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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유라 기자 입니다.
  • 금융부
  • ys106@ekn.kr
함영주 “청년 소상공인 주도 지역상권 조성...그룹 역량 결집”

하나금융지주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역상권 활력 제고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4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전날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함영주 회장과 인태연 이사장은 개별 사업장 중심의 단발성 지원을 넘어 청년 소상공인이 속한 지역상권 단위의 포괄적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전국에 분포한 60개 지역상권에서 소상공인 사업장 약 4000곳을 발굴, 육성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성과 확산형 통합 홍보 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4년간 총 5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상권 단위의 역량강화 교육, 청년 소상공인 육성 및 상권 활성화, 홍보를 연계한다.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주도의 상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청년 소상공인의 지역 정착을 돕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은 ▲디지털 활용 역량 ▲고객관리 및 데이터 활용 ▲사업운영 등 온라인 교육과 ▲정책 및 상권의 이해 ▲매출전략 ▲협업 및 공동사업 등 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청년 소상공인이 팀을 이뤄 직접 상권별 특성에 맞는 공동사업을 기획·실행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만 4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다. 지역상권 소상공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형 14개팀과 전국 권역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조직된 특화형 1개팀을 선발해 일반형에는 팀별 최대 5000만원, 특화형에는 1억5000만원을 상권 활성화 자금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팀에는 자금 지원뿐 아니라 ▲야시장, 할인행사, 지자체 축제 연계 등 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프로그램' ▲공동 공간정비, 동선가이드 제공, 포토존 운영 등 '공동 시설개선' ▲판매기법 강화 컨설팅 등 자생력 향상을 위한 '실무코칭'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상권 브랜딩을 구축하는 '홍보지원' 등 상권 맞춤형 패키지도 제공한다. 하나금융이 이번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한 것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상권은 소상공인의 고령화로 청년 유입 기반이 약화되고, 상권의 지속성 또한 저하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협력은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청년 소상공인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상권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인 소상공인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약을 위해 그룹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기업은행, 기술인증 중소기업에 1천억 규모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이 기술인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 금리 감면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은 24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와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에서 '기술인증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인증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오는 7월 기술인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대상은 협약에 따라 산기협에서 추천받고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2년간 연 0.5%포인트(p)의 보증료 지원과 최대 1.3%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한국씨티은행, 자원재생활동가에 손수레-안전키트 전달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이해 종로 지역의 자원재생활동가분에게 안전경량손수레 11대와 안전물품키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본사가 위치한 종로 지역의 자원재생활동가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자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협력해 자원재생활동가들이 수거한 폐지를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다. 수거된 폐지로 페이퍼캔버스를 제작해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기존 손수레보다 가볍고 조작이 편리한 안전경량손수레를 직접 제작해 올해까지 총 45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함께 전달한 안전물품키트도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것이다. 야간 이동 시 교통사고 예방과 여름철 야외 활동 지원을 위해 안전조끼, 작업용 장갑, 반사 테이프, 햇빛 가리개 모자 등 안전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사가 위치한 종로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지역인 만큼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이 종로 지역 자원재생활동가분들의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나무심기-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을 맞아 이달 12일과 13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북한산에서 '서식지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본점에서는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을 했다. 임직원들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총 5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북한산 생태계 복원과 서식지 보호에 동참했다. 본점에서 진행된 목소리 기부 동화책 제작 봉사활동에서는 총 10권의 오디오 동화책을 제작했다. 동화책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다문화 교육 소셜벤처기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신한금융,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펀드 참여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117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2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펀드 약정식을 갖고,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을 연계한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23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이 펀드는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룹사인 신한자산운용이 2230억원 가운데 117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 및 운용을 담당한다. 회사별로 보면 신한자산운용 20억원을 포함해 신한은행 100억원, 한국해양진흥공사 1000억원 등이 출자한다. 펀드는 ▲해상풍력 전용 항만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친환경 연료 벙커링 시설 등 항만 에너지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인프라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이 연계된 국내 첫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한금융은 그룹사 협업을 기반으로 국가 핵심 인프라와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지배구조 개선안 곧 발표 예정”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배구조 개선안과 관련해 KB금융지주가 1차 숏리스트를 발표하는 다음달 3일 전에 발표하겠다고 했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지배구조 개선안의 1차 타깃이 KB금융지주라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 시기에 대해 “정부 라인에서 전체적으로 검토된 최종안은 보고됐다"라며 “KB금융지주가 숏리스트 작업을 하는 7월 3일 전에는 발표될 것이고, 발표는 금융위원회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주 회장 선임뿐만 아니라 은행장 선임 절차가 다수 예정돼 있고, 지배구조 개편 관련 모범규준, 법률 개정안을 망라해서 적용할 과제가 있다"라며 “스케쥴에 차질이 없도록 입법하고 모범규준안을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금융지주 회장) 3연임 등에 대한 실무 작업도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의 이번 발언은 정부가 준비 중인 지배구조 개선안의 타깃이 KB금융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당초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개선안을 오는 3월께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작년 12월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이 시발점이었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3월까지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졌고, 그 사이 금융지주사들이 차기 회장 선임을 확정하면서 동력은 약화됐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99.3%),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88%),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91.9%)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90%가 넘는 주주들의 지지를 받으며 연임을 확정했다. KB금융지주도 일찌감치 차기 회장 선임 절차 관련 세부 일정을 공개한 상황이다. KB금융지주는 이달 초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양종희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 만료된다. KB금융은 현재 내부 6명, 외부 6명 등 총 12명의 차기 회장 롱리스트(잠재 후보군)를 확정했다.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 회의를 열어 1차 숏리스트 6명을 확정한다. 8월 27일에는 6명을 다시 3명으로 압축하고, 9월 11일에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인터뷰를 통한 심층평가와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자 1인을 확정한다. 최종 후보자가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자격 검증을 통과하게 되면 10월 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이사회 추천 절차를 거쳐 11월 중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임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금융당국의 이번 발표가 KB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에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 KB금융은 경영승계절차의 공정성, 투명성을 강화하고, 회장 후보자군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작년부터 '회장 자격요건 세부기준(안)'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2023년 11월 양종희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이찬진 원장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지배구조 개선안은 KB금융에 이어 연말 예정된 5대 시중은행장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금융당국이 금융사 인선에 과도하게 개입할 경우 '관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은 당국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주시하는 금융당국...4대 금융지주, 생산적 금융 ‘가속’

