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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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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4천여명이 참여하는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포스트 APEC' 대표 연계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유치를 신청한 경주시와 여수시의 제안 내용,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를 개최지로 결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과 행사 기반시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시설,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제25차 대회는 2027년 10월 중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외 참가자 2천여명을 포함해 총 4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과 식품, 헬스케어, 기술, 생활용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할 전망이다. 전시부스는 400여개, 국내외 바이어는 300여명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확정된다. 경주시는 APEC을 통해 확충한 국제행사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대회를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무대로 준비할 방침이다. K-푸드와 K-뷰티, K-테크 등 경북과 지역의 유망 산업을 세계시장에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1대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설명회(IR), 스타트업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수출과 투자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역사문화 탐방과 한민족 뿌리찾기 문화체험 등 경주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2015년에도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44개국에서 3천799명이 참가했으며, 비즈니스 상담 4천878건과 전시부스 260개 운영 등의 실적을 거뒀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9월 30일 제24차 세계한상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차기 개최도시를 상징하는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7년 경주 대회의 성공 개최 의지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한상대회 유치는 APEC에 이어 경주의 국제행사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2027년 대회가 세계 한상과 지역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무대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본격적인 포도 출하 시기를 맞아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영천 포도 특판행사를 열고 소비자 대상 홍보와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영천시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롯데마트 105개점과 롯데슈퍼 216개점 등 전국 321개 점포에서 '전국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영천 포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켓과 영천의 대표 품종인 MBA(머루포도) 등 총 8만 박스, 150톤 규모의 포도를 선보인다. 샤인머스켓은 1.5㎏들이 6만 박스로 90톤, MBA는 3㎏들이 2만 박스로 60톤이다. 시는 전국 단위 유통망을 통해 영천 포도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출하기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두 품종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영천 포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홍보와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11개 대형 롯데마트에는 판촉사원을 배치해 영천 포도를 소개하고, 전국 롯데마트에서는 소비자들이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에는 영천시의 '스타영천 스타포도' 포장재를 활용한다. 시는 판매와 현장 홍보를 연계해 영천 포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30일에는 롯데마트 대구 율하점에서 사전 홍보·판촉 활동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병삼 영천시장과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상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 장호진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여해 영천 포도를 알렸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전국 롯데마트·슈퍼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필리핀 카빈티시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을 맞이하고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 지원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환영식에는 필리핀 카빈티시 시장과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NH농협 청도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 관련 단체장, 계절근로자 고용주 등이 참석했다. 박권현 청도군수와 아란틀리 아로요 카빈티시 시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절근로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환영식에 앞서 신체검사와 마약검사, 상해보험 가입, 통장 개설, 외국인 등록 관련 서류 작성 등 국내 체류와 근로에 필요한 절차를 마쳤다. 이들은 감과 미나리, 딸기 등 청도군의 주요 농작물 재배 농가에 배치돼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근무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필리핀 카빈티시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왔다.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농번기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환영식은 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동시에 양 지역의 농업 분야 협력과 교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란틀리 아로요 카빈티시 시장은 “앞으로도 카빈티시와 청도군의 우정과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고, 양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먼 길을 와 청도를 찾아온 필리핀 계절근로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서로 다른 농업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도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보건소가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고고당 건강교실'을 마무리했다.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29일 5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고고당'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를 뜻하는 이름으로, 이번 과정에는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 30명이 참여했다. 상반기에 이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9월 2일 개강한 건강교실은 매주 1회씩 5주간 진행됐다. 고혈압·당뇨병의 이해를 비롯해 만성질환자 식사요법, 음주폐해 예방, 금연, 건강체조, 구강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건강 분야 전문 인력이 교육에 참여해 분야별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질환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 내용을 함께 다뤄 주민들이 교육 이후에도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들은 매회 교육에 앞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자신의 건강 수치 변화를 확인했다.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과정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생활 속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식사와 운동 등 교육에서 배운 건강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다짐도 나눴다. 보건소는 교육과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교육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동기를 갖도록 지원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5주간의 배움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보건소를 가까이하며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경일대학교 교내식당에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 '유니패스'를 확대해 학생들의 식당 이용 편의를 높인다. iM뱅크는 스마트 캠퍼스 앱 'iM유니즈'에 탑재한 유니패스를 경일대 교내식당에 전면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iM유니즈는 모바일 신분증과 시간표, 성적조회 등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앱 안에서 제로페이 결제와 모바일 교통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유니패스는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으로 교내식당에서 결제하는 서비스다. 지난 3월 경일대에서 처음 선보인 유니패스는 이번 확대를 통해 학내 한식뷔페와 푸드코트 등 약 8곳의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QR결제와 스마트오더 기능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오더를 이용하면 미리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어 식사 시간대 주문·결제 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경일대 4학년 김영현 학생은 “기존에는 학생들이 식당에 몰리는 시간대에 주문과 결제를 위해 줄을 서야 했지만, 모바일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되면서 식사 시간의 대기 행렬과 혼잡도가 크게 감소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경일대는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하는 '천원의 아침밥'과 '반값 점심' 등 복지 혜택에 스마트 캠퍼스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경일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편리한 유니패스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호응이 좋다"며 “대학의 학생 복지 향상 노력과 iM뱅크의 스마트 결제 서비스가 결합해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캠퍼스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M뱅크는 경일대에서의 운영을 바탕으로 유니패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대학 캠퍼스 내 생활금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iM유니즈를 통해 학사정보 확인부터 결제와 교통까지 대학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iM뱅크 관계자는 “경일대학교에서 최초 선보인 유니패스는 대학생들이 학내에서 매일 수차례 사용하는 식음료 생활 영역에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iM유니즈의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학사·결제·교통 등 대학생의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대학생 고객의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생의 고교 선택과 과목 이수, 직업 탐색, 대학 진학 준비를 돕는 '대구 진로·학업 설계 플랫폼'을 개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여러 기관에 흩어진 고교와 대학 학과, 과목 선택, 직업 정보를 한곳에 모아 학생들이 진로 탐색을 학업 설계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교육청 진로·진학 전문 장학사가 별도 구축 비용 없이 웹앱 형태로 직접 개발했다. 개발에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제안한 진로교육 관련 의견을 반영했다. 최근 2년간 시교육청에 접수된 관련 제안은 정책공모 9건, 주민제안 4건, 교육공감 대화 3건 등 모두 16건이다.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진로 설계 시스템과 실제 직업 세계를 이해할 기회를 확대해 달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시교육청은 학교에 보급된 스마트 기기로 수업 중에도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진학 경로와 과목 이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대구 지역 고등학교를 지역별·유형별로 검색하고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을 비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전·후기 고입 전형 체계와 학교 유형별 주요 특징, 지원 전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길찾기 기능으로 통학 경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진로검사와 상담 서비스도 연계했다.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7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커리어넷과 EBS '함께학교'의 일대일 진로·학업 설계 상담으로 연결된다. 국가 진로체험 정보망 '꿈길'을 통해 대구 지역 진로체험처도 검색할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과 계획을 기록하는 '디지털 진로 포트폴리오'는 진로활동, 진로·학점 설계, 진로연계 독서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진로활동 포트폴리오에는 '조사-준비-행동-성찰-입증' 단계에 따라 진로·동아리 활동을 기록한다. 진로·학점 설계 포트폴리오는 희망 대학 학과 등 진로 목표에 맞춰 고교 1∼3학년 이수 과목을 구성하고, 고교학점제 졸업 기준인 192학점에 맞춰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다. 