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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교육위원회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대구동부도서관을 찾아 재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교육위원회는 23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대구동부도서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교육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재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동부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 뒤 자료실과 열람실, 어린이 전용공간, 디지털 기반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또 공간 재구조화에 따른 이용자 동선과 편의성, 안전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개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했다. 위원들은 특히 새롭게 단장한 동부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과 열람 기능을 넘어 독서와 문화, 교육, 소통이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디지털 정보서비스 확대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오 교육위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동부도서관이 한층 쾌적하고 스마트한 독서환경을 갖추게 된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배우고 소통하며 문화를 향유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 돼야 한다"며 “도 지역 도서관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공공문화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이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5월 문을 연 임당유적전시관은 국가사적인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고대 압독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전문 전시·교육시설이다.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기획전을 비롯해 학술 연구, 어린이·청소년 교육,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전시와 연구, 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전시관은 매년 새로운 주제의 특별기획전을 마련해 임당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2025년 개관기념 특별기획전 '임당 명품 10선(選) : 시작의 별을 올리다'에서는 금동관과 별 모양 장식 등 임당유적을 대표하는 유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열리고 있는 특별기획전 '초기 압독 사람들의 이야기: 유물에서 찾은 일상'에서는 유적에서 출토된 각종 자료를 토대로 초기 압독 사람들의 농경과 사냥, 생산 활동, 음식문화 등 생활상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압독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주제로 한 연속 기획전을 이어가며 고대 압독 사회의 모습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학술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쌓고 있다. 경산시는 2019년부터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고인골과 동·식물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고 있다. 고인골의 유전자(DNA)와 안정동위원소 분석, 동·식물 유존체 조사 등을 통해 고대 압독 사람들의 혈연관계와 식생활, 생활환경 등을 복원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전시와 학술자료, 교육 콘텐츠 등에 활용되고 있다. 시민 참여형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관람객 증가를 견인했다. 전시관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고고학 교실과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성인 대상 임당고고아카데미, 한여름 밤의 역사영화 콘서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고고학과 고대사를 체험과 영상, 강연 등 친숙한 방식으로 접하도록 해 임당유적과 압독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국가유산사업을 통해 전시관과 유적 현장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국가사적인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직접 둘러보고 유적의 구조와 출토 유물, 고분 조성 과정 등을 살펴보며 임당유적의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있다. 전시관 내부 관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유적을 관찰하는 현장 프로그램과 참여형 체험을 결합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교·기관 단체 관람객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누적 관람객 10만 명 돌파는 전시와 학술 연구, 교육, 체험을 연계한 운영 방식이 시민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개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뿐 아니라 학교와 공공기관, 문화단체 등의 단체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관람층도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고령층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경산시는 개관 1주년과 누적 관람객 10만 명 돌파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임당유적전시관의 역할과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임당유적 출토 자료에 대한 심화 연구를 이어가고, 연구 성과를 전시와 학술자료, 교육·문화 콘텐츠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한편 지역 박물관과 전시관, 문화시설 등과의 연계도 강화해 임당유적전시관을 경산의 역사문화 자원을 알리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약목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칠곡군은 23일 약목면사무소 강당에서 9개 유관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복지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핵심 추진 과제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읍·면·동 단위의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교육과 복지, 보건의료, 지역사회, 공공 분야 등 5개 영역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여 기관은 △교육 분야 석적중학교 △복지 분야 칠곡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지역사회 분야 CU왜관삼주강변점, GS25 칠곡대로점, 칠곡보오토캠핑장 △보건의료 분야 혜원성모병원, 약목면보건지소 △공공 분야 약목면사무소 등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전문기관 연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접근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편의점과 의료기관,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약목면 지정으로 칠곡군의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 석적읍과 북삼읍, 왜관읍에 이어 모두 4개 읍·면으로 확대됐다. 군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를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행정기관만의 사업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안전망"이라며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 의견이 예산편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주민참여위원회 위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2027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주민들이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주민참여예산 분야 전문강사가 초청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취지와 절차, 전국 우수사례, 주민제안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민제안서 작성법을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사진이나 음성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서 형태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익히며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제안서 작성 과정을 AI 기술과 접목해 누구나 쉽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칠곡군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예산문화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한정된 재정을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군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6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참여행정을 강화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호주 선진 의료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간호사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 역량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해외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해외 취업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선진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친 간호학과 재학생 1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호주의 의료·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의료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해외 취업에 필요한 임상 실무능력과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연수단은 호주 현지 교육기관인 ABM Further Education에서 간호 실무영어와 임상 의사소통, 직무 워크숍,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 호주 의료체계와 간호사의 역할, 취업 절차, 근무환경 등을 주제로 한 특강에 참여하며 해외 의료시장 진출 전략과 글로벌 간호사로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실제 의료현장을 찾아 선진 의료서비스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학습이다. 연수단은 지난 21일 시드니의 대표 의료기관인 웨스트미드 프라이빗 병원(Westmead Private Hospital)과 노인장기요양기관(Aged Care Center)을 방문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다학제 협력 시스템, 노인 돌봄 운영체계 등을 살펴봤다. 이어 23일에는 페어필드 병원(Fairfield Hospital)을 찾아 지역 공공의료 시스템과 병원 운영 과정을 견학하고 의료진과 함께 현장 실무교육에 참여하며 호주 의료현장의 선진 시스템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다양한 직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글로벌 의료환경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고 입을 모았다. 정성희(3학년) 학생은 “노인요양시설과 웨스트미드 프라이빗 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의 설명을 들으며 호주의 의료체계와 간호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전문직이 협력하는 의료현장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면서 글로벌 의료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해외 간호사라는 꿈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주협(3학년) 학생도 “영어를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하는 경험은 물론 다른 문화 속에서 간호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고 환자 중심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해외 의료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이번 호주 선진의료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의료환경 속에서 글로벌 간호사로서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확인한 매우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현지에서 쌓은 국제적 감각과 선진 임상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의료현장에서 활약할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통합임상안전관리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을 신규 인가받으며 전문 간호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 과정은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자안전 관리 역량을 갖춘 고숙련 전문 간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23 19:1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하반기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관광·산업·복지·안전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핵심사업의 추진 전략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핵심 공약과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시장은 회의에서 “시민들이 시정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실행력과 책임행정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민선9기 비전과 주요 정책에 대한 대시민 홍보 방안을 비롯해 관광·문화 분야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경주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축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도 주요 논의 안건에 올랐다. 회의에서는 AI 기반 행정혁신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등 미래 산업 육성 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미래 산업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여름철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 확보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와 무더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과 재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기로 했다. 