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오근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오근수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kdmaoks@ekn.kr

전체기사

영동군 스마트팜 조성 건설공사 감독관 부재...불법 공사 진행 포착

영동=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 기자 현재 충북 영동군 양지면 일대에서 영동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 이다. 충북 영동군 양지면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양산면 가곡리 6.3ha에 임대형 스마트팜 4.3ha를 조성하고 청년창업농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본 건설 공사는 지열(땅에 깊게 굴착하여 땅속의 냉.난방 에너지를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공사 중 초기 공사인 굴착 및 케이싱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15일 본지가 스마트팜 조성 건설현장에 도착해 관리 감독관에게 질문을 하고자 사무실로 향하였으나, 관리 감독관 사무실은 1명도 없이 텅 비어 있었다. 충북 영동군 양지면 스마트팜 조성사업 건설현장의 관리 감독기관은 충북 농어촌공사이며, 원래 3명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충북 청주시에 있는 충북 농어촌공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관리 감독 사무실을 비우고 3명 모두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적으로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때에는 다수의 감리나 관리 감독관 중 1명이라도 현장에 남아 공사 진행 등 여러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관계자는 "영동군 스마트팜 조성공사 현장은 이례적으로 매주 월요일 또는 금요일은 상주하지 않는 날이 많다"며 “전날이나 아침에 오늘 어떤 공사를 진행하는지 다 보고하고, 본부가 청주에 있으니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지금은 굴착 작업만 하고 있어서 크게 감독할 것이 많이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회의가 끝나고 현장에 늦게라도 온다면 만나고 가겠다"는 본지의 입장에 “오후 시간이 되고 회의가 길어지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아마 오늘도 들어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영동군 스마트팜 굴착 작업 관계자와 현장을 나서면서 처음 발견한 것이 차량넘버 경기 21고 5133 번호를 부착한 컴프레셔(공기압축기)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본지가 11월 청주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설 현장에서 문제를 제기하였던 컴프레셔 차량과 동일한 넘버를 가진 다른 컴프레셔 차량으로 확인됐다. 현장 관계자에게 해당 차량의 입차와 사용 여부를 묻자 “이 차량은 좀 전에 차량 굴착작업을 진행중인 드릴메이커에서 추가 컴프레셔라고 가져다 놓은 차량이고, 아직 사용은 하지 않았다"라며 “내일 감독관에게 차량 넘버랑 차대번호까지 확인을 하고 투입여부를 결정하려고 하고 있었다"며 차량소유 회사인 드릴 메이커에 해당 컴프레셔 차량에 대하여 회수 요청을 하였다. 현장 관계자는 “드릴메이커와 통화를 하였는데, 이건 진짜 차량이라고 하는데요?"라며 차량 등록증을 보여 주었지만 차대번호가 없는 확인 불명의 차량 등록증이었다. 문제가 된 현재 영동군 스마트팜 조성 굴착현장은 관리 감독관 사무실 바로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다. 해당 현장은 대화건설에서 드릴메이커에 장비 임대차를 진행하여 운영을 하는 현장으로 근로자는 약 7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현장 관리자에게 해당 현장에서 굴착기 조정을 하고 있는 조정사의 자격 유무를 확인요청하였으며, 자격자는 총 3명으로 확인이 되었지만 이후 현장을 지켜보던 중 쉽게 자격이 없는 인원들이 굴착기를 조정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본지는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확인된 근로자의 인적사항을 질문하자 해당 근로자는 바로 1톤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을 신속하게 빠져 나갔다. 이에 현장 관계자에게 조작사진을 보여주며, 인적사항 확인이 가능하지를 묻자 “오늘부터 그 사람은 현장 못들어 오게 할 것"이라는 답변만 했다. 현장에서 근로를 하는 드릴메이커 관계자 중 한 명은 “원래 이사람 저사람 운영을 한다. 나는 자격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자격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처음 사실을 알았다"며 놀란 목소리를 전했다. 본지는 16일 영동군 스마트팜 조성건설현장 관계자와 통화를 시도하였으며, 해당 건들의 조치에 대하여 묻자 “공사기일도 그렇고 정말 어렵게 결정을 하였다"며 “드릴메이커는 현장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이번주 주말까지 현재 운영 중인 장비를 모두 철수하고 이후 다른 업체와 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답을 전했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단독] 유명 지열천공 함마드릴업체 드릴메이커사, 출처불명 오일 수년간 유통 ‘의혹’

