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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카카오게임즈 손잡고 갤럭시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S23 시리즈 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다 최적화된 성능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즐길 수 있도록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와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최신 3D 그래픽스 API ‘벌컨’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게임 중 칩셋의 부하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고, 기존 그래픽스 API ‘OpenGLES’ 대비 안정적인 프레임을 제공한다. 구글은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아레스’에 어댑티브 퍼포먼스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중 지속적으로 높은 프레임수를 유지해 퍼포먼스가 개선됐다. 게임 출시 전부터 진행된 3사간의 노력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보다 최적화된 성능으로 아레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CBO는 "3사의 기술 협력을 통해 신작 게임 ‘아레스’를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카카오게임즈의 비전 ‘게임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원 구글플레이 게임 파트너십 한국 총괄은 "아레스가 구글 플레이와 만나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콘텐츠 경험을 지원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보다 발전 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혜순 삼성전자 MX사업부 프레임워크 개발팀장 상무는 "구글,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보다 몰입도 높은 쾌적한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전했다. kji01@ekn.kr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5 사용자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플레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VOD와 OTT 장벽 없앤 ‘U+tv next’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U+tv next’는 △주문형비디오(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U+tv로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장점이다. U+tv next를 켜면 런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OTT 콘텐츠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런처에서는 아이들나라·넷플릭스·디즈니+·쿠팡플레이·유튜브·티빙·라프텔 등 OTT와 고객의 TV프로필별로 개인화된 VOD, 실시간 방송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한 앱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홈 화면은 심플해진 좌측메뉴와 중앙메뉴(NOW·영화·TV다시보기·애니메이션·다큐컬처)로 구성된다. NOW관에서는 최신 인기 콘텐츠 위주로 탐색할 수 있으며, 각 장르의 콘텐츠를 모아 놓은 4개의 장르별 전용관을 통해 VOD와 OTT 구분없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NOW관에서는 매일 핫 트렌드 키워드와 연관 VOD·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오늘의 트렌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OTT 통합 콘텐츠 검색 기능을 확장한 ‘OTT 비교’ 기능도 국내 유료방송사업자 최초로 추가했다. 이 기능을 통해 콘텐츠 상세페이지에서 VOD 가격과 볼 수 있는 IPTV 월정액 상품 또는 다른 OTT 서비스로 보면 구독료가 얼마인지 비교해준다. 특히 고객의 OTT 구독여부도 함께 제공해 고객은 콘텐츠를 중복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보고 싶은 콘텐츠만 고르면 된다. 홈 화면은 심플해진 좌측메뉴와 중앙메뉴(NOW·영화·TV다시보기·애니메이션·다큐컬처)로 구성된다. 최신 인기 콘텐츠 중심의 NOW관을 비롯해 각 장르별로 콘텐츠를 모아 놓은 장르관까지 총 5개의 전용관을 통해 VOD와 OTT 구분없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NOW관에서는 매일 핫 트렌드 키워드와 연관 VOD·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오늘의 트렌드’를 새롭게 제공하며 홈화면 탐색의 재미를 더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장(상무)은 "새로워진 U+tv next는 VOD와 OTT의 데이터를 통합해 시청경험 혁신과 콘텐츠 탐색의 다양성을 강화한 놀이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U+tv next를 통해 고객 중심의 시청경험 혁신을 지속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OTT 분야 핵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VOD LG유플러스 직원이 새로 개편된 U+tv next의 홈 화면을 소개하고 있다.

