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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광명시-군포시-안양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총 400억원 규모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예산이 2026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30억원이 삭감돼 내년 1회 추경으로 다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업은 국가공모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은 전액 확보됐으나 매칭되는 시비 200억원 중 140억원만 확보된 상태였다. 이에 고양시는 2026년 본예산에 잔여 시비 60억원을 편성했는데 고양특례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30억원이 삭감되며 사업비 공백이 발생하게 됐다. 고양시는 부족한 지방비로 인해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의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일부 사업비를 반납할 수 있어, 고양시는 사업 추진 성과 등을 지속 발굴해 고양시의회와 협의-설득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고양시 전역을 대상으로 교통-도시운영 분야 8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앙투자심사와 사업 변경 승인 등 필수 행정절차 지연으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최근 모든 서비스 업체 선정이 마무리되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구축 단계에 들어섰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22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서비스를 차질 없이 구현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경기북부 최초 자율주행버스 운행 △드론 활용 산불 감시-실종자 수색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서비스 제공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2026년도 예산이 1조 347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1조 1343억원 대비 18.8%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회계 예산이 1조 193억원에 달하며 본예산 기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이번 예산은 중앙정부 국정과제 방향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광명시가 지향하는 '기본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이란 도시 비전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햇다. 분야별로는 △기본사회 분야 499억원 △탄소중립-정원도시 분야 1441억원 △자치분권-사회적경제-평생학습 분야 274억원 △민생경제-일자리 분야 512억원 등 2726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우선 돌봄-교통-의료-주거 등 시민 일상 전반에서 기본권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분야에 499억원을 투입한다. 입영지원금-첫돌축하금-청년기본소득 등 기본소득 정책과 함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독거노인 제철 과일 지원, 가족돌봄청년 지원 등 촘촘한 돌봄 정책을 확대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교통소외지역 맞춤형 버스 운영, 주거-교육-의료 지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기본사회 기반을 강화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전환에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탄소중립 정책을 비롯해 도시숲길과 정원 조성, 도시농업 활성화, 자원순환경제 구축 등에 1441억원을 투입해 환경과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자치분권-평생학습-사회적경제 분야에 274억원을 배정해 지역공동체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시민원탁회의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참여민주주의를 확대하고, 평생학습지원금과 자치대학 운영, 도서관 서비스 확대로 배움이 관내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사회적경제 분야 역시 로컬 브랜드 육성과 공정무역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와 연결을 넓혀간다.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분야에도 512억원을 편성했다. 공공일자리와 노인 환경봉사대 등 일자리 사업, 지역화폐 확대, 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창업 교육 등으로 체감도 높은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확정된 예산을 연초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집행하고, 사업별 성과 점검과 집행 관리를 강화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내년 공모 절차 생략이 가능해 계속사업으로 국비 1억22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청년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가 작년부터 도입한 공모사업으로 성과평가 결과가 우수등급 이상일 경우 차년도 사업 참여 시 공모 과정 없이 선정된다. 올해 사업 대상은 15~39세 청년 연인원 579명이며, 내용은 △취업 준비 프로그램(단계별 취준클래스, 진로컨설팅, 일경험지원) △존중 프로그램(집단심리상담, 일상지원 힐링프로그램)이다. 매월 1~10일 초기상담을 통해 사업 대상자를 △초기 사회 진입 △경력 재설계 △구직 단념 예방 청년으로 구분해 상황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 제공으로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 결과 목표 인원의 99% 참여율을 기록하고, 이수율도 84%에 달했다. 사업수행 및 성과뿐 아니라 연계-협업에서도 청플 인프라 기반 원스톱 지원체계로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면접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AI모의면접 등) 지원, 고용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고용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는 성과를 올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미래가치 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장기 불황 속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집중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안양시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화폐를 과감하게 발행해 올해 두 번이나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교부해 지역상권 경기회복에 단비가 됐다. 중기부는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상인-지원기관 등을 발굴해 공로를 시상한다. 안양시는 그동안 디지털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첫걸음기반조성 등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사업 선정을 비롯해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설치 통해 전문적인 상권지원 시스템 구축 △조례 개정 통한 지정 요건 완화로 골목형상점가 7곳 지정 △전국 최초 관내 전통시장 '네이버 장보기' 동시 개장 △경관조명, 가변형 미디어아트월 등 시설 현대화 △전통시장 4곳 편리한 전용 주차장 구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안양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업무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거머쥐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2회 연속 정부 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화폐 운영 성과도 눈부시다. 