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보령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5건 입니다.

국내 제약업계가 지난해 실적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출 상위 10대 전통 제약사 중 중견 제약사로 불리는 6~10위권 제약사들이 모두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망된다. 국산 신약과 자체개발 화장품 등 '자가제품'(직접 개발해 자체 생산·판매하는 제품)의 비중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통 제약사 매출 순위 6위권인 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로, 2024년 매출 1조171억원으로 국내 상위 5대 전통 제약사들이 속해 있는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조 클럽 타이틀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자가제품과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국산 15호 신약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를 중심으로 하는 '카나브 패밀리' 제품군은 지난해 1872억원 매출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엘(L) 패밀리'는 같은 기간 48.8% 성장한 24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당뇨 치료제 '트루 패밀리'도 45.5% 성장률을 보이며 223억원 매출을 올렸다. '뛰는' 뒤에 '나는' HK이노엔도 있다. 이달 실적 발표를 앞둔 HK이노엔의 증권가 매출 컨센서스는 전년 8971억원 대비 18.3% 증가한 1조609억원으로 관측됐다. 컨센서스가 실제 매출로 이어진다면 HK이노엔은 창립 이래 첫 매출 1조 클럽 가입과 동시에 약 250억원 격차로 매출 순위에서 을 제치고 전통 제약사 6위로 오르게 된다. 이 같은 HK이노엔의 외형 확장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비롯한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배경으로 자리한다. 국산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국내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약물 중 시장 점유율 1위 약물로,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14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8% 성장했다. 같은 해 4분기에도 약 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돼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또한 수액 매출은 지난 2024년 당시 직접적인 타격 요소로 거론됐던 전공의 파업 악재가 지난해 소멸하면서 전년 대비 회복세를 보여 ETC 사업부문 매출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재원 IM증권 연구원은 “케이캡은 경쟁 심화 국면 속에서도 처방이 성장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수액사업은 독과점 구조에서도 캐파(생산용량) 확장에 따른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된다"며 “지난해 4분기 ETC 사업부는 2638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8~10위권인 동국제약, JW중외제약, 동아에스티도 모두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동국제약의 경우 자체 개발한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데카크림' 시리즈를 포함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등 화장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0% 가까이 늘어난 20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된다. 이에 힘입어 동국제약 전체 매출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12.9% 증가한 9172억원으로 관측됐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ETC, 일반의약품(OTC), 헬스케어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년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다"며 “특히 화장품사업에서 두 자릿수로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과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등 핵심 전문의약품 성장세를 토대로 전년 대비 7.7% 증가한 7748억원 규모 매출로 잠정 집계됐다.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등 간판품목과 P-CAB 제제 '자큐보' 등 도입품목의 안정적 매출 확대가 예상돼 같은 기간 3.9% 오른 7250억원 규모 매출이 컨센서스로 제시됐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5개사 모두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점쳐졌다. 제약사별 지난해 영업이익은 △HK이노엔 1124억원(전년대비 27.4%↑) △ 855억원(21.4%↑) △동국제약 970억원(20.6%↑) △JW중외제약 936억원(13.5%↑) △동아에스티 350억원(흑자전환)으로 나타나 5개사 모두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보이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JW중외제약은 잠정실적공시, HK이노엔·동국제약·동아ST는 증권사 컨센서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2-05 18:36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컨슈머헬스케어는 반려견 전문 영양제 브랜드 '댕댕포스'를 론칭하고 관련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댕댕포스는 반려견의 주요 질환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컨슈머헬스케어의 맞춤형 펫 헬스케어 브랜드다. 예방의학 관점에서 영양소 보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반려견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는다는 목표다. 이번에 출시된 '댕댕포스 종합건강'과 '댕댕포스 관절건강'은 소화·흡수율을 높인 가수분해 연어 단백질을 사용해 알러지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1cm 미만 크기의 부드러운 펠릿 제형으로 개발해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기능성 원료 함량을 100% 투명하게 공개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댕댕포스 종합건강은 간, 눈, 면역, 피부, 항산화 등 반려견의 주요 건강 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분을 담은 종합 영양제다. 