작성한 디지털 자료는 플랫폼에 누적 기록할 수 있다. 직업 탐색을 위한 '미래 유망 직업 80선'과 '직업 사전 500선'도 제공한다. 직업별 핵심 역량과 고교 권장 이수 과목을 안내하고, 현직 전문가의 영상 인터뷰와 멘토링 자료를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지원한다. 진학 정보에는 전국 500개 대학 학과 정보와 전공별 필수·권장 이수 과목, 2028학년도 대입 시행계획, 수능 최저학력기준, 내신 산출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됐다.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진로학업설계 E-Book'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과목 구성과 선택 순서를 담았다. 학부모와 자녀가 과목 이수 계획을 함께 세울 때 참고할 수 있는 대화 예시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플랫폼 활용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콘텐츠 점검단을 운영해 직업·대입 정보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갱신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진로·학업 설계는 우리 아이들이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채워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학생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이번 플랫폼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대구 진로·학업 설계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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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가 1일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본회의는 부재 중인 임활 의장을 대신해 최재필 부의장이 진행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 3명이 지역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2일부터 7일까지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심사·청취 대상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38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3건이다. 김경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성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윤희 의원이 단독 발의한 '경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김영철 의원은 시의원 22명 전원을 대표해 '경주시 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결의안'을 발의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본부·사업소, 감포읍을 비롯한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정 운영 실태를 살핀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장학회, 경주문화재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등도 감사 대상이다. 최재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경주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그동안의 시정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10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 이어 2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민선 9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1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11월 16일 동부동까지 읍면동별 주민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대화는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의 주요 현안,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조현일 시장이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나온 제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할 방침이다.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 반영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도 함께 설명한다. 그동안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주민대화를 통해 접수한 생활불편 사항과 시정 발전 제안은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다.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 등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추진계획과 검토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의 후속 절차를 챙겨 시민들의 의견이 실제 시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민대화는 시가 준비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의 현안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가능한 일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일은 그 과정까지 책임 있게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읍면동별 일정은 10월 1일 남산면, 2일 와촌면, 7일 압량읍, 12일 용성면, 19일 서부2동, 20일 중방동·중앙동 순이다. 11월에는 2일 남천면·남부동, 3일 서부1동, 4일 진량읍·자인면, 5일 하양읍·북부동에서 주민대화를 이어간 뒤 16일 동부동을 끝으로 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지역 대표 호국·평화 행사를 앞두고 관람객 인파관리와 시설물 안전,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제5회 칠곡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제13회 칠곡군 낙동강평화축제'와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군 관계 부서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이 적정하게 마련됐는지 살피고,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관별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주요 심의 사항은 행사장별 관람객 동선과 인파관리 대책, 안전요원 배치 및 역할 분담, 교통·주차관리 방안 등이다. 방문객 이동 과정의 혼잡을 관리하고 현장 안전요원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계획을 논의했다. 무대와 관람석, 임시시설물의 안전관리 방안도 점검했다. 기상 악화나 사고 발생 시 상황을 전파하는 절차와 관람객 대피계획을 검토하고, 미아·실종자 보호대책도 함께 살폈다. 군은 심의 결과를 행사 주최·주관기관에 통보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 소방·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상태와 안전관리체계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계획 심의에 이어 현장점검을 진행해 행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사항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위원장인 한영희 칠곡군 부군수는 “이번 행사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호국·평화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준비 단계부터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관계자와 유관기관에 분야별 안전대책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안전요원 교육을 통해 담당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 경쟁률이 평균 7.4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26.5%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전자와 AI융합기계 등 공학계열이 지원 증가를 이끌었다. 영진전문대는 수시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천885명 모집에 1만3천896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1차에서는 1천893명 모집에 1만981명이 지원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모집인원이 8명 줄었으나 지원자가 2천915명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높아졌다. 공학계열 지원자는 지난해 3천451명에서 올해 5천142명으로 1천691명 늘었다. 증가율은 49.0%로, 전체 지원자 증가분의 약 58%를 차지했다. 공학계열 가운데 반도체전자계열의 지원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원자는 지난해 830명에서 올해 1천595명으로 765명 늘어 92.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도체전자계열은 2004년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공정장비 유지보수 인력 양성을 위한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왔다. 대학에 따르면 협약 이후 SK하이닉스 취업자는 누적 400명을 넘었으며, 계열 전체의 대기업 및 해외 취업자는 700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전자 분야 주요 기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대학 측은 20년 이상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으로 연결해 온 경험이 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둔 수험생들의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AI융합기계계열은 200명 모집에 1천2명이 지원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7.1% 늘며 수시1차 모집에서 1천명을 넘어섰다. 이 계열은 반도체장비설계반, 스마트기계설계반, 스마트금형반, 기계자동화반, 석유화학플랜트반, AI융합기계반, 지능형로봇반 등 산업 분야별 주문식교육 협약반을 운영한다.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 반도체 장비 기술을 접목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대학 기계 분야 최초 마이스터대학 시범대학 선정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지능형로봇 분야 참여 등을 통해 관련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로봇·자동화 분야에서는 반도체 생산 자동화장비와 지능형로봇, 스마트팩토리 관련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LG와 삼성, SK하이닉스, 세메스, SFA 등 주요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화학플랜트 분야에서도 포스코퓨처엠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취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AI융합기계계열 관계자는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AI와 로봇, 자동화, 반도체 장비 등 첨단산업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자 증가도 이러한 교육 방향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은 122명 모집에 805명이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4.6% 증가했다. 대학 측은 공학계열 전반의 지원 증가에 대해 반도체와 AI, 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기업 연계 주문식교육 및 취업 성과에 대한 관심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형별로는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이 10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2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방송영상미디어과 일반고 전형은 7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23.1대 1, 메디컬K뷰티과 일반고 전형은 10명 모집에 222명이 지원해 22.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원자 연령은 당해 연도 고교 3학년을 중심으로 한 20세 이하가 전체의 약 73%를 차지했다. 21∼25세 지원자를 포함하면 25세 이하 비중은 약 90%였다. 이지훈 입학지원처장은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증가했고, 특히 전체 지원자의 약 90%가 25세 이하로 나타난 점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의 인지도나 단순 취업률뿐만 아니라 어떤 교육을 받고 졸업 후 어떤 분야와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대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영진이 오랜 기간 기업과 함께 구축해 온 주문식교육과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 취업 및 해외 취업 성과에 대한 관심이 이번 수시모집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장애학생들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희망의 과학싹잔치'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대구대 사범대학은 지난달 30일 교내 성산홀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인솔 교사들을 초청해 '2026 희망의 과학싹잔치'를 개최했다. 대구대 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장애학생 맞춤형 과학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사범대학 예비교사들과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성산홀 강당의 '과학공연마당'과 성산라운지의 '창의체험마당'으로 나눠 열렸다. 학생들은 과학 원리를 담은 마술과 연극을 관람하고, 다양한 교구를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과학을 경험했다. 과학공연마당에서는 과학매직쇼와 20주년 기념 리메이크 연극을 선보였다. 매직쇼는 '공기의 힘', '고장 난 무지개 공장' 등의 꽁트와 마술을 통해 화학 반응과 과학 원리를 전달했다. 이어 공연한 과학연극 '전화는 내 운명: Remake'는 2006년 첫 행사 당시 선보였던 작품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벨과 왓슨이 전화를 발명하는 과정을 전자석과 파동의 원리에 연결하고, 춤과 노래를 더해 풀어냈다. 창의체험마당에서는 빛과 물, 힘, 물질, 지구, 우주, 원자 등을 주제로 11종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배쓰밤과 바람총을 만들고 주사탐침현미경(STM) 모델을 체험하는 등 여러 활동에 참여했다. 