및 대처 방안을 담은 대 고객 주의 안내 문자 발송과 보이스피싱 범죄에 노출된 고객이 SKT 대리점에 방문했을 때 적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대처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의 다양한 고객 피해 예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SKT는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 스팸필터링 서비스(VSFS)를 운영함으로써 음성 스팸 및 보이스피싱 전화가 고객들에 연결되지 않도록 전화연결을 차단하고 있다. 또 경찰청으로부터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번호들을 제공받아 고객이 범죄자로 전화를 발신할 경우 이를 차단하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SKT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죄 관련 번호 등 관련 정보를 확보, 더 많은 고객들의 보호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SKT는 각종 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고된 문자와 유사한 내용 및 문자를 탐지하여 보이스피싱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사칭문자 및 전화 탐지 AI 모델 또한 연구 중에 있다. 이런 노력들을 바탕으로 SKT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0만4990건의 보이스피싱 발신을 차단했으며, 이를 통해 약 767억원의 피해금액을 예방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영규 SKT 정보보호담당은 "SKT는 보이스피싱 대응 TF를 ‘22년 출범 시킨 이래 AI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 행위 특성 파악 및 탐지연구를 강화해 왔다"며 "이번 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신고 안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경각심을 갖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노력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hsjung@ekn.kr신고안내 SK텔레콤 홍보모델이 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 신고 안내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매장관리·보안까지 한 번에"…SK쉴더스, 무인화 솔루션 시장 선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에 매장 무인화에 대한 수요가 외식업계를 넘어 산업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매장관리·보안강화 등 무인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K쉴더스가 무인 매장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서비스해 주목된다. SK쉴더스의 무인화 솔루션의 키워드는 △올인원 △서빙로봇 △보안 등이다. SK쉴더스는 무인매장부터 부분 무인매장까지 다양한 유형의 무인 매장을 돕는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 솔루션 간 연계로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이 중 SK쉴더스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스마트오더’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다수의 포스(POS) 기기와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높은 범용성이 특징이며, 주방과 계산대 등 여러 곳에서 주문 내역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SK쉴더스 무인화 솔루션인 서빙로봇과 연계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SK쉴더스가 보유한 보안 역량 및 전국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체 솔루션에 대한 설치, 운영,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보안 측면에선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기반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 ‘캡스 뷰가드AI’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영상 분석 기능을 지원해 금지구역 침입, 쓰러짐, 장기체류 등 매장의 이상 상황을 감지한다. 이와 함께 사람과 차량, 색상 등 세부 기준 설정이 가능한 영상 검색이 기능도 제공해 매장 내 도난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를 돕는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을 타개할 수단으로 무인화 솔루션이 주목받으면서 적용 산업군과 솔루션 종류 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마트오더와 서빙로봇, 캡스 뷰가드AI 등 고객 맞춤형 다양한 무인화 솔루션을 제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sojin@ekn.kr[사진] SK쉴더스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SK쉴더스의 ‘스마트오더’와 서빙로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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