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기자= 지열천공 함마드릴(해머드릴)업계의 유명회사인 드릴메이커사가 출처 불명의 오일을 수년동안 유통하여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열 천공함마 드릴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열천공함마드릴업계는 지열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지반을 깊게 뚫는(천공)작업에 쓰이는 '함마드릴' 장비와 기술을 개발·제작·시공·유지하는 산업분야를 일컫는다. 건물 냉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과 정부·지자체 공공사업과 관계가 있는 암반 기술·기계 기술 집약 산업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핵심 산업으로 알려져있다. 드릴메이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함마 윤활오일을 제작 유통하는 회사다. 회사가 유통을 하는 오일은 지열과정에서 사용되는 함마의 열감소 및 윤활 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함마오일의 종류 중 하나다. 특히 다른 오일의 종류와는 다르게 천공을 하는 지면과 맞닿아 사용되며, 굴착시 지면에 접촉 및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식물성 친환경으로 제조된 오일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15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지난 11월 청주시 흥덕구의 U-대회 경기장으로 알려진 다목적 시설 건설 현장에서 드릴메이커사 제조 드릴 윤활 오일을 최초로 확인했고 이를 사용중이던 건설업체 관계자는 해당오일은 친환경 성분의 오일이라고 설명하였다. 해당 오일의 출처와 서류에 대하여 질의를 이어가자 이 관계자는 증빙서류라고 보여줬지만 해당오일과 전혀 관계없는 서류로 확인됐다. 이어 서류가 맞지 않는다고 질문하자 “우리가 받아서 보관하는 서류는 이 서류 뿐"이라고 말했다. 재확인 후 해당 제품의 관련 서류를 제시했지만 일련번호가 없는 불분명한 서류였으면 친환경 소재라는 의견에 근거하는 서류도 추가로 요청하자 건설업체 관계자는 “현재는 해당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답변했다. 한편 해당오일을 판매하고 홍보해오던 드릴메이커사는 전에는 홈페이지에서 쉽게 회사의 연락처와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나, 본지가 해당제품의 서류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후 갑작스럽게 홈페이지가 폐쇄됐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선으로 해당 제품의 출처와 서류에 관한 질문을 드릴메치커사측에 했지만 드릴메이커사는 “ 해당제품은 10년전 한차례 정도 수입을 한 것이 전부이며, 이후 해당 제품을 취급하거나 판매 유통한 적이 없다 "고 답변했다. 그러나 해당오일을 10여년 이래 취급하지 않았다는 드릴메이커사의 관계자 답변과는 달리 드릴메이커의 해당 출처 불명의 오일을 유통 판매한 거래명세서 등은 공사 현장에서 쉽게 제공 받을 수 있었다. 지난달 한 익명의 제보자는 “지금도 많은 업체들이 해당오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업체들 또한 친환경도 아니고 윤활 작용이 있는지도 확인 되지 않은 오일을 수년동안 속아서 사용한 피해자들"이라며 “더 이상 이런 피해가 지속되지 않도록 집중적인 조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주민들간 소음분쟁으로 ‘시끌’

공주= 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기자 공주시 우성면에 소재한 문화마을에 주민들간의 소음 분쟁이 심각해지고 있다. 공주시 우성면의 문화마을에서는 야간에 운행되는 운송차량과 물품을 하차하는 소음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격고 있다. 소음의 원인은 우성면 단지리 문화마을에 있는 00상사에 물품을 납품하기 위해서 야간에 드나드는 납품차량들 때문이다. 이 소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차량엔진음 ▲후진시 부저음 ▲하차시 발생하는 하차소음 으로 확인됐다. 주민A씨는 “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몇 년동안 한참 잠을 자야하는 새벽시간에 대형차들이 바로 집앞에서 몇 십분동안씩 시동을 걸고 물건을 내리는 소리에 항상 잠을 깬다."며“한번 잠을 깨면 아침까지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잠을 잘만하면 다른차가 들어와서 또 깨는 일이 많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주민들은 이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네 이장을 중심으로 사업주와 몇 번의 대화를 시도하였지만 매번 무산되었다. 우성면 다지리 B 이장은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하고, 그 의견을 전하면 시간대를 바꾸겠다거나 여러가지 약속을 하지만 재대로 지켜진 적은 없다. 이 문제는 우리 마을에서 오래된 불편 문제인데, 더 이상 시간을 끌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현재 주민들은 공주시 환경과 등에 소음 문제등으로 격는 불편등을 전하고 해결 방안을 협의 중이다.이에대해 공주시 환경과는 단지리 소음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청주시, 다목적실내체육관 공사...짧은 공사기간으로 불법 건설기계까지 투입

