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에스티팜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3건 입니다.

동아쏘시오그룹 핵심 사업회사들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중동 전쟁 등 대외 요인에 따른 원가율 상승 압력 등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을 유지한 모양새다. ◇ 동아제약, 박카스·OTC '든든'…용마로지스, 중동전쟁 '직격탄'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510억원과 영업이익 191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동기 3284억원 대비 6.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자회사별 편차에 따라 6% 감소(204억원→191억원)했다. 연결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동아제약은 1분기 외형과 내실의 고른 성장을 이끌며 지주사 실적 방어의 공신 역할을 했다. 동아제약의 1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 1880억원과 영업이익 2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22.1% 신장했다. 이 같은 1분기 호실적은 동아제약 일반의약품(OTC)·박카스 사업부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OTC 사업부는 판피린·베나치오 등 간판 품목의 견조한 성장세를 토대로 657억원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 박카스 사업부의 경우 약국용 제품(박카스D)이 315억원 매출(5.1%↑)을 기록한 가운데, 박카스F 등 제품군은 지난해 출시된 '얼박사' 등 신제품이 시장에 연착륙하며 판매 호조를 이끈 결과 358억원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36.8% 급증했다. 물류 자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등 물류 영역을 확대하며 매출 11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6% 성장했으나,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유류비와 물류 부자재비 등 원가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0.4% 감소한 38억원에 그쳤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자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의 경우, 1분기 매출 180억원과 영업이익 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외형과 내실이 역성장(-5.7·-89.1%)했다. 사업 특성상 매출 감소로 고정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역으로 작용한 결과다. 다만 동아쏘시오홀딩스 측은 “에스티젠바이오의 매출은 고객사 발주 일정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올해 총 211억원 규모에 달하는 3건의 수주계약이 진행돼 사업은 연간 계획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외 리스크 벗겨낸 도입품목…동아에스티, 자큐보 '1등 공신' 그룹에서 전문의약품(ETC) 사업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는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외형과 내실이 동반 성장하며 성장성을 증명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871억원과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53.7% 성장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등 도입품목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면서다. 특히 자큐보는 올 1분기 188억원 매출로 전년동기(64억원) 대비 192.2% 고속 성장하는 등 도입품목 매출이 같은 기간 98.7%(226억원→449억원) 급증했다. 이 같은 도입품목 판매 호조에 힘입어 동아에스티는 대내외 변수에 따른 실적 하방 압력도 성공적으로 방어해낸 모양새다.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의 경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와 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이 3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7.5% 감소했다. 대외 변수와 도입품목 비중 확대에 따라 매출원가도 같은 기간 22.6%(852억원→1045억원) 오르며 매출원가율이 5.4%포인트(P) 치솟았음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 영업익 11배 폭증…제품믹스 개선까지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계열사 역시 대내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70억원과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7.7%·1024.6% 고속 성장했다. 특히 매출원가와 판관비, 경상연구개발비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1%(332억원→358억원)·7.4%(182억원→196억원)·18%(55억원→65억원) 증가하며 수익성 하방 압력이 커졌으나,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5.3%P(2%→17.2%) 규모로 개선됐다. 의 1분기 실적은 제품 믹스 측면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관측됐다. 앞서 주력 품목인 올리고뉴클리오타이드(올리고핵산)의 경우 지난해 1분기 376억원 매출로, 상업화 물량 비중이 86.2%(324억원)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올 1분기(404억원)엔 임상단계 물량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8.9%(51억원→133억원) 급증하며 상업화 물량 비중이 67.1%(271억원)으로 낮아졌다. 임상초기 단게 매출 비중을 늘리며 중장기 성장 체력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분기 11억원에 그쳤던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 매출 역시 올 1분기 46억원으로 4배 이상(301.6%) 확대 하며 제품 믹스를 개선했다. 