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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서 ‘지니뮤직 페스티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지니뮤직이 오는 12월 9일부터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 Holiday Beach Resort’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지니뮤직을 대표하는 음악 공연이다. 앞서 지난 2018년과 2019년 공연에 누적 관객 1만2000명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동원돼 화제를 모았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겨울에 여름 휴가를 떠나 뜨거운 태양 아래 강렬한 힙합을 즐기는 역시즌 페스티벌로 진행돼, 관객들에게 잠시 겨울을 잊고 여름을 즐기며 힙합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니뮤직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비치 테마파크를 조성, 관람객들이 여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식음료를 즐기면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여름 휴양지 컨셉의 푸드부스도 마련한다. 기존의 페스티벌이 공연 관람 중심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관객들이 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 페스티벌로 진화시키겠다는 의지다. 공연 기간도 이틀로 늘렸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티켓은 예스24, 네이버, 인터파크, 위메프 등을 통해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라인업 공개 전 30% 할인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블라인드 티켓을 시작으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얼리버드 티켓, 빠른 입장이 가능한 지니패스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4종의 티켓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티켓 정가는 일일권 11만원, 양일권 16만5000원으로 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니뮤직의 유료고객이라면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관람 특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연장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한 ‘지니 패스’ 티켓을 구매 할 수 있고, 일반 예매 기간이라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지니뮤직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 티켓은 지니뮤직 자체 공연 플랫폼 STAYG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한겨울에 즐기는 역시즌 컨셉 대형 여름 페스티벌로 기획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은 잠시 겨울을 잊고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나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기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hsjung@ekn.kr[지니뮤직 사진자료]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개최 지니뮤직 페스티벌.

해긴 ‘플레이투게더’, 외교부와 ‘숲 조성’ 위한 케이팝 콘서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이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서 외교부가 주최하는 ‘Plant Our Planet(POP)’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OP 콘서트는 외교부와 산림청, UN아동기금(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 중 하나다. 콘서트를 통해 범지구적으로 닥쳐온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Plant Our Planet’ 캠페인에 글로벌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더보이즈, 백호, 프로미스나인, AB6IX, 유나이트 등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뛰어난 기량이 돋보이는 멋진 무대를 꾸몄으며, 무대가 끝난 후에는 이번 콘서트 현장의 숨은 장면들을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9시 ‘플레이투게더’의 주 무대인 카이아섬 메인 광장 내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콘서트홀에서는 POP 콘서트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굿즈샵에서는 티셔츠, 모자 등 ‘Plant Our Planet’ 캠페인 굿즈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한 콘서트에 앞서 게임 내 콘서트장에 등장한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연습생을 도와 미션을 완료하면 스타(게임재화)와 함께 콘서트 ‘코리아즈(KOREAZ) 응원봉’을 선물한다. 해당 응원봉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콘서트 당일에는 입장과 함께 자동 장착되어 관람객 누구나 즐거운 공연 관람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Plant Our Planet concert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이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서 오는 15일 오후 9시 외교부가 주최하는 ‘Plant Our Planet(POP)’ 콘서트가 열린다.

NHN인재아이엔씨, ‘서울시 VDI 구축 사업’ 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NHN인재아이엔씨는 서울시와 ‘서울시 가상데스크톱(VDI)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전산 시스템에 NHN크로센트의 VDI 솔루션 ‘DaaSXpert’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NHN크로센트가 개발한 ‘DaaSXpert’는 VDI 시스템에 필요한 오픈 스택, 하이퍼바이저, 네트워크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프로토콜, 운영관리포털, 보안성 등 핵심 요소에 원천 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오픈 스택 플랫폼 기반 VDI서비스다. 전체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자원 통합 관리 기능을 통해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서울시 공무원을 비롯해 시 소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1만1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 데스크톱 기반의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업무 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해에는 서울시가 사업성 사전 검토를 위해 진행한 ‘서울시 VDI 구축 정보전략 수립’ 사업을 NHN크로센트가 수주해 컨설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NHN인재아이엔씨가 구축 사업을 체결하게 됐다. 본 사업을 통해 NHN인재아이엔씨와 NHN크로센트는 서울시의 DaaSXpert 구축 작업에 함께 착수하게 된다. NHN인재아이엔씨 측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허희도 NHN인재아이엔씨 공동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업무를 유연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NHN클라우드는 NHN크로센트가 제공하는 우수한 VDI 솔루션인 DaaSXpert의 상품력과 NHN인재아이엔씨의 구축, 운영 역량을 결합해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장에서 종합적인 역량을 갖춘 선두 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ㅁ NHN인재아이엔씨는 서울시와 ‘서울시 가상데스크톱(VDI)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전산 시스템에 NHN크로센트의 VDI 솔루션 ‘DaaSXpert’를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LS전선, K-배터리 전시회서 전기차·충전인프라용 솔루션 선보인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전선은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전선은 전기차 충전소용 버스덕트인 EV웨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대용량 전력 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는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공장 등에서 전선을 대체해 사용돼 왔다. LS전선이 최근 전력 사용량이 많은 충전소용으로 특화해 개발했다. 초급속 충전케이블도 전시한다. 냉각액으로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액랭식 케이블로, 공랭식에 비해 굵기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였다. 그동안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LS전선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배터리 제조사 등에 모터용 권선과 고전압 하네스, 알루미늄 전선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용 하이브리드ESS 개발’ 국책과제에도 참여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도 전시한다.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UC)는 급속 충전과 방전이 가능해 ‘차세대 2차 전지’로 불린다. 전기차 보조전원과 풍력발전기, 무인운반차량(AGV),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LS전선 관계자는 "전기차용 소재/부품과 충전인프라 솔루션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가온전선, LS EV코리아,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등 관계사와 함께 관련 제품들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913 LS전선 부스 전경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에 마련된 LS전선 부스 전경.