에너지경제 오근수기자= 청주시 다목적 실내 체육관 공사현장이 청주 건설 노동자 시위와 불법 차량 투입 및 불상의 오일 사용등으로 시끄럽다. 25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바로 옆 다목적 실내체육관 공사현장에서 짧은 공사기간으로 인해 불법 건설기계까지 동원되어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건설 기계는 태영건설에서 하청을 준 신성엔지니어링에서 임대한 기계로 기계주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건설 기계임대업을 하고 있는 (주)드릴메이커의 기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계는 지열타공을 할때 사용되는 컴프레셔(공기주입)기계이다. 해당 기계는 차량등록증상의 번호판은 일치하지만 그 외의 모델명과 차대번호 등이 모두 다른 것으로 보험도 들지 않고, 안전 검사도 일체 받지 않았다. 일명 '무적차량'인 것이다.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태영건설 관계자는 “차량 번호만 확인을 하면 되고, 차대번호까지는 확인할 의무는 없다"며, “해당 차량은 해당 임대업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그 회사와 이야기를 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부실공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추가 조치를 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이미 해당 차량을 철수하고, 다른 차량으로 대체했으니, 문제는 없다"며 “해당 하청회사와 공사 마무리까지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감리단 또한 “공기를 넣는 기계가 직접 일을 하지 않고, 타공에는 이상이 없으니 상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취재 결과 지난 21일까지 불법 차량투입 건이 상부 관리감독 기관인 청주시 시설체육과와 공사 감리단에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이후 청주시 시설체육과에 해당건이 어떻게 조치가 되고 있으며, 어떻게 보완을 할 것인지를 질의하는 질문에 “그런 일은 전혀 보고 받은 바 없다"고 했다. 절차상으로는 특이사항 발생 시 지체없이 현장 관리자가 청주시 시설 체육과 담당자와 감리단에 보고를 해야 하는 것이 통상인데, 3일 동안이나 이 일을 감춘 것이다. 이에 대하여 태영건설 관계자는 “알아보니 현장에서 차량을 교체했고, 별 문제가 없이 현장 공사가 이루어져 특별히 보고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알려왔다. 해당 불법 차량건은 지난 18일 현장에서 발각되자 공사를 멈추고 떠났으며, 현장 근로자들도 모두 현장을 빠져 나갔다. 또한 경찰에 입건이 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감독기관과 감리단에는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최초 현장에서 태영건설의 관계자에게 '청주시 조례에 청주시 근로자를 보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켜지지 않은 이유가 무었인지'를 질의 한 결과 “하청업자들이 데리고 온 외국인들보다, 지역 근로자가 공정 진행율이 떨어진다. 짧은 공사 기간으로 현재 서둘러 공사를 진행하여야 하는데, 지역 노조 근로자까지 비율에 맞추어 고용을 하게 되면, 공사기일을 지킬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커서 고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노총 신장호 지부장은 “일반 민간 건설 현장에서는 시공사나 하청업체가 근로자를 모두 데리고 와서 일을 하는 실정이다. 관에서 법으로 만들어 놓은 내용도 지켜지지 않는 데 어떻게 민간 사업자와 협의를 할 수 있겠나. 이는 청주시의 건설 노동자 생존권이 걸려 있는 문제"라며, “시위에 참가하는 근로자들은 하루 일당을 포기하고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를 한다.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꼭 이 부분을 지켜내야 청주 건설 노동자들이 살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 청주시 시설체육과는 “노조 측과 건설사 측이 만나게 해주었는데, 아직 아무런 입장 변경이 없다"며 “태영건설 측에는 계속 고용을 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지난 18일 청주시 다목적 실내 체육관 공사현장에서 사용된 일명 '친환경오일'도 문제다. 제조국은 미국이며, 성분은 친환경 성분이라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으나, 이후 서류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에 스위스 국가의 제품 규격서를 확인시켜주었으며, 국가가 다르다고 하자, 몇 시간 후 해당 제품의 이름이 적힌 서류를 확인시켜 주었다. 하지만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확인된 서류는 엉터리 서류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12년전 수입한 수입신고 필증이 확인된 서류가 전부이다. 당연히 시험성적서는 없었으며, 친환경으로 인증 된 서류도 없었다. 청주시 흥덕구 환경과에 내용을 전달하고 확인을 요청했으나, “그 해당 오일이 어디서 어떻기 만들어 지고 무슨 성분이지를 환경과는 확인 할 필요가 없다"며, “건설사에서 제시한 11월 4일 토양과 수질 검사서에 이상이 없으므로 더 이상 진행을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검사서를 공유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으나, “그럴 의무는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아직 해당 오일에 대한 어떠한 것도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이며, 해당 오일이 실제 토양이나 환경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도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충남도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국비 250억 확보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에 '천안 성환 혁신지구'가 선정돼 국비 25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한 도시의 기능과 활력 회복을 목표로, 공공이 주도해 산업·상업·주거·복지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와 천안시는 2023년 12월 성환 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1년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선제대응 및 적극행정을 통해 2019년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에 이어 두 번째 공모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성환 지구에는 이번에 확보한 250억원을 포함해 지방비 167억원, 지자체 현물출자 201억원, 공기관 및 민간 2334억원 등 총 295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지역혁신 거점공간(산업단지 지원, 기업 인큐베이팅, 근로자 지원) △지역재생 활력공간(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광장) △지역생활 지원공간(생활SOC, 주차장, 공원) 조성 등이다. 도는 인근 대학 자원, 교통여건 등 우수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기관, 산업단지, 대학을 연결해 주거·복지 기능을 공급함으로써 천안 북부 혁신산업 거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은 “천안 성환 혁신지구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천안 북부생활권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천안시와 협업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충남도의회, 명장의 혼이 깃든 ‘목공예와 석공예 특별전’ 개최