직접 교구를 조작하고 변화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교사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과학교육을 실천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도 이어진다. 대구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모두를 위한 과학, 희망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특별전에서는 지난 20년간 행사의 발자취를 담은 아카이브 기록과 감각 활용 교구, 과학연극 하이라이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조형물인 '희망의 나무'도 전시한다. 첫해부터 20년간 행사를 총괄해 온 임성민 대구대 물리교육과 교수는 “교육의 목적을 단순한 인재 양성으로만 본다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우리 예비교사들이 온 정성과 특별한 노력을 쏟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치 있고 당연히 해야 할 교육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 경쟁률이 평균 6.83대 1을 기록했다. 간호·보건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물류, 뷰티, 관광, 반려동물 분야에도 지원이 이어졌다. 영남이공대는 지난달30일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천842명 모집에 1만2천581명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과가 20.23대 1로 가장 높았다. 보건의료행정과 16.42대 1, 스포츠재활과 15.75대 1, 반려동물보건과 14.50대 1, 항공·호텔관광전공 14.29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치위생과는 12.01대 1, 간호학과는 11.19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은 1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고전형이 12.2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전형 10.01대 1, 면접전형 4.7대 1, 평생학습자전형 3.96대 1 순이었다. 특성화고전형에서는 물리치료과가 9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간호학과는 53.0대 1, 치위생과는 21.57대 1을 기록했다. AI물류자동화과와 ICT반도체전자계열은 각각 19.86대 1과 19.57대 1로 집계됐다. 박승철헤어과 19.5대 1, 보건의료행정과 17.17대 1, 스포츠재활과 16.86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ICT반도체전자계열이 56.6대 1로 가장 높았다. K-뷰티과 27.2대 1, 보건의료행정과 25.5대 1, 반려동물보건과 24.83대 1, AI소프트웨어과 21.75대 1, 스포츠재활과 20.7대 1, 사회복지학과 18.71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수험생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면접전형에서는 치위생과가 16.1대 1을 기록했다.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는 13.0대 1, 반려동물보건과는 11.75대 1, K-뷰티과는 10.25대 1로 나타났다. 평생학습자전형에서는 i-경영회계계열이 9.86대 1, 전기자동화과가 8.59대 1, AI소프트웨어과가 8.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측은 이번 지원 결과에 대해 기존 간호·보건 분야의 교육 기반과 AI·반도체·물류 등 미래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이 함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학생의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에서 현장 실무역량 습득,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까지 연계하는 교육 방향이 수험생들의 지원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수시1차 면접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학과별로 진행된다. 대학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에게 100만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는 입학 이후 어떤 교육을 받고,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에서 실무역량을 쌓고,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과 학생 지원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대학 측은 대구·경북 지역 입학정원 2천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21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달서구-대구북구-수성구-경북문화관광공사-대구보건대-신용보증기금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주민과 이해관계자가 직접 만나 갈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민원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달서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과 이해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제1회 달서구민 대민원 공감 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를 맞아 행정기관 중심의 민원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이해관계자가 서로의 입장을 듣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합리적인 해법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행사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공원 관련 민원 두 가지를 핵심 주제로 다룬다. '공원 내 무료급식 관련 민원'과 '수림지 파크골프장 시설물 관련 민원'의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은 주제별 추진 경과 및 쟁점 설명, 이해관계인 모두발언, 쟁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이 사안의 배경과 논의 내용을 파악한 뒤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달서구는 이해관계자들에게 균형 있는 발언 기회를 보장하고, 참석 주민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행정기관의 설명과 답변에 그치지 않고 당사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듣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주제별 토론이 끝난 뒤에는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김용판 구청장과 관계 부서가 함께 해결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과 갈등 현안에 대해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민원 해결의 출발점은 주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이 일방적으로 답을 제시하기보다 주민과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충분히 소통하고 함께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새로운 민원 해결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구청장이 직접 동네 골목과 생활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이바구데이'를 10월에도 이어간다. 북구는 지난 9월 태전1동을 시작으로 9개 행정동 방문을 마쳤으며, 10월에는 하루 1개 동씩 남은 행정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1일 밝혔다. 이바구데이는 구청장이 동 현장에서 주민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살피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이름은 '이야기'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 '이바구'에서 따왔다. 귀 이(耳)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을 바탕으로 답을 구(求)한다는 뜻과 함께, 구청장이 직접 걸어서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방문에서는 골목길과 공원, 인도 정비 현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돌아보며 의견을 들었다.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와 협의하고 추진 일정을 설명하는 등 주민들과 처리 방향을 공유했다. 현장 방문에서 만난 한 산격동 주민은 “구청장이 직접 우리 동네 골목길과 공원, 인도 정비 현장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민원을 넣어도 언제 해결될지 막막했는데, 구청장이 현장에서 바로 담당 부서와 협의하고 추진 일정을 설명해 주니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시간이 자주 이어져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제대로 반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구는 10월 방문에서도 동별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9월 한 달간 동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매년 이바구데이를 이어가며 동별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주민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행정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수성구는 10월 한 달간 챗봇을 시범운영한 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1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챗봇은 수성구청과 유관기관 홈페이지의 정보를 학습해 주민 질문에 답하는 대화형 안내 서비스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의 여러 메뉴를 찾아 들어가는 대신 필요한 내용을 대화하듯 질문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 안내 범위는 주요 행정정보와 각종 신청 절차, 공공시설 예약 방법 등이다. 주민의 질문에 맞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페이지로 연결한다. 교육 신청이나 시설 예약을 원하는 경우 관련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유관기관 홈페이지도 안내한다. 질문 의도에 맞는 추천 질문을 함께 보여줘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시간에는 제한이 없어 업무시간 외에도 행정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음성 인식과 다국어 기능도 갖췄다. 한국어 입력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도 음성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이용 방식을 다양화했다. 수성구는 시범운영 기간에 제시되는 의견을 검토해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민 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챗봇은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누구나 쉽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기간에 나온 의견을 꼼꼼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기관장의 청렴 실천과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2026 청렴문화월간'을 마무리했다. 공사는 9월 한 달간 청렴을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준수해야 할 규범으로만 인식하는 데서 나아가 업무와 조직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했다. 김남일 사장은 하반기 청렴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달하며 청렴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기관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고위직 직원들은 청렴 대면교육을 받고 청렴서약에 동참했다. 경북도 내 3개 기관의 청렴인권 협의체인 '청렴인권경북이음'도 참여했다. 협의체 기관장들은 함께 정한 공동 슬로건으로 청렴 다짐 릴레이를 진행하며 기관 간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30일에는 '기관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김 사장과 직원 대표 3명이 패널로 참여해 청렴한 조직문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세대와 직급 간 소통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사례 공모전을 비롯해 청렴인권도서 필사 이벤트, 온라인 청렴 골든벨, 청렴한 출근길 룰렛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 참여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하는 '청렴문화 스탬프투어'도 함께 마련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공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과 인권의 의미를 접하고 조직 내 소통 경험을 나누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관행적인 선물 수수를 예방하기 위한 '선물 택배 수령 지양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에게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가액 기준을 안내하고, 각 사무실 택배 수령처와 출입구 등에 안내문을 게시했다. 계약업체 등 직무관련자에게는 개인 명의의 선물을 보내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사전에 발송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과 서약,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한 청렴 의식을 일상 업무의 실천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남일 사장은 “한 달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렴은 한 달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속에서 실천될 때 공사의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윤리경영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 시각장애 학생들의 안마 전문성을 높이고 자립과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보건대 지역성장협업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대구광명학교에서 시각장애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주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총 3주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안마사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에서 진로와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구광명학교의 정규 안마 교육과정에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자원과 현장 전문가의 실무 경험을 연계했다. 