KT, 국내외 전자문서 시장 공략…글로벌 1위 사업자와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글로벌 문서 위탁관리 기업인 아이언마운틴과 국내외 사업 및 공인전자문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언마운틴은 글로벌 문서관리 위탁관리 1위 사업자로 5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언마운틴이 보유한 실물문서를 전자문서화해 KT 플랫폼에 보관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KT는 페이퍼리스 사업을 통해 누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언아운틴의 신뢰스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언마운틴에서 발생된 전자화문서는 KT의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된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문서를 ‘생성(계약)-유통(등기발송)-저장(문서보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KT Paperless(페이퍼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KT 페이퍼리스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전자계약, 전자등기 등 전자문서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국내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종이문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아이언마운틴의 글로벌 사업 역량이 만나 국내외 문서 시장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서관리 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시장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스 하우시엔(Joyce Housien) 아이언마운틴 APAC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국내 최대 통신 기업인 KT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국내 문서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 디지털 사업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KT사진1]KT-아이언마운틴_MOU 왼쪽부터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과 조이스 하우시엔 아이언마운틴 APAC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KT송파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네트웍스, SK렌터카 100% 자회사 편입 의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양사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 공개매수 및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 등으로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의 지분 72.9%를 보유하고 있다. SK렌터카는 SK네트웍스가 지난 2019년 AJ렌터카를 인수하고 SK네트웍스의 렌터카사업본부를 결합해 통합법인으로 출범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에 따라 SK렌터카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의 투자·제휴 등 추진이 용이해졌다는 분석이다. SK네트웍스의 경우 지분 70% 이상을 보유중인 SK렌터카와의 중복 상장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사업형 투자회사로서의 기업가치 향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주당 1만3500원에 SK렌터카 주식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잔여 주식의 경우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규모 주식교환 프로세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K렌터카에선 연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주총회 승인 시 후속절차를 밟아 내년 초 주식 교환이 마무리된 후 SK렌터카는 1월말 상장폐지 될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상장폐지 이후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별 효율화 및 향후 성장 전략 방향성 설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렌터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양사 모두의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SK네트웍스 CI(한글) SK네트웍스 CI

[시승기] 진짜 SUV를 발견하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영국에서 탄생한 랜드로버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한 획을 그은 브랜드다. 수차례 주인이 바뀌긴 했지만 현재까지 그 정체성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막의 롤스로이스’ 레인지로버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디스커버리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는 차다. 30년 이상 랜드로버가 다져온 모험 정신과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잇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라는 평가를 받는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를 시승했다. 온·오프로드 성능을 절묘하게 조합한 7인승 대형 SUV다. 얼굴이 일단 예쁘다. 탄탄한 근육질과 커다란 차체는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디스커버리 특유의 정교한 LED 헤드램프와 듬직한 측면 이미지가 눈길을 잡는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965mm, 전폭 2000mm, 전고 1888mm, 축거 2923mm다. 레인지로버보다 87mm 짧은 정도다. 전고는 18mm 더 높아 크기 자체는 비슷해 보인다. 내부는 디스커버리 특유의 넓고 유연한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기능성, 편안함, 장인 정신, 소재 등이 크게 개선됐다. 센터 콘솔에 11.4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이 자리잡았다. 기어 시스템 역시 토글 형식으로 바꿨다. 2·3열 모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3열에 키 180cm 성인 남성이 앉았을 때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머리 위 공간은 오히려 남는 느낌이다. 2열 좌석도 쉽게 움직일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열 시트는 앞뒤로 160mm 움직인다. 전동식 리클라인 기능까지 탑재됐다. 3열 시트 역시 수동 또는 전동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2·3열을 모두 접으면 공간을 최대 2391L까지 활용할 수 있다. 캠핑·레저·차박 등에 최적화된 셈이다.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 글러브 박스, 센터콘솔 박스 등 총 41.8L의 소형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체적으로 30년 디스커버리 DNA와 세련된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잘 이룬다는 분석이다. 신형 인제니움 3.0L I6 디젤 엔진을 품었다.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돼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엔진 구동을 지원한다. D300 R-Dynamic HSE는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6.8초다. 2.6t이라는 공차중량을 감안하면 무서운 속도다. 실제 주행감각은 역동적이었다.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지만 온로드에서도 날렵한 모습을 보여줬다. 초반 가속감이 기대 이상이라 만족스러웠다. 차체의 흔들림 문제도 크게 개선됐다. 차체가 높아 넓은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코너를 만났을 때는 바닥에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디스커버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지원하는 전천후 전지형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 모델에 4코너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뛰어난 차체 제어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랜드로버는 소개했다. 연료 효율성도 합격점이다. 뉴 디스커버리 D300 R-DYN HSE의 공인복합연비는 10.8km/L를 인증받았다. 실제 주행 중에는 도심에서도 이보다 높은 수준의 실연비가 확인됐다. 고속에서 차를 다소 거칠게 몰아도 연비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진짜 SUV’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차다. 랜드로버는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가족이 모두 탈 수 있는 프리미엄 대형 SUV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의 가격은 8590만~1억1340만원이다. yes@ekn.kr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1)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_뉴 디스커버리(3)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랜드로버_뉴 디스커버리(2)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을 19일 개최한다. 10년 만에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팀이 참가,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한다. 총상금 규모는 6500만 원으로 각 지역 예선전부터 전세계 수많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ROS 2023 출전권이 걸린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은 오프라인에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4강 진출전, 준결승,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조 편성은 현장에서 각 팀 대표의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4강 진출전과 준결승은 5판 3선승제,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한다.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은 상금 500만원과 함께 ROS 2023에 한국 지역 대표팀으로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2위와 3위 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성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ROS 2023의 지역 대표 출전 자격이 걸린 대회인 만큼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체크해 준비했다"며 "홈페이지에서 우승 팀을 예측한 유저분들께는 풍성한 보상도 지급하고 있으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hsjung@ekn.kr라그나로크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개최.

