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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연숙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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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가스공사,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 이용자협의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12일 양일간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최됐다.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가스공사는 올해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금 및 설비 운영 등 시설 이용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에스씨지솔루션즈, 혁신적 가스 안전관리 앱 ‘GAS MAP’ 개발

에스씨지솔루션즈㈜(대표 남성능)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앱 '가스 맵(GAS MAP)'을 개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가스사의 GIS 기반 공급안전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원스탑 서비스 플랫폼(SaaS 형태)으로 구축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에스씨지솔루션즈에 따르면 이번 'GAS MAP'은 기존의 정압실 체크인, 실시간 배관망 순찰, 모바일 GIS 등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개방형 엔진 적용과 다양한 특수 기능을 추가했다. 에스씨지솔루션즈 관계자는 “안전관리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최적화된 UI/UX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업무의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모바일 GIS를 개방형 엔진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를 통해 라이선스 비용 절감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는 특수 기능 개발이 가능 해졌다. 또한, 각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유연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에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측량 장비 연동, 표고 데이터 시각화, IoT 전기방식 데이터 실시간 연계 등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가스 시설 관리를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7월부터 'GAS MAP'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며 “안전관리의 정확성, 효율성,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GAS MAP' 출시가 가스 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관련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에스씨지솔루션즈는 서울도시가스그룹의 IT 전문 기업으로, 유수의 글로벌 IT 총판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통신, 신재생에너지, 제조, 금융,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GAS MAP' 출시를 통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많은 보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윌로펌프,  콤팩트형 건식 오배수 패키지 ‘윌로 사니컷(Wilo SANI CUT)’ 출시

독일 펌프 전문 브랜드 윌로펌프(대표 전일승)가 콤팩트형 건식 오배수 패키지 윌로 사니 컷(Wilo-DrainLift SANI CUT)을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고형물 분리 건식 오배수 패키지인 윌로 이엠유 포트 코어(Wilo-EMUport CORE)를 한국 시장에 소개해 오배수 패키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윌로펌프는 보다 콤팩한 사이즈에 대한 시장 요구에 응답해 윌로 사니컷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윌로펌프에 따르면 윌로 사니컷은 공간의 제약이 적어 기존 오배수 패키지로는 설치 및 유지, 보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오배수 패키지에서 흡, 토출 배관만 분리 연결해 기존 시설 철거 없이도 우수한 제품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형물 분리로 오수 속의 고형물을 걸러내 처리를 했던 윌로 이엠유 포트 코어와는 달리, 윌로 사니 컷은 기존 1차원 커팅 방식인 그라인더와는 차별된 2단 분쇄 마세레이터를 내장하고 있다. 유럽에서 4개의 특허를 받은 윌로의 마세레이터는 1차로 고형물을 커팅하고, 2차로 커팅된 고형물을 2차로 분쇄해버려 막힘이 없이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 펌프가 탱크 외부에 있어 깨끗하고 편리하게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며, 탱크 커버가 투명해 육안으로 탱크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윌로 사니컷은 휴지통이 없는 화장실로의 환경 변화와 물티슈 사용으로 인해 화장실 막힘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형 빌딩 및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등 지하시설의 오배수를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시장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公, 대구지역 공공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 지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일 대구 중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구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한 생활 필수 교육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공공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를 비롯한 대구지역 4개 공공기관은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캐시백 등 에너지 복지제도 신청 방법 △가스사고 예방 및 행동요령 △산업재해 신청 및 보상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초 금융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한국부동산원은 계약 방법 및 전세 사기예방을 위한 필수점검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청년기 학자금 대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시설에서 바로 사회로 나오다 보니, 안전사고와 금융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컸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에 필수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를 비롯한 대구지역 4개 공공기관은 관계자들은 “자립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첫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스공사와 8개 공공기관은 기관별 혁신성과를 공유·전파하기 위한 상호협력체인 '혁신추진단'을 발족했으며, 대구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경남에너지, 가스안전시설 설치 지원…공동주택 사고예방 기여