관계자는 “올 1분기 고마진 품목 매출과 강달러 영향으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연구인력 확충 및 원료비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향후 계절성 실적 편차를 완화하고 지속적인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4-28 20:13 박주성 기자 wn107@ekn.kr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1분기 대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해 수주잔고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한 의약품 경쟁력을 필두로 위탁개발생산(CDMO) 영역에서 질적 성장을 이어가며 고환율 환경에서 성장 모멘텀을 구축해나가는 모양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미공개 글로벌 제약사와 294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내용이 골자로, 양사 협의에 따라 확대될 수 있는 최대 계약 금액은 3754억원에 달한다. 이번 수주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관련 사업 본격화에 나선 이래 연속 체결된 대규모 공급계약이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올해 셀트리온이 CMO 사업 가동에 나선 가운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는 분석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024년 말 CDMO 전문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을 출범한 뒤 사업 운영 체계화에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있는 일라이릴리의 생산시설 인수와 함께 일라이릴리로부터 4억7300만달러(약 7000억원) 규모 첫 CMO 계약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 공급 계약을 추가하면서 누적 수주잔고도 불과 3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CMO 사업 성장세는 고환율 기조와 맞물리며 셀트리온의 매출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달러 수취 비중이 큰 글로벌 수주사업 특성상 고환율 환경이 매출 실적에 우호적인 까닭이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이 올해(2~4분기) 일라이릴리향(向) 원료의약품 공급을 통해서만 3000억원대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추가 수주한 계약의 매출이 발생하는 내년부터 셀트리온의 매출 성장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정맥주사(IV)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방식의 '제형 변경 CMO'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사 바이오의약품 기술력을 토대로 한 고부가가치 CMO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보핵산(RNA) 치료제의 핵심 원료의약품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핵산)' CDMO에 강점을 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앞서 은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미공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과 각각 5600만달러·6000만달러 규모로 2건의 올리고핵산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올 1분기만 총 1억1600만달러(약 1700억원) 상당의 수주잔고를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매출(3317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추가 확보에 따른 의 누적 수주잔고는 올리고핵산 3560억원을 포함해 4635억원에 이르렀다. 특히 올 1분기 의 수주 계약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구조적 성장세가 확인된다. 의 지난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은 이 기간 총 8건의 올리고핵산 원료의약품 수주계약을 통해 1200억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이 때 계약 건당 평균 수주액은 150억원 규모다. 그러나 올해 1분기 공개된 올리고핵산 계약 2건의 수주 규모는 각각 837억원(1월)·897억원(3월)으로 전년 동기 평균 수주액 대비 466% 이상 급증했다. 1분기 수주액 역시 공개된 계약만으로 올해 1700억원을 달성해 같은 기간 41.7% 성장했다. 이 같은 질적 성장은 지난해 발효된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른 공급망 재편과 글로벌 올리고핵산 수요 확대 등 대외 변수와 의 캐파(생산용량) 확장 등 사업역량 강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은 지난해 경기 안산에 1만900㎡ 규모 제2올리고핵산 생산동(제2올리고동) 건립을 완료해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6.4mol에서 최대 14mol까지 2배 이상 확대한 바 있다. 관계자는 “글로벌 올리고핵산 CDMO 시장에서 이 확보하고 있는 생산역량은 글로벌 2위 수준으로, 기술력 등 잠재 가치는 이보다 높다"며 “시장 내 경쟁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초기 임상부터 후기 상업화 물량까지 생산 경험이 축적되면서 글로벌 고객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 기존에 확보한 상업화 물량 중심의 파트너십을 초기 임상단계 시료 공급까지 확장해 자사 올리고핵산 CDMO 사업의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잠재 신규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등 중장기 수주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3-17 20:20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코로나19 백신을 계기로 주목받은 리보핵산(RNA) 치료제 분야에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가 주목받고 있다.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글로벌 AOC 시장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용화 시도로 본격 개화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핵산)' 기술을 확보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수혜도 기대된다. ◇ADC 넘어 AOC로차세대 모달리티 주목 9일 업계에 따르면, AOC는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이 주도하는 대규모 인수합병(M&A)과 바이오텍들이 주도하는 연구개발(R&D)이 이어지며 RNA 치료제 분야의 차세대 약물전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OC는 암세포를 표적하는 항체(Antibody)와 합성 유전물질인 올리고핵산(DNA·RNA를 이루는 기본 단위인 뉴클레오타이드 몇 개가 연결된 핵산 조각)를 링커로 접합(Conjugation)하는 RNA 치료제 약물전달기술이다. 