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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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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경주시-경산시-청도군-대구경북병무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의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수초 제거와 정기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동궁과 월지 내 수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1만3천㎡ 규모로 연간 10회에 걸쳐 수초를 제거한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해 연못 경관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최근 수초가 과도하게 번식하면서 경관 훼손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수초 정비와 함께 수질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900만원을 투입해 연 10회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매월 셋째 주 유입구와 유출구, 중간 지점 등을 대상으로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해 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궁과 월지의 역사문화 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수초 제거와 정기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녹조와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연못의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수초 정비를 통해 동궁과 월지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강화된 경주의 마이스(MICE)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국내 MICE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한 유치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코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학 교수와 연구위원 등 MICE 분야 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경주 MICE 초청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학술대회와 국제회의 개최에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들에게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개최 역량을 소개하고,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유치설명회에서 하이코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과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조성 중인 국제미디어센터를 향후 제2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존 하이코 시설과 연계하는 확장 계획을 설명하며 대형·복합 MICE 행사 수용 능력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힐튼경주를 방문해 유니크베뉴와 숙박 인프라를 둘러봤으며, APEC CEO 서밋 개최 예정지인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행사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또 미디어아트 콘텐츠 '플래시백 계림'을 관람하며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도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확충된 인프라와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전시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윤승현 하이코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 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PEC을 통해 축적된 운영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MICE 행사 유치에 힘쓰고 경주의 글로벌 마이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가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관계자와 시민, 장애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꽃빛사위 무용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경험, 권리 보장에 대한 생각 등을 발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언어와 신체 표현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희망을 전달했으며,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장애인 권리 보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리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산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22일 밝혔다.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는 건강마을 사업의 핵심 구성원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발굴과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가 맡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행동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혈압계를 활용한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도군은 건강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한 지역 건강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기술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해외로 출국할 경우 사전에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국외여행허가 대상자는 생일과 관계없이 2001년생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사 등 보충역 및 대체복무요원은 연령과 관계없이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 5월부터 단기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일부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단기 국외여행 허가기간은 기존 1회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됐으며, 기간 연장도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해졌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 방문을 비롯해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국외이주나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허가기간과 제출 서류는 출국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여행허가 대상자가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허가기간 종료 후에도 귀국하지 않을 경우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병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병역기피 목적이 인정되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이 공개되고 40세까지 취업 및 관허업 인·허가 제한, 여권 발급 제한 등의 행정상 불이익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은 채 공항을 찾았다가 출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출국 전 반드시 국외여행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산시-청도군-수성구-영남대-계명대-대구시교육청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자인 단오제를 기념해 지난 20일 자인 계정숲 씨름장에서 '2026 경산 자인 단오제 기념 전국 대학 장사 및 일반부 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지역 대표 축제인 자인 단오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학부 씨름대회와 함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남·여 일반부 대회를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 장사 씨름대회에는 대구대와 영남대를 비롯해 경기대, 단국대, 동아대, 울산대, 인제대, 전주대 등 전국 8개 대학 씨름단이 참가해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영남대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일반부 씨름대회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해 전통 씨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여자 일반부 입상자들은 수상 후 “즐겁게 씨름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경산시 부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과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시장은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을 통해 시민들이 하나가 되고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의 흥을 더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인 단오제를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자인 단오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해마다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민속경기를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지난 18∼19일 청도 상상마루에서 개최한 '2026 청도 소통협력 주간' 행사가 전국 각지 혁신 주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작은 시도가 변화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 창업가, 귀촌인,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 혁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상상마루는 과거 공용버스터미널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소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기간 전시와 공연, 북토크, 생활문화 체험, 미식·힐링 프로그램, 공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람과 공간, 활동이 연결되는 소통협력공간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전국 출범식이 상상마루에서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출범식에는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동기 청도부군수 등 전국 민관협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공.