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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악의 가뭄’ 강릉에 재난사태 선포…李 “주민 불편 최소화”

정부가 30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최악의 가뭄에 직면한 강원도 강릉 지역에 대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30일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릉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뭄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에 즉각적인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강릉 지역 주요 수원지인 오봉저수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강릉의 가뭄 지역에 대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도 추가로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하고 “식수 확보를 위해 전국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여유가 있는 지자체에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가운데 강릉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날 15.7%(평년 71.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강릉에서는 저수율이 25% 이하로 떨어진 지난 20일부터 각 가정 계량기 50%를 잠금 하는 제한 급수를 실시해왔다. 저수율이 15% 미만으로 떨어지면 계량기 75%를 잠금 할 예정이다. 재난사태는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포하는 긴급조치다. 선포 시 인력·장비·물자 동원, 응급 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치와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강 대변인은 “소방 탱크 차량 50대를 지원해 하루 약 2000t을 추가 급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강원도, 자연재난 첫 사례 될까… 강릉시 ‘재난사태’ 선포 건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9일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대로 하락하며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자 정부에 재난사태 선포를 공식 건의했다. 이번에 재난사태로 선포될 경우, 산불·기름 유출 등 사회재난이 아닌 자연재난으로는 전국 첫 사례가 된다. 재난사태는 재난이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을 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려지는 긴급 조치다. 선포 시에는 인력·장비·물자 동원,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즉각 이뤄지며, 출입 제한과 통제도 강화된다.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는 불과 일주일 만에 저수율이 19%대에서 15.7%까지 떨어졌다. 저수율이 15%로 내려가면 수도 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금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강릉에 신속히 재난사태를 선포해 달라"고 촉구했다. 과거 재난사태는 △2005년 강원 양양 산불 △2007년 충남 태안 기름유출 △2019년 강원 동해안 산불 △2022년 경북 울진·삼척 산불 때 선포된 바 있다. 이번 강릉의 사례는 자연재난 최초 재난사태 선포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도는 가뭄 대응을 위해 예비비 25억 원으로 급수차 운반 지원, 재난관리기금 3억5000만원으로 오봉저수지 취수시설 신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으로 남대천 취수용 양수장을 개발해 하루 1만 톤 규모의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농업용수는 칠성저수지·동막저수지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지난 2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방위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방산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군 출신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방기관 유치, 방산 강소기업 육성,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주요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도는 2023년 5월 첨단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협의회를 발족하면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에는 강원국방벤처센터 개소, 방위산업을 도의 여섯 번째 미래산업으로 공식 선포하며 국방경제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왔다. 올해 들어서는 국방벤처센터 협약 기업을 43개사로 확대하고, 국방경제 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정밀소재산업과 6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 체결 △동해 국방과학연구소 해양연구센터 유치 △춘천 국방기술품질원 국방방호시험장 유치 등 굵직한 성과도 이어졌다. 앞으로 도는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 기업을 2027년까지 80개사로 확대하고, 국방시장 진입을 위한 단계별 전문교육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첨단 국방산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협의회 발족 후 불과 2년 만에 강원도의 방위산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강원형 방위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선포하고 국방경제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은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희생과 양보의 상징이었던 강원도가 이제는 국방경제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려 한다"며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조언과 협력을 당부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액화수소 저장·운송 산업의 안전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62억 원을 투입해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용 이·충전 안전장치 국산화' 연구개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공모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62억 원(국비 38억, 지방비 12억, 민자 12억)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6개월간 삼척시 근덕면에 위치한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에서 실증을 통해 진행된다. 그동안 액화수소 산업은 주로 플랜트·생산·모빌리티 분야 중심으로 개발돼 왔으나, 극저온(-253℃) 환경에서 이뤄지는 이·충전 기자재 국산화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특히 작업자가 직접 플렉시블 호스를 이용해 충전하는 기존 방식은 내구성이 낮고, 가스 누출·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크며, 높은 인건비와 안전비용 부담까지 안고 있었다. 이에 도는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로딩암 자동 충전시스템을 개발하고,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과제를 추진한다.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면 작업자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트레일러의 셀프 충전도 가능해져 산업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도는 액화수소 저장·운송 장비의 국산화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기 상용화 및 글로벌 운송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소특화단지 입주 예정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지역 제조업 성장, 전문인력 양성 등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 효과도 노리고 있다.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액화수소 이·충전 장치 국산화는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삼척에서의 실증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액화수소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원주시 소식…원주만두축제 ‘만두덕후’ 출범 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9일 오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1층 로비에서 시민 서포터즈 '만두덕후' 발대식을 가졌다. 1부 협약식에서는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다회용기 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친환경 축제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시민 서포터즈 '만두덕후'가 공식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현장 운영 지원, 체험 안내 등 참여형 축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되며, 발대식은 밴드 '로버스'의 주제곡 공연,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으로 뜨겁게 진행됐다. 