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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us 시니어 톱모델 박지영, 글로벌 런웨이에서 빛나다!

Kplus 시니어 톱모델 박지영이 지난 3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시니어 프로젝트 개막식'에서 DT HOMME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그녀는 특유의 건강하고 당찬 카리스마와 파워 워킹을 선보이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를 발견한다'는 취지의 이번 프로젝트에서 박지영은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그녀는 과거 생존율 10%라는 난소암 판정을 받았으나, 가족의 도움과 강한 의지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후 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광고, 화보, 드라마 출연뿐만 아니라 2025FW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도 서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영은 모델 워킹을 배우며 패션쇼 무대에 설 기회를 찾았으며, 시니어워킹클래스에서 후배들과 함께 실력을 키워왔다. 그녀는 “가치 있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돕는다"는 인생 모토를 되새기며, 늦깎이 모델학과 대학원생으로서도 학업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무엇을 하고 싶고, 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하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현재 좋은 기회가 왔고, 준비된 모델로서 '박지영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영은 지난해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갈라디너쇼에 초청되었으며, 기업은행 '당신의 품격' 사보 웹영상, MBN 특집 다큐 'H'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미스 글로벌 2023(베트남, 캄보디아) 초대, '더 위대한 유산' 촬영,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출연, '우먼센스' 직업 체인지 프로젝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모델들이 실질적인 보수를 받으며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박지영은 적지 않은 보수를 받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그녀는 “액티브 시니어로서 꿈을 펼치기에 결코 늦은 나이는 없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델로서 후배들에게도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지영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는 시니어 모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그녀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가족 코미디의 귀환! 연극 <가족같네>, 3월 대학로에서 막 올린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3월, 대학로에 유쾌한 가족 코미디가 찾아온다. 극단 '뱃속의 나비'가 선보이는 2025년 정기공연 연극 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는 2023년 '대한민국가족연극제 The 집'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2025년 공연은 더욱 새롭고 깊어진 이야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지붕 아래, 두 가족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 는 한 아버지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어머니를 둔 형제와 남매가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다룬다. 각자의 사연을 품은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창작진은 제작 '극단 뱃속의 나비', 작가 변상일, 연출 선명주, 기획 최유림, 조명 오충룡, 무대감독 이용헌, 의상·소품 이소연, 티켓 복소이, 진행 손지인이 참여했다. 출연진으로는 박예원 역의 임동우, 박예찬 역의 이치호·이현균, 박예일 역의 변상일, 박예림 역의 최현영·양정인 배우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재미있는 할인 혜택으로 더 즐겁게! 공연 예매는 플레이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름에 '예' 글자가 들어간 관객에게 제공되는 'Yeah 할인', 2G 핸드폰을 가져오면 할인되는 '사이버펑크 할인' 등 독특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복지카드 및 국가유공자카드 소지자에게는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복지 할인도 적용된다. 오는 3월, 대학로에서 다시 돌아오는 연극 .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이 작품이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스테이지 파이터’ 출연 발레리노 전태후, 하이틴 매거진 ‘틴니크’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 발산

플로르방송제작사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했던 발레리노 전태후가 하이틴 매거진 '틴니크(TEENNIQ)'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전태후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발레리노로서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플로르방송제작사 소속인 전태후는 태백에서 태어난 젊은 발레리노로,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시작해 현재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는 발레리노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틴니크' 4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매거진은 배우와 모델을 발굴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지원을 받아 발행됐다. 틴니크 매거진은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델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플로르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전태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그가 가진 예술적 감각과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키즈 모델 정준우와 함께한 2025년 신년 화보 공개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키즈 모델 정준우와 함께한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HAPPY NEW YEAR'라는 주제로 촬영되었으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아 복주머니를 든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모델들의 앞날 또한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맑고 순수한 매력을 담은 정준우 모델 정준우 모델은 눈꼬리가 살짝 휘어지는 눈매와 맑은 눈빛이 돋보이는 키즈 모델로, 웃는 모습에서 수줍음과 순수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화보 촬영에서 그는 한 손에 복주머니를 쥐고, 다른 손은 얼굴에 올려 귀여움을 한층 강조했다. 크림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따뜻한 새해 분위기를 연출하며, 맑고 깨끗한 매력을 완성했다. 복주머니를 들고 복이 한가득 들어오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준우 모델은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 밝고 산뜻한 모습을 선보였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정준우 모델은 산뜻한 매력과 맑은 미소를 뽐내며 프로페셔널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그의 순수한 에너지가 새해의 희망과 따뜻한 기운을 담는 데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어린이 방송 제작의 선두주자,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 11까지 제작되었으며 시즌 9까지 방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동극이지만 아동들은 볼 수 없는 연극, <아동극> 개막!