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어항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에서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주 시장은 “좋은 정책도 실행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없다"며 “모든 간부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관광과 문화, AI 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선9기의 비전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확대간부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주요 현안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제327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한 데 이어, 같은 날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정일균 의원(수성구1), 부위원장에 김해철 의원(달서구7)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전반기 2년 동안 의원의 윤리와 자격,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의회의 자정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의원의 품위 유지와 청렴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비위행위나 품위 손상 여부를 심사하고 필요한 경우 징계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펴 의회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유도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핵심 기구인 만큼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청렴성과 도덕성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리특위가 의원 스스로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의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일균 의원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의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윤리특별위원회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윤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해철 의원도 “윤리특별위원회가 원칙과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는 앞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원들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 기능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에 양수기와 수방 자재를 사전에 배치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경산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대응 장비를 사전에 배치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하양읍 동서리와 와촌면 용천리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들 지역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으로, 근본적인 재해 예방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위험 요인을 완전히 해소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만큼 공사 기간 중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는 상습 침수지역에 양수기와 수방 자재를 미리 배치하고 재난 관련 부서 간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특히 호우 특보나 집중강우가 예보될 경우에는 현장 대응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양수 장비를 활용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산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강우 예보 단계부터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강우량과 침수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하면 추가 양수 장비와 수방 자재를 즉시 투입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재난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도 유지한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시설물 점검을 병행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재난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상습 침수지역에 양수기와 수방 자재를 미리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공공개방 결혼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야외 예식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대여하며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결혼친화 정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월광수변공원과 배실웨딩공원, 이곡장미공원 등 관내 공공개방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올리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의자와 웨딩아치, 음향장비 등 예식물품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높아진 결혼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청년과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의미를 담은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획일화된 예식장에서 벗어나 자연 속 공공공간에서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달서구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야외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다. 대여 가능한 물품은 하객용 의자 최대 100석을 비롯해 웨딩아치와 조화 장식, 음향장비, 사회대 등 야외 결혼식 운영에 필요한 주요 장비들로 구성됐다. 예비부부는 별도의 대여료 없이 필요한 물품을 이용할 수 있어 예식 준비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예식 준비와 행사 종료 후 정리 시간을 포함해 공휴일을 포함한 총 4일이다. 다만 물품의 운반과 설치·철거, 반납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은 신청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달서구청 가족정책과에서 연중 가능하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여 여부가 결정된다. 달서구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야외 결혼문화 확산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결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개방 결혼식장은 예비부부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년층의 결혼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공공개방 결혼식장과 예식물품 지원이 결혼 비용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은 덜고 자신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결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공원과 체육시설에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며 시민 안전망을 강화했다. 남구는 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강당골 파크골프장과 이용객이 많은 앞산빨래터공원 등 2곳에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각 1대씩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야외 공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구나 신속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체육관 등 실내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야외 활동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옥외형 장비를 설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파크골프장과 공원은 고령층 이용 비율이 높고 운동이나 산책 중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설치가 추진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한 뒤 필요한 경우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 회복을 돕는 응급의료장비로,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신속하게 사용할 경우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남구는 이번 야외 설치 외에도 지역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4곳과 문화시설 1곳, 시외버스정류장 1곳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지원했다. 또 지역 주민과 단체가 개최하는 각종 소규모 행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안전동행 자동심장충격기 무료 대여사업'도 운영하며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남구는 앞으로도 응급장비 보급 확대와 함께 주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야외 공간에서도 누구나 신속하게 응급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외래를 새롭게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오후 마취통증의학과 외래 이전을 완료하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외래 이전은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병원 내 진료공간 개선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병원은 진료실과 치료실의 배치를 효율적으로 재구성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의료진의 진료 동선과 업무 효율성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했다. 특히 환자 이동의 편의성과 진료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재배치를 통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진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병원은 최근 의료기관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안전성과 편의성, 쾌적한 진료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환자 중심의 공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마취통증의학과 외래 이전 역시 진료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이번 외래 이전을 시작으로 병원 내 다양한 진료 공간에 대한 개선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시설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친화형 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진료 공간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을 고려한 의료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홍식 의료원장은 “이번 마취통증의학과 외래 이전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작은 불편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다양한 진료 공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 주민들이 가장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자 친화적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21 19:33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제·개정 조례안 5건과 동의안 3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아울러 대구시와 시교육청,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1일 오전 10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된다. 이날 예정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정희 의원(비례대표)이 '청년 최저임금 보장과 공공기관 임원 연봉 인상의 괴리, 대구의 공정은 어디에 있습니까?'를 주제로 청년 노동환경과 공공기관 보수체계 문제를 제기한다. 허정수 의원(북구4)은 칠곡행정타운 부지와 북구구민운동장 등 북구 지역 공공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공공성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며, 최완식 의원(비례대표)은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이어진다.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심사하는 한편 대구시와 교육청,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정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를, 문화복지위원회는 와글와글 아이세상을 방문한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다이텍연구원, 건설교통위원회는 교통정보센터, 교육위원회는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을 각각 찾아 현장 운영 상황과 주요 현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이어 각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뒤 제32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견제와 감시, 정책 제안이라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점검에 나섰다. 영천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1일 개회하기로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추진할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의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각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정책 계획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2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돼 지역 인구정책의 실효성과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 출범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면밀히 살피고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실질적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경주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제298회 임시회가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을 위한 회기였다면, 이번 제299회 임시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각종 안건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제10대 경주시의회의 첫 본격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경주시장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착수했다. 