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청도혁신센터를 운영하는 경북시민재단은 중앙지원조직과 경북권 지역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전국 출범식을 지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소통협력주간은 청도 주민들의 작은 시도와 역량이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자리였다"며 “상상마루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실험과 협력이 지역을 넘어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브랜드인 '수성품안(安)에'의 핵심 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이 익숙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수성품안(安)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중심 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기관인 범어연합내과의원 이수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재택의료서비스 운영 사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의료기관과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해 건강관리와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와 요양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는 재택의료센터와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과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는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동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등 89명이 당선되며 지방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와 영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을 열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동문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영남대 동문은 광역자치단체장 3명, 교육감 1명, 기초자치단체장 17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45명 등 모두 89명이 당선됐다.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선에 성공했고, 추경호 대구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새로 당선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3선에 성공하며 교육행정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영남대 동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구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 우성진 동구청장, 권오상 서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근수 북구청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용판 달서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당선돼 당선자 9명 가운데 8명이 영남대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도 남한권 울릉군수, 배낙호 김천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병삼 영천시장, 김학홍 문경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박권현 청도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전화식 성주군수 등 9명이 당선됐다. 축하연에는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과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해 김석기·이인선 국회의원 등 동문과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게 된 동문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공직 수행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많은 리더를 배출해 온 영남대학교의 저력이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당선 동문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정치·행정 분야에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의료 인공지능(AI) 기반 신장 질환 진단 지원 기술이 의료정보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계명대학교는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와 연세대 의대 신장내과 유태현·윤해룡 교수 연구팀이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 실렸다고 22일 밝혔다. 'npj Digital Medicine'은 2025년 JCR(Journal Citation Reports) 기준 의료정보학 분야 전 세계 194개 학술지 가운데 1위에 오른 최상위 학술지로, 영향력지수(IF)는 18.0이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신장 조직검사 분류를 위한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Multi expert integrated algorithm for kidney biopsy triage)'이다. 손낙훈 교수와 윤해룡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유태현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연구팀은 동일한 환자 데이터를 두고도 전문의마다 진단과 치료 결정에 차이가 발생하는 임상 현장의 문제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9천598명의 환자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해 3명의 신장내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내린 의사결정을 분석하고 모델링했다. 이후 각 전문의의 판단을 개별 머신러닝 모델(XGBoost)로 학습한 뒤 다수결 방식으로 통합하는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MEIA)'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 MEIA는 내부 검증에서 95.3%의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외부 검증 데이터셋에서도 곡선하면적(AUC) 0.933을 나타내며 높은 예측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 논문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추천 논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인공지능이 임상 의사의 판단 특성과 전문 지식을 반영하는 '의료 AI 페르소나(AI Persona)' 연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손낙훈 교수는 “의학통계학과 임상의학을 융합한 이번 연구는 여러 전문의의 판단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며 “의료 AI 페르소나 기술이 향후 정밀의료와 환자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에 당선된 강은희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실현을 위한 추진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글로벌 교육수도 추진위원회'가 22일 출범해 공약 이행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교육수도 대구에서 배우고 세계를 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중단 없는 공교육 혁신과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교육계 원로와 현직 교직원 등 실무 중심 인사들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온전한성장 △세계적교육 △미래인재 △맞춤형교육 △교육공동체 등 5개 실무분과를 두고 강 교육감의 5대 공약을 25개 정책과제로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별 세부 이행 방안과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비롯해 대구학습법, AI-able 교육, K-인성 함양, 세계를 주도하는 대구인 양성 등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주체와의 공감 대화와 대구교육공동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약 이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이 대구에서 배우고 대한민국을 이끌며 세계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한파크골프연합회, ‘제3회 대한파크골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성황

전국 700여명 참가…파크골프 동호인 화합의 장 권영규 회장 “생활체육 활성화·저변 확대 위해 노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한파크골프연합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파크골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천시 웨스트우드 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와 임원, 동호인 등 전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권영규 대한파크골프연합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 이튿날인 20일에는 본선과 결선 경기가 진행돼 각 부문 우승자를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대회가 열린 웨스트우드 피닉스파크골프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시설, 체계적인 코스 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서 참가한 도윤진(54) 씨는 “전국의 동호인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군에서 참가한 윤미숙(66) 씨는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동호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영천의 훌륭한 경기장 시설과 운영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권영규 대한파크골프연합회 회장은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영천에 모여 함께 땀 흘리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파크골프연합회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정착과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크골프는 최근 고령층뿐 아니라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 동호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파크골프연합회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대회와 교류 행사를 확대해 파크골프 대중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영천시-달서구-대구북구-대구보건대-대구대-신용보증기금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시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지방자치단체별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경북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정량지표 88개, 정성지표 12개 등 총 10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정책 추진 성과와 행정 역량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영천시는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주요 평가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5천만원을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 주관으로 라테라스웨딩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 달서 보훈가족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위로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훈유공자 표창, 후원 전달식, 기념사와 축사, 만세삼창,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위로연에서는 장구공연과 오찬이 마련돼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테라스웨딩이 3년 연속 행사 장소 제공과 후원에 참여하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11월 초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22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하며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기피하는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정리보류 제도를 활용해 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등 복지 행정을 병행 추진한다. 