LG전자 ‘힐링미 아르테’ 안마의자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13일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체험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와 레스토랑 ‘스케줄청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도심 속 힐링 라운지로 조성된 공간에서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의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정교한 안마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힐링미 아르테는 라운지체어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가구형 안마의자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부피가 크고 투박한 안마의자에 갖는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곡선형 외관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는 부드러운 곡선과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 오브제컬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핸드모션 입체안마를 구현했다. 아울러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목과 어깨 위주로 주물러 주는 운전자 모드 △등과 엉덩이 위주로 주물러 주는 직장인 모드 등 7가지 맞춤 안마 코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안마 범위와 동작, 위치, 속도, 강도를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내마음 코스’도 특징이다. 고객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무선 리모컨을 적용했으며, 안마 중에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갖췄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에 힐링미 아르테를 체험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이를 사진으로 출력해 주거나 추첨을 통해 키링, 씨앗패키지 등 ‘힐링 굿즈’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현장할인 쿠폰도 오는 19일 이후부터 지급한다. 앞서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도 힐링 가든을 테마로 힐링미 아르테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일 평균 약 500명이 체험했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안마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힐링미 아르테를 직접 체험하면서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0913 [사진1] LGE_힐링미 아르테 안마의자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이달 7~14일 운영 중인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팝업스토어.

LG화학, 유럽 CS센터 개관…고객 지원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LG화학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 ‘유럽 CS센터’를 개관했다. 13일 LG화학에 따르면 유럽 CS센터는 2021년 9월부터 약 500억원을 투자해 지상 3층·연면적 약 7400㎡(약 2300평)규모로 지어졌으며, 압출과 사출 등 고객사 양산 설비 수준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CS센터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조직으로, 이날 행사에는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 본부장과 프랑크푸르트 부시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인사들이 참석했다. 유럽의 주요 고객인 자동차 소재 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에 특화된 가공 기술 역량을 갖추고 전담 인력이 상주하며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것도 특징이다. LG화학은 한국(오산)과 중국(화남·화동)에 이어 이번 유럽 CS센터 개관을 통해 시장 지위를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내년 미주 CS센터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고객 밀착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유럽CS센터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창의성과 혁신의 중심"이라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고 새로운 성장을 만드는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LG화학 유럽 CS센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LG화학 유럽 CS센터

대한상의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제한 조치’ 완화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배출권 가격이 7000원대로 급락하면서 기업이 보유한 배출권 여유분에 대한 이월제한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발표한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가격 동향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국내 배출권거래제 가격은 2015년 1월 8640원으로 시작해 2020년 초 4만2500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후 2020년 4월부터 가격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지난 7월에는 7020원까지 하락했다"며 "정부가 시장에 배출권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도입한 이월제한 조치가 가격 급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이월제한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은 정부에서 할당받은 온실가스 배출권이 남거나 부족하면 이를 팔거나 살 수 있다. 다만 참여 업체는 배출권 순매도량의 2배까지만 다음 해에 이월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순매도량만큼만 이월할 수 있다. 상의는 배출권을 이월하지 못해 소멸할 것이라는 우려를 한 기업들이 매도량을 늘렸고, 이때문에 가격이 급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상의는 배출권 이월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가격 급등 가능성에 대비한 근본적인 시장 안정화 조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정부 예비분의 이월 및 활용을 통한 시장 안정화 지원방안 등도 요청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050 탄소중립과 2030년 국가 감축목표(NDC)가 결정된 만큼 앞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기업의 감축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배출권 가격이 시장 매커니즘에 따라 예측가능하게 작동하도록 시장안정화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 회사_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