교육은 근골격계 자세 분석과 평가, 자세 분석에 따른 상·하지 기능적 마사지, 대상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대상자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하게 안마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실습에 중점을 뒀다. 현직 물리치료사 2명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별 자세와 동작을 점검하고 기능적 마사지와 맞춤형 운동 방법을 지도했다. 기존에 익힌 안마 기술에 자세 평가와 운동 관련 지식을 접목해 대상자의 상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해에 이어 대구광명학교와 교육 협력을 이어갔다. 올해는 교육 기간을 3주로 늘리고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과정으로 확대해 실무교육을 강화했다. 대학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마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에서 자립과 창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황보서현 지역성장협업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존 안마 기술에 근골격계 평가와 맞춤형 운동 지식을 더해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자원과 지역 전문가를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진로와 창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네이버페이(Npay), 코드박스와 협력해 기업정보와 분석 역량을 민간 투자 플랫폼에 연계하고 혁신·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강화한다. 신보는 지난달 30일 두 회사와 'Npay 스타트업 플랫폼 활성화 및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가 보유한 기업정보와 기업분석 역량을 'Npay 스타트업'에 연계해 모험자본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투자자와 혁신기업 간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pay 스타트업'은 금융감독원과 Npay, 코드박스의 협업으로 지난 7월 출범한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자체 기업분석 시스템인 'BASA'의 기업정보와 인공지능(AI) 경영진단 서비스를 플랫폼에 연계한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우수 보증기업도 추천해 투자자들이 유망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Npay는 지난 8월 플랫폼 안에 신보 투자유치 전용관인 '신보 NEST'를 별도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용관에는 6개 산업 분야의 7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신보와 Npay는 기업정보 및 분석 서비스 연계와 우수 기업 추천을 통해 전용관 참여 기업의 투자 매칭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보는 이번 협약으로 투자자가 양질의 기업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대상을 탐색하고, 기업은 투자자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투자자와 기업 간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의 기업정보 및 기업분석 역량이 모험자본 투자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렛츠런파크 영천, 10월 경마계획 발표…5주간 현장 경주 30개

10월 4일∼11월 1일 매주 일요일 6개 경주…부산경남 경주마 원정 출전 금·토요일 타 지역 경주 중계…초보경마교실·과몰입 예방 프로그램 운영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이 가을을 맞아 5주간 총 30개 현장 경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말에는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경주도 중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오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영천 경주로에서 하루 6개씩, 총 30개 경주를 시행하는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현장 경주는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영천으로 원정 출전하는 '권역형 순회경마' 방식으로 운영하며, 방문객들은 관람대에서 경주마들의 질주를 직접 볼 수 있다. 렛츠런파크 영천에 따르면 권역형 순회경마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방식이다. 부산경남의 경주마들이 영천 경주로에서 경쟁하며 지역을 순회하는 경마 운영을 선보인다. 경주 거리는 1천200m부터 1천800m까지 다양하게 편성됐다. 거리별로 경주마의 속도와 지구력, 기수의 경주 운영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경주마다 다른 관전 요소를 제공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등 다른 지역의 주요 경주를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한다. 일요일 영천 현장 경주와 함께 주말 동안 여러 경마장의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경주도 중계 일정에 포함됐다. 10월 11일 대통령배와 23일 경상남도지사배 등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 펼쳐지는 주요 경주를 영천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경마를 처음 접하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관람대 내에서 상시 운영하는 초보경마교실에서는 약 10분 동안 경주 방식과 출마표 보는 법 등을 설명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건전한 이용을 위한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박중독 예방 상담 공간인 '유캔센터'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고, 실명 기반 마권 구매 앱 '더비온'의 구매 금액 관리 기능을 활용한 과몰입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대구시의회-경산시-영남대-대구시교육청-대구환경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의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는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과했다. 대구시의회는 임인환 의장이 제출한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이 지난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6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나 폐교 부지에 교육·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이다. 교육부는 전국 모든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학교복합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5년간 연평균 40개씩 총 200개 사업을 공모·선정하고, 1조8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사업은 전국 113개다. 그러나 연도별 선정 건수는 최근 감소했다. 2023년 39개, 2024년 41개였던 선정 사업은 2025년 19개로 줄었고, 올해는 설치비 지원이 크게 확대됐음에도 14개에 그쳤다. 임 의장은 지자체가 시설 건립 이후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운영비를 사업 참여를 제약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그는 학교복합시설 누리집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공모 선정 지역을 제외한 미설치 지역 가운데 약 80%가 재정자립도 20% 미만인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일수록 초기 건립비뿐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비 부담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이 개정돼 교육부 장관이 시설 운영에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하지만 올해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공고와 가이드라인 등을 보면 재정 지원은 여전히 시설 설치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 임 의장의 지적이다. 운영비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를 실제 사업에 적용할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번 건의안은 학교복합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국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공모사업에 적극 반영·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임 의장은 “공모사업 활성화와 지자체 참여 촉진, 건립된 시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초기 설치비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소요되는 운영비 부담을 완화할 정책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은 조만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공식 건의문으로 소관 부처인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2026∼2027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다. 이번 접종에는 코로나19 변이인 XFG에 대응하는 백신을 사용한다. 시는 10월 12일 70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고 시는 안내했다. 다만 12세 미만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와 면역저하자는 백신 긴급 도입 절차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접종 일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대상자는 추후 안내되는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이나 경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 대상과 일정을 안내하고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지속적으로 변이가 발생하고 있어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중증화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베트남과의 교육·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 분야 협력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영남대는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1캠퍼스에서 열린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경북도·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새마을재단과 '새마을세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세계화사업 20주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문화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춘영 영남대 국제교학부총장과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일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 응우옌 반 드옥 호치민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오 티 프엉란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 총장 등 양국 정부·학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영역을 다각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과 글로벌 새마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새마을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사업 경험 공유를 추진하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관한 학술연구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PSPS)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서도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새마을국제포럼'에서는 한동근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특임석좌교수가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의미 및 교육의 새로운 인재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현대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지 협력은 앞서 국내에서 진행한 한·베트남 교류의 연장선이다. 영남대는 지난 5일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베트남 지식 커넥트 포럼(VKConnect-Daegu 2026)'을 개최했다. 영남대는 연이은 교류를 바탕으로 새마을학 중심의 교육협력을 정부·지자체·대학·산업계가 참여하는 경제협력 기반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베트남 우수 인재의 한국 정착을 돕는 협력 구조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동문들과의 교류도 이어갔다. 이춘영 국제교학부총장은 지난 12일 저녁 호치민에서 베트남 동문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의 최근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참석 동문들은 호치민백과대와 호치민기술공업대 등 현지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거나 글로벌 기업과 베트남 주요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자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동문 간 교류를 이어갈 기반을 다졌다. 