북구청은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이 체납액 징수율 제고와 함께 취약계층 발굴, 공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행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청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사원의 전화 안내와 현장 방문 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학생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대학생활 지원을 위해 교직원 대상 전문교육에 나섰다. 대구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8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양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신임교원을 포함한 교직원 47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대학생활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공선택지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대학 현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계성지능 특성을 가진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상담 및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은 지난해 운영한 교수상담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환류 결과를 반영해 현장의 교육 수요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상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협동조합 세움 박호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느린학습자 학생의 이해와 지도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느린학습자의 특성과 행동 양식을 이해하고 교수와 학생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학습 및 대학생활 적응 지원 방안, 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익혔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교원을 대상으로 인성지도사 3급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해 학생 상담과 생활지도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권용현 대구보건대학교 학생취업처장(보건행정학과 교수)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인 상담과 지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특성에 맞춘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심리상담, 진로설계, 학습지원 등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RISE사업단 경상북도 치유·돌봄 특성화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6 경상북도 지역 돌봄·복지 의제 발굴 및 분석을 위한 PBL(문제중심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경북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돌봄·복지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7개 팀으로 나뉘어 경북 지역별 사회문제를 분석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제안서(프로포절)를 기획·발표했다. 특히 김천, 포항, 구미 등 경북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7명이 팀별 멘토로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 전 과정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현직 사회복지사와의 밀착형 멘토링을 통해 현장의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았다. 발표 과제에는 독거노인 우울감 해소, 아동 문화소외 문제 개선, 노인 이동권 보장, 청년 고립 문제 대응 등 경북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복지 현안이 담겼다. 이 가운데 영덕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웰다잉 프로그램'이 실현 가능성과 사업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곽민영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장은 “경북 지역마다 복지 수요와 사회문제가 서로 다른 만큼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포절 작성과 발표, 협업 능력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신용보증기금이 시중은행과 협력해 탈탄소 전환 및 무탄소에너지 분야 기업에 대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과 '산업계 탈탄소 전환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은행·우리은행과는 '무탄소에너지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융기관의 특별출연을 기반으로 탈탄소 전환 기업과 무탄소에너지 기업에 실질적인 보증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국민·신한·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 명목으로 총 66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천9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해 관련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계 녹색전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기업에 대한 보증비율을 3년간 최대 100%까지 적용한다. 또 보증료율은 0.5%포인트 감면해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줄 방침이다. 아울러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통해서는 2년간 보증료 0.7%포인트를 지원해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녹색전환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탄소배출 저감 기술 개발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나서는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무탄소에너지와 친환경 산업 분야 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녹색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칠곡군-칠곡군의회-수성구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칠곡군이 화재와 응급상황, 범죄 등 각종 생활안전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칠곡군은 21일 군민들의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생활안전사고 예방활동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화재 취약지역 정비와 응급 의료장비 확충 등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생활안전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우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계층 450여 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했다. 또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패치를 80개소에 설치하고,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이는 소화기함' 63대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응급의료 안전망도 한층 촘촘해졌다. 군은 급성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0대를 추가 설치했다. 야간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됐다. LED 안전조명과 친환경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를 추가해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대응하는 안전보장 체계도 강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생활안전 예방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칠곡군새마을회와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생명존중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캠페인·홍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및 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 체계와 연결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생명지킴이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성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밀착형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확대하고, 주민 대상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칠곡=에너지경제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열고 제10대 의회 개원 준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10대 칠곡군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상징하는 의원배지 수여를 시작으로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 제10대 예비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간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 등을 둘러보며 제10대 의회 개원 직후 열리는 제318회 임시회(7월 1∼3일)와 개원식 회의 운영 절차를 사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승 의장은 “제9회 지방선거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군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가 의정활동의 밑거름이 돼 예비의원 모두가 책임감 있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 전후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가며 제9대 의회 임기 만료에 따른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정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가치 확산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전 '여름엔 위드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건강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뚜비존'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뚜비존에서는 (사)수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제작한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전시하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인기투표 참가자들에게는 뚜비 배지가 기념품으로 제공됐으며, 구청 직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행사장은 종일 활기를 띠었다. 