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1년 임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성락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수 부위원장, 최진열·김영우·김영철·방현우·손윤희·박광호·박지우 의원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예산안 심사를 전담하며 재정 운용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2년 임기의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는 김태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영우 부위원장, 남우모·김용관·김상희·주동열·김경주·김동수·주미 의원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지역의 주요 국책사업 추진 상황과 원자력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김동수 위원장과 손윤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남우모·이경희·김영우·김상희·김경주·이성락·김태수 의원으로 구성돼 의원 윤리와 의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주시의회는 21일부터 29일까지 휴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보고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4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재정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사안인 만큼 예산 편성의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 시민 체감 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회기"라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 편성의 필요성·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9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지난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근로자와 지역 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역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서 자긍심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범근로자 시상, 대회사 및 축사, 이호선 교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범근로자 시상식에서는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근로자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한 근무 자세와 책임감으로 산업 현장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이호선 교수가 '스트레스 해소 및 근로의욕 향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교수는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 관리 방안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 곳곳에서는 공감과 웃음이 이어지며 근로자들의 심리적 재충전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의 경산이 있기까지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 온 근로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경산의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근로자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가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동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산시는 근로자 복지 증진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자복지회관 운영을 비롯해 노동법률상담소, 외국인상담소,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노동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독립애니메이션이 국내 대표 독립애니메이션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창의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계명대는 영상애니메이션과 김소진·서지언 학생팀이 2025년 졸업작품전 출품작으로 제작한 독립애니메이션 '옥토떡집'이 SBS의 독립애니메이션 전문 프로그램인 '애니갤러리'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과 감독 제작노트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SBS 애니갤러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옥토떡집'은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스토리텔링과 연출, 화면 구성, 3D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제작한 판타지 코미디 작품이다. 현실의 배달 문화와 전통 설화 속 달토끼를 결합한 독창적인 설정과 탄탄한 서사 구조,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작품은 야근을 마친 회사원 '로니'가 주문한 떡 배달이 뜻하지 않게 달나라 떡집으로 전달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달토끼 3인방이 떡을 싣고 로켓을 타고 지구로 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현실과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세계관 속에서 현대인의 일상과 공감 요소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태희 지도교수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창작물이 교류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영상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창작자로서 자신감을 갖고 더욱 폭넓은 작품 활동에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진 영상애니메이션과 학과장은 “SBS 애니갤러리 우수작 선정은 학생들이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과 창의성을 방송이라는 공신력 있는 플랫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품을 공동 제작한 서지언·김소진 학생은 “일상의 배달 문화와 달토끼라는 상상 속 존재를 연결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우수작 선정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는 2D·3D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해 게임 및 영상콘텐츠 기획,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립애니메이션 '보더(Border)'와 '업그레이드(Upgrade)'가 SBS 애니갤러리 방영작으로 잇따라 선정됐으며,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오버 클라우드(OVER CLOUD)'가 국내 주요 콘텐츠 박람회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계명대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확대와 국제 영화제·콘텐츠 마켓 참관, 글로벌 전시·상영 기회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쟁력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프로야구 레전드 오승환과 손잡고 금융과 스포츠를 결합한 고객 참여형 마케팅에 나선다.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취미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iM뱅크는 20일 전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 관람 이벤트와 유튜브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로, '끝판왕'이라는 별명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현역 은퇴 이후에는 야구 해설과 방송 활동, 유소년 및 후배 선수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인 iM뱅크는 지역 연고 프로구단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오승환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과 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대표 모임 관리 서비스인 'iM모임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임의 끝판왕, iM모임통장' 이벤트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오는 8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 스윗박스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경기 전 오승환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사인회와 기념촬영, 스윗박스 내 식음료 제공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모임통장'은 회비나 공동 경비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임 특화 금융상품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다수의 구성원이 거래 내역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동 목표와 미션을 설정해 경비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신규 가입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고객은 추첨일 기준 모임원 2명 이상을 모집하고, 응모 기간 동안 모임통장 잔액 30만 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모임원 모집 규모 상위 4개 모임과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5개 모임 등 총 9개 팀이 최종 선정되며, 각 모임에 스윗박스 티켓 4매씩 총 36명에게 제공된다. 모임원 수가 동일할 경우에는 이벤트 종료 시점 기준 통장 잔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iM뱅크는 오승환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승환 FINAL BOSS'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채널 내 고교야구 탐방 콘텐츠인 '돌직구를 찾아서 SHOW Ks' 시리즈에 참여해 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첫 번째 콘텐츠는 대구 지역 명문 야구학교인 경북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내용으로 제작됐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통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모임의 끝판왕, iM모임통장' 이벤트는 단순한 금융상품 홍보를 넘어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경험형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미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20 15:4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모두 마무리하며 새 의회 체제를 출범시켰다.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오는 21일 제3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 교육·복지 정책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의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6일 의장단 선거에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선출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앞서 6일 실시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임인환 의원(중구1)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이태손 의원(달서구4)과 김재용 의원(북구5)이 각각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7일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기획행정위원장에 류종우 의원(북구1),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재숙 의원(동구4), 경제환경위원장에 박종필 의원(수성구4), 건설교통위원장에 김태우 의원(수성구5), 교육위원장에 이성오 의원(수성구3)이 각각 당선됐다. 이날 선출된 5명의 상임위원장은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8일에는 운영위원장 선거가 이어져 하중환 의원(달성군1)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 새롭게 선출된 상임위원장들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원활한 의회 운영과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종우 기획행정위원장은 “보내주신 신뢰에 책임감으로 보답하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항상 대구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숙 문화복지위원장은 “문화와 복지 정책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체감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경제환경위원장은 “화합과 소통하는 경제환경위원회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우 건설교통위원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와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이성오 교육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와 적극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는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만큼 오는 21일 개회하는 제3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각종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 주요 현안 점검, 정책 대안 마련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제고, 복지와 교육,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의회의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의 빈틈없는 24시간 실시간 관제가 또 한 번 시민 안전을 지켜냈다. 새벽 시간대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신속히 포착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하면서 음주운전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요원이 경찰 표창을 받았다. 경산시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지난달 21일 오전 4시께 옥산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에 탑승해 운전하는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했다고 8일 밝혔다. 당시 시민들의 통행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이었지만 관제요원은 지역 곳곳의 CCTV 영상을 면밀히 살피며 실시간 관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이후 상황을 신속하게 경찰에 전달했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검거하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추가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시스템이 범죄 예방은 물론 교통안전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핵심 안전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도 관제요원의 집중 모니터링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 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시민 안전망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해당 관제요원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경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지역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대응, 실종자 수색, 재난 상황 확인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이 비교적 적은 새벽 시간대에도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지난 6일 개원한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원 정수가 확대된 가운데 상임위원회별 인원을 균형 있게 재편하고 위원장단을 선출하면서 향후 시민 중심의 정책 심의와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의결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제10대 경주시의회는 총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제9대 의회보다 의원 정수가 1명 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른 상임위원회보다 정원이 1명 적었던 경제산업위원회의 인원이 조정되면서 행정복지위원회와 문화도시위원회, 경제산업위원회가 각각 7명씩 동일한 규모로 운영된다. 특별위원회는 기존과 같이 9명의 정원을 유지한다. 이날 의결된 상임위원회 구성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박종우 의원이 위원장, 박지우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김상희·김영철·이강희·김동수·손윤희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경희 의원이 위원장, 김상희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최진열·방현우·김태수·박지우·주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복지와 보건, 교육, 행정 전반을 다루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심의하게 된다. 