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갔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19포인트(0.90%) 오른 4840.74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4855.61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거래대금은 26조6129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4050억원, 기관이 336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936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47%)가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랠리를 주도했다. SK하이닉스(+0.93%)도 상승 마감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6%)은 소폭 하락했고, 현대차(-2.13%), 현대모비스(-4.33%) 등 자동차주는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렸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6.48%)가 급등하며 전력·에너지 관련주 강세를 이끌었다. 고려아연(+10.22%)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금융주 가운데서는 삼성생명(+5.83%)이 강세를 보였고, KB금융(+0.61%), 하나금융지주(+0.21%) 등도 소폭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43포인트(0.36%) 오른 954.59에 마감했다. 개인(+571억원)과 기관(+381억원)이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0.10%) △삼천당제약(+10.06%)이 급등했고 △HLB(-1.31%) △에코프로비엠(-3.19%) △에코프로(-2.22%) △레인보우로보틱스(-5.01%)도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인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473.6원을 기록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2026-01-16 15:54 윤수현 기자 ysh@ekn.kr




![상한가 뒤 급락, 널뛰는 방산株…일시적 발작인가 구조적 수혜인가[분석]](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51222.38c2e1a6a3ce4f6b8fba34d411c88557_T1.png)

![이틀 만에 한 달 상승분 모두 반납한 코스피…최대 낙폭 기록 [마감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04.ae532976e7f04d84a06fbffeee2440ae_T1.jpeg)
![[정승현의 소재 탐구] 고부가화로 전기차·로봇산업 ‘성장판’ 자리매김](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208.82b98975a687441dbeaa62e6ec84dbda_T1.png)

![[미-이란 전쟁] 스마트폰·TV 석권 중동시장 ‘불안’…속타는 K-가전·전자](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04.8498dd21230d42fa93318b7cf2f365d4_T1.png)
![[EE칼럼] 왜 우리는 ‘되는 기술’을 스스로 금지했나: 수소 내연기관의 실종](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EE칼럼] 지정학적 위기, 에너지 안보를 다시 묻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장동혁, 보수의 이름으로 보수를 허무는가](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김한성의 AI시대] AI 시대의 진짜 경쟁은 기준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319.f805779380a7469eba1ebf86cf9045e9_T1.jpeg)
![[데스크 칼럼] 부동산 개혁, ‘다주택자 잡기’만으로 해결 안 돼](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20.ea34b02389c24940a29e4371ec86e7d0_T1.jpg)
![[기자의 눈] 미래혁신 대신 현실안주…게임업계 ‘추억팔이’](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04.90c1f9e980454f43af313a6b0cbc2962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