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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황남동 연꽃 절정…10일부터 동해안 4개 해수욕장 개장 역사문화와 자연휴양 결합한 여름 관광도시로 관광객 발길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천년고도 경주가 연꽃과 동해를 앞세워 여름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도심에서는 연꽃이 절정을 이루며 의 정취를 더하고, 동해안에서는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면서 피서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역사와 자연,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경주만의 여름 관광 콘텐츠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 경주시는 연꽃 명소와 동해안 해변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와 관광환경 정비를 마무리하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연꽃의 도시' 경주의 여름은 연꽃이 피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연꽃은 한낮의 뜨거운 햇살보다 이른 아침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꽃이다. 때문에 새벽부터 카메라를 든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경주의 대표 연꽃 명소를 찾는 모습은 여름철이면 익숙한 풍경이 됐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연꽃은 단순한 꽃밭이 아니라 천년 역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경주의 대표적인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만 평 연꽃 장관…동궁과 월지의 여름 가장 대표적인 명소는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다. 신라 왕궁의 별궁이자 왕실 연회가 열리던 동궁과 월지 주변에는 1만 평이 넘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있다. 7월이면 넓게 펼쳐진 연잎 사이로 홍련과 백련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연못과 고즈넉한 신라 유적이 어우러져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여름 풍경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목재 데크와 징검다리, 흙길 산책로를 따라 연꽃 사이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중앙의 '연화정'은 휴식과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지난해에는 탐방로를 확장하고 석축 수로와 경관조명을 정비하는 등 관람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연꽃은 8월 초까지 절정을 이어간다. 황남동 고분군…신라 고분과 연꽃의 만남 황리단길 인근 황남동 고분군 연꽃 군락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여름 명소다. 비교적 아담한 규모지만 부드러운 신라 고분 능선과 연꽃이 조화를 이루며 경주 특유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등이 가까워 도보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역사문화 탐방과 휴식, 사진 촬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부터 동해안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도심의 아침이 연꽃이라면, 오후의 경주는 동해 바다가 주인공이다. 경주 동해안 해수욕장은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개장 대상은 나정고운모래해변, 오류고아라해변, 관성솔밭해변, 봉길대왕암해변 등 모두 4곳이다. 시는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 편의시설 점검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돌입한다. ◇ 가족 피서객에게 인기…나정·오류 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과 오류고아라해변은 경주를 대표하는 가족형 해수욕장이다. 완만한 수심과 넓은 백사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류고아라해변에는 해송림을 활용한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조성돼 있으며, 나정고운모래해변 역시 새롭게 정비한 오토캠핑장을 운영 중이다. 주차장과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여름 휴가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림과 바다가 만든 힐링 명소 '관성솔밭' 관성솔밭해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힐링 해변이다. 최근에는 해안 산책로 주변에 야자수 경관이 조성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SNS 사진 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송림 인근에는 노지 캠핑 공간도 마련돼 있어 여름철 캠핑족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문무왕 수중릉 품은 봉길대왕암 봉길대왕암해변은 경주 동해안만의 역사성을 품은 특별한 관광지다. 해변 앞바다에는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감은사지와 함께 신라 해양문화의 상징으로 꼽힌다. 해수욕과 역사문화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관광환경 조성" 경주시는 여름 관광 성수기 동안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관리와 해수욕장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7월의 경주는 도심에서는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고, 동해안에서는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이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관광지 관리와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원화로 102 일원에 위치하며 원화로 노상주차장과 동궁과 월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황남동 고분군 연꽃 군락은 황남동 501 일원으로 첨성로 노상주차장과 황남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나정고운모래해변(감포읍 동해안로 1976), 오류고아라해변(감포읍 동해안로 2468-14), 관성솔밭해변(양남면 양남로 68-24), 봉길대왕암해변(문무대왕면 봉길리 30-1)에도 각각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자가용 이용객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9 22:02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서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거뒀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13개 사가 참여해 총 6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1대1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8명이 당일 합격해 취업에 성공했다. 나머지 면접자는 기업별 심사를 거쳐 추후 결과를 안내받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채용 면접뿐 아니라 김천고용센터와 취업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상담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직자들은 채용 정보와 취업 지원 제도 등을 한자리에서 안내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인공지능(AI) 피부 분석을 비롯해 면접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마음 건강 검진, 스트레스 측정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천시는 단순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많은 구직자에게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낙동강 수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25일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함께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상주보 오토캠핑장과 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26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의 수변 자원을 활용해 상주시를 수상레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철 대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SUP(패들보드), 카약,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체험을 비롯해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허리케인, 와플보트 등 동력 수상레저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낙동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선셋 SUP & 카약킹'프로그램과 어린이 물놀이터, 액션·크래프트 체험, 푸드 트럭 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돼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한다. 축제 둘째 날인 27일 오후에는 지역 공연팀의 버스킹에 이어 가수 황가람, 류기행, 신가령이 출연하는 '낙(樂)동강 별밤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낙동강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와 친환경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4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가 열리며, SUP와 카약을 활용한 '제2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를 통해 수상레저와 환경보호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 생존수영과 수상 안전 체험도 운영돼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낙동강 수변 의 경쟁력을 높이고, 여름철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낙동강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주를 대표하는 수상레저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공공형 근로자 추가 투입에 나서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공공형 근로 사업 2차 입국 근로자 27명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열고 농가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공공형 근로 사업은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에 안정적으로 근로자를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번기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 1차로 30명을 입국시킨 데 이어 이번 2차로 27명을 추가 배치했다. 사업 운영은 동문경농협이 맡고 있다. 공공형 근로센터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필요한 시기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가 이용요금은 1일 8시간 기준 11만 원이며,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동문경농협 공공형 근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현장에 투입된 1차 입국 근로자들은 현재까지 총 1,349명의 인력이 390개 농가를 지원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우천으로 작업이 어려운 날을 제외하면 사실상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기록할 정도로 농가의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약 검사와 통장 개설 등 행정 절차를 마친 뒤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영순면 말응리에 있는 문경시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입주한다. 이후 농작업과 기숙사 생활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순차적으로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권중칠 문경시 지역활력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형 근로 사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적기에 인력을 공급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 농가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경시는 공공형 근로 사업이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농촌의 노동력 공백을 메우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의 안전성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17일과 22일 이틀간 관내 무료급식 기관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과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료급식과 식사배달 사업이 계획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내 무료급식 기관 2곳을 방문해 사업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식중독 예방 계획 수립 여부를 안내했다. 아울러 종사자 대상 방역·위생 교육 실시 여부를 비롯해 제공되는 식단의 적정성, 조리실 위생 상태, 식자재 보관 및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해 급식시설의 위생 관리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위생지도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무료급식과 식사배달 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점검과 위생수칙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25 12:59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