원주시는 앞으로 축제 추진단, 협력 기관, 시민 서포터즈와 힘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라며, “만두덕후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과 지역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진다면, 원주만두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부가 2026년 예산안을 AI 투자 확대·R&D 경쟁력 강화·민생·복지 지원·지방균형발전 가속화라는 기조로 편성한 가운데, 원주시가 주요 현안 사업 다수를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반영된 원주시 주요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교육허브 조성(35억 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24억 원)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29억 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29억 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18억 원) △원주봉안당 신축(5억 원)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5억 원)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90억 원)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확충(1억 원)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장(5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23억 원) △하수관로 정비(237억 원) 등이다. 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추진단'과 '민간협력지원단'을 가동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원강수 시장이 직접 정부·국회·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도비 대책보고회를 통해 핵심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전 부서가 공약 및 지시사항 이행을 위해 총력 대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정부 예산안 반영은 원주시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정부 기조에 부합하는 전략적 대응이 성과로 이어진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회 최종 확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과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상생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 배달앱 '땡겨요' 할인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5000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원주시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6일부터는 기존처럼 3000 원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이번 9월 한 달간 총 3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시민 생활경제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땡겨요'는 중개수수료 2%, 광고비 0원으로 운영되는 상생 배달앱으로, 지난 7월 원주시 가맹점 매출액이 1월 대비 1,362% 성장하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할인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50만 대도시 원주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원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특례 확보 전략을 위해 전문가, 시민, 공무원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박기관 상지대학교 부총장의 기조강연 '5극 3특 분권형 균형발전과 원주시의 미래전략'을 시작으로, 경기대학교 박현욱 교수의 '원주시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전략'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전문가 토론을 통해 대도시 지위 확보와 관련된 현실적 대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58조는 인구 30만 명 이상, 면적 1천㎢ 이상인 지방자치단체 중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를 대도시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도시가 없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지적하고, 대도시 요건 완화 필요성을 제기하며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또한 유사한 상황의 타 지자체와 공동 대응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기반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이라는 강점을 갖춘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며, “대도시 지위 확보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시대적 과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최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표한 광터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터교차로는 국도 42호선과 국지도 88호선, 시도(대로 1-701호)가 교차하는 원주시의 주요 관문으로,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구간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해 주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36만 원주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터교차로 문제는 오랫동안 시민 불편을 초래해 온 만큼 이번 사업은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 흥업~지정 우회도로 신설 사업 역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 홍천군 소식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미술관 개관 11주년 여름 기획전 '뭉게뭉게'展이 지난 26일 기준 누적 관람객 2만명을 넘어섰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름 기획전 '뭉게뭉게'전은 주말 하루 평균 600여명을 돌파, 26일 기준 누적 관람객 2만명을 기록하며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홍천미술관 개관 이래 최대 기록으로 이를 계기로 지역문화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3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열리는 '뭉게뭉게'展은 감성 설치미술 전시로 하늘, 구름, 소원을 테마로 다채로운 조형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성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작가 노동식, 이찬주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솜구름 위 지니 요정, 열기구 집, 민들레 씨앗 등 동화적 상상력으로 연출된 공간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주말 8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아직 관람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이번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감성 가득한 예술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2개 종목에 총상금 600만 원, 브롤스타즈 종목에 닌텐도스위치 OLED를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걸고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 생생한 가상 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VR체험을 비롯해 스포츠, 댄스 등 본 경기 외에도 많은 볼거리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그밖에도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 식전 공연, 축하공연과 레이싱 게임, 농구, e다트, 봉잡기, 스탑워치, 공던지기 등의 부대행사,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등 e스포츠 원조 열풍 게임 체험 및 이벤트 게임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에 함께해 주신 참가자와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등 e스포츠 관련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려 