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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5.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5.89%) 오른 37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적자 전환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익이 더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3분기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폴란드향 K9과 천무 납품으로 수출 비중이 58.8%까지 확대되며 연결 영업이익 고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셀트리온, 짐펜트라 불확실성에도 신규 제품 성장 기대 [iM증권]

iM증권은 22일 셀트리온에 대해 마진율이 높은 제품의 성장세가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6만원을 유지했다. 장민환 iM증권 연구원은 “짐펜트라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그 외 제품의 실적 견인, CMO 사업 진입, 연구개발(R&D) 성과 및 주주환원 등이 공존하는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기존 제품의 점유율 유지와 신규 품목 매출 성장에 주목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3분기 기준 후속 제품의 비중은 42.3%로 직전 분기 대비 12.1%포인트(p) 증가했다"며 “내년에는 추가로 5건의 품목이 신규 출시되며 약 48%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SK하이닉스, 낸드 경쟁 심화…목표가 21만원으로↓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낸드 부문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18조 4000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7조 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CXMT, JHICC, Kioxia 등과의 경쟁 심화로 4분기 범용 메모리의 판매 가격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14% 감소한 15조 9000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5조 4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 낸드 부문의 경우 수급 악화와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그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한 D램 업체들의 케펙스 하향 조정이 내년 범용 D램과 HBM3e의 업황 호조로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낸드 부문은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더블유씨피, 전기차 캐즘에 4분기 적자전환 전망…목표가 하향 [KB증권]

KB증권은 22일 더블유씨피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지속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단, 내년 하반기부터는 업황 반등이 기대된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더블유씨피는 4분기 매출 448억원, 영업적자 217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실적 부진 이후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형 전지용 분리막·원통형 전지용 분리막 실적이 모두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중동 전쟁 지속으로 인한 물류비 부담 확대와 각종 신제품 테스트 비용·시운전 비용 등도 영업적자 폭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에 대해 이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신규 생산설비 가동 시점이 순연되고 미국 전기차 수요 감소가 우려되는 점을 반영했다"며 “지난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분리막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111억㎡에서 93억㎡로 줄이고 같은 기간 평균 영업이익률을 기존 7.1%에서 5.0%로 하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내년 하반기 업황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135억원, 영업이익 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영향으로 유럽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OEM)들의 EV용 전지 재고 축적 수요가 예상되고 분리막 신규 고객군 확대 등으로 점진적으로 가동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삼성화재, 보험업계 배당증가 선도…목표가 ‘상향’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화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4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보험업계 전체적으로 기타포괄손실의 확대와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 때문에 보험사들의 배당가능이익 소진 문제가 큰 부담이나, 동사와는 거의 무관하다"며 “삼성전자 주식 기타포괄이익의 규모가 커서 기타포괄이익 포지션의 변화 가능성 없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내 배당 관련 우려에서 가장 자유로운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험업계 전반의 자본적정성 우려와 달리 충분한 재무적 버퍼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말 기준 K-ICS 비율은 280.6%로,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나타냈다. DB금융투자는 삼성화재가 8조원에 가까운 배당가능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이 해약환급금 준비금 증가액보다 6000억원 이상 높아 주주환원 정책에 부담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주당 배당금(DPS)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예상 DPS는 2만원, 2025년은 2만3000원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보험업종 및 금융업종 내 배당 증가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KG스틸, 미국 수출 물량의 증대 가능성이 높아…목표가 1만원 [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이 22일 보고서를 통해 KG스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가 1만원을 제시했다. KG스틸의 3분기 매출은 8349억원,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시황 부진 이어지며 판매량은 56만6000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판가 역시 상대적으로 약세 지속했다"며 “열연가격 동반 하락으로 제품과 원재료 간 스프레드 부담은 크지 않았으나, 인천공장의 합리화 투자 진행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수익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미국 시장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출 쿼터 면제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국 수출 물량의 증대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KG스틸은 열연강판을 기반으로 아연도금, 컬러, 석도강판을 제조하는 후가공업체다. 국내 컬러 및 석도강판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동종업체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3분기에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을 내리며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정책으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SK스퀘어, 기업가치 제고 위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SK스퀘어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10만7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24년 SK스퀘어의 매출액은 2조662억원, 영업이익은 3조327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원은 “SK스퀘어가 2027년까지 NAV(순자산가치) 할인율 50% 이하, 2025~2027년 COE(자기자본비용)를 초과하는 ROE(자기자본이익률) 실현, 2027년까지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약 31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할인율 50% 이하까지 축소하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연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5년 초에는 2024년 4월 매입했던 자사주 1000억원을 소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5년에도 경상 배당 수입 및 쉴더스 매각 대금 최소 4500억원을 기반으로 2024년보다 더 큰 규모의 자사주 활용 방안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최근 순현금 6600억원 수준에 2025년 들어올 SK쉴더스 잔여 매각 대금 4500억원과 기타 배당금 500억원 등 총 1조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및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할인율 축소를 위해 자회사 이익 개선, 반도체/AI 영역 신규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한샘, 올해 순익 급등했으나 투자의견 ‘매수→중립’&목표가 10%↓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한샘이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 대비 하향된 5만4000원을 제시했다. 22일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 48.2% 증가한 4541억원, 73억원을 기록했다"며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은 1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에도 전체적인 비용 절감에 따른 효과로 매출원가율 75.7%, 영업이익률 1.6%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p, 0.6%p 개선됐다"며 “항목별로 재고자산 변동 비용, 지급수수료, 판촉비 등이 가장 크게 절감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5년에는 이와 같은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지 의문"이라며 “홈쇼핑 지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급수수료의 경우 추가적인 채널 축소를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판촉비 역시 코로나 영향이 컸던 2019년과 2020년을 제외할 경우 과거 5개년 평균값의 80%에 지나지 않아 더 축소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사옥 매각으로 인해 임차료가 더해지는 것도 추가 비용 절감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2025년에는 결국 매출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롯데케미칼, 재무특약 위반 발생에도 “유동성 문제 없다”