문화도시위원회는 박광호 의원이 위원장, 김영철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남우모·김영우·김경주·김동해·박종우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문화·관광·체육과 도시 분야를 담당하는 문화도시위원회는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자산과 관광 경쟁력 강화, 도시 발전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주동열 의원이 위원장, 손윤희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용관·최재필·이강희·이성락·김동수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경제와 산업, 농축수산, 기업 지원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심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대 경주시의회는 이번 원구성 완료를 계기로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 주요 현안 점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대안 제시와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가 의회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임활 의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해야 할 때"라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경주시 발전을 위한 견제와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이 주민 중심의 건강증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공동체 조성과 생활밀착형 건강정책을 통해 지역 건강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남구는 2023년과 2024년 최우수기관, 2025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건강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다.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별 건강격차를 완화하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관련 조례 개정을 바탕으로 공공장소 야외음주 민원다발지역의 환경정비와 건강 위해요인 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건사업을 적극 펼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건강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건강환경 개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공동체 조성은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정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보건 관계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 보건을 선도하는 건강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복잡·다양해지는 고충민원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민원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하는 신뢰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수성구는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고충민원 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충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 해결의 실효성을 강화해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도형 전문위원이 강사로 초청돼 '고충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고충민원 처리 절차와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실제 민원 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과 갈등 조정 기법, 민원 응대 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최근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갈등 요소가 증가하는 고충민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한 소통 능력과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수성구는 고충민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분기별 처리 실태를 분석하고 다수인 민원 관리카드를 운영하는 등 반복·집단 민원에 대한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시책도 꾸준히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8 17:0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6일 오전 제326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에 임인환 의원(중구1), 부의장에 이태손 의원(달서구4)과 김재용 의원(북구5)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거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임인환 의원의 정견 발표에 이어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재적의원 36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임 의원이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서도 각각 단독 후보로 등록한 이태손 의원과 김재용 의원이 출석 의원 전원의 지지를 받아 제1·2부의장에 선출됐다. 대구광역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르면 의장과 부의장은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된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임인환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원들과 항상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가장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물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태손 부의장과 김재용 부의장도 “의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대구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의장단은 이날 오후 개원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으며, 7일에는 전체 의원이 충혼탑을 참배한 뒤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시의회는 7일 5개 상임위원장을, 8일에는 운영위원장을 각각 선출해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0대 경주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4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새 의장단은 시민 중심의 의회 운영과 의원 간 소통·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주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장에 임활 의원, 부의장에 최재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임활 의원이 재적의원 22명 가운데 14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어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서도 최재필 의원이 14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임활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경주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목소리와 역량을 가진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재필 부의장도 “동료 의원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의원 간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 화합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현안과 민생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를 마친 뒤에는 소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전체의원 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본회의장에서는 임활 의장의 개원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집행부 간부공무원 소개 등의 순으로 개원식이 진행되며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8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0대 경주시의회는 앞으로 4년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지법 등 농업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농지 취득과 이용, 임대차, 농지전용 등 농지법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법령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칠곡군이 추진 중인 주요 농업정책도 소개됐다. 군은 올해 1,186ha 규모의 벼 드론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스마트팜 85.3ha, 142농가를 보급하며 미래농업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참석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업 관련 법령과 최신 농업정책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장경식 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인인 만큼 먼저 배우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 역량을 키워 경쟁력 있는 칠곡농업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기술과 정책, 관련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도군은 올해 '청도형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대상자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촘촘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통합돌봄 대상자 선정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올해 총 9차례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으며, 의료·건강·주거·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331건의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현재까지 통합지원 신청자는 139명이며, 이 가운데 128명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106건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자체 특화사업인 '청착안거(청도에 뿌리내려 편히 살다)'를 통해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밀착형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지원 실적은 틈새돌봄(가사지원) 37건, 식사지원 29건, 방문목욕 17건, 이동지원 29건, 이미용서비스 40건, 생활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 40건, 방문의료 4건 등이다.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자립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방문건강관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등급 연계 등 공공서비스 99건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협업기관 서비스 36건을 연계하며 의료·보건·복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도군은 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의료와 건강관리, 주거환경 개선,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퇴원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비 절감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복지관, 의료기관 등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지역 돌봄 안전망도 강화하고 있다. 군은 보다 안정적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제시했다. 관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방문의료 서비스 확대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한 이동지원 체계 확충, 권역별 수행기관 확보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부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서비스 이용을 망설이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상담과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초고령사회에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과 마을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보건·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청도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가 올해 처음으로 한여름에 선보인 '2026 앞산축제'가 이틀간 약 9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앞산축제'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를 주제로 다채로운 물놀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존 봄철 개최에서 벗어나 7월로 시기를 옮겨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앞산 물총 놀이터'는 EDM 음악과 대형 워터캐논이 어우러진 시원한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물폭탄 워터챌린지와 워터사격, 물풍선 던지기, 샌드아트 체험, 지역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앞산 커피축제'도 축제의 또 다른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드립백 만들기와 핸드드립, 라떼아트 체험 등 커피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남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는 클라이밍 체험과 함께 앞산 캐릭터 '너미'와 '마지'를 활용한 모자와 부채 만들기 등 25여 개 체험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코드 이벤트와 축제장 곳곳에서 앞산 캐릭터를 찾아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참여를 이끌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무대 공연도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소리, 하이량, 울랄라세션, 김다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미스코리아와 시니어모델 패션쇼에 이어 'MBC 가요베스트 앞산축제 특별편' 공개 녹화가 진행돼 박구윤, 장혜리, 빈예서, 신유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녹화된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1시 20분 방영될 예정이다.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대형 아이스돔 쿨링라운지를 설치해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했고, 행사장 곳곳에 안개분사기와 대형 선풍기, 차양막을 설치했으며 냉방버스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에도 힘을 기울였다. 축제장을 찾은 한 시민은 “멀리 워터파크를 가지 않아도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아이들은 물놀이와 체험을 즐기고 부모는 공연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어 하루 종일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찾고 싶은 축제"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처음 여름에 개최한 앞산축제가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잊고 도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산의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구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뒤에도 같은 기업에서 근무를 이어가며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의 사례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대구 동구에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쓰리에이치에서 근무 중인 배성학(25) 씨다. ㈜쓰리에이치는 척추 건강 개선을 위한 경혈 온열 지압 침대를 비롯해 의료용 온열매트와 의료용 침대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배 씨는 2018년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산학연계 제도를 통해 회사에 입사했으며, 2023년부터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했다. 