경남에너지(대표111이사 신창동)는 지난 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경남에너지 김해고객센터(대표 안희갑)와 함께 입상배관 보호대 개선 및 노후 계량기함 철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고 경남도민의 가스안전 사용과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된 '가스안전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경남에너지 공급권역 내 안전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관리사무소 미운영 공동주택 43개단지 대상으로 했다. 개선된 입상배관 보호대는 이물질 투입으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과 원활한 가스배관 점검을 용이하도록 하고 노후 계량기함 철거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계량기함 파손에 따른 배관손상 방지와 배관접촉에 따른 부식위험, 매월 계량기 검침 시 노후 계량기함을 열고 닫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됐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가스안전기기 설치 지원 행사를 통해 사고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미래엔서해에너지, 가스안전公 합동 가스시설 합동점검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박용석)와 9일 취약 수요처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예산군 덕산면 인근 가스시설물 기준에 취약한 취약수요처 6개소를 대상으로 입상관 방호구조물설치 및 상태 확인, 가스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입상관 방호구조물은 기상악화나 외부충격 등으로부터 가스배관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이번 점검으로 취약수요처의 안전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가스 안전 관리의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가스 공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설치를 통해 취약 수요처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가스안전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公, 집중 호우에 따른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날 오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가스공사 전 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서울도시가스, 협력사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생프로젝트 완료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생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5인 이상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맞아 중소 규모 협력사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2월 시작해 5개월 간 총 41개사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을 활용한 자율평가를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가이드 △업체별 맞춤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특히 컨설팅 희망 15개사를 대상으로는 총 60회에 걸쳐 개별 사업장을 방문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목표의 수립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근로자 의견 청취 및 매뉴얼의 마련 △관리감독자의 평가 등 협력사 고유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그동안 서울도시가스는 협력사의 사업장 내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 왔다. 합동안전보건 점검활동을 통한 주기적인 지도 및 예방활동은 물론, 소규모 발주공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고시한 기준금액 미만의 공사에 대해서도 안전보건관리비를 계상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중대재해 중 떨어짐 사고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협력사 임직원이 사용하는 작업용 리프트를 개선하는 등 안전한 사업장 완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인한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협력사 고유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동반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피드백 등을 통해 모든 협력사들이 일정수준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대성에너지,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초청 특강 실시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는 9일 대구 본사에서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각 업무 및 현장에 적합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구축 및 실행되어 산재·사망사고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석 청장은 강연에서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모든 업무와 현장에 잘 정착이 되면 안전보건조치 위반 산재·사망사고는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실천 3단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비상 출동 및 재난 훈련 실시로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대륜이엔에스, 임직원 역량 강화…일본 신삿포로 해외연수 성료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신삿포로 에너지센터 및 기술개발연구센터를 방문해 4일간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대륜이엔에스에 따르면 이번 연수의 주요 방문지였던 신삿포로 에너지센터는 총 2500kW의 가스 열병합발전을 통해 지역 내 100% 열과 약 60%의 전력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에너지센터는 홋카이도 대학과 협업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에너지 관리 시스템(CEMS)으로 전기와 열에너지의 이용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수팀은 이번 홋카이도 가스 기술개발연구센터에서 도시가스 사용시설 업무 담당자 육성과 보수교육 과정을 견학했다. 연수센터는 실제상황을 재연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하며, 원격 업무지시 후 현장 대응력을 점검하는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연소기별 오류 극복훈련을 통해 사용시설 연소기 및 보일러 점검 방법과 대처 능력을 학습했다. 또한 AI를 활용한 에너지 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대륜이엔에스의 에너지 관리 기술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에너지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동수 대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에너지 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현재 안전관리 기술직 신입직원과 IT 경력직 개발자를 공개 채용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채용 전형 일정을 간소화하여 입사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직 신입직원 채용에서는 지원자의 전공 및 관련 자격증 등을 중점으로, IT 경력직 개발자 채용에서는 프로젝트 경험과 소통역량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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