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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보건지킴이' …취약 산업현장 밀착 점검 전문가 5인 위촉…중소사업장 재해 예방 컨설팅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산업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형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 지난달 30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할 '김천시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중·소규모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및 소방 분야 자격과 현장 경력을 갖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관내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사업장별 위험요인 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업무는 △안전보건 및 소방 관련 법령 준수 컨설팅 △근로자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지원 △핵심 안전수칙 이행 점검 △현장 안전의식 개선 지원 등이다. 단속 중심이 아닌 예방·지도 중심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김천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고,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중동 리스크에 상·하수도 공사 긴급점검 자재 수급 불안 선제 대응…맨홀 추락방지시설 4911곳 설치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4월 한 달간 상·하수도 공사현장 긴급점검을 실시 중이며, 이달 말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주요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점검 대상은 고아읍 다식리 노후 상수도관 개체공사, 구미정수장 공업용 배수지 복개공사,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공사 등 5개 사업 현장이다. 시는 공정률과 자재 확보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공사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재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급선 다변화와 납품 일정 사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구체화해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수기 대비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구미시는 인동동과 원평동 일대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국비 38억원을 투입해 총 4911개소에 설치하며, 6월 이전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맨홀 뚜껑 이탈과 역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 보행자 안전과 침수 피해를 동시에 줄이겠다는 취지다. 구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상·하수도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외 변수에 따른 공사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상·하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고 안정적인 물 공급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막걸리, 싱가포르 간다…온라인 유통망 첫 진입 상선주조, 'Korean Food&Sool Week' 계기 공급계약 체결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 전통주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지난달 30일 상주시에 따르면 관내 대표 전통주 기업인 상선주조(대표 백경락)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Korean Food&Sool Week 2026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막걸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상선주조 제품은 전통주의 풍미와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싱가포르 전통주 전문 온라인 플랫폼 Sool Cellar와 전략적 제휴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상선주조 막걸리는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지역 기반 전통주가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직접 진입한 사례로, 시장 확대 가능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상주시 측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판로 개척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 농식품 수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통주와 같은 고부가가치 가공품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상주시는 신선농산물 중심의 기존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전통주, 발사믹 식초 등 가공 농특산품을 새로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동시에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과 해외 유통망 진입을 위한 행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선주조의 싱가포르 진출은 지역 기업의 노력과 시의 수출 지원 정책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가공 농특산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의회, 생성형 AI 특강…“의정활동 생산성 높인다" ChatGPT·프롬프트 교육 실시…지능형 의회 기반 구축 시동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의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교육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부문에서의 책임 있는 AI 활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김진희 대표가 맡아 'ChatGPT, 리터러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 전략'과 'Chat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실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자료 분석, 정책 지원 등 실무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상주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정 지원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AI 활용 과정에서의 윤리성과 책임성 확보에도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교육이 의정 지원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의정활동 전반의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차, 경복궁서 재현…장태문화 가치 조명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 눈길…성주 축제로 이어지는 생명문화 행렬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조선왕실 장태문화를 재현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차'가 서울 도심에서 펼쳐졌다. 지난달 30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6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는 조선왕실의 장태 의례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체험형 문화행사로,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胎)를 성주 태실에 봉안하는 과정을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식은 교태전에서 세태의식(태를 씻는 의식)을 시작으로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과 교지 선포, 태를 누자에 안치하는 절차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근정전에서 광화문 월대까지 태봉안 행렬이 재현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장태문화의 상징성을 알리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주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행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 의례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따뜻한 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농가와의 교류를 통해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의 봉출 의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로 이어진다. 축제 첫날에는 성주 시가지 일대에서 태봉안 행렬을 맞이하는 군민 퍼레이드와 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위치한 세종대왕자 태실은 세종대왕의 장남 문종을 제외한 18왕자와 단종의 태실 등 총 19기가 집단 조성된 유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왕자 태실이 군집 형태로 보존된 사례다. 