복무 기간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사원으로 선정됐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전자 전공 대학 과정에도 진학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전문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배 씨는 “산업기능요원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일반 직원과 같은 복지와 성장 기회를 제공받아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갖게 됐다"며 “병역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병역의무자가 병역지정업체에서 일정 기간 연구·생산 분야에 종사하며 병역을 이행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580여 개 병역지정업체에서 1천700여 명의 산업지원인력이 복무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실력 있는 청년 인재들이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 복무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권익 보호와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6 18:25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 친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 출산가정을 직접 찾아 축하하는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일 현곡면에 거주하는 넷째 자녀 출산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물품을 전달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한편 건강한 양육을 응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경주시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의 첫 일정으로, 올해 세쌍둥이 이상 또는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을 직접 찾아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전반에 출산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경주시가 주관하고 한자녀더갖기운동 경주시지부가 수행한다. 단순히 축하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산·양육 지원정책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날 방문에서는 육아용품 등 출산 축하물품을 전달하며 다자녀 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관계자들은 부모들과 대화를 나누며 양육환경과 애로사항을 살피고, 시가 시행 중인 다양한 출산·보육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경주시는 저출생 문제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출산장려금과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비롯해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영유아 돌봄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자녀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자녀 가정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중요한 과제라는 판단 아래 이번 축하 방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대상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출산·양육 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넷째 자녀의 탄생은 한 가정의 경사를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축하해야 할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출산과 보육, 돌봄 지원을 연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확대하며 저출생 극복과 인구 활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가 6일 개원식을 열고 향후 2년간 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향후 2년 동안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구성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으로, 제10대 의회의 운영 방향과 의정 기조를 가늠하는 첫 회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원 첫날인 6일 오전에는 의회사무처장의 최초 집회 소집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의장과 제1·제2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어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오후에는 시장과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의장단 후보 등록은 지난 3일 마감됐다. 의장 후보에는 3선의 임인환 의원(중구1)이 단독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에는 3선의 이태손 의원(달서구4), 제2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재용 의원(북구5)이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지방의회 의장단 선거는 후보자 정견 발표에 이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을 얻어야 당선이 확정된다. 후보가 단독일 경우에도 무기명 투표를 거쳐야 하며,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 선거를 다시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7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을 구성한다. 이어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을 거쳐 마지막 날인 8일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면 전반기 원구성이 모두 마무리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도시 경쟁력 강화, 저출생·고령화 대응,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대구시가 당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점검과 견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집행부와의 협력 속에서 시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요구받고 있다. 특히 시의회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 흐름 속에서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등 본연의 의정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제10대 의회의 첫 공식 의사일정인 이번 원구성이 마무리되면 시의회는 곧바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27회 임시회에서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선 지방정부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 죽전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둘러싸고 약 2년 6개월 동안 이어졌던 구청 앞 집회가 마무리되면서 장기간 지속된 지역 갈등이 일단락됐다. 달서구는 죽전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해 2024년 1월부터 이어진 민원인의 구청 앞 집회가 지난 6월 30일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죽전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020년 7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뒤 2021년 7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2024년 2월 공동주택 '죽전역 에일린의 뜰'이 준공됐다. 이후 2025년 1월 이전고시를 마치면서 사업은 사실상 완료 단계에 들어섰고, 현재는 조합 해산과 청산 절차를 앞두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일부 조합원과 조합 간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 민원인은 시공사 선정 총회 결의의 효력을 문제 삼아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으며, 달서구를 상대로는 조합설립 변경동의서의 적정성과 관리처분계획 인가 절차 등을 문제 삼아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6월 17일 해당 행정소송을 각하했다. 민원인은 관리처분계획 인가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2024년 1월 29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약 30개월 동안 달서구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왔다. 달서구는 김용판 구청장이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당시부터 민원인을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대화를 이어왔으며,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과정과 함께 집회도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회 종료로 장기간 이어졌던 청사 주변 집회가 마무리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구청 주변에서는 장기 집회에 따른 소음과 통행 불편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한편,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장기간 이어진 집회는 민원인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됐다"며 “이번 집회 종료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갈등을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주민을 존중하고 원칙을 지키는 공정한 행정을 바탕으로 소통과 신뢰의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 안전행정'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시간당 100㎜ 안팎의 극한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침수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4일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를 겪었던 노곡동을 비롯해 배수펌프장, 고지배수터널, 급경사지, 매천지하차도 등 북구 주요 방재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노곡동에서는 집중호우 시 침수 재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며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현재 통합 관리되고 있는 침사지와 고지배수터널의 운영 실태를 보고받은 뒤, 배수펌프장의 펌프와 수문 등 핵심 설비가 비상 상황에서도 즉시 가동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집중호우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수시설이 단 한순간의 오작동도 없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평상시 유지관리와 점검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 흐름 체계 개선사업과 고지배수터널 보수사업, 사방댐 및 계류보전사업이 완료된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들 사업은 집중호우 시 빗물의 원활한 배수와 토사 유출 방지, 산사태 예방 등을 위한 핵심 재해예방사업으로, 북구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 기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급경사지 붕괴 우려지역에서는 사면 균열과 배수 상태,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직접 확인하며 예찰 활동 강화와 선제적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사면 붕괴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위험지역에 대한 상시 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매천지하차도에서는 집중호우 시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자동차단시설의 운영 상태와 작동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지하차도는 단시간 집중호우 시 급격한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재난 취약시설로 꼽힌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계기로 자동차단시설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시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북구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침수 우려지역과 급경사지, 하천변, 배수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비상근무체계를 즉시 가동하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수성구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첫 번째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자동공급기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한다. 수성구는 6일부터 파동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자동공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2리터 빈 페트병을 가져오면 누구나 무료로 EM 발효액을 받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설치된 자동공급기는 동결 건조된 유용 미생물과 영양원을 공급 과정에서 즉석 혼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배양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 우려를 줄이고, 언제든지 신선한 상태의 EM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급기 내부에는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성을 높였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용 미생물(EM)은 광합성세균과 유산균, 효모균 등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복합 배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 효과가 있어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싱크대 배수구와 화장실, 변기 청소는 물론 설거지와 화분 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고 생활하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친환경 자원으로 평가받으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보급 사업이 확대되는 추세다. 