안광오·이수희 작가 동시 전시회, 8월 한 달간 다움아트홀에서 나무와 돌에 새긴 전통공예의 현대적 재해석 주목받아 충남= 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 기자 충남도의회는 8월 한 달 동안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안광오 목공예 작가와 이수희 석공예 작가의 동시 전시회를 개최한다. 6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충청 지역에서 전통 한국식 창호 제작의 대가로 손꼽히는 안광오 작가와 석공예 분야의 대표적 명장 이수희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로 다른 재료를 다루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전통공예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안광오 작가는 '나무에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목공예품 20점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나무의 결과 질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거 실제로 사용되던 가구, 공예품들로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수희 작가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석공예 이야기'를 주제로 석공예품 8점을 전시한다. 단단한 돌에 섬세한 조각을 새겨 넣은 작품들은 오랜 시간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예술의 결정체다. 전통적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은 석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공예와 현대공예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이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목공예와 석공예라는 서로 다른 재료와 기법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이 전통공예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의회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충남도,폭우피해 선제조치 , 정부보다 먼저 특별지원금 지급

주택·농업·소상공인 분야에 232억 투입…7일부터 신청·지급 신속한 일상복귀 도와 충남= 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기자 충남도는 폭우피해 관련 도 차원의 특별지원금을 피해 도민들에게 이르면 7일부터 신속하게 신청을 받아 우선 지급한다. 6일 도에 따르면 도 특별지원금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총 232억원을 투입한다. 정부 지원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도와 시군이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 5일 피해 조사를 마치고 특별지원금을 시군에 교부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선제적인 조치로, 시군 재난·주택·농업·소상공인 관련 부서를 통해 정부 지원금보다 먼저 지급할 방침이다. 도민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휴가도 반납하고, 피해현장을 점검 중인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난상황 지원 대책을 보고 받은 뒤,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정부지원은 △주택 △농업 △소상공인 대상이며 피해별 투입 예산은 주택 1681세대 54억원, 농업 600ha 64억원, 소상공인 1908곳 114억원이다. 주택의 경우 전파 시 66㎡ 미만 2200만원, 66-82㎡ 미만 2650만원, 82-98㎡ 미만 3010만원, 98-114㎡ 미만 3500만원, 114㎡ 이상 3950만원이다. 반파는 같은 면적 기준 1100만원, 1350만원, 1550만원, 1750만원, 2000만원, 침수는 350만원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여기에 도 차원의 특별지원을 8050만원을 추가해 전파는 최대 1억 2000만원, 반파는 4000만원을 추가해 최대 6000만원, 침수는 250만원을 더해 총 600만원을 지원한다. 농업 분야의 경우에는 보험 가입농가는 재해복구비의 50% 수준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고, 보험 미가입 농가는 보험금 대비 70% 수준에서 특별 지원한다.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작물 재배 농가는 보험금의 100% 수준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분야는 침수로 훼손된 인테리어나 집기 등을 수리해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 기준 300만원과 도와 시군의 특별지원 600만원을 더해 총 9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회 각계각층에서 도내 피해 주민을 위해 가전제품 등의 생필품을 기부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주택이나 영업장 침수로 생계에 어려움이 큰 도민에게 이러한 의연물품을 우선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번 특별지원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기본 책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라며, “피해 도민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충남도, 은하수산과 ‘충남 수산식품 집적지구’ 유통 활성화 나선다