특히 반려견 대상 임상 검증이 완료된 복합 기능성 특허 균주인 'L.Cripatus KT-11' 원료를 함유해 반려견의 면역력 증가 및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댕댕포스 관절건강의 경우 NAG, 콜라겐, 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 비타민D 등 기능성 원료를 한 정에 담아 관절 및 연골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만, 미끄러운 실내 환경, 노화와 같은 요인으로 위협받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꾸준하게 관리하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혜영 컨슈머헬스케어 매니저는 “댕댕포스는 반려견 특성에 맞춘 성분·함량 설계를 기반으로,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와 건강 변화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펫 헬스케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2-04 10:11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36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4년 진입한 '매출 1조 클럽' 지위를 지켰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4% 성장세를 보이며 외형은 물론 내실 강화도 순항하는 모양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60억원 규모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24년 첫 매출 1조원 달성 이후 지난해에도 1조 클럽 지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855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21.4% 증가하며 내실 중심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자가제품 극대화 △손익구조 개선 △시장점유율 확대 △제조역량 강화 등 '4대 핵심 경영전략' 실행의 결과로, 올해 일부 제품의 코프로모션(공동 판매) 종료에도 불구하고 핵심 전략품목이 성장을 가속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측은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제품(직접 개발해 자체 생산·판매하는 의약품)과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역량을 집중한 결과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자가제품군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5503억원으로 전년 4937억원 대비 11.5% 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또한 핵심 전략품목은 포트폴리오 합리화를 통해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 등 3대 만성대사질환 영역에서 약진했다. 구체적으로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는 지난해 1872억원 매출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엘(L) 패밀리'는 같은 기간 48.8% 성장한 24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당뇨 치료제 '트루 패밀리'도 45.5% 성장률을 보이며 223억원 매출을 올렸다. 다만 법무적 리스크에 따라 추후 일부 실적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당사가 원고로 계류중인 소송사건인 카나브의 약가인하처분 취소소송이 현재 법원에 계류중"이라며 “승소여부 및 소송 결과에 따라 실적에 재무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2-03 15:39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의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컨슈머헬스케어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웅제 영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웅제(1967년생) 대표는 의약품 영업 전문가로, 한미약품 상무를 거쳐 2017년 에 합류해 의원영업본부장, 영업부문장직을 수행하며 전략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영업·마케팅 전반을 이끌어 왔다. 빠른 시장 대응과 실행력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이번 인사는 컨슈머헬스케어의 영업 조직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정웅제 신임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영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한편,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1-28 14:16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컨슈머헬스케어㈜가 위장약 겔포스에 'HIS Youth' 초등부 수상작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출시는 미래 세대가 그려낸 우주 개발의 꿈을 국민 위장약인 겔포스를 통해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HIS(Humans In Space) Youth'는 지난 2024년부터 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우주과학 경진대회다.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회는 초등부 그림 공모전, 중·고등부 연구 제안 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NASA, 액시엄 스페이스 등 우주관련 미국 기관·기업 견학과 현지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우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 적용된 그림은 '우주정거장에서의 나의 하루'를 주제로 출품된 2024년 초등부 수상작 20점이다. 해당 작품들은 실제 우주로 간 대한민국 최초의 청소년 순수 예술 창작물로서 지난해 6월 액시엄 스페이스의 우주선에 실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졌다. 이후 7월에는 국제우주정거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그림을 소개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액시엄 스페이스 유인우주비행 임무 사령관인 페기 윗슨 박사가 발표를 맡아 각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곁들였으며 원작자인 어린이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장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우주 공간과 직접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우주 개발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컨슈머헬스케어는 수상작 20점을 '겔포스엠'과 '겔포스엘'의 패키지에 반영했으며 이달부터 약국가에 순차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 건강기능식품 '위엔포스'도 전체 수상작을 도입한 한정판 패키지 제품이 출시돼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김지혜 컨슈머헬스케어 OTC마케팅그룹장은 “이번 패키지 출시는 지난 50여년간 국민 위장약으로 자리매김해온 겔포스가 미래 세대의 꿈을 담아 새로운 50년을 맞이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01-26 19:10 박주성 기자 wn10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