성주군축제추진위원장은 “태봉안 의식 재현은 생명존중 사상을 계승하고 장태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01 10:2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최대 60만원 27일부터 순차 지급…소득하위 70%까지 확대 카드·지역상품권 지급…8월 31일까지 사용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고유가·고물가 여파로 커진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22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7일부터 지원금을 1·2차로 나눠 순차 지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은 1인당 50만 원을 받는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을 취약계층에서 일반 시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김천사랑상품권' 앱과 카드사 홈페이지·앱,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시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김천시 관내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유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공정까지 들어간 로봇…구미, '이송·물류' 거점으로 승부 건다 21억 투입 '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 테스트→실증→현장 적용 일원화…산업 확산 전환점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이송·물류 로봇 거점을 구축하며 로봇 산업을 '실증'에서 '현장 확산'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공정 적용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면서, 지역 산업 체질 전환을 노리는 행보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에서 '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식을 열었다. 사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 참여했으며 총 21억 원이 투입됐다. 핵심은 '이중 거점'이다. 금오테크노밸리에는 공정 이송로봇 테스트 공간을,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에는 실내·외 물류 실증 공간을 구축했다. 개발–검증–적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를 한 축으로 묶어 기업의 실증 부담을 줄이고 현장 도입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과 물류 환경을 동시에 겨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고난도 자동화가 요구되는 반도체 공정에 로봇 기술을 접목해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물류 영역까지 확장해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구미시는 이를 발판으로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AI 팩토리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반도체·방산·이차전지 등 기존 주력 산업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융합형 제조 생태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거점은 구미 로봇산업이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출발점"이라며 “로봇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키워 구미를 대표적인 로봇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만 관건은 실제 산업 적용 성과다. 실증 인프라 구축이 곧바로 기업 투자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등 후속 정책과의 연계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고액기부 동참 상주 8호(경북 203호) 회원…1억 이상 기부 약정 “시민 성원 보답…지속적 나눔 실천"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 8호(경북 203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 의장을 비롯해 오상철, 손병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른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안 의장은 제7·8·9대 상주시의회 의원을 지낸 3선 정치인으로, 현재 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입했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철 권한대행은 “안 의장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방의회 수장의 고액기부 참여가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나눔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관건이라는 평가다. ◇문경시, '대한민국 축제엑스포'서 대표 축제 홍보…관람객 관심 집중 찻사발축제·좀비워터나이트 전면 배치…체험형 이벤트로 홍보 효과 확대 특산품 연계 마케팅…“전국 인지도 확산 계기"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수도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22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한민국 축제엑스포가 열린 수원컨벤션센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와 8월 8일 문경 에코월드에서 개최되는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를 중심으로 주요 축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콘텐츠 구성은 현장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문경 오미자, 사과잼 등 지역 농특산품도 함께 전시·홍보해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전략을 병행했다.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와 관광지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장 호응을 이끌며 온라인 확산 효과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축제 프로그램과 관광자원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일부 관람객은 방문 의향을 드러내는 등 홍보 효과가 가시화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엑스포 참가를 통해 문경의 대표 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지역 특산품을 연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5~6월에도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박람회 중심 홍보가 실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지,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로 꼽힌다. ◇“청소년이 정책 참여" 성주군, 참여·운영위원회 13명 위촉…문화의집 운영·정책 제안·캠페인 활동 맡아 연간 계획 논의…“청소년 중심 공간 만들 것"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는 참여기구를 시켰다. 22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8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2026년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군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참여기구의 역할과 운영에 대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위원들의 참여 의지와 책임감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향후 문화의집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청소년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해 정책과 현장 간 간극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참석한 한 청소년 위원은 “직접 의견을 내고 활동을 만들어갈 수 있어 기대된다"며 “또래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단순 수혜자를 넘어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제안이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참여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향후 과제로 남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23 08:5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퇴근 후 흙으로 힐링"…김천 산단 근로자 대상 도자기 체험 4~6월 2개월 운영…소규모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 확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김천 1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근무 이후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도자기 제작 체험 △개별 작품 제작 △완성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흙을 직접 다루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 경험을 쌓고, 결과물을 전시로 연결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반복적 작업 환경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복합문화센터를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활용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이번 체험이 일상 속 작은 쉼과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번호판 없는 차량도 놓치지 않았다"…김천 관제센터, 일주일 새 음주운전 3건 검거 기여 24시간 모니터링·경찰 공조 성과…“실시간 추적이 사고 예방으로 이어져"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 통합관제 센터가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차량 검거를 잇따라 지원하며 지역 치안의 '최전선' 역할을 하고 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 관제센터는 지난 4월 둘째 주 한 주 동안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세 차례 포착해 경찰에 신고, 모두 검거로 이어지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표 사례는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주행하던 차량이다. 관제요원 A씨는 해당 차량을 즉시 이상 징후로 판단해 112에 신고했고, 이후 다른 요원들과 협력해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공유했다. 이 정보는 출동한 경찰의 검거에 핵심 단서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관제센터는 추가로 두 차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조기에 포착해 신고했다. 24시간 운영되는 감시 체계와 관제요원 간 협업이 실제 검거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음주운전의 사회적 위험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 사고는 1만1,000여 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만7,000여 명에 달한다. 