수성구는 이번 EM 자동공급기 설치를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용 수요와 주민 만족도를 분석해 자동공급기를 권역별로 추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합성세제는 하천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이 EM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수질 개선과 탄소중립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형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실무형 AI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3일 대학 천마역사관에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AI 대전환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산업현장의 실무 경험, 기업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홍 교학부총장, 이종락 기획처장, 성금길 취업지원처장과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윤주영 회장, 최경근 사무총장, 최성용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산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재직자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는 AI 교육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회원사들의 기술 수요와 현장 경험을 대학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대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추진을 비롯해 산업체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산업현장 기술 애로 해결 지원, 회원사 및 재직자 대상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운영, 대학 교육시설과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과정의 어려움을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해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기업 프로젝트와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해 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기업에는 AI 기술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정부의 AI·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기업 연계 프로젝트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단계부터 실제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AI 대전환 시대에는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변화의 방향을 읽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AI·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AI 전문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영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장도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라며 “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5 11:15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오는 6일 개원식을 열고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원구성에 착수한다. 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비롯한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원 첫날인 6일 오전 10시에는 의회사무처장의 최초 집회 소집 경과보고에 이어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어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오후 2시에는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의장단 후보 등록은 3일 오후 6시 마감됐다. 의장 후보에는 3선의 임인환(중구1) 의원이 단독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 후보에는 3선의 이태손(달서구4) 의원, 제2부의장 후보에는 재선의 김재용(북구5) 의원이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의장단 선거는 후보자 정견 발표 후 출석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지방자치법과 회의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얻어야 당선된다.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에도 투표는 예정대로 실시되며, 1·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선거일을 다시 지정해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 7일에는 5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이 이뤄진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8일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번 원구성은 향후 2년간 의 운영 방향과 집행부 견제·감시 기능의 틀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지원, 지방분권 강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면 시의회는 곧바로 집행부 업무 파악에 나선다. 제327회 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시의회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에 충실하겠다"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경진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에 참가해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로봇 기술 교류와 대학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로보컵 2026 현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Soccer)를 비롯해 재난 구조(Rescue), 홈 서비스(Home), 산업 자동화(Industrial), 청소년 리그(Junior) 등 5개 분야 10개 리그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364개 팀, 약 3천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정밀 제어 등 첨단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대회 개막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 로봇캠퍼스 홍보부스에는 국내외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외국 선수단은 물론 자녀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거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대학이 마련한 '모바일 로봇 탑승 체험'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가상환경 기반 로봇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로봇캠퍼스의 첨단 교육환경과 실습 중심 교육과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배석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배 부회장은 김현돈 로봇캠퍼스 교학처장과 함께 부스를 둘러본 뒤 급변하는 로봇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확대 방안과 피지컬 AI 전문인재 양성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로봇 하드웨어가 융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로봇 축제인 로보컵 현장에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성장하는 로봇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로봇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높은 취업률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은 최근 첨단산업 인력 수요에 맞춰 2년제 학위과정을 '로봇메카트로닉스'와 '로봇시스템융합' 계열로 개편했으며, 오는 9월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의회가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영천시의회는 3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2년간 의정활동을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가 진행됐다. 재적의원 12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배수예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에는 최순례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갑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본회의 정회 시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윤영한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영우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조창호 의원이 각각 선임돼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쳤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이날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창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영천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지역 현안 해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발굴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이 차질 없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압량읍 신대2리 진입로인 리도207호선 농어촌도로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기존 도로 폭이 3m에 불과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지역 주민들의 통행은 물론 인근 공장을 오가는 대형 물류 차량 운행에도 불편이 컸던 곳이다. 경산시는 열악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 2023년 11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확장 구간은 총연장 610m, 폭 8m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협소한 도로를 대폭 확장하면서 차량 교행이 가능해졌고, 지역 주민과 산업시설 이용 차량의 통행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압량읍 신대리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대표적인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일부 구간이 사유지에 편입되면서 토지 보상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는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정상 추진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기존 협소한 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대형 차량의 원활한 교행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보행 안전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산업시설의 물류 차량 운행 여건이 개선돼 지역 기업의 물류 효율성 제고와 주변 지역 개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로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도박 예방 프로그램 '도미노(DOMINO)'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우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구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전국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운영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의 '도미노' 프로그램이 우수성과 현장 활용성을 인정받아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종 결과는 지난 6월 26일 발표됐다. 수상작인 '도미노'(제1676B01F-13157호)는 '도박 STOP, ME(나)를 지켜, NO 도박'이라는 의미를 담은 2회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토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과 도박 유혹에 대한 거절 의사 표현 방법을 익히고,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콘텐츠와 현장 적용 가능성, 운영 성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프로그램이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되고, 특히 대구에서 유일하게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방침이다. 또 청소년 도박 예방을 비롯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로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며 고위험 신생아 치료 분야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 단위 평가다. 제4차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특히 전문 의료인력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1명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전문의 1인당 환자 수는 3.65명으로 전체 평균인 4.41명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위험 신생아에게 보다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를 기록하며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은 0%를 기록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신생아 진료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모아센터 신생아중환자실은 지방 최대 규모인 42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전문의 11명과 전문간호 인력이 24시간 진료·간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바탕으로 미숙아와 초저체중출생아 등 고위험 신생아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중 328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를 191일간의 집중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중증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 치료에도 성공하는 등 고난도 신생아 치료 분야에서 우수한 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병원은 증가하는 고위험 신생아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6년 말까지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을 기존 42개에서 52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지은 모아센터장은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전담전문의와 전문간호 인력을 비롯한 의료진 모두의 노력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위험 신생아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하고 수준 높은 신생아 집중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3 20:16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가 2022년 7월 출범 이후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대 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33명의 시의원들은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달빛고속철도, 맑은 물 공급,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 타 시·도의회와의 공조에도 적극 나섰다. 제9대 시의회는 총 33회기, 494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1천28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은 총 723건으로, 의원 발의 조례안이 411건에 달해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무인점포 안전관리 조례'와 '재난대피물품 지원 등에 관한 조례'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소상공인 지원과 고립청년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반도체·로봇산업 육성 등 시민 생활과 미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입법 활동도 활발히 이뤄졌다. 