충남도와 (주)은하수산, 충남산 가공 새우 안정적 판로 확보·신제품 공동 개발 등 상생협력 다짐 충남= 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 기자 충남도와 ㈜은하수산이 당진 석문간척단지 내 '충남 수산식품 집적지구(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문동춘 ㈜은하수산 경영총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8년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완료 시 전국 유통 기반을 선점하고, 가공 새우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신제품 공동개발 등을 위한 사전 포석이다. 협약에 따라 ㈜은하수산은 수산식품 클러스터에서 생산·가공된 새우의 우선 구매와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도는 가공 새우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원활한 공급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뒷받침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클러스터 생산 가공 새우의 우선 구매 및 판매 확대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등 신제품 공동연구개발 △온·오프라인 쇼핑몰 입점 및 프로모션 행사 개최 협력 등이다. ㈜은하수산은 197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수산기업으로, 연매출액 1500억원에 달하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부산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인천·감천지사와 태국지사를 운영하는 한편, 유럽 4개국을 비롯해 전세계 27개국에 무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코스트코를 포함한 17개 대규모 유통매장, 쿠팡을 비롯한 16개 온라인 쇼핑몰, 롯데백화점 등 9개 프리미엄 백화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견고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클러스터 생산품의 시장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당진 석문간척단지에 1900억원을 투입해 2028년을 목표로 조성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스마트 가공처리센터(새우), 블루푸드 벤처혁신센터, 상생형 저장물류센터, LNG 냉열 활용시설 등 차세대 인프라를 조성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도는 내년 상반기 예타 심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클러스터에서 생산되는 가공 새우의 안정적 시장 개척은 물론 폭넓은 상호 협력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충남도, 17개국 외교관에 관광 자원·투자 환경 소개 전형식 정무부지사, 4일 도청서 연수 참가 외교관들 접견 앞서 충남도는 4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한국언어문화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을 방문한 17개국 외교관들에게 충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청 방문은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위탁 운영 중인 한국국제교류재단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사업에 참여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외교·통상, 문화·관광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방문단에는 △가이아나 △나이지리아 △네팔 △말라위 △말레이시아 △모로코 △몽골 △미얀마 △아제르바이잔 △오만 △온두라스 △이라크 △이집트 △조지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 토바코 외교관이 포함됐다. 이날 도는 도내 주요 산업 투자 환경과 현황을 설명했으며, 도 해외사무소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각국 외교관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후 방문단은 도의회로 이동해 본회의장 등 의정 시설을 견학하며 지방자치 현장을 생생하게 살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도는 최근 3년간 누적 39억달러 외자유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의 선도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는 지역"이라며 “디스플레이·반도체·자동차 등 첨단산업을 비롯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1500년 전 백제 문화에 뿌리를 둔 역사·문화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관광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충남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연수 시간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교관들은 6월부터 8월까지 8주간 순천향대에 머물면서 기초 한국어 교육을 듣고 현장 체험 및 답사, 한국문화 수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변화, 발전 위해 이름까지 바꾸고 돌아온 제22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

