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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2024 게임 제작 프로젝트 발표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의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 재학생들이 지난 12월 2일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4 게임 제작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인디게임 제작을 컨셉으로 한 각 팀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게임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에 대해 교수진, 현업 개발팀, 졸업생들로부터 심층적인 평가와 피드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은 “더 많은 프로젝트 기획과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이현구 전임교수는 “학생들이 지난 1학기부터 열정을 다해 준비한 게임을 발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줘 매우 인상 깊었다"며 “발표회는 단순히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팀 간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뿐만 아니라 게임개발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원화학과 등 게임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작품은 게임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게임 제작 프로젝트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독려했다. 현재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25학년도 신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고3 졸업 예정자, 졸업생, 그리고 2024년 제2회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정시모집 전 고교 자퇴생 대상 입학 상담 진행

6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대학 지원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고교 자퇴생들과 검정고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IT전문학교의 입학 상담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고등학교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생,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검정고시 합격생들, 실무중심 교육기관으로 눈길 한 입시 전문가는 “고교를 자퇴한 학생들은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입학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실무교육과 취업이 연계된 전문학교에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크다"며 검정고시 합격생들의 진학 패턴을 설명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관계자는 “고교를 자퇴한 학생들에게 취업 연계가 가능한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학기 중 프로젝트와 심화 프로젝트 학기에 참여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검정고시 합격생들의 관심이 특히 높은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과, 게임개발학과, 인공지능학과, 웹툰학과 등이 있다. 한국IT전문학교 관계자는 “최근 검정고시 합격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공 선택지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대학원 진학 가능 한국IT전문학교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검정고시 합격생과 고3 수험생들도 입학 상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는 정시 지원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대입 고민이 깊은 고교 자퇴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진로와 취업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방정연·박지우 키즈 모델과 함께하는 ‘2024 플로르 겨울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2024년 겨울 시즌을 맞아 '2024 FLOR WINTER' 화보를 지난 11월 15일부터 공개하고 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겨울의 상징인 눈과 함께 연말을 즐기는 키즈 모델들의 모습을 담았다"며 “이번 촬영은 겨울의 따스함과 기념일의 설렘을 표현하며, 플로르가 선보이는 네 번째 화보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은 플로르 소속 키즈 모델 방정연과 박지우다. 관계자는 “방정연은 청순한 매력을, 박지우는 크고 맑은 눈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모델"이라며 두 모델이 자매 같은 조화를 이룬 특별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방정연 키즈 모델은 겨울 코디의 정석으로 꼽히는 트위드 원피스와 핑크색 리본을 매치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은 그녀만의 순수하고 따뜻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관계자는 “방정연 모델의 프로다운 자세와 자연스러운 포즈 덕분에 멋진 컷이 탄생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지우 키즈 모델은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서 고개를 내밀며 등불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겨울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밝은색 패딩과 니트 가디건으로 추위를 대비한 패션은 박지우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관계자는 “박지우 모델은 밝고 환한 미소로 낭만적인 컷을 완성했다"고 평가하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았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하얀 눈송이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제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시즌9까지 방영되며, 유치원 및 교육기관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역 모델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제171회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4시 세종대 대양AI센터 B109호에서 제171회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어 같은 건물 2층에서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의 송년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최신 부동산 및 건축도시 분야의 실무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도시계획분야 직업'을 주제로 권세안 교수(세종사이버대, 한국교통안전공단)가 강연하며, 제2부에서는 박종철 교수(세종사이버대, 골든리얼티부동산연구소)가 'AI 부동산업무 자동화: 이게 되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은 2002년 시작해 22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학문 교류의 장으로, 온라인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강 영상은 학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로 구성된 융복합 학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과정, 금융채권관리전문가과정,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과정 등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졸업 시 복수전공을 통해 부동산학사, 경영학사, 건축도시계획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과정 이수를 통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는 부동산경매연구회, 세풍연(풍수지리연구회), 길길다(부동산건축도시답사동아리) 등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운영하며, 매년 학부 엠티와 매월 정기적으로 부동산·건축도시 콜로키움을 개최하는 등 오프라인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부동산 및 건축도시계획에 관심이 있는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재수·편입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이후, 기대에 못 미친 결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운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대학부설 교육기관인 정보과학교육원은 수시와 정시 외 면접전형으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에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많아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재수, 반수, 편입을 고민하는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특히 정시에서 중하위권 등급(4~6등급)을 받은 수험생들은 대학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시나 정시 외의 전형을 통해 추가 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이러한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전자공학, 정보보호학, 호텔경영학, 만화예술,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13개의 다양한 전공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 2년에서 2년 반의 학업 기간으로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능 4~6등급을 받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수험생도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로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현재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적성 면접전형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원서 접수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수능 결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이 새로운 진로 탐색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 ‘TCI 성격·기질 검사로 나에 대해 알아보기’ 프로그램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2025학년도 봄학기 예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입학하Go, 성장하Go, TCI 성격 및 기질 검사로 나에 대해 알아보기'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학과 부설 아동발달센터에서 운영되며, 예비 입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탐구하고, 학습과 성장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김정은 교수(아동가족학부 겸임교수·아동발달센터 수석연구원)는 “2025 봄학기 신·편입생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며 “입학 후에는 아동발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워크샵, 체험 프로그램, 보육교사 및 아동상담 관련 자격증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는 아동, 청소년, 가족 분야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학습 연계성을 갖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보육교사(2급),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놀이심리재활 영역)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청소년지도사,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코칭 전문가, 학습클리닉 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 기회를 마련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사라 아동발달센터장(아동가족학부 교수)은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아동과 부모 상담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며 “재학생,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상담, 부모 교육,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정서·사회성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가장학금과 산업체 위탁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중앙대 미래교육원, 수능 4·5·6등급 수험생 대상 입학 상담 진행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며 수시·내신 4·5·6등급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대학 입시 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가려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의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는 진학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수능이나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서류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경영, 소프트웨어디자인, 상담심리, 체육, 사진영상 등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사학위 취득 요건인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은 평균 2년 내외의 기간 동안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사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등의 자격도 제공한다. 수시 및 정시 모집에 상관없이 중복 합격 시 선택 입학이 가능해,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입학 후 단기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학사 편입을 통해 국내 유수 대학이나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다"며 “근로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의 카르멘을 꿈꾸는 시니어 톱모델 박지영, 제2의 인생 활짝 열다

나이 60을 바라보며 제2의 인생을 활짝 꽃피우고 있는 모델이 있다. Kplus 소속 시니어 톱모델 박지영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신념으로 무대와 다양한 영역에서 빛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한국의 카르멘이 되고자 하는 꿈을 품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젊은 세대 못지않은 에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나이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 박지영은 “나이는 꿈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없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세련된 워킹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며, 런웨이, 화보, 광고,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12월 2일, Kplus 제2회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패션 모델과 MC로서뿐만 아니라 행사 기획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했다. 박지영은 “후배 모델들에게 롤모델로 기억될 수 있는 시니어 모델이 되고 싶다"며 스스로의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지영은 패션쇼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광저우 미유미 패션쇼에서는 젊은 모델들과 함께 한국 시니어 모델로서 품격 있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 패션쇼는 바자르(BAZAAR) 등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두바이 문화의 밤 패션쇼에서는 한복과 현대 의상을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양한 국적의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화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 매거진 '주부생활' 스포츠 화보에서는 테니스, 발레, 수영, 로잉 등 다양한 주제를 소화하며 액티브 시니어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김포국제공항 활주로 런웨이와 해외 홈트 피트니스 영상에도 참여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지영은 MBN 특집 다큐 '더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난소암을 극복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이후 중장년층 시청자들로부터 “노화의 시계를 멈추고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열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국의 카르멘이 되고 싶다! 박지영은 올해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까르띠에 갈라디너쇼 초대, 기업은행 '당신의 품격' 웹영상, MBN 특집 출연, 그리고 미스 글로벌 2023 초대(베트남, 캄보디아)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박지영은 “제2의 인생에서 더 열정적으로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겠다"며, 한국의 카르멘을 꿈꾸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에너지와 도전정신으로 시니어 모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카르멘은 스페인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의 주인공으로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여인이다. 사랑과 욕망, 자유를 위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강렬한 여성상을 상징한다. 박지영의 활동은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한 영감을 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오드림센터, 제1회 ‘도전! 오산말 겨루기’ 퀴즈 대회 성료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오드림센터는 지난 4일 제1회 '도전! 오산말 겨루기' 퀴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퀴즈 대회는 오산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주제는 오산대학교 관련 정보와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도전! 오산말 겨루기'는 온라인 퀴즈 제작 플랫폼인 '퀴즈앤'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총 11문제가 출제됐고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학생 순으로 오드림 포인트가 제공됐다. 1등에게는 1,000점(10만 원 상당),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점과 100점이 지급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점심시간인 12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학업 중 잠시나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오산대 비교과 캐릭터인 '드리미'가 현장에 등장해 퀴즈 대회에 활기를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안상일 오드림센터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대학과 비교과 활동에 대해 보다 친숙해지고,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드림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이 풍성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김승희 시니어 모델, 음악인의 섬세함으로 액티브 시니어 모델 도전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김승희 모델이 음악인의 섬세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액티브 시니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광고모델선발대회 2024 파이널 시즌 '나도 모델이다 챌린지'에서 김승희 모델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했다. 시니어 모델의 시대, 김승희의 도전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시니어 모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패션과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여러 기업은 시니어 모델을 앞세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니어 세대는 숨겨온 끼와 에너지를 발휘하며 전문 모델로 활발히 도전하고 있다. 김승희 모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현재 남양주 드림 챔버 오케스트라 단장과 아이린 뮤직 아카데미 대표를 겸임하며 음악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울대 최고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며 다수의 음악 인재를 양성해 온 그는, 이제 시니어 모델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 제2의 인생 시작 김승희 모델은 “시니어 모델로 도전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며 “YJ모델에이전시 가윤정 대표님을 만나 큰 성장과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뮤지션과 모델로서의 역할을 병행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멋진 액티브 시니어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윤정 YJ모델에이전시 대표는 “김승희 님은 음악인의 섬세함과 시니어 모델로서의 깊이를 겸비한 분으로, 자신의 삶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실력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니어가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희 모델은 뮤지션과 모델 활동이라는 두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젊은 세대와도 당당히 경쟁하며, 제2의 인생을 역동적이고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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