이혜정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관제요원들의 숙련된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가 단기간 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관제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창원 집중 깨고 구미로"…방산 전문교육 첫 지방 확대 무료 실무교육 10월까지 9개 과정 운영…중소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구미=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구미시에서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처음으로 개설되며 지역 방산 인력 양성의 거점 구축이 본격화됐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교육이 지난 14일 구미스마트커넥트센터(금오테크노밸리 내)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서울과 창원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됐던 방산 교육을 지방으로 확대한 첫 사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14~15일 '방위산업개론', 16~17일 '국방획득체계'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방산수출·방산계약 등 총 9개 과정이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방산기업 재직자로, 인력과 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방산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 중심 교육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전자·ICT 기반 산업 인프라를 갖춘 구미 지역 특성과 맞물려, 향후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명성 반도체방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9월 18~20일 개최 확정"…문경 오미자 축제 추진위 고품질 오미자 공급·체험·판매 확대…“산업 재도약 발판" 강조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오미자 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1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2 회의실에서 '2026년 제22회 문경 오미자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일정과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축제 주제는 “문경 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로 정해졌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미자 산업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산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오미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축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에는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오미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미자의 활용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지역 단체와 시민 참여도 확대해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추진위원회 박경호 회장은 “재배 농가들이 적극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를 선보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자"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추진위원회에서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 목소리 성주로"…참외가요제 참가자 모집 돌입 5월 축제 피날레 무대…신인 발굴·참외 홍보 결합한 대표 콘텐츠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2026 성주참외 가요제' 참가자 모집에 나서며 전국 단위 참여형 무대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성주군에 따르면 매년 5월 열리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피날레 프로그램인 '성주참외 가요제' 참가 접수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외가요제는 전국 각지 참가자들이 노래로 경쟁하고 교감하는 경연 무대로,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알리는 동시에 신인 가수를 발굴하는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온라인(네이버 폼),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이뤄진다. 예선은 5월 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고, 본선 진출자는 5월 17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 오른다. 본선 무대는 전문 라이브 반주와 함께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잔디, 김다현 등 인기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관람객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국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열린 축제"라며 “끼와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이 성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참외 가요제는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 기간 지역 방문객 유입과 브랜드 홍보 효과를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15 08:1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공무원 AI 역량 강화 나선다 'AI톡톡 아카데미' 9회 운영…실습 중심 교육으로 행정 혁신 추진 프롬프트·엑셀 자동화·데이터 시각화까지…업무 효율성 제고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공무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에 나섰다. 18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4월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AI톡톡(Talk-Talk) 공무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소재 AI 교육 전문기관 소속 강사가 참여해 공공행정 분야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4회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69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이해 △프롬프트 작성 기법 △AI 기반 엑셀 자동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보고서 자동 생성 △행정업무 활용 웹페이지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복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해 행정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혜정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공무원들이 다양한 행정업무에 AI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강동청소년문화의집, 전국 평가 '최우수' 개관 2년 만에 상위 10% 진입…경북 유일 99.28점 AI·드론·VR 체험·데이터 기반 운영…청소년 정책 혁신 모델 부상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2년 만에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시설로 도약했다.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등급은 상위 약 10%인 60개 시설에만 부여된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경상북도 내 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99.28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평가에서는 △청소년 참여 중심 운영체계 △디지털 기반 인프라 구축 △이용 데이터 기반 시설 운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운영 방식과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이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AI·드론·V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을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체험 활동을 비롯해 드론 조종 및 드론축구, 영상 촬영·편집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국 청소년박람회 우승을 포함해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운영 시스템 측면에서는 웹 기반 이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과 키오스크를 통해 청소년의 이용 시간, 활동 유형,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간 운영을 최적화하고 개인별 활동 이력을 관리해 학교·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에도 활용하고 있다. 구미시는 청소년 활동 공간 확대에도 나선다. 2026년 상반기에는 인동·진미 권역에 청소년 자유공간 '놀잼센터'를 조성해 생활권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의 성과는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안부살핌소포'로 고립 위기가구 돌본다 구미우체국과 협약…집배원 방문·생필품 전달로 상시 안부 확인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본격 가동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우체국과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이 참석해 고립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부문)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핵심은 우체국 집배원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면형 돌봄'이다. 