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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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 전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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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지명..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기대"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2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서, 국회의원 또는 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지명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윤석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지명했다. 최기문 시장은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넘어, 답례품으로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을 전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매결연도시인 대구광역시 동구를 포함한 많은 지자체가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jmson220@ekn.kr

iM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인사와 단체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iM뱅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하여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특히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서린컴퍼니,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정서린·이영학 대표, 2019년부터 매년 3천만 원씩 전달…총 1억 5천만 원 기탁 영남대 고액기부자 클럽 '천마아너스' 회원 가입 및 인증패 수여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2일 오전 서린컴퍼니(주) 정서린, 이영학 대표가 영남대를 찾아 최외출 총장에게 독도 관련 연구 활동과 교육에 써 달라며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 누적 기탁 금액은 1억 5천만 원이다. 정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영남대를 찾아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매년 3천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영남대 고액 기부자 클럽인 천마아너스 클럽에 가입되어 2022년 천마아너스 인증패를 받았다. 영남대는 현재까지 정 대표와 이 대표가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0년 대학본부본관 옆 부지에 독도자생식물원을 조성했고, 2021년에는 캠퍼스 내 독도자연생태온실을 준공했다. 독도자생식물 종자를 생육·배양하는 시설이 캠퍼스에 조성된 것은 영남대가 전국 최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이 시설들을 영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및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독도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정 대표와 이 대표가 이끄는 서린컴퍼니(주)는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최근 양양 소나무를 업사이클링한 화장품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남대에 대한 지원 외에도 미혼모와 여성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기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지 나무 심기 기금 후원,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서린 대표는 “평소 독도연구소의 교육·연구 활동 소식을 들으며 기부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위한 꾸준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이영학 대표는 “독도로 맺어진 영남대와의 인연으로 독도 연구, 독도 자생식물 연구 등 성과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영남대의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의 연구, 교육활동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정 대표님과 이 대표님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교육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보건행정학과 안기호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안기호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분야 연구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자질 향상과 지역사회 국민의 건강을 도모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이를 표창했다. 표창을 받은 안 교수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구시회와 협력해 교육 콘텐츠 개발과 실무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구시 북구보건소·대학교 동아리와 함께 절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에 앞장섰다. 안기호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이번 표창은 보건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 교수님들과 열정적인 학생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대구·경북 여성들의 일과 삶’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을 위한 미래 방향 모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천관 301호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전환의 시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현재와 미래"다.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구 지역 여성들의 현재와 미래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북 지역 여성들의 삶을 조망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동진 부연구위원(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청년 세대 내 다중 격차 분석 연구: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연구는 대구 지역 청년 세대의 경제적 불안정, 주거 불안정, 정신 건강 문제 등을 다루며, 특히 여성 청년들이 겪는 경력 단절과 임금 격차 문제에 주목한다. 이어서 장지은 전임연구원(계명대 여성학연구소)이 “플랫폼 노동과 중년 여성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명화 선임연구위원(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 지역 결혼이주여성의 경제 활동 실태와 과제"를 발표한다. 이 연구는 경북 지역 이주 여성들의 취업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정숙정 전임연구원(계명대 여성학연구소)은 “관계인구와 새로운 이주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의 관계인구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숙영 여성학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재난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 여성들의 일과 삶의 변화에 주목하며, 지역 여성들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053-580-6261로 하면 된다. jmson220@ekn.kr

칠곡군 ,‘2024 낙동강 도시문화자원 연계 포럼’개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1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2024 낙동강 도시문화자원 연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각 도시의 문화도시 관계자와 문화·예술·관광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현시웅 칠곡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사업본부장이 '문화도시 칠곡 사업 현황과 지역 간 협력 과제'를 발표했고 김병수 달성문화도시센터장이 '낙동강 자원연계 문화교류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또한, 김민혁 속초문화도시센터장은 '속초-고성-양양 사례를 중심으로 한 도시 간 문화자원 연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각 도시의 문화관계자들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과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다양한 각도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달서아트센터, 구미문화재단, 성주 금수문화예술마을, 안동 ㈜이공이공 등 여러 문화 기관의 관계자들이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주민들은 직접 질문을 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서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의 전시를 관람하며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의 손영실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지역 간 문화자원을 연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였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문화도시 칠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을 비전으로 삼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문화관광재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5년 환경부 신규사업 ‘비위생매립지정비사업’선정 쾌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2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비위생매립지정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 선정은 청도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개선 노력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노력이 맺은 결과이다. 비위생매립지는 적절한 관리 없이 방치된 채 폐기물이 매립된 곳으로, 환경오염 및 주민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비위생매립지정비사업 선정을 통해 청도읍 원정리 444-11 일원의 부지면적 12,000㎡에 매립된 14,400㎥ 규모의 불량토사, 폐기물 등을 선별해 처리하는 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청도군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환경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매립지를 친환경 공원이나 녹지공간으로 재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한 환경조성을 통해 관광객 등 생활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부의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군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등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2025년 중반에 착공하여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청도군의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mson220@ekn.kr

청도군 통합관제센터, 세심한 관제로 2차 사고 막았다.

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청도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21일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빠른 신고로 2차 사고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청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21시경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 A씨는 인적이 드문 도로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주의 깊게 관찰하던 중 비상등을 켜고 정차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집중관제를 하다 그 관찰내용을 청도경찰서에 전달했다. 신고접수 후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이 단독사고로 인해 정차중이던 차량의 상황을 파악 후 우선 갓길로 이동조치해 2차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관제센터에서는 야간시간대에 청소년들이 집단학교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발견하고 곧바로 청도경찰서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즉시 상황을 정리하고 학생들을 돌려보낸 사례도 있었다. 또한, 새벽 시간대에 교차로의 고장난 신호등을 경찰에 신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경우, 마을 정자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한 주취자를 발견해 집중 관제를 하다 움직임이 없자 경찰에 신고해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기도 했다. 현재, 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기적인 직무교육과 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청도군은 CCTV관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통합관제요원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요원 경찰의 날 감사장’ 수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통합관제팀 김범모 주무관(현. 동명면사무소) 및 CCTV 관제요원 2명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김범모 주무관은 2022. 1월부터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며 관제요원들의 관제 업무 전반을 총괄했으며, 경찰에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기여했다. 또 실시간 영상관제 및 사건·사고의 신속한 신고 및 처리로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김범모 주무관 및 관제요원 2명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상관제로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도시 칠곡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제24회 목요특강 개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문철 변호사의 반광모자 추첨권(100명 담청)을 제공한다. 특강 강연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법무부 검사로 재직 후, 현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자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이번 특강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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