대학이 제작한 영남대 야구 셔츠를 함께 입으며 모교와의 유대도 나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다자간 협약과 컨퍼런스는 영남대가 축적해 온 새마을학 기반의 교육외교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며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힘을 모으는 관·학·산 플랫폼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상생 발전을 이끌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현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문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인류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양국의 공동 번영에 기여할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6개 사이버대학교와 협력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30일 청사 여민실에서 서울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구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처음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선포한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비전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직원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교직원은 2027학년도부터 협약 대학에 신·편입학하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근무를 이어가면서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학사뿐 아니라 석·박사 학위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통해 교직원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환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과 학생 맞춤형 상담 등 전문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최신 교육 경향과 전문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추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문휘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총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백창현 고려사이버대 입학처장, 안성식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교직원 개인의 학습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데 더해 학교 현장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직원이 습득한 전문 지식을 교육과 학생 지원에 활용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비전 실현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강은희 교육감은 “AI 시대에 발맞춘 전문 지식을 지속적으로 함양함으로써 대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수도'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청년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보호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하게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환경청은 30일 문경돌리네습지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 청년과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지역 활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구환경청과 문경시,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보호지역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경돌리네습지를 직접 둘러보며 생태적 가치와 주요 환경을 살펴봤다. 현장에서 습지 환경을 체험하고 보호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이를 바탕으로 보전과 활용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청년과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보호지역의 가치와 활용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보호지역을 연계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방안도 논의했다. 보호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 청년과 주민, 관계기관이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환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호지역의 보전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년과 지역주민이 보호지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호지역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경산시-달서구-대구남구-경북문화관광공사-대구경북병무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KTX 경주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을 해소하고 버스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장한다. 경주시는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건천읍 화천리 2610-3번지 일원에 6천500㎡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566면인 경주역 공영주차장에 승용차 117면과 버스 26면 등 143면을 추가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전체 주차 규모는 709면으로 늘어난다. 시는 경주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차장 확충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승용차 주차공간을 늘리는 동시에 대형버스 주차 기반을 확보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특히 대형버스 26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경주역 주변의 버스 주차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전세버스 이용이 활발해진 만큼 늘어나는 단체 관광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취지다. 시내버스 운행을 지원하는 시설도 함께 확충한다. 버스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전기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사대기실과 교대실, 화장실을 새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경주역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는 한편, 운수종사자의 대기·휴식 여건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경주역 인근 버스공용주차장 조성과 공영주차장 확장 방안을 검토했다. 올해 1월 설계에 착수했으며, 지난 8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달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까지 주차장과 버스기사 편의시설 등의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역 이용객 증가에 맞춰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대형버스 주차 여건도 함께 개선할 것"이라며 “버스기사 휴게시설도 새롭게 마련해 이용객 편의와 운수종사자 근무환경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포항·구미와 연계한 경북 협력형 창업도시 조성에 참여하며 정부의 창업도시 프로젝트 공모 대응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창업도시 프로젝트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산·포항·구미 3개 도시 대표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지역 기업·대학·연구기관·기업지원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산업기반과 창업 인프라가 집적된 경산·포항·구미를 연계하는 협력형 창업도시 조성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각 도시가 보유한 자원과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경산시에 따르면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비수도권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업 자원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10개 도시를 지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2030년까지 5개 도시를 글로벌 창업 생태계 순위 100위권에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위치한 대전·광주·대구·울산 등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향후 공모를 통해 6개 도시를 추가 선정할 전망이다. 신규 선정 도시는 2027년부터 매년 약 1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최장 4년간 지원받게 된다. 해당 도시에 소재하거나 이전하는 기업에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산시는 추진단 참여기관과 협력해 공모에 대응하는 한편,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그동안 구축해 온 지역 창업 네트워크와 창업 거점 조성 사업을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창업도시 프로젝트 발표 이전부터 대학과 연구기관, 투자사 등 혁신기관의 역량을 모아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에 힘써왔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서는 지역 창업의 중심 거점이 될 '임당유니콘파크'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발대식 축사에서 “이번 발대식은 경북이 창업 중심 경제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추진단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창업도시 선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창업기업 성장과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성서산업관리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춘어람 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6곳의 이용자와 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는 2024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 장애인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굴리기와 단체 줄다리기, 협동 릴레이 등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팀원들과 힘을 모아 경기에 나서고 서로를 응원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굴리기와 협동 릴레이에서는 팀원 간 호흡을 맞추고, 단체 줄다리기에서는 함께 힘을 모으며 협동의 의미를 나눴다.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체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일터에서의 관계를 넘어 친목을 다지는 자리도 됐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달서구는 공동 체육활동을 통해 청년 근로 장애인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더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 근로 장애인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돕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정신건강의 날인 10월 10일을 맞아 대구남부경찰서와 함께 한 달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10월 한 달간 성당네거리 등 주요 네거리 5곳과 현충삼거리 등 8곳에서 전자게시대와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동선에서 상담 안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홍보 문구는 '지치고 힘들 때, 잠시 마음을 나누어 줄래요?'다. 상담을 마음속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는 과정으로 친근하게 안내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함께 안내하는 전화번호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시간에 관계없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도록 두 상담전화의 24시간 운영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남구보건소와 대구남부경찰서는 이번 합동 홍보를 통해 상담전화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생명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 생명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생명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국내외 차 문화를 즐기는 축제 현장에서 경북의 관광자원과 지역 음식문화를 알린다. 공사는 내달 3일 경주 보문호반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에 참여해 경북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주세계차문화축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차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에 차 문화를 접목해 세계 차 시음과 차 예절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에는 방문객이 여러 종류의 차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찻자리가 마련된다.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문호의 가을 풍경 속에서 차 문화의 매력을 접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북여행 MVTI'와 '경북 미식여행 METI'를 중심으로 경북 곳곳의 여행자원과 먹거리를 소개한다. '경북여행 MVTI'는 매월 새로운 여행 주제를 선정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지역이 지닌 다양한 자원을 주제별 여행 콘텐츠로 소개해 방문객의 경북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활용한다. '경북 미식여행 METI'는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음식문화를 여행 콘텐츠로 알리는 프로젝트다. 지역의 맛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고, 먹거리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공사는 이번 축제에서 두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해 차 문화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의 관심이 경북의 다른 관광자원과 미식여행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통해 경북 여행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세계차문화축제를 찾은 많은 분에게 경북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와 연계해 경북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경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이 30일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복무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와 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마실주간보호센터 하재동 요원은 물리치료학 전공과 물리치료사 경력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의 신체활동을 지원하며 성실하게 복무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공 지식과 현장 경험을 복무에 활용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청암낮생활지원센터 김지우 요원은 스포츠노인복지학 전공자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개별 행동을 이해하고 정서적·신체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맡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했다. 