집배원들은 고립 위험이 높은 10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방문을 실시한다. 방문 시 라면, 즉석식품, 휴지 등 1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안부를 확인한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집배원이 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지자체에 전달하고, 시는 이를 토대로 긴급지원이나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로 연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동일 사업을 처음 도입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현장 접촉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사업을 확대·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은 “집배원의 일상적인 배달 활동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고립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집배원의 현장 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고립 위기가구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적격' 시의회 인사청문특위 경과보고서 채택…경영 전문성·비전 긍정 평가 공공성 강화·재정 건전성 확보 공감…균형발전·서비스 확대는 과제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이재웅 씨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적격' 의견이 나왔다. 18일 구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94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적격'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공사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후보자가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 추진 방안을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시개발 사업의 공공성 강화, 재정 건전성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도시개발 추진과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공사 운영 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김원섭 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과 공공시설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경영 능력을 면밀히 검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가 연임하게 된다면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 CEO포럼 개최…“인구 감소, 위기 아닌 기회로 바꿔야" 상공의 날 맞아 유공자 52명 시상…지역경제 기여 공로 인정 전영수 교수 “적응 속도가 지역 경제 성패 좌우" 강조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상공회의소와 iM뱅크는 18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제41회 구미CEO포럼 및 제53회 상공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이훈재 대표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특강은 인구문제 전문가로 알려진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맡아 '인구위기와 대응전략,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 교수는 “인구 감소는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경제·산업·사회 구조를 바꾸는 '확정된 미래'"라며 “이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금 상승과 자동화·혁신 촉진에 따른 산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1인 가구와 고령층 증가에 따른 새로운 시장 대응과 정책 수립 등 변화에 대한 적응 속도가 지역 경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에서는 경제와 인구의 장기 추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산업과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인구 감소 시대의 새로운 소비시장과 산업 기회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구미 지역의 산업 구조를 반영한 대응 전략과 제조업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제시됐다. ◇월드비전, 문경 취약아동 가정에 주거환경개선비 1000만원 지원 민관 협력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아동 안전·학습환경 동시 강화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가 문경 지역 취약 가정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18일 문경시에 따르면 월드비전이 17일 문경시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비 1000만 원 전달식을 열고,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건강 문제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동 가정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가정은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지역사회 차원의 긴급 개입이 필요한 사례로 파악됐다. 이에 문경시는 사회복지 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문경시교육지원청,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담당 공무원, 월드비전 등과 협력해 해당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은 “아동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월드비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보건진료소·경로당 6곳 지정…인지건강학교 30회기 진행 치매 예방부터 만성질환 관리까지…어르신 건강 통합 지원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18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진료소 4개소와 경로당 2개소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로 지정하고,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건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에서는 △미술·감각·회상·음악·운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자조모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 등으로 구성된 통합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효과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지자극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흥미와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훌라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치매 예방뿐 아니라 건강관리까지 함께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청사기 연구·전시 '박물관 연대' 고령 대가야박물관 등 전국 5개 기관 협약…학술·콘텐츠 공동 추진 조선 전기 도자 문화 가치 확산…고령 '도자 중심지' 위상 강화 기대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분청사기를 매개로 한 고령군박물관과 상주시 박물관 간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18일 고령군에 따르면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7일 상주박물관에서 분청사기의 보존과 연구, 활용 확대를 위해 관련 박물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상주박물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등 전국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술대회 및 공동 연구 추진 △전시·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연구 성과 공유 및 상호 자문 △협의체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고령은 조선시대 도자 생산의 중심지로 꼽힌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고령에서 생산된 도자기가 '상품(上品)'으로 기록돼 있으며, 현재 사부동·기산동 요지(사적)와 대평리 분청사기 요지 등 다수의 유적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 지역 분청사기의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위상이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고령 출토 분청사기 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분청사기 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18 12:3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드론으로 여는 미래…김천 'K-드론지원센터' 착공 개령면 덕촌리 일대 166억 투입…드론 부품 국산화·기업 실증 거점 기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김천시는 지난 4일 개령면 덕촌리 일원에서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드론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드론지원센터는 대지면적 4350㎡, 건축면적 1563㎡, 연 면적 2987㎡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66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드론 기체와 부품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분석 장비실,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개발지원실·제작지원실·테스팅 룸, 기업입주 공간 등이 마련된다. 