2종목 합산 84팀, 320명이 참가해 전국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경험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자율방재단은 전문자격 과정이 지역자율방재사 과정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 22일 속초시 금호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지역자율방재사 교육은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관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사업으로 재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방재 기술과 다양한 재난 대응 사례교육으로 대처 능력을 키웠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 교육과 훈련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전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GMES 2025, “K-뷰티 기술력, 원주에서 집결한다”…화장품·미용기기 대표기업 총출동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GMES 2025(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화장품·미용기기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약 150여 개 부스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줄 뷰티·미용기기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끈다.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강원도가 주최하는 강원도 대표 의료산업 전시회로, 2011년 처음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 특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의료기기뿐 아니라 헬스케어·바이오·뷰티 산업까지 영역을 넓혀 강원의료산업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원주는 국내 3대 의료기기 산업 집적지 중 하나로, 산업적 기반이 탄탄하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권을 넘어 수도권·충청권 기업과 해외 바이어까지 참여하는 국내외 교류의 장으로 평가된다. 참가 기업 중 화장품 분야에서는 △네이처팩토리가 탈모케어 기능성 제품과 헤어·바디케어 라인을 △대양의료기가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 앰플 'EXXO'를 선보인다. 또한 메드뷰온(대표 정지안)은 개인 맞춤형 홈케어 브랜드 'dulcepia' △세바바이오텍(대표 임혜원)은 임상 효능이 검증된 리프팅·기미 개선 앰플을 전시한다. 앤셀코스도 클린뷰티 브랜드 '비슛디'의 스킨케어 4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홈뷰티기기 분야에서는 메딕콘이 초음파·고주파 기반 MFU 장비 '울타이트'를, 아마로스가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아마롤러'와 필링제, 아쿠아젤을 선보인다. 하호메디는 고주파·초음파·EMS가 결합된 멀티 디바이스 '케어미 프로(CAREME PRO)'를 전시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전문가용 미용제품 분야에서도 다수의 선도 기업이 참여한다. 메디타임은 생체흡수성 PDO 봉합사와 리프팅실을, 비알팜은 PN 주사제 'HP VITARAN'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엠큐어의 피부 의료기기 '트리필프로', 유니스파테크의 통합 피부관리 장비 '테라노바' 라인, 휴레브의 고주파 미용기기 'AdieuLipo' 등이 공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제품 상담과 시연을 진행하며, 생활의료기기 판매전, 네오플램·애플라인드 특별 할인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강원의료기기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RISE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년 HIRA 빅데이터 기반 산·학·관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및 CDS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 RISE 사업의 '지역 취업·정주형 특성화 대학 육성' 과제의 일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이 주최하고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주관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 49명을 포함해 전국 9개 대학에서 총 157명의 학생이 참여해 4박 5일간 집중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건강보험 제도 및 HIRA 빅데이터 이론 강의 △SAS 프로그램을 활용한 데이터 실습 △산업체 소개 및 프로젝트 주제 선정 △팀별 프로젝트 수행 △분석 경진대회 발표 및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우연'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동아대학교 '코어'팀과 연세대 미래캠퍼스 'YSA'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창희 원주학생복지처장(미래인재개발원장 겸직)은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수료 학생들의 지역 공공기관 및 관련 산업체 취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또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연세 MEDICI+ NCS 집중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 혁신도시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 원주시 소식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오는 28일 오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와 태봉일반산업단지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구도심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태장동과 봉산동 일원을 개발해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139만㎡ 부지에 총 47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추진된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노후화된 구도심의 경제를 되살리고, 혁신도시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 이영주 ㈜대우건설 팀장, 윤기환 대성건설㈜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하고,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투자계획을 이행하며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생산 자재 구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대우건설이 20%, 대성건설㈜이 80%를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대우건설은 2024년 시공능력평가액 3위에 오른 국내 대표 건설사로, 대규모 단지개발 경험이 풍부해 사업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태봉산업단지는 태장동과 봉산동 구도심을 혁신도시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규 산업단지의 조속한 완성과 우량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원주시가 살기 좋은 경제·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27일 오후 7시 30분 옛 원주역 앞에 집결해 성매매 집결지인 희매촌 일대 안전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제24회 합동순찰은 원주경찰서 중앙지구대와 함께 진행되며,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중앙동·학성동 통장협의회 등 시민·자생단체 회원과 지난 23회 순찰부터 참여한 반려견순찰대까지 약 300명이 동참한다. 원주시와 원주경찰서는 희매촌 폐쇄를 목표로 △정기 야간순찰 △희매촌 내 안내판 설치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환경개선 △여성 종사자 대상 탈성매매 자활지원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단순한 치안 활동을 넘어, 범죄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년 2월 발대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8기 원강수 시장의 핵심 공약인 '안전도시 원주' 실현을 위해 매월 시민과 함께 합동순찰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회 순찰에 4000여 명이 참여하며 생활 속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해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그리고 시민이 힘을 모으면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도시 원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매촌은 오랜 기간 원주시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로 남아 있었으나, 최근 합동순찰 활동과 도시재생사업, 탈성매매 지원 정책이 병행되면서 점진적 폐쇄와 지역환경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원주시는 이번 합동순찰을 계기로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아가 희매촌 일대가 시민 친화적인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연접 국지도 49호선 건설공사를 이달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총 131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에 접한 총연장 1.54㎞ 구간의 기존 도로를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에서 추진한다. 