안양시는 올해 1월 안양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50억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편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2억5000만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어 11월에도 행정안전부로부터 10억원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5% 추가 할인 캐시백 행사를 실시하는 등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인들과 안양시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운정 3지구 별하람마을 인근 유보지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지난 19일 체결했다. 운정신도시 내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해 신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약 9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주택공급 확대 방안 후속조치'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3200세대)과 파주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및 소리천과 연계되는 공원 녹지축 조성, 과밀학급 해소 차원의 학교 배치, 주변 지역 상권 강화를 위한 복합용지 도입 등 일자리-주거-생활 기반시설을 융합해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파주시는 운정3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단순 업무지구가 아니라 첨단기업이 선호하는 특화된 산업-고용 거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지식산업, 반도체 기술개발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확고한 기반을 확보하고, 공원 녹지와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갖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으로 도시의 자족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파주시와 LH는 내년 초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해 단지 내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인배 파주시 균형개발과장은 22일 “운정3지구 내 유보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파주에는 물론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젊은 기업가들에게도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도시 개발을 완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색으로 만나는 마티스…공주 곳곳서 ‘공유전시’ 열린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 관내 민간 갤러리 7곳에서 세계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색으로 풀어낸 레플리카 전시가 열린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민간 전시공간과 협업해 시민 누구나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공유형 전시를 선보인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전시 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갤러리와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 '2025 공유전시-색으로 행복을 그린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전시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을 중심으로 민간 갤러리의 전시 콘텐츠 다양성을 넓히고, 시민들의 미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전시에 소개되는 레플리카(Replica)는 원작을 바탕으로 크기와 질감, 색감을 충실히 재현한 복제 작품이다. 마티스는 20세기 초 야수파를 이끈 대표적 작가로, 회화는 물론 판화와 일러스트, 종이 오리기 기법의 컷아웃 작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 시각예술과 그래픽 디자인에 큰 영향을 남겼다. 전시는 총 7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마티스의 예술 세계와 스타일 변화를 시대별·주제별로 조명한다. 참여 전시공간과 주제는 △갤러리 수리치 '예술의 발견' △갤러리 쉬갈 '야수파의 탄생' △갤러리 마주안 '색채의 해방' △대통길미술관 '빛과 평화의 순간' △이미정 갤러리 '새로운 예술의 탄생' △민 갤러리 '색으로 남은 유산' △공주문화예술촌 '마티스와 함께한 동료들'이다. 특히 공주문화예술촌에서는 전시와 연계해 컬러링 작업과 종이 오리기를 활용한 컷아웃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민간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주가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충남 ‘일품 축제’에 흥타령춤·논산딸기·해미읍성…대표 축제 3곳 선정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논산딸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도를 대표하는 '일품 축제'로 선정했다. 도는 시군별 대표 축제를 집중 육성하는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총 15개 축제를 확정하고, 이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3개 축제를 충남 대표 관광자원으로 키울 방침이다. 충남도는 22일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내 시군별 대표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시군별 대표 축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논산딸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겨울공주군밤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계룡군문화축제 △당진면천읍성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서천장항맥문동꽃축제 △청양고추구기자축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예산장터삼국축제 △태안모래조각힐링페스타 등 15개다. 이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 논산딸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는 평가 최고 등급인 '일품 축제'로 선정됐다. 도는 이들 축제를 충남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육성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대표 관광상품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는 전문가 현장 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전년도 운영 성과와 개선 계획, 탄소중립 실천 노력, 세계적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충남도는 선정 축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친환경 운영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탄소중립 친환경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신뢰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포터 코리아, 요시다 가방 90주년 에디션 ‘TURQUOISE’ 출시 및 ‘FREE STYLE’ 리뉴얼