현대차·기아, 하와이 산불 재난 현장에 30만달러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지원에 나섰다. 우선 30만달러(한화 4억원)를 기부하고, 차량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할부금 유예 혜택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현지 자선단체에 15만달러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재난 안심 어슈어런스’(Maui Disaster Relief Buyer and Owner Assuran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이섬에서 이번 재해를 입은 주민들은 23·24년형 현대차 신차 구매 시 1000달러 할인 혜택을, 23년·24년형 제네시스 신차는 2000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아울러 현대모터파이낸스와 제네시스파이낸스 등을 통해 할부구입을 한 소비자들에게는 최대 90일간 할부금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기아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하와이 커뮤니티 협회(Hawaii Community Foundation)에 15만달러를 기부한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23·24년형 차량 신규 구입시 10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대차는 마우이와 마우이의 거주자들의 복구를 돕기 위한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2021_현대차_기아 본사전경_(5) 현대차 기아 본사 전경.

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파업 준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난항을 겪다 파업 카드를 꺼내들었다. 현대차 노조는 18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교섭에서 임단협 결렬을 선언했다. 사측이 조합원 요구를 외면하고 일괄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입장이다. 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을 하고 다음 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방향을 잡을 계획이다. 전체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투표는 이르면 다음주 중 펼쳐질 전망이다.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단체협상과 관련해 5년 만에 파업하는 것이다. 지난달 12일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 각 3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으나, 이는 올해 임단협과는 무관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이 전체 조합원 3분의 2를 넘으면 합법적으로 파업할 권리가 생긴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18만4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주식 포함)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각종 수당 인상과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별도 요구안에는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국민연금 수령 시기와 연동해 최장 만 64세로 연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다만 노조가 주장하는 정년 연장 문제를 두고 노사 생각이 크게 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yes@ekn.kr현대차 노사, 2023년 임단협 상견례 현대차 노사가 2023년 임단협 상견례를 하고 있다. 노조 측은 18일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연합

BMW 모토라드, 설립 100주년 기념 AS 서비스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모토라드는 오는 19일부터 BMW 모토라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Homecoming) AS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유상수리 시 부품 할인, 액세서리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게 골자다.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BMW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8가지 항목에 대해 진행되는 모터사이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유상수리를 진행하는 경우 합산 가격에 따라 최대 20%에 달하는 정품 부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정비 공임과 타이어, 사고 수리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탑 케이스와 휠을 제외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25%, 라이딩 기어는 2023년 컬렉션을 제외한 전 품목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후 1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를 진행한 경우에는 티셔츠를, 매 1만km 유상 정기점검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서비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yes@ekn.kr사진-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AS 캠페인 실시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AS 캠페인 포스터.

이스타항공, 특별 기내 배송 서비스 ‘별별배송’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스타항공은 기내 배송 서비스 ‘별별배송’을 신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내에서 주문한 상품을 지정하는 장소로 배송해 주는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다. 이날부터 이스타항공 전 항공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별배송 서비스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총 23개다. 오메기떡, 황금향, 레드키위, 은갈치, 참옥돔 등 제주 특산품 13종과 더스킨팩토리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의 헤어케어 세트, 바디케어 세트, 디퓨저 세트 등으로 구성된 10개의 기획상품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별별배송 서비스가 이스타항공 탑승객들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취항지의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이스타항공의 ‘별별배송’ 서비스 이미지 이스타항공의 ‘별별배송’ 서비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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