앞서 지난 6월 관리청인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도로공사 시행 허가를 받았다. 이번 도로 건설을 통해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과 부론나들목(IC)이 연결되면 산업단지 진출입을 위한 교통 안전성이 확보되고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산업 용지 분양과 기업 유치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업단지 활성화의 핵심은 교통 접근성 확보"라며, “기업 활동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활한 공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미국 로아노크시와의 자매결연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65년 체결된 양 도시 간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지난 60년간 이어온 교류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념식에는 조 콥 로아노크 시장을 비롯한 로아노크 밸리 자매도시 대표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공식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두 도시 간의 우정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원주와 로아노크는 반세기를 넘어선 교류를 통해 문화,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학생 교류와 예술단 방문, 행정 경험 공유 등은 두 도시의 상호 이해와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이는 국경을 넘어선 우정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로아노크시 대표단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원주를 방문해 다양한 교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한층 더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0년간 이어온 원주와 로아노크의 자매결연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진정한 우정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념식은 원주가 국제도시로 성장해 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이자, 시민들과 자매도시 교류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재정국 신설을 기념하고 세입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방세입 담당 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워크숍 및 다짐대회'를 27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반도체·AI 거점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튼튼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재정국은 지방세입 관리와 건전한 재정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로, 원주시의 재정 자립도와 자주도를 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세입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ㄷ. 직원 선서와 결의문 전달을 시작으로 재정 확충 방안과 AI시대의 전략적 세정 대응 특강(전한철 전 서울시 세무과장),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세정연찬회 연구자료 발표 등이 이어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정은 도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세입 담당 공무원 한 분 한 분이 곧 원주시의 미래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재정국 신설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를 뒷받침하기 위한 선택이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세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지방세입 확대와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최혁진 의원, 주민자치기본법 제정 위한 간담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주민자치기본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26일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 비례대표) 사무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엄승열 전 영월군의장, 변강순 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 자치연구센터장 및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신승창(흥업면)원형규(부론면)김미정(개운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승원 자치의 물결 대표를 비롯해 원주시주민자치대학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민자치회를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주민자치법' 은 기존 '지방자치법'의 일부 조항으로 운영하던 주민자치제도를 독립된 법률로 주민의 자치권을 명문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주민자치법이 제정되면 주민자치회는 단순한 행정보조나 자문기구를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실질적 기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예산 지원, 주민자치센터의 시설 개선 및 프로그램 확대, 전문 인력 배치, 주민참여형 의사결정구조 마련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또한 획일적인 조례가 아니라 지역 특성과 다양성이 반영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엄승열 전 영월군의장은 “영월과 같은 소멸위기 지역은 사정이 다르다. 주민자치위원 다수가 60~80대 어르신들이고 기존 관변단체도 오랫동안 같은 인물들이 맡고 있다. 상당수 마을은 기본 행사조차 인력 부족으로 어렵게 치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지역에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 지원한다면 오히려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법 과정에서 소멸지역은 반드시 별도의 기준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성우 회장은 “주민자치 입법을 위해 최 의원님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위원장들에게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서 주민자치법 제정에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행정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참여권 보장, 법적 지위 강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으로 실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혁진 의원은 “주민자치기본법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민자치의 민주성과 자주성을 보장하기 위해 예산·시설·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의사결정기구도 민주적으로 구성하는 등 진일보한 내용은 물론 정치적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안 발의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협치를 통한 개혁을 실현하겠다"며 “주민자치 활동이 개인의 헌법상 정치적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뿐만 아니라 획일적인 형식적 표준조례가 아니라 각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법 제정이 단순한 법률 차원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 공동체의 희망을 키우는 일이라는 데 공감했다.