푸조, 순수 전기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푸조가 순수 전기차 모델인 ‘뉴 푸조 E-3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13일 전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 ‘뉴 푸조 E-3008 SUV’는 지난 7년간 130여개국에서 132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셀러 ‘3008 SUV’의 완전변경 모델로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인 ‘STLA 미디엄(STLA Medium)’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뉴 E-3008은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패스트백 스타일을 새롭게 채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조만의 화려한 ‘펠린(Feline) 룩’을 확고히 하는 균형 잡힌 비율로 C-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시장에서 가장 콤팩트한 차체를 유지하는 동시에 여유로운 적재공간 및 탑승공간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 조합을 선보였다. 전 트림에 적용된 LED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 위에 얇게 전면부를 감싸, 세련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인상을 준다. 후면부에는 ‘플로팅(Floating)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전통적인 패스트백의 굴곡을 현대화하고 공기역학(Cx 0.28)을 최적화했다. GT 트림에는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후면 램프가 3D로 적용된다. 실내 디자인은 푸조가 새롭게 개발한 ‘파노라믹 아이-콕핏(Panoramic i-Cockpit?)’을 최초 적용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중앙 터치 스크린의 기능을 하나로 집약한 ‘21인치 HD 파노라믹 스크린’은 GT 트림에 기본 제공되며, 여덟 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LED 조명으로 인해 마치 대시보드로부터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스크린은 운전자를 향하게 설치했지만 1열 승객의 접근성도 보장한다. 파노라믹 스크린의 좌측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계기판 정보를 표시하고, 우측에는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모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조장치, 내비게이션, 커넥티드 기능 등을 포함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운전자가 원하는 기능들로 맞춤 설정이 가능한 아이-토글(i-Toggles)이 위치한다. 알뤼르 트림의 경우 2개의 10인치 스크린을 21인치 패널에 통합 설치한 형태의 파노라믹 아이-콕핏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의 ‘STLA 미디엄(STLA Medium) 플랫폼’의 적용으로 뉴 E-3008은 세그먼트 내 최장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520L의 적재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뉴 E-3008은 소비자 니즈에 맞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행 가능 거리에 따라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 등 총 3가지 전기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스탠다드 레인지(Standard Range)’는 △2륜구동(157kW)과 △듀얼 모터를 장착한 4륜구동(240kW) 두 가지로 구성된다. 스탠다드 레인지는 73kWh 배터리를 결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2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4륜구동이 기본인 △‘롱 레인지(Long Range)’는 최고출력 170kW의 전기모터와 98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최대 700km까지 달릴 수 있다. 160kW급 급속 충전 기준으로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배터리 용량의 20%부터 80%까지 약 30분만에 충전 가능하며,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80%까지의 충전 시간은 30분 미만이다. 회생제동은 로우(Low), 미디엄(Medium), 하이(High) 등 세가지 레벨로 나눠져 있고 주행 모드 또한 노멀(Normal), 에코(Eco), 스포츠(Sport), 그리고 사륜구동(4WD) 등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와 주행상황에 맞게 조정 가능하다. 트림은 알뤼르와 GT,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장 수요에 따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 E-3008에는 운전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최대 75m), 경사로 주행 보조 기능 등을 갖췄다. 여기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탑 앤 고 포함) 및 차선유지보조 시스템, 반자율 차선 변경, 그리고 우천시 곧바로 속도저감을 제안하는 조기 속도 제안 등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포함된 푸조의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브 어시스트 플러스(Drive Assist Plus)’가 탑재된다. 린다 잭슨 푸조 최고경영자(CEO)는 "뉴 E-3008은 푸조가 매력적인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이다"며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 혁신적인 파노라믹 아이-콕핏,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탁월한 전동화 성능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i01@ekn.kr사진자료1-뉴 푸조 E-3008 SUV 정면 푸조는 ‘뉴 푸조 E-3008 SUV’ 차량에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인 ‘STLA 미디엄(STLA Medium)’을 최초로 적용했다.