이번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들과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 릴레이 강연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2026 행복 수성 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 수성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의 시대, 전략으로 그리는 아이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과 인지심리, 입시환경 변화, 학습전략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연은 지역 내 학부모와 예비 부모, 조부모 등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성구 평생교육 플랫폼 '러닝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첫 강연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선미 교수가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조 교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회복탄력성과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돕는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7월 10일에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9월 16일에는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급변하는 입시환경,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입시 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10월 20일에는 이병훈청담에듀컨시어지 이병훈 대표가 '상위 1%는 무엇에 집중하는가'를 주제로 학습과 진로 설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행복 수성 아카데미가 부모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시,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 ‘판로 지원사업’ 본격 추진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온라인플랫폼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과 채널 입점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말까지 총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위탁 수행하며 경주시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85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우수제품 개발 △쇼핑몰 기획전 판로지원 △AI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 협업 등 4개 부문이다. 우수제품 개발 분야는 이미 5개사를 선정해 제품 및 콘텐츠 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쇼핑몰 기획전(60개사)과 AI 라이브커머스(20개사) 참여업체를 모집 중이며, 특히 AI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인플루언서 협업 사업은 하반기에 추진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경북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사업별 참여 업체를 모집하는 한편, SNS 및 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온라인 소비 시장 확대 흐름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는 베트남 호치민 로터리 주식회사 직원 150명 규모의 기업 인센티브 관광단을 경주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HICO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업회의(MICE) 및 인센티브 관광 유치 전략의 첫 번째 결실이다. 베트남 관광단은 이달 중 경주를 방문해 기업 포상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일반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규모가 큰 인센티브 관광은 숙박, 교통, 관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가 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다. 경주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점으로 국제회의 역량과 MICE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HICO는 이를 발판 삼아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윤승현 HICO 사장은 “이번 유치는 경주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문화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32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는 '가까운 보건의료, 다함께 평생건강'이라는 비전 아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 대응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예방 체계 구축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전략을 수립해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보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보건의료 인력이 함께 노력해 얻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영천시-달서구-영남이공대-대구보건대-대구시교육청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초기에는 발열과 두통 등을 동반한다. 증상이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20~30%에 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다.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해야 하며, 과거 접종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논이나 돼지 축사 인근 거주자도 접종이 권고된다.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일몰 후부터 일출 전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피해야 한다. 영천시는 디지털 모기측정기 및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주요 해충 다발 지역에 포충기 87대를 운영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공기관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제공기관의 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 운영 방향 공유, 전자바우처시스템 부정결제 예방, 현장 실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자바우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결제 사례와 주요 유의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최신 운영 지침 및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발맞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교내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서 인테리어디자인과 성인학습자들의 가구 디자인 전공 과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전은 성인학습자들이 한 학기 동안 전공 수업을 통해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교육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획부터 설계, 재료 선정, 제작 및 마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입증했다. 전시에는 사용자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고려한 실용 가구부터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 가구,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작품까지 다채로운 결과물이 출품됐다. 지난 16일 열린 오픈식에는 이재용 총장과 교수진, 성인학습자들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품의 제작 과정과 디자인 의도를 경청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총장은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한 이번 경험은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남이공대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실습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재학 중 실제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교내 인당관에서 지역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 현장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권리 보호와 종사자의 인권 의식 함양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인권 친화적 서비스 실천 방안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공유하며 실무 능력을 다졌다. 박희옥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장은 “이용자와 종사자가 상호 존중하는 환경이야말로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한층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서비스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믿어요 함께해요 학부모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해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특강과 학부모 지원단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초청 강연에 나선 생태학자 최재천 석좌교수는 '갈등을 넘어 공존으로, 학부모의 숙론(熟論)'을 주제로 강연하며, 경청과 조율을 통한 건강한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끈 우수 사례가 주목받았다. 능인중학교는 '비폭력대화(NVC) 프로그램'과 도서관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학교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 사례를 공유했다. 