포터 코리아 요시다 가방 창립 9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의 대표적인 스탠다드 라인 'FREE STYLE 시리즈를 전면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하는 한정판 컬러 'TURQUOISE(터콰이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FREE STYLE 시리즈는 도구로서의 실용성과 브랜드 특유의 독창적인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도를 높였다. 포터 코리아는 한정판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 정규 컬러인 CAMEL(카멜)과 BLACK(블랙) 모델을 선공개하며 시리즈의 개편을 공식화한 바 있다. FREE STYLE 시리즈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선호하면서도 관리가 쉬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고안된 특수 소재에 있다. 고밀도 캔버스 원단 표면에 폴리우레탄을 압착시킨 후, 후염 가공을 통해 원단을 수축시켜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내는 공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실제 가죽과 흡사한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캔버스 소재가 가진 가벼움과 유연한 착용감을 동시에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 구성은 총 9가지 스타일로 확대되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서류 가방부터 숄더백, 토트백 등 다채로운 형태로 출시되어 비즈니스 환경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30대 남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충성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 TURQUOISE 컬러는 요시다 가방 창립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 모델이다.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터콰이즈 색상을 적용해, 기존 FREE STYLE 시리즈가 지닌 클래식한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가죽과 유사한 질감 위에 표현된 독특한 발색은 기존 라인업과는 차별화된 시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포터 코리아 관계자는 “FREE STYLE 시리즈는 독자적인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창립 9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컬러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새로운 가치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된 FREE STYLE 시리즈의 정규 컬러 제품은 포터 온·오프라인 스토어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90주년 한정판인 TURQUOISE 모델은 포터 압구정점과 이태원점, 그리고 포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봄날은 간다’의 상우가 돌아왔다, 유지태, ‘침묵의 숲’ 내레이터 참여

배우 유지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UHD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에 마운틴TV에서 방송된다. '침묵의 숲'은 자연의 소리를 통해 생명의 위기와 회복을 기록한 환경 다큐멘터리로, 2년에 걸쳐 지리산·오대산·제주 곶자왈 등 30여 곳을 오가며 제작됐다.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신호까지 포착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사이 진행된 자연의 붕괴와 생태계의 위기를 드러낸다. 내레이션을 맡은 유지태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를 연기하며 자연의 소리를 기록하는 인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겨울 바다의 바람, 산속의 물소리, 계절을 통과하는 미세한 울림들을 헤드폰 너머로 포착하던 그의 경험은 생태계의 소리를 탐구하는 이번 작품의 소재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유지태는 이번 내레이션 참여에 대해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가 지닌 높은 완성도와 공익적인 메시지에 공감해 함께하게 됐다"라며 “이 작품을 통해 다른 생명들을 돌아보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진중하고 깊이 있는 유지태 배우의 음색은 숲에서 벌어지는 '침묵의 무게'를 담아내기에 가장 적합했다"고 밝히며 “스크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좇던 '상우'가 이번에는 실제 자연 앞에서 사라져가는 소리들을 시청자에게 안내하는 목소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침묵의 숲' 제작진은 전작 '대멸종의 시대, 숲'에 이어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확장해 전달하고자 한다. 전작은 2024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수상과 환경영화제 초청 등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는 희귀종 노랑배청개구리, 박쥐, 반딧불이, 멸종위기 조류 등 다양한 생명들의 소리를 기록하며, 그들이 처한 생태적 현실을 면밀히 담아냈다. 또한, 이화여대 장이권 교수,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요제프 제텔레 박사, 베를린 동물소리 아카이브 칼 하인츠 프롬몰트 박사 등 생물음향과 생태학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자문과 자료 제공에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 다큐멘터리를 공동 연출한 구태훈·나수정 PD는 “숲이 조용해지는 것은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생명의 부재를 알리는 신호"라며 “유지태 배우의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이 이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더 깊이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85분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은 2025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 공공 공익 다큐멘터리 부문 선정작이다.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마운틴TV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마운틴TV는 KT지니TV 128번, SK Btv 227번, LG U+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트럼프 관세 충격에서 ‘AI 트레이드’…역대급 롤러코스터 보인 2025년

미국 증시가 올해에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이면에는 극단적 수준의 변동성이 교차했다.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충격으로 약세장 직전까지 추락했지만 6월부터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내년에도 이 같은 변동성 장세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AI 트레이드'의 중심에 선 대형 기술주가 시장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구조가 굳어지면서 AI 거품이 터질 수 있다는 긴장감과 상승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다. 전문가들도 내년 증시 향방을 두고 엇갈린 의견을 보이면서 증시 불확실성은 한층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지난 19일 683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S&P500 지수의 연 상승률은 16%에 달한다. 