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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축제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5건 입니다.

7~8일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서 품종 전시·체험·공연 진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사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26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정선사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생산된 정선사과와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사과·감자 품종 전시와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한다. 첫날인 7일에는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과 개회식이 열리며, 8일에는 문화공연과 MBC 강원영동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무료 사진 인화와 SNS 참여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정선사과는 고랭지의 큰 일교차를 바탕으로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준비한 사과가 조기에 완판됐다. 함형길 정선사과축제위원장은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정선사과의 맛과 품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긴급복지·통합돌봄 교육…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읍행정복지센터는 5일 대회의실에서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e웃' 73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희망e웃은 이장과 수도검침원, 교육복지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이다.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기관의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선군 통합돌봄사업과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안내했다. 특히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견했을 때 신고 및 복지서비스 연계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재성 정선읍장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로컬 브랜딩 특강·참여형 워크숍…선착순 40명 모집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광 분야 활동가들이 교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기획자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횡성문화예술교육 사업 '리액트(RE-ACT)'의 하나로, 올해부터 관광아카데미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참여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오후 4시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설재우 스몰데이즈 대표가 '서촌은 어떻게 하나의 콘텐츠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로컬 브랜딩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횡성읍 삼일로60에서 참여자들이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워크숍이 진행된다. 김대중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와 관광 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 새로운 지역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철도 연계 관광상품 확대…평창·진부역 열차 증편 건의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지역사랑 철도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평창군을 비롯해 고창·순창·영암·완도·하동군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운임 50% 할인과 지자체 관광 혜택을 결합한 사업으로, 자유여행과 여행사 패키지 상품 등으로 운영된다. 협약기관들은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 관광지 연계교통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평창역과 진부역을 중심으로 시티투어와 관광택시를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임성원 평창부군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승차권 확보 어려움을 설명하며 평창역과 진부역 정차 열차 증편 및 좌석 공급 확대를 건의했다. 임 부군수는 “철도여행을 통한 방문객 증가가 지역 소비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전국에서 617개 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50만 명을 넘어섰다. 대구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방문…농기계업계 관계자와 협력 논의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천군이 민선 9기 공약인 '홍천형 농기계·농자재 산업 육성'을 위해 농기계 산업 현장 방문과 박람회 유치에 나섰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5일 대구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를 방문해 최신 농기계 기술과 산업 동향을 살피고, 관련 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관계자에게 농기계 박람회의 홍천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개최 여건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기계 제조업체 관계자들과도 만나 지역 내 생산·보급 연계 방안을 협의한다. 홍천군은 농업인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업환경에 적합한 농기계 개발·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신 군수는 “농기계 산업은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홍천을 농기계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2026-11-07 18:36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16일간 문경새재서 열린 사과축제 성황리 폐막…감홍사과 196톤 판매 체험·공연·직거래 행사 인기…관광객 발길 이어지며 농가 소득 증대 문경 감홍사과 우수성 입증…전국 대표 가을축제 경쟁력 확인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1회 문경사과축제'가 감홍사과 196톤을 판매하며 2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2일 문경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문경사과축제'가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7일 늘려 관광객들의 방문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감홍사과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감홍사과 판매 실적은 총 196톤, 23억원에 달했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인기를 끄는 감홍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경사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축제의 흥행을 뒷받침했다. 감홍사과네컷과 사과모자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행사를 비롯해 사과쌓기, 즉석노래자랑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오케스트라 공연과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무대,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일에는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과나눔행사'가 열려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행사를 넘어 문경새재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축제 기간 확대가 감홍사과 판매 증가로 이어지면서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지역축제의 역할을 확인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사과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정성껏 감홍사과를 생산한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11-02 13:4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속초항에 올해 크루즈 관광객 1만1403명이 방문하며 약 5억6000만원의 지역 소비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강원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시번 앙코르호' 입항을 끝으로 올해 크루즈 7항차의 기항지 관광과 입항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관광객은 지난해 7800명 대비 약 46% 증가했다. 지역 소비효과는 한국관광공사의 1인당 평균 기항지 소비액을 적용해 산출했다. 관광객들은 속초 설악산과 관광수산시장을 비롯해 강릉 커피거리, 고성 DMZ, 양양 낙산사 등을 방문했다. 아바이마을 요리교실과 수제맥주 양조장 탐방, 척산족욕공원 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도 운영됐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선사 유치 마케팅과 기항지 관광 여건을 개선해 속초를 환동해권 대표 크루즈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세계 각국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춘천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춘천시는 '2026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에어돔과 송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춘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몽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국 8개 팀과 국내 24개 팀 등 총 32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12개 팀에서 참가 규모가 크게 늘었다. 12세 이하 선수들이 8인제로 총 80경기를 치르며, 순위 시상 없이 모든 참가팀에 기념메달을 전달한다. 대회 기간 중국 창저우시와 일본 호후시 대표단도 춘천을 방문한다. 