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를 기대하며, 법 제정을 통한 실질적 변화가 지역 곳곳에서 체감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홍천군 소식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0개 읍면을 방문해 각종 현안 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26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은 군정 시책의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27일 서면을 시작으로 남면을 △28일 두촌면·홍천읍 △29일 내면·서석면 △9월 1일 내촌면·영귀미면 △2일 화촌면·북방면까지 10개 읍면 방문해 소통 행정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읍면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와 연관된 부서장도 함께해 지난해 건의 사항에 대해 진행 상황 검토 및 새로운 정책 건의 수렴 등 군정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 8기 출범 3차 연도를 맞아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적극 살피고 군정 시책을 공유해 앞으로 군정의 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모색할 계획이다"고 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이장연합회(연합회장 김진훈)가 지난 7월 4일부터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이어온 홍천철도 유치 염원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지속하는 가운데 25일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홍천군청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연합회는 “강원도와 홍천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개발에서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관내에 주둔하는 1만여 명이 넘는 장병과 군민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 왔음에도 정작 교통 인프라에서는 소외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원도와 홍천군 등 지방은 수도권과 국가 발전을 위해 기반 역할을 해왔다"며 “지방의 쇠퇴와 소멸을 막고 국민 누구나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가는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민의 이동권과 차별 없는 지역개발 보장을 강조했다. 연합회는 “대한민국 국민은 수도권·비수도권 구분 없이 평등하게 이동권과 교통편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역의 삶과 미래가 걸린 SOC 사업에서 지방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도와 홍천군의 미래 발전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속히 예타를 통과해 조기 착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홍천군 이장연합회는 세종청사 앞 홍보 캠페인 외에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 염원을 군민과 함께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춘천시와의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어르신 버스카드 호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홍천군은 지난 3월 26일 양 지자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홍천-춘천 간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시스템 구축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은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안에 홍천군 어르신들이 춘천시 버스에서도 무료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지난해 5월부터 만 65세 이상 군민(1만759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을 시행해왔다. 시행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는 28만 3293건에 달하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교통 편의 증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 역시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춘천시 버스에서는 아직 홍천군 어르신 버스카드가 사용되지 않아 특히 춘천과 맞닿은 서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홍천군과 춘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양 지역을 오가는 어르신들이 지자체 구분 없이 동일하게 무료 버스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춘천시 버스 이용 어르신들도 이제는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두 지자체 간 교통 호환 사업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2일 홍천군을 방문해 마을기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시, 원주시의회 소식 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올해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공단에 따르면 25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는 50만59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만4211명) 대비 약 85% 증가한 수치다. 2018년 국내 최장 길이( 200m)를 기록하며 개장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개장 직후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국내 '출렁다리 붐'을 일으켰다. 지난해 케이블카 운영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방문객 유입이 활발해졌다.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울렁다리, 잔도, 스카이타워 등 스릴 넘치는 체험형 시설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명소로 다양한 관광객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해마다 5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실상부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달 15일에는 하부승강장 2층에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첨단 디지털 전시를 통해 소금산의 자연과 문화를 융합한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본청 청사 건물 내부 조명, 간현관광지 일원, 국민체육센터 조형물, 아동풋살장 등의 조명을 5분간 소등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 보전 의지를 다졌다. 조남현 이사장은 “작은 실천 하나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5년간 국도비 3조 7천억 원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원주시는 세종 방문의 날 운영, 민간협력지원단 활동,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직접 소통 강화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며 재정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최종예산 기준 국도비 확보액은 △2020년 6703억 원 △2021년 7379억 원 △2022년 7419억 원 △2023년 6921억 원 △2024년 751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제2회 추경에서는 7,990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수준 성과를 거뒀다. 확보한 국도비는 산업·문화·복지 전 분야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으로 쓰이고 있다.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는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 건립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북원도서관 건립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북부권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기업도시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산업·문화·복지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종합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원주의 성장 기반을 지켜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건전 재정 확립을 위해 납세자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상담의 날'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세무 고충을 해소했다. 또한 △문서24를 통한 서류 접수 간편화 △고지서 QR코드 삽입 및 문자음성변환 시스템 도입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개별주택가격 공시 등 납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방세 체납 방지를 위해서는 연 2회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 전담 책임제를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징수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소액 체납자 대상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으로 납세 독려 효과도 높이고 있다. 