송정초등학교는 통학로 안전 개선 주도 및 인문도서 기부, 학교 공동체 문화 조성 등 능동적인 활동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자발적 학부모 참여 모델이 지역 학교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공동체가 서로를 믿고 교육과정의 동반자로 함께 고민할 때 신뢰받는 학교 문화가 완성된다"며 “학부모가 거버넌스의 주역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지원단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영천시-청도군-영진전문대-대구시교육청-대구경북병무청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을 재개하고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선거일인 지난 3일 이후 현장처리제 운영을 재개했으며, 지난 17일 임고면 삼매3리 노인정을 찾아 지적·농지·세무 분야 민원을 상담·처리하며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는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교통약자를 위해 행정기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맞춤형 토지행정 서비스다. 지적, 농지,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자리에서 제공해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10개 마을을 순회하며 총 146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하천 정비 요청과 배수로 정비 건의 등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관련 부서와 연계함으로써 신속한 해결에 나섰다. 임고면 삼매3리 이장은 “농지 전수조사 대상 여부와 보존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토지 이용 방법 등을 궁금해하는 주민들이 많았다"며 “현장에서 담당 부서와 바로 연결돼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하반기에도 매월 2~3회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처리제를 운영하며 주요 시책 홍보와 주민 의견 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경승 영천시 지적정보과장은 “현장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곁으로 먼저 찾아가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현장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민팜 엑스포'에서 국민일보가 선정하는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도시민 유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Y-FARM EXPO 2026'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도군은 귀농인 정착지원사업과 농업인 교육,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 기반을 조성해 왔다. 또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현장 견학,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청도의 우수한 농업환경과 정주 여건을 알리고 도시민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기 청도군 부군수는 “Y-FARM EXPO에 이어 국민팜 엑스포에서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청도군과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청도를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귀농·귀촌 정책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농촌 활력 증진과 인구 유입 확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소프트웨어(SW)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선취업·후진학' 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영진전문대는 19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학생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원·학생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특히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을 활용한 실무 영어교육과 글로벌 진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교 단계부터 전문 교육까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취업·후진학' 체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재학 중 실무 역량을 쌓고,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영진전문대의 일학습병행 과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박종백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마이스터고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2026년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에서 해외취업 전국 전문대학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10년간 삼성·LG·SK·현대 등 주요 대기업에 3,788명을 배출하는 등 독보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한 폐교와 학교 내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교육·문화·돌봄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최근 “폐교와 유휴공간은 대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교육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복합 활용 모델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폐교 부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전환하고 있다. 2023년 폐교된 옛 교동중학교는 2027년 3월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및 초등 방과후시설, 평생학습센터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거듭난다. 2020년 폐교된 죽전중학교는 올 9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로 개관해 학부모 교육 및 상담 거점이 될 예정이다. 또한, 서변초 조야분교는 119특수구조대 이전 및 학생 안전체험교육시설로 활용된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교복합시설'도 활발하다. 경운초의 내당도서관, 달성중의 '달성이룸캠프', 화원초의 '화원 천내체육시설' 등은 학생과 주민이 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교육과 생활체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위 지역 폐교재산의 지자체 수의매각을 통해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도모하고, 교육재정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교육청은 향후 발생하는 폐교에 대해서도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한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문화·돌봄·안전이 어우러진 공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9일 경북 안동에서 경북 북부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병무담당 전시업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시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자의 전시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관내 31개 시·군·구에 1천735명의 전시 병무담당자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병무행정 분야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질의응답과 퀴즈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교육을 통한 역할 인식과 업무 숙달이 중요하다"며 “병무행정에 특화된 선배 공직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자체 병무담당자의 전시업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산시, 자인단오제서 민·관 합동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자인단오제 행사장과 주변 상가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생활쓰레기 수거·운반업체 직원과 경산시 자원순환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과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 참가자들은 계정들소리전수교육관을 시작으로 자인시장, 서부택지지구, 자인단오제 행사장 등을 순회하며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좋은 일상 9대 실천수칙' △폐건전지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 시민들과 1대1 소통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과 친환경 축제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축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자제'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관련 안내방송도 수시로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생활쓰레기 수거·운반업체 직원은 “현장에서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면서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나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시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수희 경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수거·운반업체와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과 세외수입 운영 등 4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세정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산시는 정확한 세원 관리와 체계적인 세수 추계를 통해 과오납금 발생을 줄이고 세수 예측의 정확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발굴에 적극 참여해 가점을 획득했다. 특히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체납 정리 시책을 추진하며 지방세 징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송달과 체납 안내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세무상담과 외국어 체납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시민 중심의 세정 운영 노력이 징수율 향상과 납세 편의 제고로 이어지며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는 평가다. 