특히 창저우시 대표단은 춘천삼육초와 창저우 룽진초등학교의 자매학교 체결 등 교육·산업 분야 교류에도 나설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스포츠를 통해 맺어진 인연이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한우가 카타르 수출 선적과 현지 론칭 행사를 마치고 중동시장 판로 확대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난 13일 횡성한우 카타르 수출 선적식에 이어 18일 현지 론칭 행사를 마무리하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홍보와 중동 바이어 초청 등 후속 수출 활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동지역 유통망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육류시장에서 횡성한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카타르에 이어 두바이에서도 현지 홍보가 진행된다. 횡성축협은 26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초청한 중동 바이어들도 횡성을 방문해 할랄 인증 도축장과 수출 작업장을 살펴보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카타르 수출 성공은 횡성한우가 세계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두바이 홍보 행사와 중동 바이어 현장 방문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 횡성한우가 중동을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육류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2030년 연간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비롯한 지역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민자치와 문화·농업·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리더들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횡성군은 26일 오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리더 50여 명이 참석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요 군정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읍면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자치, 복지, 문화, 농업, 청년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리더들과 장신상 군수를 비롯한 국장단, 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읍면장 등 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민선 9기 군정 방향과 주요 공약 설명에 이어 약 1시간 동안 군수와 지역 리더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장단이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입장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횡성군은 2030년 연간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지역 관광자원 발굴과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과 농업, 문화산업의 소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읍면별 관광자원 활용과 주민 참여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군은 타운홀미팅에서 수렴한 제안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처리 결과는 읍면장을 통해 제안자에게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군정의 방향을 군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리더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소통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이 지역 특용작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평창군은 26일 군수 집무실에서 ㈜보인바이오컨버젼스, 경희대학교 한의디지털융합센터, (사)한국한약제약협회와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운영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특용작물의 효능·기능성 연구와 소재·제품 개발, 가공기술 고도화, 유통·판로 확대 등에 협력한다. 군은 기존 1차 가공 중심에서 2·3차 가공으로 산업 영역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농가소득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의 가을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제11회 홍천사과축제'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사과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사과 품종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축제 기간 지역 사과 소비를 촉진하고 방문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사과는 기존 가격보다 5000원 할인된다. 품종과 크기에 따라 5kg 기준 후지와 시나노골드는 3만~7만원, 감홍은 3만5000~7만5000원에 판매한다. 소량 구매를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2kg 봉지 사과도 품종에 관계없이 1만원에 선보인다. 할인 혜택은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적용된다. 축제장에는 사과 품종 전시와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홍천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품종별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홍천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특별 할인판매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홍천 사과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고 축제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2026-10-27 08:16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주제…11월 1일까지 16일간 열려 감홍사과 판매·체험행사 풍성…축제 기간 지난해보다 7일 확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21회 문경사과축제'가 지난 17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1일까지 16일간 이어지며,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가을의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개막식은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와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을 비롯해 가수 경서의 감미로운 무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비보이 공연, 가수 박지현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7일 늘려 16일간 운영한다. 관광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문경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축제의 주인공은 문경의 대표 명품 사과인 '감홍사과'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감홍사과는 문경의 기후와 재배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장에서는 감홍사과 판매와 함께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문경새재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문경사과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돼 뜻깊다"며 “16일 동안 문경감홍사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문경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축제 기간 문경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문경사과축제를 대표적인 가을 농특산물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10-18 19:1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김천시가 추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기존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천시는 1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동 대응방안과 혁신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성도 전국혁신도시 노조협의회 의장, 한국전력기술·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김천시의 공공기관 유치 추진 상황과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기존 이전 기관과 신규 유치 대상 기관 간 기능적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한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적 배치'에 주목했다. 김천혁신도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만큼 교통 접근성과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도시 확장 가능성을 앞세운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2차 이전은 단순히 공공기관 수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 혁신도시의 산업적 기능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확대할 기회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다만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자족기능 확보, 교육·의료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추지 못한다면 추가 기관 유치만으로는 혁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문제의식이다. 