시는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공청사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축 완료 시 공공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주민자치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청사 인근 도로선형 개선 공사를 통해 청사 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인근 어린이집 앞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영유아 안전 통행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공사는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전략적 재원 확보와 건전 재정 확립, 공공청사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가 지역사회 의료 협력, 마이스(MICE) 산업 발전, 통합 축제 모델 발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원·직원 건강복지 위해 의료기관과 협약 시의회는 25일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원과 직원, 가족의 건강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한방종합검진비와 비급여 진료비(한약재 포함)가 20% 감면된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협약은 의원과 직원,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실질적인 지원이자,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의정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스산업 발전 위한 한국관광공사와 간담회 같은 날 원주시의회 원주마이스산업활성화특별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간담회를 열고 원주시 마이스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원주시 관광과,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 계획과 마이스산업의 구체적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차은숙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의 마이스산업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별위원회도 관광 소프트웨어를 적극 발굴·지원해 마이스산업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한편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25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통합 축제 모델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문화교육국 관광과, 시정홍보실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석했다. 보고에서는 원주시 축제 현황과 국내외 통합 축제 운영 사례가 검토됐으며, 원주시 대표 축제 분석과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회는 오는 8월 27~28일 대구 선진지 견학,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통합 축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용석 대표는 “이번 연구는 원주의 축제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 축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연구 결과가 원주 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민주 송기헌 의원, 강원도의회 소식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고령자의 주거안정과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3선)은 25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과 함께 **'고령자돌봄주택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주거·복지·의료가 결합된 통합 주거모델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4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를 넘어섰다. 그러나 현행 고령자 주거시설은 고소득층 대상 실버타운과 저소득층 복지주택으로 양극화되어, 베이비부머 세대를 비롯한 중간계층 고령자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주거·복지·의료·요양 서비스가 각각 노인복지법, 공공주택특별법 등 부처별 법령에 분절적으로 흩어져 있어,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통합 모델과 법적 근거가 부재한 상황이다. 법안은 일정 자격을 갖춘 사업자가 '고령자돌봄주택'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10년 이상 임대의무기간 동안 주거공간과 돌봄·의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국가·지자체의 세제 감면, 주택도시기금 지원, 표준임대차계약서 도입,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화, 지역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도 포함됐다. 특별법 발의에는 여야 의원 2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새로운 고령자 주거복지 모델 도입 필요성에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기헌 의원은 “지금은 단순한 노인 주거시설을 넘어 건강·여가·복지·돌봄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주거서비스'를 법적으로 구현할 시점"이라며 “이번 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노후가 두려운 사회를 넘어 노후가 든든한 사회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별법은 이재명 대통령의 강원권 공약인 '은퇴자도시 조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지역 대학을 기반으로 은퇴자 공동체 모델을 구체화해 지역 고령자복지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한중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 원제용·원주6)이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지린성 일원을 공식 방문해 동북아 지역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이번 방문에는 원제용 회장과 엄윤순 부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회원 10명이 동행한다. 대표단은 26일 장춘에서 열리는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에 참석해 '협력과 교류의 힘으로 함께 만드는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한 논의에 참여한다. 또한 지린성 인민대표대회가 주최하는 환영회에도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어 27일에는 장춘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동북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경제·문화 교류의 장에 함께하며, 지방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회를 갖고,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연길 서시장을 둘러본 뒤 귀국길에 오른다. 이번 일정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지린성 간 우호 관계를 다지고, 동북아 지방 간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는 의미가 크다. 특히 최근 지린성이 한국기업과 전기차·배터리·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강원도의 경제·문화 교류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제용 한중국제교류협회장은 “이번 지린성 방문은 동북아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성과가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대현 도의원(국민의힘·화천)이 현역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지역 확대 조치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결정이 “군 장병들의 복무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며, 소비쿠폰 사용지역 확대를 위해 노력한 한기호 국회의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행정안전부 등 관계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대현 의원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입장자료에서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지역을 복무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1차 소비쿠폰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복무지에 주소를 두지 않은 현역 장병들은 군마트(PX)를 제외하면 복무지역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현역 군 장병들은 실제 복무지에서 생활하며 소비활동을 하는 만큼 사실상 지역 주민과 유사한 역할을 해왔는데, 사용 지역 제한은 소비쿠폰 도입 취지를 퇴색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었다. 박 의원은 “이번 조치로 군 장병들이 복무지역에서도 소비쿠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민생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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