두 요원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장애인의 일상과 신체활동을 돕고, 시설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지원에 힘써왔다. 임 청장은 시설장들과 환담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속감을 갖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복무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향후 사회 진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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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에서 문화예술과 한방, 와인, 한우를 즐기는 공동축제와 천문·과학을 주제로 한 별빛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영천시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2026 영천공동축제'를 개최하고, 한글날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영천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와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를 한자리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활용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수석·분재·서예 등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이고,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줄다리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 읍면동 민속경기도 열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6시에는 '황성옛터'의 작사가 왕평 이응호 선생을 기리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이 열린다. 초대가수 전유진과 박상철, 박남정, 김예진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영천한방축제는 'K-MEDI 건강체험존'을 중심으로 한방과 건강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한의대 한방 무료진료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뇌파 측정, 수면·피톤치드 웰니스 체험, 한방 족욕제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약선 떡볶이와 육전 등을 맛볼 수 있는 한방약선푸드존과 한약재·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한다. 어린이를 위한 '마늘아 놀자 에어바운스 키즈존'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돕는다. 와인페스타에서는 지역 11개 와이너리가 참여해 영천 와인을 소개한다. 방문객은 3천원에 와인잔을 구입하면 참여 와이너리의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다. 이서진 소믈리에의 와인클래스와 나만의 와인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해 와인을 맛보고 관련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 열리는 별빛한우구이축제에서는 384석 규모의 야외 구이식당을 운영한다. 영천별빛한우를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방문객들이 강변에서 한우와 지역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공동축제에 이어 열리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기울어진 행성 새로운 시선, 천왕성'을 슬로건으로 천문 관측과 과학 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개막행사와 버블매직쇼, 가수 테이의 별빛 콘서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10일에는 유튜버 '우주언지'의 강연과 경서예지 공연이, 11일에는 과학뮤지컬이 이어진다. 축제장에는 '미디어 아트로 만나는 천왕성' 주제관과 40여 개 과학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누워서 별보기와 별 관측 스타파티, 이명옥 박사의 천문강연 등 밤하늘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축제 기간 보현산천문대는 하루 4회 특별 개방한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해 축제 관람과 주변 관광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영천시와 축제위원회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경호 인력과 교통·주차 안내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먹거리 푸드트럭도 운영하는 등 방문객 편의와 현장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시민과 방문객이 영천의 매력을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의회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가 국회와 군 관계기관을 잇달아 만나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전 대상 군사시설을 수용할 부지 확보와 군·지자체 간 소통 강화가 주요 과제로 제기된 가운데, 오는 11월 국방부와 육군본부, 영천시가 참여하는 공식 논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의회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이만희 의원과 김병주 의원을 만나 탄약창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위는 이 자리에서 제2탄약창 2·3지역 이전 추진 상황을 전달하고, 관계기관 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국회 국방위원인 김병주 의원실에서 육군본부 탄약과장과 국방부 부대건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의 현안을 논의했다. 논의의 주요 안건은 영천시가 추진 중인 제2탄약창 2·3지역 군사시설을 4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었다. 이 과정에서 4지역 내 가용부지만으로는 이전 대상 시설을 수용하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향후 협의에서는 4지역의 시설 수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부지가 부족할 경우에 대비한 확보 방안과 대안을 구체화하는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위가 꾸준히 지적해 온 제2탄약창과 영천시 간 소통 부족 문제도 다뤄졌다. 군 관계자들은 제2탄약창에 영천시와의 업무 협조를 직접 당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군과 지자체가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실무 차원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설 이전과 부지 확보 등 관계기관 간 조율이 필요한 사안을 놓고 협의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참석자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1월 중 육군본부와 국방부, 영천시가 참여하는 공식 논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해당 자리에서는 이전 방안과 부지 확보 문제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위는 공식 협의에 앞서 이전 연구용역 기관과 함께 대안을 검토하고, 부지 부족 가능성에 대응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영한 위원장은 “4지역만으로 부지가 부족하다면 10월 중 이전 연구용역 기관과 긴급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대안과 부지 확보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필리핀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은 30일 필리핀 카빈티시 대표단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 참석과 청도군 농업환경 견학,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권현 청도군수와 아란틀리 아로요 카빈티시 시장은 이날 환담회를 갖고 양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친선을 다졌다. 농업분야에서 시작된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청도군의 농업환경을 살펴보며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환담회 이후에는 청도군 농업현장에 투입될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을 맞이하는 입국환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환영식에서는 양국 간 우호와 친목 증진을 위한 인사말을 나누고, 청도에서 농업활동에 참여할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대표단 방문과 양 지역 교류의 의미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청도군은 카빈티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양 지역 간 교류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카빈티시 대표단의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국제 교류 확대에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글로벌 음료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손잡고 축제 콘텐츠와 민간 협력을 확대한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iM뱅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 스프라이트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발표한 원주 만두축제와의 축제 간 협력에 이어 추진됐다. 지역 먹거리 축제 간 교류에 더해 민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축제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북구는 떡볶이의 매운맛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연계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운 음식과 함께 즐기는 상쾌함을 강조해 온 브랜드 메시지를 떡볶이 축제에 접목해 방문객에게 먹거리와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맵파민 터져? 터지는 매콤함, 터지는 상쾌함! 스프라이트'를 메시지로 제품 5만개를 제공하는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북구는 이번 스폰서십을 축제의 중심 콘텐츠인 떡볶이에 기업의 브랜드 자산을 결합하는 민관 협력 사례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떡볶이와 축제 캐릭터,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연결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와 기업이 각자의 특성을 살리면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는 33만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원주 만두축제와의 협업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의 공식 후원 참여를 확보하면서 먹거리 축제의 교류와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북구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을 한국의 먹거리를 알리는 K-푸드 콘텐츠 축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협업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떡볶이 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원주 만두축제와의 협업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공식 스폰서 참여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는 '떡볶이 먹고 들떡들떡! with Sprite!'를 슬로건으로 사흘간 열린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학생들이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진전문대 사회봉사단은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30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SDGs 로드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친숙한 체험과 자원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카페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형 자원봉사 부스 5개가 설치됐다. 학생들은 책갈피 만들기와 분리배출 퀴즈, 반려동물 관련 퀴즈, 자원봉사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에 자유롭게 참여했다. '드림에이드' 부스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는 업사이클링 책갈피를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은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살펴봤다. '클린라떼'에서는 분리배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일상에서 접하는 분리배출 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며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웠다. '펫티라떼' 부스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내용을 OX퀴즈로 알아봤다. '북자봉티'에서는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의 활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그린티'에서는 장갑과 집게 등을 활용한 플로깅 참여를 안내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학생들이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체험 활동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5개 부스 가운데 4개 활동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1시간을 인정받고, 플로깅에 추가로 참여하면 30분을 더 인정받았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음료도 제공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추상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익숙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1학년 금지현 학생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카페 콘셉트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직접 참여해 보니 환경과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차보현 사회봉사단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SDGs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입출금통장 보유 고객에게 매주 현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iM뱅크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10주간 '매주 200만원을 받을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iM뱅크 입출금통장에 2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은행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다. 