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정책 제안 기능도 강화했다. 4년 동안 시정질문 166건과 5분 자유발언 275건을 통해 경제·문화·복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 4차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민 제보 156건을 접수해 감사에 반영하고, 72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1천968건의 개선·시정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두드러졌다. 는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민생현장탐방을 9차례 실시했으며, 6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안 간담회 289회, 현장 방문 152회를 진행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공급,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 성명서 발표 등을 이어갔다. 이만규 의장은 직접 '대구로 택시'를 운행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의회는 또 1천472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의원 1일교사와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의정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정책 연구와 의정 전문성 강화에도 성과를 거뒀다. 11개 의원연구단체를 중심으로 101회의 간담회와 토론회,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34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했다. 는 청렴도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2.5점을 받아 전국 지방의회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광역의회 최고 수준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조직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지원관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한편,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른 의회 구성 재편을 마무리하며 자치분권 2.0 시대에 걸맞은 의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만규 의장은 “제9대 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첫 의회로서 대구경북신공항, 미래산업 육성, 달빛철도 건설, 행정통합 논의 등 굵직한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지난 4년간의 경험과 성과가 앞으로 대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9대 경주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경주시의회는 21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 발굴과 집행부 견제, 지방자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경주시가 태풍 '힌남노' 피해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성공 개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9대 의회는 기존보다 1개 늘어난 4개 상임위원회 체제를 구축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는 정책지원관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직접 채용해 조례안 검토와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의 역량을 높였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스마트미디어센터와 보건소 등 13개소, 문화도시위원회는 신경주역세권과 신라왕경복원지 등 33개소, 경제산업위원회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와 농업기술센터 등 37개소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 4년간 의원발의 조례안은 139건, 5분 자유발언은 111건, 시정질문은 37회에 달했다. 의회는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에 재정이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정책 보완을 요구했다. 제9대 의회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3년 '2025 APEC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00만인 서명운동과 전국 지자체 방문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개최도시 확정 이후에는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통해 행사 준비 상황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국제교류 확대도 눈에 띄는 성과다. 경주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일본 우사시의회와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외국 지방의회와의 첫 공식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이동협 의장이 일본 나라시와 우사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으며 국제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이동협 의장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을 맡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에도 앞장섰다. 이 의장은 “지난 4년간 25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며 “제9대 의회의 경험과 성과가 제10대 의회의 더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는 2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의원 당선인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10대 영천시의회를 앞두고 당선인 간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 조직 및 기능 설명, 의원 공직윤리와 복지제도 안내, 연간 의사일정 공유, 전자회의시스템 사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절차와 의회 운영 방식 등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찬 의회사무국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당선인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무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지난 24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당선인 1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당선인 간 상견례와 함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안문길 제9대 경산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선의원 배지 전달, 상견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 현황 및 조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개원식 및 회기 운영계획, 향후 주요 의정활동, 본회의장 의석 배정, 상임위원회 구성, 의회운영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당선인들은 본회의장 등 청사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안문길 의장은 “제10대 경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경산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27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지난 23일 왜관읍사무소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6년 제2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13명의 구직자가 현장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1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84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최종 13명이 채용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한솔영농조합법인, 대신기업㈜ 칠곡(서울)휴게소 등이 처음으로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1대1 맞춤형 면접과 취업 상담이 진행됐으며, 취업타로관과 건강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4월 열린 올해 제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도 14명의 채용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25일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환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주요 기업체 대표와 임원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포항시, 달성군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해 환경오염 예방과 사업장 자율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환경 분야 지도·점검 추진 방향을 비롯해 대기·수질·폐기물 분야의 주요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한 기업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공장 주도의 자율관리체계 운영 사례와 유해화학물질 관리 개선 사례 등 사업장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환경기술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한 선제적 예방과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 제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환경사고 예방과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의 성장과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25 20:20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중심으로 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경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길어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폭염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며, 폭염경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정비도 마무리했다.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87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208개소에 대해서도 냉방시설과 운영 상태를 점검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주요 도로와 도심권 6개 노선에 살수차를 투입한다. 도로 복사열을 낮춰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취약계층 보호대책도 강화한다. 시는 노숙인 일시보호센터와 위기대응반을 운영하는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안부 확인,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재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옥외근로자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폭염특보가 내려질 경우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한편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해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농업·축산 분야 지원도 병행한다. 자동분무기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축산 분야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은 시민 건강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김원규 의원(달성군2)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농업인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을 심사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18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농업·농촌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이 가진 식량의 안정적 공급, 자연환경 보전 및 생태계 유지 등 중대한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중 직전 연도 기본형공익직불금 수령자를 지급 대상으로 규정 △공익수당을 지급하는 시행 구·군에 대한 대구시의 경비 지원 △지급 신청 및 제외·중지·환수 요건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원규 의원은 “농업인공익수당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농업과 농촌이 수행하는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 가결에 대해 “제8대 부터 5년여간 추진해온 집념의 결실"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세밀한 조정을 아끼지 않은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의 협치 노력이 더해진 덕분"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처음으로 마련한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는 지난 13일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2026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 이제 시작이야! Dreams Come True'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별교부금 지원을 받아 영천에서 처음 개최된 진로·진학 박람회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해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경북휴먼테크고 등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가 참여해 진학 상담과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웹툰 작가와 가상현실(VR) 개발자 체험 등 20여 개의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입시 중심 상담을 넘어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드림 스피커 발표회'가 열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자신감 있게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 '소통왕 말자할매 쇼'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야외 광장에 조성된 푸드트럭과 체험형 플리마켓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천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꿈잡기 체험센터'와 '청소년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고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을 유치하는 등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상징으로 자리해온 경주 보문관광단지 50년의 발자취가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개장과 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후속 기록화 사업으로 공동집필 출판물 '그래도 보문이더라'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탄생과 성장 과정, 그리고 보문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서다. 관광·건축·조경·호텔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27명이 필자로 참여해 보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했다. 보문관광단지는 1979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국제회의와 각종 관광·문화 행사의 중심 무대로 역할을 이어왔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상징 공간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PATA 행사가 47년 만에 경주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어서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책에는 보문관광단지 조성 과정과 우리나라 관광산업 태동기의 기록을 비롯해 현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옥으로 사용 중인 육부촌의 건축사적 가치, 경주호텔학교와 경주월드 등 보문을 구성해 온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 지난해 진행된 '그때 그 보문, 그 시절 경주' 추억 수기 공모전 선정작도 함께 수록해 시민들이 간직해 온 생생한 기억과 향수를 기록으로 남겼다. 