또한 드론 부품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측정용 시험장비 10종과 기체 제작 장비 8종을 구축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해당 센터가 드론 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테스트를 지원하는 산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이날 착공식에서 “K-드론 지원센터가 김천 드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K-드론 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기업들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와 실증을 수행하는 공간"이라며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드론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전략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VTOL(수직이착륙기)등 첨단 드론 기술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를 제공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향후 드론 연구·개발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천상공회의소,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본격 시작 물류 기능인력 양성 과정 1차 교육 개강…스마트 물류 도시 인재 양성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 기능인력 양성 과정' 1차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 물류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김천시의 산업 구조에 대응하고, 물류 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차별로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물류 이론교육을 비롯해 기업 견학, 취업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총 80시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교육과정 전반이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을 통해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도 지원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물류 관련 일자리 대응을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 과정' 2회 △기업 안전관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 현장 안전관리자 양성 과정' 2회 △생산 현장 관리자 양성을 위한 '팩토리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1회 등 총 5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담당자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최근 김천 일자리의 핵심 키워드는 '물류', '산업안전', '현장 인력'"이라며 “김천 산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해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업 역량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의회,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위촉 박주형 의원 대표위원 선임…회계사·세무사 등 8명 구성 살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결산 검사 절차에 착수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4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위촉식을 열고 결산 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박주형 상주시의회 의원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에는 전창현 회계사, 이정형 세무사, 조강재 세무사, 김동영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홍근 위원, 신동희 위원, 박봉구 위원 등이 참여한다. 결산 검사는 4월부터 5월 사이 약 20일간 진행되며, 2025회계연도 상주시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게 된다. 주요 검사 대상은 △결산개요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이다. 위원들은 결산 검사 결과를 종합해 검사의견서를 상주시에 제출하게 되며, 이는 향후 시의회의 결산 승인 과정에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 낙운중·낙동중 통합 후 첫 입학식… “우리는 이제 하나의 공동체"신입생 21명·전입생 4명 맞이…학생·학부모 참여형 이색 입학식 눈길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 낙운중학교가 낙동중학교와의 통폐합 이후 첫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학교 공동체의 출발을 알렸다. 4일 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낙운중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신입생 21명과 통폐합으로 전입한 학생 4명(3학년 2명·2학년 2명)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낙동중학교와의 통합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형 프로그램 중심의 이색 입학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낙운중은 인근 낙동중학교와의 통폐합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학교 측은 이번 통합이 단순한 학교 간 결합을 넘어 지역 교육 자원을 집중하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같은 낙동면 지역 학생들이 하나의 교정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게 되면서 '낙동강 공동체'로서의 새로운 학교 문화 형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입학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축사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신입생들은 '나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과 개성을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학부모가 참여한 '내 아이를 소개합니다' 순서에서는 자녀의 장점과 바라는 점을 공유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3학년 선배들이 직접 기획하고 사회까지 맡아 진행해 후배들을 환영하는 학교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혜선 낙운중학교 교장은 “낙동중학교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두 학교가 하나가 된 만큼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낙운중학교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구축과 학생 중심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NS로 만나는 문경"…문경시, 2026 SNS 서포터즈 기자단 블로그·인스타 등 온라인 홍보 강화…30명 위촉, 관광 콘텐츠 확산 기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 관광자원 홍보 강화를 위해 시민 참여형 온라인 홍보단을 공식 시켰다. 문경시는 지난 4일 시청 제2 회의실에서 '2026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문경의 관광지, 먹거리, 문화 행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경시는 기자단 활동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팸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지역 축제와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한 뒤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하며 문경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SNS 서포터즈 운영 계획 공유 △기자단 선서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문경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더해진다면 문경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서포터즈 기자단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SNS 서포터즈 기자단 운영을 통해 온라인 기반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확산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05 08:12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장애인체육회 공식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체육 환경 조성'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체육문화 조성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식 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을 축하했다. 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시의 미래를 상징하듯 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여상규 상임부회장의 선언과 손태옥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회기 릴레이 전달, 도 장애인체육회 인준 패 전수, 공로패 수여, 가맹단체 인준서 수여 순으로 공식 절차가 이어졌다. 또 배낙호 회장의 기념사와 안용우 도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격려사, 나영민 의장, 박선하 도의원,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떡케이크 절단 퍼포먼스로 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2일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같은 달 11일 설립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약 및 제규정 제정, 인력 채용, 사무실 인프라 구축 등 절차를 단계적으로 마무리해왔다. 