KB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사는 당초 계획보다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규모를 늘리는 한편, 조기집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제주은행은 중저신용자,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약 36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소각한다. 저소득, 저신용 고객이 이용 중인 정책서민금융 상품 '햇살론'은 한시적으로 특별감면금리 0.4%포인트(p)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완화한다. 제주은행의 이러한 행보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포용금융 2.0 온(溫)'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지주의 '포용금융 2.0'은 올해 대출 원금 기준 약 5000억원 규모의 연체채권 소각과 4조50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을 골자로 한다. 신한지주는 올해 상반기 약 3300억원 규모의 연체채권을 우선 소각한다. 연내 소멸시효가 도래하는 채권까지 포함해 연간 총 5000억원 규모를 소각한다. 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올해 2월 576억원을 소각한 데 이어 약 1200억원을 추가 소각한다. 신한카드는 8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 약 1500억원을 소각하고,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은 약 60억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조6000억원 증액된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 국민성장펀드 2조5000억원, 모험자본 공급 확대, 민간 펀드 결성, 첨단산업 투자 등 그룹 자체투자 2조5000억원, 대출지원 12조8000억원을 집중 배정해 국가전략산업 육성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달 11일 한국금융연구원,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진정한 의미의 생산적 금융은 미래첨단산업 육성에만 머물지 않고, 전통 산업 생태계를 떠받치고 있는 뿌리산업과 수많은 중소형 제조업까지 아우르는 포용금융이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하나금융그룹은 미래첨단산업 외에도 뿌리산업을 포함해 생산적 금융의 완성도를 높이는 민간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규모를 기존 80조원에서 90조원으로 확대한다. 생산적 금융에 9조4000억원을, 포용금융은 6000억원을 각각 집행하기로 했다. 이 중 실물 경제에 대한 자금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전략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생산적 금융 증액분 9조4000억원을 올해 5조7000억원, 내년 3조7000억원으로 나눠 2년 내 조기 공급하기로 했다. 포용금융은 올해 목표인 1조2000억원에 2조3000억원을 더해 총 3조5000억원을 연내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에서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한다. 우리금융은 장기연체 고객의 재기 지원을 위해 약 2800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한다. 이밖에 KB금융지주 계열사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녹색공정 전환보증, 무탄소에너지 보증 대상기업에 약 8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이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녹색공정 전환보증은 탄소저감 시설도입, 생산공정 개선, 친환경 제품 생산 또는 관련 기술을 보유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대 30억원이고, 중소기업에게는 보증비율 100%, 중견기업에는 보증비율 95%의 보증서가 발급된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일본·대만 IR...‘종합금융그룹’ 비전 알린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일본, 대만을 방문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다. 22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이날(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과 대만을 방문해 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해외 IR을 실시한다. 이번 해외 IR은 우리금융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자본정책, 주주환원 방향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일본과 대만의 주요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1 대 1 미팅을 진행하며 경영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공유한다. 특히 임종룡 회장은 대외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우리금융의 자본력과 성장 기반이 안정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13.60%다. 임 회장은 개선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공급과 미래 성장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을 알릴 방침이다. 또한 △우리투자증권 출범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통해 은행 중심의 수익구조를 보완하고,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점도 공유한다. 임종룡 회장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로 그룹 수익 기반을 다변화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높이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제시한다. 나아가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밝힐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국내 은행지주 최초로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흔들림 없는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일본은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만은 AI·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한 시장"이라며 “이번 방문은 투자자 기반 확대와 신규 투자자 발굴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영진 IR을 적극 추진하며 국내외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기업은행, 다문화가족 초청 ‘모두다 가족콘서트’ 개최

IBK기업은행은 이달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다문화 가족, 문화소외계층 700여명을 초청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IBK 모두다 가족콘서트 2026'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테이', 소리꾼 '최재구',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쇼콰이어 그룹 '쇼머스트'가 출연해 발라드, 국악,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족들의 사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참여형 콘서트로 진행됐다.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와 서로를 응원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진솔한 사연이 소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가족 간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하나금융, ‘시니어 세대 행복한 노후’ 파크골프 저변 확대한다

하나금융지주가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손잡고 최근 대한민국 시니어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한다. 시니어 세대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금융과 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시니어케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1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최근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과 서울 삼성동 하나은행 Place1에서 시니어 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파크골프협회 주최․주관 전국대회 공식 후원 ▲대회 참여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 제공 ▲협회 회원 대상 공동 프로모션 진행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 상담 등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5개의 전국대회와 후원 중인 60여개 전국대회의 예선전, 본선전이 치러지는 전국 각지 파크골프대회 현장에 '하나더넥스트 행복드림버스'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더넥스트 행복드림버스'에서는 대회 참가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금융 및 자산관리 상담 ▲디지털 금융 안내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의 시니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건강과 복지 관련 비금융 상담도 진행한다.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이끄는 대한파크골프협회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니어 스포츠 등을 통한 오프라인 금융서비스 접점을 지속 확대해 시니어 손님들의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건강과 금융, 복지까지 아우르는 하나금융만의 시니어케어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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