구조면에서 차세대 항암제 개발의 유망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동일하지만,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약물(Drug) 대신 올리고핵산을 접합한다는 차이를 보인다. ADC가 인체 내 질병의 원인인 타깃 세포와 결합해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치료 방식이라면, AOC는 결합된 타깃 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올리고핵산이 조절해 질병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치료 과정에서 세포사멸 약물이 주변 정상 조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ADC의 독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AOC는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할 차세대 모달리티로 거론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AOC는 표적항암 치료에 특화된 ADC와 달리, 유전자 질환은 물론 퇴행성뇌질환 등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AOC를 적용한 치료제의 상용화 사례는 전무하지만, 업계는 글로벌 AOC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규모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전세계 AOC 시장은 올해 312만달러(약 45억7000만원)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50%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이며 오는 2031년까지 2억9141만달러(4270억6000만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선 빅파마 중심의 대규모 AOC 플랫폼 인수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며 치열한 선점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바티스는 지난해 10월 관련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텍 애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를 120억달러(17조5900억원) 규모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도 지난 2023년 애비디티와 최대 23억달러(약3조4000억원) 규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미국 바이오텍 오비탈 테라퓨틱스를 15억달러(2조2000억원)에 인수하며 RNA 치료제 분야 역량을 확장했다. 국내에선 지난달 에이프릴바이오가 큐리진과 항체 플랫폼 기반 AOC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에는 HLB파나진이 인공핵산(PNA) 원천기술 기반 AOC 개발을 추진하는 등 바이오텍 중심의 초기연구에 본격 진입했다. ◇몸집 키우는 올리고 CDMO 시장 수혜 기대 이처럼 국내외에서 AOC 개발 열풍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CDMO 기업들의 수주 확대 가능성도 덩달아 증폭되는 분위기다. 더욱이, 글로벌 RNA 치료제 CDMO 점유율 10%로 업계 4위 수준인 중국 우시STA가 지난해 발효된 미국 생물보안법 적용 대상에 거론되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엔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올리고 CDMO 시장 규모는 지난 2024년 25억1000만달러(3조7000억원)에서 오는 2029년 67억3000만달러(9조9000억원)까지 연평균 21.8%의 성장률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RNA 치료제 기술인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안티센스올리고(ASO)'에 더해 AOC까지 핵심 원료인 올리고핵산의 수요가 전방위적으로 증가하며 시장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대표 수혜 기업으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CDMO 계열사 이 거론된다. 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약 20%(업계 3위) 수준의 RNA치료제 CDMO 강자다. 은 지난해 유럽 최대 RNA 학회 'EURO TIDES 2025' 등에서 자체 올리고 생산 역량을 잇따라 과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접점을 지속 확장한 가운데, 같은 해 9월 경기 안산에 1만900㎡(약 3300평) 규모의 제2올리고동을 준공해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14mol로 기존 6.4mol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에 힘입어 은 지난달 미국 바이오텍(비공개)과 5600만달러(825억원) 규모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장 역시 의 올리고 기반 고속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글로벌 RNA 치료제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며 의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는 매출 3307억원과 영업이익 557억원으로 추산됐다. 각각 전년 대비 20.8%·101.2%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 흐름이 평균 20%대(매출)·30%대(영업이익) 성장률로 이어져 내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46억원·1014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측됐다. 이밖에 국내 최대 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기존 항체·ADC 역량을 기반으로 AOC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은 지난해 실적에서 올리고 CDMO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고, 수주 잔고 및 신규 프로젝트 확보로 중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며 “제2올리고동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임상용 시료 생산을 위해 조기 가동을 시작하면서 내년 이후에는 가동률 상승 및 공정 효율화, 상업화 물량 생산 확대로 성장궤도 구간에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2-09 12:32 박주성 기자 wn10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