경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중심 적극행정' 기조 아래 납세자 중심 세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세수 목표 달성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부서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2026 경산 카페축제'가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경산 남천둔치(옥산동 682 일원)와 지역 참여 카페 20개소에서 '2026 경산 카페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들이 참여해 경산 특산물인 신비복숭아와 스페셜티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여름철 대표 미식 축제로 마련된다. 축제의 중심 무대인 남천둔치에는 감성 야외 라운지가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초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특화 디저트와 지역 로스터리 카페들이 준비한 시그니처 스페셜티 음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에 앞서 재단은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팝업 커피차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지역 카페 '더웨이투커피'의 지원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기도 했다. 재단은 축제 개막 전까지 대구 동성로와 경산시장 일대에서도 추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참여 카페를 방문하며 즐기는 스탬프 투어와 현장 할인쿠폰 제공,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경산 카페축제가 열리는 남천둔치에서 지역 최고의 커피와 가장 신선한 신비복숭아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며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자인 계정숲에서 열리는 경산자인단오제 행사장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먹깨비의 장점을 알리고 시민들의 이용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홍보부스에서는 먹깨비 앱 가입 및 이용 방법 안내와 가맹점 모집 홍보가 진행된다. 또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과 홍보물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1.5%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가입비와 광고비를 받지 않아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과 경산사랑카드 결제 연계,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먹깨비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청도군-대구북구-영남대-영남이공대-신용보증기금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쑥쑥 성장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각 기수별 6가족씩 참여하며,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성행복드림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아버지를 위한 돌봄기술 및 마음회복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자녀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해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첫 교육으로 세움심리상담&부모교육연구소 유수근 소장을 초청해 '건강한 훈육의 기술과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아빠 양육의 중요성과 건강한 훈육 방법,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을 특정 성별의 역할로 보는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성평등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연선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정 내 돌봄과 양육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일자리 지원, 안심마을 반상회, 자기방어 역량강화 과정, 여성친화 아카데미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18일 각남면 사1리 경로회관 인근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미녀와 야수 난타팀이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으며, 경상북도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아재의 사회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 등이 진행돼 주민들이 치매환자 실종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 홍보부스도 운영돼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각남면사무소와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4차년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대구지역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보건행정 분야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추진 성과와 주민 건강증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북구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환류체계 고도화와 주민·공무원 수요 중심의 정책 수립, 민·관·학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 실행력 중심의 성과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실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별 역할과 운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협력 효율성을 높인 점도 주목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철저한 자체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구축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 위탁학생의 치료를 위해 찾았던 대학병원에서 얻은 신뢰가 시신기증과 발전기금 기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원순희(81) 목사가 의과대학에 시신기증을 약정하고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목사는 약 5년 전 의학 발전과 의학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기증을 약정했다. 최근에는 미래 의료인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발전기금도 전달하며 생애 마지막까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약 9년 전 위탁 양육하던 학생의 치료 과정에서 시작된 영남대병원과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당시 14세였던 학생은 영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완석 교수의 진료와 상담을 받으며 점차 안정을 되찾았다. 원 목사는 학생의 보호자로 병원을 오가며 의료진의 진심 어린 치료와 배려를 경험했고, 이를 통해 의료의 가치와 의학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게 됐다고 한다. 원 목사는 “힘들어하던 아이의 보호자로 영남대병원과 서완석 교수님을 만났을 때 큰 위로와 깊은 신뢰를 얻었다"며 “저의 작은 기부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신기증을 결정한 뒤에도 의과대학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해 왔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적금을 통해 기금을 모았고, 지난 4월 9일 직접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원 목사는 통계청 전신인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에서 20년간 공직생활을 한 뒤 1989년부터 목회의 길을 걸으며 선교와 봉사,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역시 꾸준히 실천해 왔다. 서완석 교수는 “오래전 환자 보호자로 만나 뵈었던 원 목사님께서 언젠가 장학금을 마련해 기부하고 싶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며 “세월이 흘러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영남대를 찾아오셨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원 목사님의 신뢰와 약속이 시신기증과 발전기금 기탁이라는 숭고한 실천으로 이어진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목사님의 뜻이 미래 의료인을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지난 18일 원순희 목사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최외출 총장, 김용대 영남대의료원장, 원규장 의과대학장, 서완석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9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월드컵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교내 천마스퀘어 1033 강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멕시코,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등 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함께 응원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학생들은 국적과 언어, 문화적 배경을 넘어 경기의 감동을 공유하며 하나의 공동체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국의 응원 문화와 축구 문화를 소개하고 월드컵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등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 중에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강의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적·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유학생과 교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경우 영남이공대학교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학업과 생활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문화체험, 체육행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화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롯데건설, 하나은행과 손잡고 건설 협력업체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천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롯데건설, 하나은행과 '건설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신보에 각각 20억원, 60억원 등 총 8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롯데건설이 추천한 협력기업에 총 1천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신보는 최초 3년간 보증료율을 0.3%포인트 차감하고 보증비율은 최대 100%까지 적용해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 이번 협약이 대기업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와 건설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중소 건설 협력업체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건설산업 전반의 유동성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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