공주=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 기자 제22회 고마나루 국제 연극제가 18일 공주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막됐다. 고마나루 국제연극제는 지난 20년간 충청남도의 예산과 공주시의 예산으로 진행이 되었다가 지난 21회차에 돌연 예산이 삭감됐다. 당시 예산삭감의 문제로 지적한 이유는 “변화와 발전이 보이지 않는 행사!"라는 지적이다. 이에 고마나루 국제연극제를 주관하는 고마나루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는 몇가지 사항을 시정하여 예산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변화로는 연극제의 명을 변경한 것이다. 원래 고나마루국제연극제는지역의 로컬리즘을 기본 토대로 하여, 향토적인 연극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고마나루향토연극제'로 시작했으나 오랜기간 지역에 대한 고착화나 메커니즘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따라 지역의 로컬리즘과 함께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로 '고마나루국제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두 번째로는 연극제를 추진하고, 진행하는 집행위원회의 구성원 변경과 보강이다.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는 2024년 예산 삭감 당시 지적이 된 변화와 발전이 보이지 않는 행사라는 지적에 대해 내부적으로 집행위원장 변경과 집행위원들의 구성을 변화하기로 하고 구성원 추가 보강 등 내부 변화부터 노력했으며 오랜 회의를 거쳐 현재 제22회 고마나루국제연극제를 추진 진행하는 집행위원들로 확정을 지었다. 또한, 고마나루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는 충남도와 공주시의 자세를 바꾸었다. 최용욱 위원장은은 “작년에 매년 집행이 되던 예산이 집행이 되지 않으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 간신히 진행을 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변화하는 첫 번째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더욱 좋은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 된 개막식에는 공주시의회 임달희의장, 충남도의회 고광철도의원, 충남도의회 박기영도의원, 공주시의회 김권한시의원, 공주시의회 이상표시의원 등 지역의 내빈들과 약 3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마나루 국제연극제는 전체관람료가 무료로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8일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충남 공주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이 되며, 극단아라리의 DIEGO를 시작으로 8개의 연극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부여군,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신고 잇달아... 공주시, ‘소비쿠폰 지급’ 신청에서 지급까지

공주=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 기자 부여군은 지난 16일부터 2일간 최대 38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각종 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까지 신고된 시설 피해로는 ▲ 도로 사면붕괴, 도로 유실 등 도로 시설 피해 7개소 ▲ 배수로 유실, 마을안길 파손 등 소규모 공공시설 9개소, ▲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제방 유실 10개소 ▲ 문화유산 1개소 ▲ 산사태 등 산림 피해 ▲ 축사 피해 1개소 등 총 31건이다. 농작물 피해로는 ▲ 벼 301ha ▲ 수박, 멜론 등 시설 작물 65.8ha ▲ 기타 109.8ha 등 총 476.6ha이다. 특히, 16일 밤에서 17일 새벽 사이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수박, 멜론 등 시설하우스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 군은 지난 16일 호우예보에 따라 소방, 경찰 등 관련 기관들과 합동상황실을 운영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주민 신고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줄이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약해진 지반으로 인한 산사태나 붕괴 위험을 재난안전문자와 방문을 통해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공주시, '소비쿠폰 지급' 신청부터 지급까지 만반의 준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인 공주시 5만원 추가 지급 공주=에너지경제신문 오근수 기자 공주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갖춘 송무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공주시에 따르면 전담 TF는 김명구 경제과장을 부단장으로 ▲사업총괄팀 ▲운영팀 ▲지출팀 ▲업무지원팀 등 17명으로 구성돼 소비쿠폰 검토·지급,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담하고,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방법과 선정기준, 사용처 등의 사항을 정확하게 안내할 전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정부는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신청해야 한다. 소비쿠폰은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하는데, 1차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에게 1인당 15~4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일반 국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수급자 40만 원이다. 여기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인 공주시는 시민 모두 5만원이 추가 지급돼 1차 20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지원된다.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2차 신청 기간은 9월 22일~10월 31일이다. 소비쿠폰은 1·2차분 모두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공주페이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공주시 누리집의 소비쿠폰 신청방법을 참고하고, 신용·체크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ARS 또는 공주페이 앱 팝업창을 클릭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며,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 등의 필요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이 완료된 시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해당 쿠폰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급 일정과 사용 방법, 가맹점 목록 등은 공식 누리집과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 누락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 지원이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TF 운영을 통해 준비부터 집행,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오근수 기자 yellowfnb@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