올 연말까지 증시에 큰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S&P500 지수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증시를 뒤흔든 핵심 변수는 단연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선포하며 모든 국가에 10% 이상의 상호관세를 부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결과 S&P500 지수는 같은 달 4982.77까지 미끄러지면서 연 수익률이 -15%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때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을 넘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유예하는 등 시장 혼란을 수습하자 S&P500 지수는 반등했고 VIX 역시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 5월엔 20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도 냉온탕을 오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는 4월에 7개월 만에 첫 순유출을 기록했다. 자금 유출 속도 또한 2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였지만 지난 5월 들어 다시 순유입으로 반전됐다. S&P500 지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AI 열풍에 힘을 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최근에는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빅테크(대형 기술주)가 올해 상승세를 주도한 만큼 거품이 붕괴할 경우 하락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제기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7'(M7, 애플·아마존·알파벳(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엔비디아·테슬라·메타)이 올해 S&P500 상승분 의 45%를 차지했고, S&P500 상위 10개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의 40%에 달한다. 매크로리스크어드바이저스의 딘 커넛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집중도가 시장 리스크를 키우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S&P500 지수의 분산투자 기능이 약해졌다"며 “상위 종목 쏠림이 지나칠 정도로 비정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미국 증시에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의 스티븐 드산티스 애널리스트는 “특정 대형 기술주에서 다른 업종·종목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의 자금흐름 분석팀도 최근 보고서를 내고 “내년엔 각 종목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 개별 주식을 선별하는 투자자들이 환호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체이스의 전략가들도 “현재 투자자들은 우리 생애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종목 선정의 시대' 입구에 서 있다"고 전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가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 거품은 아직도 없다"며 내년 미국 증시가 10% 이상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거품 붕괴 신호가 없는 한 반등 속도는 매우 빠를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선 내년에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더 클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실제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및 신흥시장 주가를 추종하는 'MSCI 미국 제외 전세계 지수'(MSCI All Country World ex USA Index)는 이날까지 27% 가량 오르면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S&P500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CFRA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내 혼란과 달러 약세가 해외시장 강세로 이어졌다"며 “국제주식의 상대적 약세가 지속돼온 만큼 반등은 시간문제였다"고 설명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못 받을 것도 없다” 민주당, 통일교특검 전격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여야 정치권 일부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자는 봏수 야당의 '통일교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연루자 모두를 포함시켜 진실을 명명백백 밝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앞서 지난 15일 “절대 수용 불가하고 검토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으나, 일주일 만에 입장을 선회했다. 김 원내대표는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모두 포함해 특검할 것을 제안한다"며 “윤석열·김건희와 통일교의 연결고리는 비정상적이고 불법적 접촉과 청탁을 넘어 불법적 영향력 행사 의혹까지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은 지금까지는 수사가 시작됐으니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하며 자중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힘의힘은 마치 민주당이 뭐라도 있어 특검을 회피하는 줄 알고 앞장서 통일교 특검을 주장했다. 민주당의 인내를 회피로 착각한 것 같다"며 “지난 대선에서 통일교가 정치에 어떻게 개입됐는지, 헌법 위배, 정교 유착 의혹, 로비, 영향력 행사까지 모두 특검 대상에 포함해 철저히 밝혀보자"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통일교와 여야 정치권 전반에 대한 수사와 함께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의 통일교 특검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특검 수용 입장 표명을 전하며 “좋다. 특검을 바로 수용한다니까 만나서 (협의를) 진행하자"고 밝혔다. 다만 그는 “특검을 수용하면서도 사실상 '대장동 시즌2'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민주당이 지금 권력을 쥐고 있어서 '특검을 하겠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또다시 야당을 탄압하는 특검만 한다고 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같은당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특검 수용에 대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만시지탄이지만 전향적으로 수용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며 “민주당이 2차 종합 특검은 고집하면서 여당 지지자들조차 60% 넘게 찬성하는 통일교-민주당 유착 의혹 특검에 대해 더는 거부할 수 없는 국민적 여론이 높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야는 조만간 통일교 특검 추진을 위한 실무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 정시모집 전 한국IT전문학교 지원 관심 높아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원서접수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신중하게 원서를 접수하지만, 전형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와 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합격 사실만으로도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이 제한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특성화고 학생의 경우 일반 정시전형 외에도 특성화고 특별전형이나 선취업 후진학 등 다양한 진로 전략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는 정시모집 