SK엔펄스, 반도체 기초소재 사업 매각…BM 재편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SKC의 반도체 소재사업 투자사 SK엔펄스가 반도체 전공정 기초소재사업을 매각한다. SK엔펄스는 이사회를 열고 중국에서 운영 중인 웨트케미칼 사업을 야커테크놀로지, 세정사업은 투자전문회사인 선양신진에 각각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SK엔펄스가 보유한 웨트케미칼 사업법인 지분 75%와 세정사업법인 지분 90%로, 약 880억 원 규모다. 야커테크놀로지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와 포토레지스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양신진은 반도체 공정용 장비·부품 투자사를 보유하고 있다.올해 초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을 SK엔펄스로 통합한 SKC는 CMP패드와 블랭크 마스크 등 반도체 전공정용 고부가 소재사업을 확장하는 중으로, 반도체 후공정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한다. 지난달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ISC 인수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말 앱솔릭스를 통해 세계 최초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글라스 기판 양산 공장을 미국 조지아에 준공할 예정이다. SK엔펄스 관계자는 "미래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고부가 소재·부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과감한 매각을 결정했다"며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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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에서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이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폐자원 수소생산 패키지 △이동형 수소 충전소 등을 전시하며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 ‘H2 MEET’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다. 현장에는 전 세계 18개국, 303개 수소 관련 기업 및 기관과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 국내외 연사 15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총 1,25㎡ 면적의 전시장에 수소 생태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여러 계열사들이 협업하는 ‘수소사업 툴박스(Toolbox)’의 다양한 실증 사례를 선보인다. 수소사업 툴박스는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수소 생산부터 공급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부품 적용,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 시스템 도입, 수소전기차(FCEV) 판매 등을 아우르며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소사업 모델을 뜻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H2 MEET 2023’을 통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생애주기 전 영역에 이르는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보다 쉽게 소개하고자 자원 순환존(Environment Zone), 수소 생산존(Value Zone), 수소 활용존(Future Zone) 등 3개 테마 존을 마련해 구역별 주제에 맞춰 계열사의 전시물을 배치했다. 먼저 자원 순환존(Environment Zone)에서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을 위한 첫 단계로서 폐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폐기물 수집 차량 및 기술을 선보인다.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발효 처리하면 메탄과 이산화탄소의 기체 혼합물인 ‘바이오가스’가 생성되며, 정제와 개질 과정 등을 거치면 고순도의 청정 수소 생산이 가능해진다. 현대차는 자원순환형 수소생산의 첫 단계인 폐기물 수거를 위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기반의 청소 특장차다.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 72kWh 고전압 배터리가 적용됐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는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해 고밀도로 압착하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압축 진개차이다. 18㎡의 용적에 최대 9.3톤의 적재공간을 갖춰 많은 양의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쓰레기를 수평으로 배출할 수 있다. 수소 생산존(Value Zone)에서는 수집된 바이오가스로부터 수소 가스를 추출하는 현대로템의 수소 추출기 ‘하이 그린 300 (Hy-Green 300)’의 기술 공정을 소개한다. 현대로템의 수소 추출기 ‘하이 그린 300’은 천연가스 또는 바이오가스를 섭씨 700~800도의 고온 스팀과 함께 반응시키는 SMR(Steam Methane Reforming) 공정을 통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한다. 현재 현대로템의 수소 추출기 ‘하이 그린 300’은 충주 바이오수소융복합 충전소(1대), 삼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2대), 대전 낭월 수소충전소(2대), 인천 그린에너지 수소추출시설(2대)에서 운영 중으로, 수소 사회 활성화를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폐자원 수소 생산 패키지’를 소개한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고순도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P2E(Plastic to Energy) 기술을 선보였다. 이어 수소 활용존(Future Zone)에서는 현대차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H Moving Station)’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의 전력 출력 확장을 위한 ‘파워 유닛 모듈’ 콘셉트 모델 등 일상생활에서의 수소 활용안을 접할 수 있는 전시물들이 소개된다. 현대차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은 하나의 완벽한 수소 충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25톤 대형트럭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 설비를 모두 탑재해 만들어졌다. 이동형 수소 충전소의 최대 충전 압력은 350바(bar)로 수소 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하루에 최대 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 수소 전기차 외에도 수소드론, 수소트램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의 충전도 가능하다. 현재 현대차는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 충전소 운영지에서 ‘H광진 무빙 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제주도 도심에 이동형 수소 충전소 1기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수소차 보급 및 신개념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메가와트(MW)급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연료전지시스템 ‘파워 유닛 모듈’ 콘셉트를 전시했다. ‘파워 유닛 모듈’은 수소연료전지발전 시스템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전시물로, 5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이 단위 모듈로 결합된 형태의 확장형 발전기 콘셉트 모델이다.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결해 100KW, 1MW 등 요구되는 출력양에 맞춰 다양한 활용처에 공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정부, 지자체 및 국내·외 다양한 수소 산업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새로운 수요처를 확대하며 활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현대차그룹의 체계화된 수소 사업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각 계열사 간 긴밀한 협력 사업을 펼치며 수소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현대차그룹 H2 MEET 2023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H2 MEET 2023’에 참가한다. (사진3) 현대차그룹 H2 MEET 2023 참가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4) 현대차그룹 H2 MEET 2023 참가 현대차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H Moving Station)’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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