김성도 전국혁신도시 노조협의회 의장은 “1차 이전으로 혁신도시의 기반은 마련됐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족기능 확충 등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며 “2차 이전은 혁신도시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와 경상북도가 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천시도 공공기관 유치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김천혁신도시가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며 “우수한 교통·입지 여건과 기존 공공기관 간 기능 연계성을 바탕으로 추가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전 기관 임직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 이전 공공기관과 노동조합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와 경상북도에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결국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기관을 유치하느냐뿐 아니라 이전 기관과 지역 산업의 연계, 양질의 정주환경 확보를 통해 혁신도시를 실질적인 지역 성장거점으로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김천시가 기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유치 경쟁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민간 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구미시의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400억원을 넘어섰다. 낮은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결제를 앞세워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공공배달앱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먹깨비의 누적 매출은 407억원, 누적 주문은 157만 건을 돌파했다. 가맹점은 3956곳, 회원은 5만8253명으로 경북지역 최대 규모다. 2021년 도입 당시와 비교하면 가맹점은 약 2배, 회원은 4.4배로 증가했다. 지역 음식점의 참여와 시민 이용이 동시에 늘면서 민간 플랫폼 중심의 배달시장에서도 공공배달앱의 이용 기반이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먹깨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저렴한 수수료 구조다. 중개수수료는 1.5%로 책정됐으며 가입비와 광고료도 없다. 배달 주문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매출액에 따라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소상공인들에게 주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역화폐인 '구미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결제 시스템도 이용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먹깨비 도입 이후 지난 9월 말까지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결제된 금액은 약 149억원으로, 전체 누적 매출의 약 37%를 차지했다. 배달앱을 통한 소비가 지역화폐 사용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시는 먹깨비 이용 확대를 위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에도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구미푸드페스티벌 행사장에 먹깨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먹깨비 구매 내역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총 900여만원 상당의 먹깨비 상품권과 기념품, 접이식 수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배달앱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회원 확보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의 재주문을 늘리고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구미시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결제 혜택을 활용해 이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먹깨비의 성장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먹깨비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기존 대표축제의 취소를 계기로 축제 정책의 전면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총상금 6300만원을 내걸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대표축제 발굴에 나선 것이다. 14일 상주시는 2027년 새로운 대표축제 출범을 목표로 '상주시 대표축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지난 1일부터 제안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축제 명칭 변경이나 행사 프로그램 개편을 넘어 상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기존 대표축제 개최가 취소되면서 상주시의 축제 정책도 전환점을 맞았다. 시는 그동안 축제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축제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실행 가능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다. 기존의 일회성 행사나 단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모 분야도 축제 주제와 명칭에 국한하지 않았다. 핵심 프로그램을 비롯해 축제 공간 구성, 운영 방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모에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관광·문화 콘텐츠 관련 전문기관과 단체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15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sangjufestival.com)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과정에도 국민 참여를 확대한다.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6개를 선정한 뒤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프레젠테이션(PPT) 발표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상금 규모도 눈길을 끈다. 대상 3000만 원, 최우수상 2000만 원, 우수상 1000만원 등 총 6300만 원이다. 본선에 진출했지만 수상하지 못한 3개 작품에도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선정된 우수 기획안을 전문가 검토와 구체화 과정을 거쳐 2027년 신규 대표축제의 주제와 핵심 콘텐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건은 공모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로 연결할 수 있느냐다. 축제의 외형적 규모보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 방문객 체류 확대, 시민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가 새로운 대표축제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기존 축제 운영의 성과는 계승하면서도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관광 경쟁력 측면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상주만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국민과 함께 축제의 미래를 그려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모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는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대표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가을 단풍이 물드는 문경새재에서 달콤한 사과 향연이 펼쳐진다. 문경시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2026 문경사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문경사과축제는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을 7일 늘려 관광객들이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감홍사과의 맛과 가을 정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막을 올리는 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무대와 국악비보이 공연이 이어진다. 인기가수 경서와 박지현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문경감홍사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과 판매장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문경새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가을 단풍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감홍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축제 기간 확대에 따라 관광객들의 방문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문경사과축제가 문경감홍사과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친구와 함께 문경새재를 찾아 문경사과의 맛과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41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온 귀뚜라미그룹이 경북 성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14일 성주군은 지난 1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재)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화식 성주군수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귀뚜라미문화재단 관계자, 김한덕 TBC 대표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25명 등 모두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됐다. 총지원 규모는 5000만원이다. 행사는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성주군과 장학생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온 최진민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40년 넘게 이어온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1985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7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투입한 사회환원 규모는 총 650억원에 달한다. 특히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주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주군 역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진민 회장과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성주군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 향상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10-15 06:46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