전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는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취업 연계성이 높은 IT 중심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특성화고 출신 수험생들이 'IT 특성화' 인서울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점에 주목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도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취업과 연계된 학과를 중심으로 지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전문학교는 졸업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이후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고졸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또한 IT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학기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배·동기·후배가 함께 멘토가 제시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율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2026년 산업안전보건교육 온라인 원격 운영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2026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반기별 1회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근로자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법정 필수 교육으로, 5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와 전 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 확립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요소다. 특히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산업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 시간은 직무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사무업무 및 판매업무 종사자는 반기별 6시간 이상, 그 외 근로자는 반기별 12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신규 채용 시에는 근로 형태에 따라 일용직은 1시간 이상, 1개월 이하 기간제 근로자는 4시간 이상, 1개월 초과 근로자는 8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개별 근로자의 문제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과 경영 안정성, 나아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의무이자 권리로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근로자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상·하반기 각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하반기 교육은 사업장 특성에 따라 사무직은 6시간, 비사무직은 12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개인별 이수증이 발급되며, 미이수자는 추가 교육을 통해 보완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안전 및 보건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교육 위탁기관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비롯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4대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육들은 연 1회, 1시간 이상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사업주와 전 직원이 대상이며 특히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은 전 직원 이수가 의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신라호텔, 연말 호텔 방문객 위한 ‘문화형 아카펠라’ 이벤트 진행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신라호텔이 호텔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형 음악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호텔 지하 아케이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아카펠라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연말 시즌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무대 장치나 악기 없이 오직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완성되는 아카펠라 음악을 통해 공간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연말을 맞아 호텔 공간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공연기획 에이디엔노뜨, 장르 넘나드는 전문 기획력 주목 이번 이벤트의 공연 기획과 제작은 에이디엔노뜨(AD&NOTE)가 맡았다. 에이디엔노뜨는 국악 퓨전,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과 협업해 온 전문 공연기획사로, 장르의 경계를 넘는 음악적 해석과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으로 공연기획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작품의 성격과 공연 공간, 관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 맞춤형 공연 연출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기획 역량이 이번 서울신라호텔 연말 이벤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카펠라 MTM 그룹, 지도 교수진으로 구성된 최고 수준 팀 무대에 오르는 팀은 아카펠라 MTM 그룹으로, 국내에서 아카펠라를 지도하고 이끌어 온 교수진으로 구성된 최고 수준의 팀이다.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보컬리스트를 양성해 온 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아카펠라 음악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섬세한 화음과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악기의 도움 없이 호흡과 음색, 앙상블만으로 완성되는 이들의 무대는 호텔 공간 속에서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연말 라이브 공연 공연은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3시 20분, 4시부터 4시 20분, 5시부터 5시 20분까지 하루 세 차례, 각 20분간 펼쳐진다. 호텔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마주하는 연말 시즌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연말, 호텔 공간에서 음악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시간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문화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카펠라 음악이 더해진 호텔 공간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디엔노뜨 측은 “장르를 넘어 사람의 목소리로 전하는 음악의 본질을 호텔 공간에 맞게 풀어내고자 했다"며 “연말에 호텔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음악적 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서울신라호텔의 공간 기반 문화 콘텐츠 기획, 에이디엔노뜨의 장르 융합형 공연기획 역량, 아카펠라 MTM 그룹의 높은 음악적 완성도가 어우러진 연말 시즌 호텔 문화 프로그램으로, 호텔 방문객들에게 품격 있는 연말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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