이번 으로 지역 내 1만여 명의 장애인 체육활동 기반이 제도적으로 마련되면서,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전문 체육 육성의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회장은 “곧 준공될 반다비 체육관과 함께 장애인체육회가 공식 한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고 김천 장애인체육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그동안 전국체전과 각종 국제·전문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이미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장애인체육회 이 통합 스포츠 도시로의 외연 확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김천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개최 '신뢰받는 청렴 급식, 함께 여는 건강한 학교'…영양교사·영양사 50여 명 참석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26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학교급식 지침의 변경 사항을 사전에 공유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 주요 개정 사항 안내 2△025년 청렴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및 개선 방안 모색 △공공분야 갑질 근절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급식 현장에서 직접 적용되는 실무 지침과 청렴·투명성 강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설명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관계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급식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위생·안전 관리뿐 아니라 행정 절차의 정확성과 책임성 확보도 강조됐다. 모태화 교육장은 “철저한 위생과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원활한 행정 업무가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급식이 완성된다"며 “이번 연수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돼 더욱 신뢰받는 김천 학교급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연수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 가동…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국회 간담회 개최, 5극3특 대응 전략 공유…반도체·방산·AI 등 미래 신산업 예산 반영 촉구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구 국회의원과 '원팀(One-Team)'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구미시는 26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 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6일 열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발굴된 핵심 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실질 반영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5극 3특·지방시대 대응…미래 첨단산업에 방점 구미시는 정부의 '5극 3특' 초광역 협력 전략과 지방시대 정책 기조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반도체·방위산업·AI 제조 등 첨단 신산업과 SOC 기반 확충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방안을 집 중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구미~신공항 철도 및 동구미역 신설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및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유치 및 낙동강 수변레저파크 조성 △대도시 기준 완화와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제시됐다. ■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등 전략 국비 사업 제시 국비 사업으로는 △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국립 AI 미래인재교육관 건립 △지역 주력 중소기업형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지원 △AX 자율 제조 사이버 융합보안 실증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1~3 산단 연결 교량 신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논의된 사업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 최종 단계까지 긴밀히 소통해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미 재도약을 위한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본격적인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에서 AI·반도체·방산을 아우르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전환을 꾀하는 가운데, 이번 국회 협력 행보가 2027년 국가 예산안에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경시, TV조선 '2026 K-브랜드 어워즈' 수상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부문 최종 선정…관광·스포츠·농업 브랜드 전략 성과 인정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문화 경쟁력을 갖춘 부문별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수상 대상을 결정한다. 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이후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스포츠·농업을 3대 축으로 한 도시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왔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주흘산 숲길 정비,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 등 '관광 대전환'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제·전문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기반한 농산물 브랜드 명품화 정책으로 감홍사과와 오미자 산업을 집중육성 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도 주요 공적으로 꼽힌다. 문화 콘텐츠 확대 역시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명예문화관광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의 리뉴얼과 문경 트롯 가요제 신설 등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적극 행정과 소통 행보도 수상 배경으로 제시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2026 K-브랜드 어워즈 '문화관광농업특화도시' 수상을 계기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농업 브랜드 고도화, 문화 콘텐츠 다변화 전략이 결합된 '융복합 도시 브랜드 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성주군, 경북도청 방문…'도(道)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이철우 지사 면담,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 등 6개 사업 지원 건의…광역 연계 협력도 논의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도(道) 차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이병환 군수와 도희재 군 의장, 도의원, 군 관계자가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분야별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지역 여건, 행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총 6건, 18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군은 또 광역 단위 연계 사업의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인접 시·군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과 중장기적 지역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단일 지자체 차원을 넘어선 협업 행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청 방문은 단순한 예산 건의 차원을 넘어, 광역-기초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전략적 재원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 ◇고령 대가야 파크골프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 자연석 대형 표지석 재설치…13인 자발적 기부로 상징성·품격 높여 '명품 공인구장' 위상 강화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으로서의 위상을 상징하는 대형 표지석을 세우고 명품구장 도약을 공식화했다. 고령군 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5일 대가야 파크골프장에서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지난 2022년 12월 29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19호 공인구장 인증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기존 동판 인쇄 표지판을 상징성과 품격을 갖춘 자연석 대형 표지석으로 재제작·설치하면서 마련됐다. 협회는 이를 통해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구장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제막식에는 표지석 제작에 자발적으로 기부한 13명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고령군체육회 김종태 회장, 김광식 협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가야 파크골프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광식 협회장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동호인들의 자긍심과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표지석은 단순한 기념 조형물을 넘어, 대가야 파크골프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구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상징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역 파크골프 발전을 염원하는 13인의 자발적 기부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공동체적 연대와 참여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7 08:13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