공사는 이번 출판물이 단순한 기념서 발간을 넘어 대한민국 관광의 출발점 중 하나였던 보문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포스트(Post)-APEC 시대 보문관광단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록물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시간을 기록하고 다음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공동의 아카이브"라며 “보문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으로, 새로운 세대에게는 경주 관광의 역사와 가치를 전하는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래도 보문이더라'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과 공공도서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청소년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조암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6 앎과 삶을 잇다! 학부모 아카데미' 제1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과 시대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말고사를 앞두고 부담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은 청소년 정신건강의학 분야 전문가이자 '사춘기 통역사'로 알려진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성장학교 별 교장)가 맡아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는 사전 접수된 학부모들의 고민과 유튜브 실시간 채팅, 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최근 청소년들이 겪는 대표적인 심리적 어려움으로 외로움과 부담감, 존재감 결핍을 꼽고 부모가 자녀의 도움 요청 신호를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 성적에 대한 압박 속에서 무기력해지거나 마음의 문을 닫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설명하며 부모의 역할과 대화 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SNS 중심의 관계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상처, 성적 하락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 등을 짚어보고 부모의 적절한 개입과 지켜보기의 중요성도 소개했다. 특히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 문제 등 가정 내 갈등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힘그괜 대화법'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힘들었지', '그렇구나', '괜찮다'의 의미를 담은 이 대화법은 자녀의 감정을 먼저 인정하고 공감하는 소통 방식으로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무기력한 아이에게 잔소리만 했던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는 아이의 마음 신호를 먼저 읽어주고 따뜻하게 공감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아카데미가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소통의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이 개발한 학부모 교육 콘텐츠는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을 통해 상시 제공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14 09:32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의회가 제9대 의회 임기 중 사실상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제325회 임시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개정 조례안 15건, 동의안 10건, 계획안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재숙 의원의 '대구광역시 에이즈 예방 및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순자 의원의 '대구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용 의원의 '대구광역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김원규 의원의 '대구광역시 농업인공익수당 지급 조례안', 허시영 의원의 '대구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9일 오전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회기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10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건설교통위원회는 신천 프러포즈 조성사업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어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대구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11조7천78억원보다 4천910억원(4.2%) 증가한 12조1천988억원이다.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4조2천576억원보다 3천598억원(8.5%) 늘어난 4조6천174억원으로 편성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를 폐회한다. 한편 제9대 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 제325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임기 중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될 전망이다. 제9대 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출범 이후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시정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오전 왜관읍 삼청리 충혼탑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 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편지 낭독,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몰군경 유가족이 직접 참여한 편지 낭독은 전쟁의 아픔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진 클라리넷 추모공연은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추모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김재욱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소중한 가치"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칠곡군은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와 보훈가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공연을 이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우체부 뚜비'를 콘셉트로 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공연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2026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삼성창조캠퍼스 메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는 올해 공연 대상을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00여 개 기관을 방문하고 7천여 명의 어린이들과 만날 계획이다. 공연은 '환경우체부 뚜비와 도리에게 도착한 의문의 편지 주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뚜비와 함께 편지의 주인을 찾아 나서며 환경보호와 관련된 노래와 율동을 배우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공연 후에는 뚜비 모자를 착용하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뚜BE HAPPY' 포토타임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공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뚜비와 함께하는 색칠놀이'와 스티커 등 체험형 홍보물도 제작·배부해 어린이들이 공연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 시리즈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뚜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어린이들과의 정서적 유대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와 육군 제21보병사단이 미래 군 간부 양성과 국방 분야 교육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지난 5일 육군 제21보병사단 회의실에서 제21보병사단과 '학·군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 분야 교육 협력과 우수 군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군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연구 분야 교류를 확대해 군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윤기선 육군 제21보병사단장(소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손윤곤 영진전문대 AI의무전투부사관과 학과장,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구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학술행사와 세미나 개최 시 교수진과 군 관계자를 상호 초청하기로 했다. 또한 국방 분야 공동 관심사 발굴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졸업 후 현재 제21보병사단에서 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졸업생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군 간부로 성장한 졸업생이 모교와 야전부대 간 협약 자리에 함께함으로써 대학 교육과 군 실무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 측은 이번 사례가 현장 중심 주문식 교육을 통해 군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온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재학생들에게 군 간부 진로에 대한 비전과 동기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협약을 계기로 부대 견학과 병영체험, 취업·진로지도, 학술교류 등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군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야전부대의 실무 경험을 연결해 학생들의 군 간부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군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국가 안보를 책임질 우수 군 간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부사관 및 장교 진출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운영하며 국방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연구팀이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수중 환경에서도 로봇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환경 지도를 생성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명대학교는 로봇공학과 홍성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수중 자율항법 기술 연구 성과가 로봇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RA-L)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수중에서는 GPS 신호를 사용할 수 없어 무인잠수정이나 수중 로봇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추정하는 '수중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 기술이 핵심 기술로 꼽힌다. 특히 사이드스캔 소나(SSS)는 넓은 해저 지형을 원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어 수중 SLAM 분야의 유망한 센서로 평가받고 있지만, 기존 기술은 음향 신호를 영상 형태로 변환한 뒤 특징점을 추출하는 방식이어서 해저 지형의 특징이 부족하거나 균질한 환경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향 영상을 생성하지 않고 사이드스캔 소나가 수집한 원시 음향 신호를 직접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특히 음파가 해저에 반사돼 돌아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호 강도 변화를 활용해 의미 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핑(Ping) 수준 랜드마크 검출 기술'을 적용해 특징이 거의 없는 해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추정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기술은 연산 효율성이 높고 메모리 사용량이 적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중 로봇에 탑재되는 연산장치는 전력 소모와 처리 성능에 제약이 큰 만큼 다양한 수중 로봇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계명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임진호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홍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이 게재된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는 로봇공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게재 논문은 세계적 권위의 로봇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기회도 얻게 된다. 이에 따라 임진호 박사과정생은 올해 하반기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로봇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ROS 2026(국제지능로봇시스템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훈 교수는 “사이드스캔 소나를 활용한 수중 SLAM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연구 사례가 많지 않은 도전적인 분야"라며 “기존 영상 기반 접근에서 벗어나 원시 음향 신호 자체를 직접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기술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12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운영을 연장하고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일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펀드 협약을 1년 연장하고, 기존 건설업·창업기업 중심의 지원 체계를 대구 5대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반도체와 헬스케어, 로봇, 미래모빌리티,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 중소기업도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반성장펀드는 공사가 은행에 예탁한 자금의 이자 수익을 활용해 지역 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제도다. 지역 공공기관이 금융권과 협력해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2024년 100억 원 규모의 1차 펀드를 조성해 7개 기업을 지원한 데 이어, 2차 사업에서는 규모를 120억 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기간도 기존 1년에서 최장 3년으로 늘려 기업들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경감 효과를 높였다. 현재까지 총 22개 기업이 약 1억 6000만 원 규모의 이자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연간 최대 3억 원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연 1.73%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은행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40%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원 범위를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08 14:3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