대학로 창작 연극의 대표주자 아트크루(artcrew) '훌륭한'이 뜨거운 신작 연극 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오는 2025년 4월, 대학로 R&J 씨어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연극 속 연극,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희노애락 극단 메쏘드(method)의 단원들은 아동극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막이 오르자마자 예상치 못한 실수와 조명․음향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설상가상으로 오즈 역을 맡은 배우가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연출은 공연 중단을 선언하며 관객들에게 환불과 초대권을 제공하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은 무대에 모여 그동안 쌓인 감정을 폭발시키며, '하찮은 예술가들의 위대한 예술론'이 펼쳐진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배우들은 좌절하면서도,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와 예술의 가치가 결코 하찮지 않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 예술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연극 은 배우들의 웃픈 현실을 극 중 극 형식으로 담아내며, 촌철살인의 유머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휴먼 코미디 를 집필한 박아정 작가가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어른들이 보는 아동극'이라는 신선한 컨셉이 벌써부터 대학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artcrew 훌륭한'의 단원 박아정, 백재민, 강이성, 지혜성과 객원멤버 김성곤, 강성아, 채승우, 허예슬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극 은 배우들의 희노애락을 박아정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희극이다. 과연 저 멀리 무지개 끝 어딘가에, 배우들의 예술을 향한 꿈이 닿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가난한 연극배우들의 짠하고 치사하고 비겁한 이야기! 연극 은 오는 4월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와 6시에 공연된다. 티켓은 3월 13일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보 마케팅은 극단 훌륭한의 오랜 파트너인 DPS컴퍼니가 맡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키즈 모델 엄태은·유연아와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키즈 모델 엄태은, 유연아와 함께한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HAPPY NEW YEAR'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복주머니를 들고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키즈 모델, 엄태은 엄태은 모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로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깔끔한 반묶음 머리에 리본을 달아 상큼함을 강조하고, 복주머니를 들고 상큼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쳤다. 하얀색 트위드 재킷과 검은색 하의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밝고 귀여운 표정으로 희망찬 새해의 느낌을 완벽히 표현했다. 공주 포스 가득, 팔색조 매력의 유연아 유연아 모델은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공주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릎을 올리고 팔짱을 끼는 포즈를 취하며 한층 우아한 모먼트를 선보였다. 특히, 곧게 펴진 허리와 손에 들린 핑크색 복주머니, 공주 머리띠까지 더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하는 2025년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엄태은과 유연아 모델이 복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어, 올해 복이 한가득 들어올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며,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두 모델의 모습이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태은 모델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큰 눈으로, 유연아 모델은 곧은 자세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두 모델 모두 새해의 희망과 따뜻한 기운을 화보에 잘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 11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9까지 방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배다빈·신준 모델과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키즈 모델 배다빈과 신준과 함께한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HAPPY NEW YEAR'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복주머니를 들고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아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똘망한 눈이 사랑스러운 키즈 모델, 배다빈 배다빈 모델은 맑고 큰 눈이 매력적인 키즈 모델로, 귀여운 양갈래 머리와 앙증맞은 손으로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따뜻한 색감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 형아 포스 넘치는 멋진 키즈 모델, 신준 신준 모델은 통이 큰 골덴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형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엄지손가락에 복주머니를 끼운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하는 2025년 배다빈과 신준이 복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어 올 한 해의 행운과 따뜻한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두 모델의 모습은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배다빈 모델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신준 모델은 시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두 모델 모두 새해의 희망과 따뜻한 기운을 화보에 잘 담아냈다"고 전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11까지 제작을 완료했으며 시즌9까지 방영됐다. '당근과 캐롯'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윤제문 표 코미디극 ‘마트로시카’, 개막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연극 '마트로시카'가 개막을 앞두고 각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연제작사 잡.담(대표 서은지)은 오는 3월 19일 선돌극장에서 개막하는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이번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 중 주요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개성이 담겼다. 남동진 역을 맡은 윤제문과 유용을 비롯해 궉용준 역의 허동수·편준의·송민주, 전사라 역의 김사라·김도형, 나화영 역의 이진홍·윤감송, 주다인 역의 김진석·김낙연, 이혜수 역의 김나무·윤예솔, 그리고 한씨들 역의 서은지·김소율 등이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연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특히, 포스터에서 남동진 역의 윤제문과 유용은 자신만의 예술적 철학을 고집하는 극단 대표이자 연출가의 모습을 진지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장실과 사투를 벌이며 극단의 선배 역할을 맡은 궉용준 역의 허동수·편준의·송민주는 코믹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현실적인 고민에 휩싸인 전사라 역의 김사라와 김도형은 무속인의 모습으로 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까칠한 낙하산 배우 나화영 역의 이진홍과 윤감송은 거울을 보며 자신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죄송합니다만, 죄송한 일이 또 생겨 죄송합니다"라는 대사를 입에 달고 사는 주다인 역의 김진석과 김낙연은 멜로디언을 연주하고 술에 취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예고했다. 극단 막내이자 조연출로서 온갖 잡일을 도맡아야 하는 이혜수 역의 김나무와 윤예솔은 극단의 현실을 담은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남동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이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서은지·김소율은 이혼을 결심한 아내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한서희 역을 포스터에 담았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공연을 반드시 무대에 올려야만 하는 극단 단원들과 대표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멧밥 묵고 가소'로 잘 알려진 연출가 겸 작가 최해주가 연출을 맡아 코미디적 요소를 더욱 부각했다. 또한, 배우 윤제문이 기존의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스타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코미디극의 매력은 공통된 인간 경험과 어려움을 유머로 풀어내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다. 웃음이라는 감정은 오늘날처럼 혼란과 갈등이 많은 시대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이런 의미에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연극 '마트로시카'는 올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오는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삼일절 맞아 풍성한 할인과 이벤트 마련