롯데케미칼이 사채권자들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사채관리 계약에서 규정한 재무특약을 지키지 못한 상황이 발생해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발행된 회사채 14건에 대해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9월 3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사채관리 계약에서 요구되는 재무비율 중 하나인 3개년 누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를 5배 이상 유지하는 항목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 2조원 이상이었던 EBITDA는 올해 3분기 2000억원대 까지 내려왔다. 화학시황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원인이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는 총 2조3000억원 규모다. 롯데케미칼은 이에 따라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채권자 집회를 소집해 특약사항을 조정할 예정이다. 집회 관련 세부 사항은 이르면 이날 중으로 공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롯데케미칼은 현재 활용 가능한 보유 예금 2조원을 포함해 총 4조원 상당의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이다. 부채비율은 약 75%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해외 자회사의 지분을 활용해 약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중 6600억원은 이달 초 이미 조달을 마쳤고, 나머지 6500억원도 연내에 조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투자 리스크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대규모 현금 유출을 수반하는 신규 및 유지보수 투자 계획을 조정하여 현금 흐름을 개선할 방침이다. 공장 가동 최적화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오퍼레이셔널 엑셀런스(Operational Excellence) 프로젝트'를 상반기 여수 공장에 이어 하반기에는 대산 공장까지 확대 추진 중이다. 더불어 자산 경량화 전략의 일환으로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투자 유치와 전략적 사업 철수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생산 법인인 LUSR의 청산을 결정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사유 발생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사채의 원리금 상환에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가운데 해당 채권에 대한 이슈 발생이 없도록 자금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중국 무비자 수혜…오랜만에 활짝 웃은 여행株

중국이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깜짝 발표한 영향으로 중국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행업계에 훈풍이 예상되면서 여행주가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8%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 4만8000원이던 주가는 금세 5만원대로 올라서면서 이달에만 15.8%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역시 이날 1.89% 올라 1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두투어도 이달 들어 5% 상승했다. 노랑풍선과 참좋은여행은 이달 들어 각각 7.0%, 6.1% 올랐다. 여행주로 투심이 몰린 데는 중국이 우리나라를 '비자 면제 국가'에 포함하면서 여행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을 '비자 면제' 국가에 포함했다. 이로써 일반 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은 내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비자가 면제된다. 사업, 관광, 친척 방문 등을 위해 중국에 갈 경우 무비자로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중국이 무비자 한국인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를 시행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이다. 기존에는 우리나라 국민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했다. 비자 발급 과정이 번거로운 탓에 중국 여행을 망설이는 경우도 빈번했다. 이러한 가운데 발표된 이번 무비자 정책은 중국 여행 수요 확대의 발판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특히 중국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개별 여행보다 패키지여행으로 더 선호하는 여행지인 만큼 패키지여행이 중심인 국내 대형 여행사들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중국 무비자 정책 발표 이후 지난 4일 노랑풍선과 참좋은여행은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해 각각 5780원, 6070원까지 올랐다. 하나투어도 지난 4일 장중 5만7300원까지 올라 최근 3개월 내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중국 무비자 정책 발표 이후 2주간 중국 패키지 예약률이 30%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도 여행업종이 이번 무비자 정책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비자 면제 정책으로 중국 여행에 대한 비자 핸디캡 소멸 효과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역사적 고점을 기록한 지난 2016년보다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중국 패키지 송출객 수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그러면서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내년 중국 패키지 송출객 수는 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 목표주가를 1만3500원으로 기존 대비 8%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실적이 부진했지만 이번 정책 시행으로 중국향 송객 수 수요가 연간 35만명 수준을 기록했던 2016년 수준으로까지 성장할 여력이 있다"며 “중국 상해나 청도 지역은 비행시간이 2시간 내외로 짧아 골프 패키지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내년 1분기 말부터 가파른 수요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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