별도의 금융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보유 금액 등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은행은 응모 고객 가운데 매주 다음 주 월요일에 당첨자 1명을 선정해 현금 200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중복 선정도 가능해 한 고객이 여러 차례 당첨되면 총수령액이 200만원을 넘을 수 있다. 마이너스통장인 한도대출 계좌는 이번 이벤트에서 0원으로 간주한다. 한도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도 다른 입출금통장의 합산 금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고객과 새롭게 iM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창립 기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은 매주 당첨자의 인터뷰를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해 당첨 소감 등을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벤트 홍보도 확대한다. 오는 10월 3일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스크린도어에 광고를 게시해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많은 고객이 매주 200만원 현금 당첨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기대감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고객 이벤트와 편리한 상품 및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경주시의회-경산시-수성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6 경주국가유산야행'에 시민과 관광객 1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한 행사는 '파편(破片)-지켜 온, 그리고 지켜낼'을 주제로 사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경주국가유산야행은 기존 월정교·교촌마을 중심의 행사 공간을 경주읍성까지 넓혔다. 공연과 해설, 전통문화 체험 등 프로그램도 지난해 33개에서 올해 45개로 늘렸다. 월정교 일원에서는 야간 경관과 어우러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다. 국가유산을 따라 걸으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국가유산 나들이', '경주 인문학 톡톡', 어린이 대상 국가유산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교촌마을과 경주읍성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공예장터, 저잣거리 등이 이어졌다. 월정교에서 교촌마을을 거쳐 경주읍성으로 이어지는 관람 동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막일인 18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월정교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선보였다. 영국 출신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의 라이브 드로잉 공연도 열렸다. 경주시는 국가유산을 공연·체험·전시와 연결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국가유산야행은 시민과 관광객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는 자리"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야간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시개발국과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토함산 워케이션빌리지와 자연휴양림에서 시설 조성·운영 준비 상황을 듣고 이용객 편의시설과 노후시설 정비 현황을 살폈다. 관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와 천북 동산교∼면소재지 간 도로 확포장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공정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줄여 달라고 주문했다. 현곡 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는 배수시설과 제방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해 시설을 빈틈없이 정비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힘써 달라는 의견도 전달했다. 경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버스정보시스템(BIS), 온라인 신호제어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위원회는 시민 교통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도시개발과 환경녹지 분야 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기반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재해예방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관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과 야외활동 때 진드기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28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감염되면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 예방 백신과 효과적인 특이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산시는 농작업이나 등산을 할 때 긴팔과 긴바지, 모자, 장갑, 목이 긴 양말 등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풀숲에 앉거나 옷을 벗어두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귀가한 뒤에는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한 뒤 2주 이내에 발열,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야외활동 때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평등한 오늘, 행복한 내일, 모두의 북구'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북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국악실내악단 '해랑'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행사 마지막에 슬로건이 적힌 피켓과 '양성평등 북구'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들고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일상에 정착시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자는 뜻도 모았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배려와 실천이 모여 평등한 일상을 만드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신규 직원과 출연기관·민간위탁시설·사회복지시설 회계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 사례교육'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에는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신규 직원도 참여했다. 김태명 수성구 감사팀장은 동 종합감사와 민간위탁시설 감사 등 자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소개하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유의할 점을 설명했다. 수성구는 같은 오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감사 사례교육 대상을 구청 내부에서 관련 기관과 시설 담당자까지 확대했다. 앞으로도 감사에서 확인된 사례를 관련 부서와 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감사 사례를 직원들과 나누는 것은 같은 오류의 반복을 막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의회-청도군-계명대-iM뱅크-대구경북병무청-대구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8일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공영주차장,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30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소관 기관의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APEC 정상회의 이후 늘어난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주차장의 관리 상황도 살폈다. 위원들은 먼저 충효동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을 찾아 공단 운영 현황과 주요 관리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시설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놓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국립경주박물관 공영주차장과 쪽샘지구 임시주차장에서는 공단이 최근 위탁 운영을 맡은 주차장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유료로 운영 중인 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의 이용 민원도 듣고 현장에서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경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 출범 이후 첫 현장방문에서 주요 시설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장애인과 아동, 청년,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복지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군청 제1회의실에서 박권현 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군정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20개 부서와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참여한다. 부군수와 국·실·소장, 부서장, 담당 팀장 등이 부서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방안과 보완 과제를 논의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구체적인 사업에 반영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할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일정, 부서 간 협력 방안을 함께 점검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역점 사업으로는 경산∼청도 간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도 치유의 숲 조성,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이 제시됐다. 군은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내년 신규 사업은 모두 138건이다. 청도 영상미디어센터 개관과 청도미래교육지구 운영을 비롯해 어르신 목욕 편의 증진 사업, 스마트 APC 증축 지원사업,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조성사업, 운문사권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청도군은 유사한 기능을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분산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사업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민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별 우선순위와 실행 방안도 살핀다는 구상이다. 박권현 군수는 “2027년은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엄격히 검토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는 스포츠마케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JKJ'팀이 '2026년 모두의 창업 대학리그' 본선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장석현·강호성·장일상 학생으로 구성된 JKJ팀은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후속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 2기' 2라운드에 우선 선정되는 기회도 얻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6∼17일 부산대학교 기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권역별 지역리그를 통과한 전국 22개 팀이 본선에 참가해 24시간 동안 창업 아이템의 목표 시장을 정하고 마케팅·판로 전략을 수립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경쟁했다. 순위에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 50%, 청중투표 30%, 인공지능(AI) 평가 20%가 반영됐다. JKJ팀은 와상 환자의 욕창 예방을 돕는 체위유지 보조기구 '스퀘어폼(SQUARE FORM)'을 출품했다. 환자의 자세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병 부담에 주목하고, 이를 덜기 위한 제품과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해 대상에 올랐다. 팀 대표인 장석현 학생은 “욕창을 앓던 가족을 6개월간 간병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경험했고, 요양원 봉사활동을 통해 간병인들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제품 개발의 계기를 설명했다. 