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군수 “관광·미래산업 중심 협업 체계 강화"…민선9기 첫 업무보고
▲장신상 민선9기 횡성군수는 6일 첫 주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선9기 횡성군이 첫 주간업무보고회를 전 직원에게 공개하며 조직 내 정보 공유 확대에 나섰다.
횡성군은 6일 장신상 군수 주재로 주간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부서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운영했다. 부서별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앞으로도 주간업무보고회를 내부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해 군정 주요 현안과 추진 상황을 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와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민선9기 주요 과제인 관광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관광객 500만 시대'를 목표로 부서별 사업을 관광 정책과 연결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횡성의 미래 성장 분야로 꼽히는 이모빌리티 산업에 대해서도 부서 간 협력 필요성이 강조됐다.
군은 관광과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교육 여건 개선, 소상공인 지원, 시니어 일자리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생활 관련 현안도 함께 점검했다.
장신상 군수는 “실무자가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무 기준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횡성군의회 출범…전반기 의장 박승남·부의장 손동수 선출
▲박승남 제10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이 6일 의장 선출 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의회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0대 횡성군의회가 공식 출범하고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횡성군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새 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제10대 의원들은 군민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335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도 구성했다.
전반기 의장에는 박승남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 부의장에는 손동수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박 의장은 제9대 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뒤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손 부의장은 초선으로 전반기 부의장 역할을 맡는다.
박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라는 과제 앞에서 제10대 의회의 책임이 크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의정 방향으로 현장 중심 의정, 견제와 협력을 통한 생산적인 의회 운영,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제시했다.
손 부의장은 “의장을 보좌하고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의회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10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의회를 이끌며 집행부 견제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제10대 횡성군의회 의원들이 6일 열린 개원식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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