대학로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삼일절을 맞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연극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며, 삶의 소중함을 다루는 블랙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극은 죽음을 사고파는 상황을 가볍게 다루는 듯하지만, 실제로 죽음이 닥쳤을 때의 아이러니한 반응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삼일절 연휴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개강과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마지막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죽여주는 이야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N인권' 할인으로 단체 관람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대학생·60세 이상 관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는 연극이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삼일절 당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극장에서는 관객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며, 배우들과 함께 삼일절 기념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회차당 약 200개의 태극기가 극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에게 죽임을 당하기 위해 찾아온 의문의 여성 '마돈나',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마돈나의 친구 '바보레옹'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단 3명의 등장인물만으로 90분간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삼일절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연극은 하루 4회(12시, 14시 10분, 16시 30분, 19시)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 등 주요 예매처에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5 K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시즌1, 4월 22일 개최

오는 4월 22일, '2025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의 본선이 개최된다. 본 대회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한다. 대회 참가 접수는 4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예선 심사는 4월 20일 서울 압구정동 이룸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4월 22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미스 미시즈미스터 월드대회 출전권, YJ모델에이전시 오디션 및 국내외 에이전시 오디션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본선 수상자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증을 받게 된다. 대회를 총괄하는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전국의 많은 청년 및 시니어 모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윤정 위원장은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며,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패션모델 겸 지도자로 활동하며, '2024 K.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조직위원장과 '2024 대한민국 한식포럼 비전선포식'에서 열린 이선영 한복 패션쇼의 연출을 맡았다. 가윤정 위원장은 중년 및 시니어 모델들이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며, 전문 시너어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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