장 학생은 “간병의 수고는 덜고 환자의 존엄은 높인다는 목표로 올해 안에 제품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며 “요양병원 3곳에서 검증을 마쳤고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하제현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마케팅과 시장분석 역량을 실제 창업 아이템에 적용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성과를 낸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2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고객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제8회 iM 재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대구지역 주요 기관장과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 iM뱅크 우수고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자산관리 방향을 살피고 새로운 투자 흐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손이천 수석경매사는 '미술품, 자산이 되다-컬렉팅과 투자의 경계에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손 경매사는 국내외 고가 낙찰 사례를 통해 미술품 경매 시장의 흐름을 설명하고, 미술품을 투자 대상으로 살펴볼 때 참고할 만한 아트테크(Art-Tech) 경험과 정보를 소개했다. iM뱅크는 재테크 포럼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금융·투자 강연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미술품을 주제로 삼아 전통적인 금융상품 밖의 자산관리 분야까지 논의 범위를 넓혔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강연이 금융자산을 넘어 미술품 등 다양한 대체투자 영역으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재테크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7년 1월 입영하는 육군·해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적인 접수 기간은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2시까지다. 지원자는 병무청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모집 분야에 따라 접수 일정은 다르다. 육군 전문특기병은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2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동반입대병과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지난 22일부터 접수가 시작돼 다음 달 1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접수연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인 1998∼2008년생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다. 아직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았더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이후 별도 일정에 따라 신체검사를 받아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아야 한다. 병무청은 2027년 입영하는 어학병의 어학성적 인정 기간을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확대했다. 중국어·일본어 등 육군 제2외국어 어학병은 기존 연 2∼3회 전형 대신 계획 인원을 통합해 올해 10월 말 한 차례 접수·선발할 예정이다. 군사특기별 모집 인원과 선발 기준은 병무청 누리집 '이달의 모집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병무민원포털의 '군지원-통합지원서 작성' 메뉴에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1차 선발을 거쳐 자격·면허와 가산점 등 평가점수를 반영해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의 군지원 안내 공지사항이나 병무 민원상담소(☎1588-9090), 챗봇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9일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학병원, 복지기관 등 11개 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구시교육청을 포함해 모두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을 비롯해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사회복지관협회,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학교생활, 건강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와 교육청이 학생의 어려움을 파악하면 지역의 의료·복지·상담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참여 기관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구성, 지원에 필요한 정보 연계, 시민 대상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기관장급 업무협약을 실무자급 협의체 운영으로 이어가 학생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현장에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한 학생을 제대로 지원하려면 교육과 복지, 상담, 의료 등 지역사회의 전문성과 자원이 함께 연결돼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각 교육지원청도 지역 여건에 맞는 실무협의체를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경산시-영천시의회-달서구-영남이공대-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경주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프랑스 도시·문화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다. 경주시는 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파리와 베르사유를 찾는다고30일 밝혔다. 주 시장은 현지시간 30일 국립기메동양박물관장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만나 경주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와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다. 기념행사는 석굴암을 주제로 한 특별전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공연과 사찰음식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을 통해 신라 불교문화와 경주 세계유산의 가치를 프랑스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주 시장은 내 달 2일 자매도시인 베르사유시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 재개와 내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in 파리' 사찰음식 시연회에도 참석한다. 경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문화·외교기관과 협력 관계를 넓히고 베르사유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석굴암을 비롯한 경주의 문화유산을 유럽에 널리 알리고, APEC을 통해 높아진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글로벌 도시외교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중산지구와 경산역, 사동지구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경산5번' 노선을 신설해 내달 1일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노선은 중산지구에서 경산역을 거쳐 장산중·경산여중고, 문명중고, 사동중·사동고를 지나 사동지구까지 이어진다. 중산·사동지구 주민의 대경선 경산역 접근성을 높이고 노선 주변 학교 학생들의 통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5회 운행한다. 평상시 배차간격은 60분이며, 등교시간대에는 25∼30분 간격으로 집중 배차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신설 노선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대경선 이용객의 버스 환승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노선과 시간표는 경산시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5번 신설로 중산·사동지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교통수요와 이용 양상을 살펴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의회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를 위해 경북지역 시·군의회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영천에서 열린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동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들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을 계기로 본사 유치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천시의회는 앞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지난 13일 개장한 렛츠런파크 영천을 유치 활동과 연계해 말산업 관련 시설과 기관이 함께 자리할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의회는 한국마사회 본사가 영천으로 이전하면 지역 말산업 활성화와 경북 내 연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본사 이전 여부는 앞으로 결정돼야 할 사안이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은 영천이 말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첫걸음"이라며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협력해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시민 의견을 모으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넓히는 등 유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주민들이 일상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생활상담실'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담 분야는 법률, 세무, 부동산, 심리, 금융, 노무 등 6개다. 구민을 비롯해 달서구 내 상공인과 직장인이 이용할 수 있다. 상담에는 대구지방변호사회, 세무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대구신용보증재단, 한국노총 대구지역 노동교육상담소 등이 참여한다. 상담은 달서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법률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오후 4∼6시, 세무상담은 같은 주 수요일 오후 2∼4시 운영한다. 부동산상담은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심리상담은 같은 날 오후 2∼4시에 받을 수 있다. 금융상담은 매월 둘째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노무상담은 둘째 금요일 오후 1시 30분∼5시에 열린다. 상담을 원하면 달서구청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분야별 세부 일정과 예약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의 고충을 살피고, 일상 속 법률·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8일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스타트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9개 팀과 교직원,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 목표에 따라 팀을 꾸리고 활동 주제 선정부터 계획 수립, 현장 체험, 전문가 인터뷰, 결과물 제작까지 직접 수행하는 진로탐색 과정이다. 공유회에서는 팀별 결과물을 전시하고 활동 과정과 향후 진로 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은 간호학과 김보배·이예준·공윤현 학생으로 구성된 '휴마노트'팀이 받았다. 이들은 간호사에게 필요한 공감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탐구한 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감정 성장 동화책 '마음에게 안녕'을 제작했다. 휴마노트팀은 전공과 연계한 주제의 구체성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활동, 협업 과정, 결과물의 활용 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호학 전공에서 출발한 탐구를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완성한 점도 주목받았다. 김보배 학생은 “동화책을 만들면서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며 공감받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작품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관찰과 경청, 소통의 중요성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성금길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활동을 기획하고 현장 경험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완성한 과정이 의미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8일 청도군 일원에서 군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차 경북 미식관광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고유의 음식과 식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청도군은 미식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공동사업 추진, 미식관광 브랜드 구축과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정책자문위원회에는 음식문화·관광·콘텐츠·외식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위촉식을 마친 뒤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경북 미식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정책과 신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경북 대표 미식도시' 사업 구상과 지역별 미식관광 거점 육성 방안이었다. 경북 대표 미식도시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먹거리를 발굴해 관광 콘텐츠와 연결하고 미식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계획 중인 사업이다. 청도의 카페·디저트 자원과 청도반시, 복숭아, 한재미나리 등 농특산물을 관광에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경북 미식관광 정책과 사업에 자문하고 지역 미식자원의 콘텐츠 개발, 브랜드 육성, 민관 협력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반시와 복숭아, 한재미나리 등 특색 있는 미식자원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공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미래(未來)는 미래(味來)다.' 관광산업의 미래는 곧 미식에서 온다"며 “경북의 고유한 맛과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미식을 위해 경북을 찾고 더 오래 머무는 여행 흐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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