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 금융부
  • spero1225@ekn.kr

전체기사

[카드사 풍향계] KB국민카드,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外

◇ KB국민카드, 발달장애 청소년 현악 오케스트라 후원 KB국민카드가 후원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현악 오케스트라 'KB 알레그로'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첫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12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서울 일원역 인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윤염광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작은 밤의 음악' △비발디의 협주곡(미정)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곡들로 구성된다. KB 알레그로는 KB국민카드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새롭게 후원하고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사업이다. 전문가의 1대 1 개인레슨, 전체합주, 마스터클래스, 여름캠프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한다. 알레그로는 음악 용어 Allegro(빠르고 경쾌한)에 Grow(성장하다)를 더해 만들어졌고, 음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희망하는 '쾌활하게, 발랄하게, 빠르게!'의 의미를 담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해 직업 역량을 강화와 자아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연주회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기회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NH농협카드, '강원 관광 소비 활성화 캠페인' 진행 NH농협카드가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다음달 3일까지 강원도민을 제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원 관광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통한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추첨을 통해 총 810명에게 5만NH포인트를 증정한다. 참여를 위해선 NH pay앱 또는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하며, 강원지역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이 대상이다. 이벤트 응모 후 캠페인 기간 내 대상 가맹점에서 NH농협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시 이용금액 10만원당 1장의 응모권이 자동 제공된다. 응모권이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NH농협카드·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이 관광객의 여행 ◇ BC카드-제주은행, 지역 상권 활성화·친환경 금융 서비스 확대 나서 BC카드와 제주은행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환경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은 제주은행이 BC카드 브랜드의 준회원사 지위 획득과 동시에 제주 전역에서 사용되는 지역화폐(탐나는전)를 기존 지류 형태 대신 카드 형태로 발급하는 방안을 확대, ESG 경영 실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은행에서 발행되는 카드 상품에 BC브랜드 적용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 확장은 물론 고객 맞춤형 혜택 등 BC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주은행 고객들에게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도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탐나는전을 내년부터 BC 브랜드가 활용된 선불 및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방안도 시행된다. 제주은행 및 비즈플레이와 함께 카드형 탐나는전 발급을 통해 기존 대비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지류형 발급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도 적용된다. 지류형 지역화폐의 부정 사용 문제를 비롯한 문제점도 해소할 전망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탐나는전 지역화폐의 디지털 혁신과 현장 마케팅의 힘이 어우러져 제주 도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법적 공방…위법성 논란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과 법적 공방을 벌인다. 금융위원회가 내린 적기시정조치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롯데손보는 11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본안 소송 제기를 의결했다. 소송 대리인을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오는 12일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사회는 숙고를 거듭한 끝에 이번 경영개선권고로 인해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고자 법적 판단을 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재 때문에 2021년 발행했던 신종자본증권(460억원)의 이자 지급이 중단되면 투자자 손실로 이어진다는 이유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손보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하향검토', 신종자본증권도 'BBB+/부정적'에서 'BBB+/하향검토'로 변경한 바 있다. 경영개선 계획에 담기는 자산 처분 등이 사업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손해 예방의 명분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당국의 조치 효력이 중단된다. 이번 소송의 표면적인 이유는 당국의 평가다. 금융위는 지난 5일 롯데손보의 자본적정성 취약을 이유로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금융감독원 경영실태평가에서 롯데손보는 종합 3등급·자본적정성 4등급을 받았다. 9월말 기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이 141%로 전분기 대비 12.1%포인트(p) 상승하는 등 당국이 보험사에 권고하는 수준을 웃돌고 있으나, 3월말 -9.5%였던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6월말 -12.9%로 하락한 탓이다. 롯데손보의 포트폴리오에서 원리금보장형퇴직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보험료 수입 기준 38.6%, 업계 평균 15.3%) 것은 신용평가사들도 단점으로 꼽는 포인트다. 당국이 '단기 실적 개선으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힘들다'는 견해를 편 까닭이다. 롯데손보는 이익창출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론을 폈다.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영업 수익성을 높이는 중으로, 올 3분기에만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이 1000억원 넘게 유입됐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위험자산을 7000억원 가량 팔고 채권을 매입하는 리밸런싱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올 1~3분기 투자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흑자전환한 원동력으로 풀이된다.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이복현 금감원장 시절부터 화두로 떠올랐지만 아직 도입되지 않은 제도라는 점도 언급된다. 노인인구 증가, 자동차보험료 인하 등의 리스크가 산적한 상황에서 기본자본 킥스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는 주장이 크기 때문이다. 당국은 앞서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조기상환 논란 등을 비롯한 갈등이 이번 적기시정조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례적인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는 이유가 있지 않냐는 것이다. 실제로 비계량평가는 '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체계(ORSA)' 도입 유예 등의 영향을 받았다. 롯데손보는 비계량평가를 들어 경영개선권고가 부과된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같은 사유로 해당 권고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절반 이상이 ORSA 도입을 유예했을 뿐더러 당국의 평가 매뉴얼 보다 상위 규정에 따랐다는 점도 강조했다.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제5-6조는 연 1회 이상 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를 실시해 이사회의 승인을 받고, 현재 직면하고 있거나 가까운 장래에 직면할 수 있는 중요한 리스크를 식별·평가해야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내부모형 활용 등이 미흡할 경우 회사의 이사회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ORSA 구축을 유예할 수 있다는 조항이 함께 있다. 롯데손보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유예를 결정했다. 노동조합도 사측과 목소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삭발시위를 진행하며 “금감원의 자의적 평가로 건전한 보험사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비판했고, 이튿날 금융위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열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화·흥국생명, 이지스자산운용 최종 인수제안서 제출

한화생명과 흥국생명이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관도대전'에 돌입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영권 매각 관련 본입찰에서 양사는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예비 입찰 심사에서 선정된 숏리스트(인수 적격 후보)에는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두 곳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가 주관한다. 매각 대상은 이지스자산운용 창업자 고(古) 김대영 회장의 배우자 손화자씨의 지분 12.4%과 재무적 투자자(FI)의 물량 등을 합한 60% 이상이다. 여기에 대신금융그룹과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단장 측 지분이 더해지면 98%까지 늘어난다. 사실상 지분 전량 인수인 셈이다. 양사가 1조원 상당의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른 생명보험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산운용 효율성을 높여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올 6월말 기준 66조8000억원에 달하는 운용자산(AUM)을 토대로 14%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한화생명으로서는 이번 인수에 성공하면 김동원 사장이 주도하는 확장 전략을 지속하면서 부동산 자산을 이지스자산운용이 리츠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노릴 수 있다. 올 상반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2조3000억원에 달하는 덕분에 대규모 외부 차입도 필요하지 않다는 평가다. 한화그룹에 건설 계열사가 포함된 만큼 금융·건설·부동산을 포함하는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것도 목표로 볼 수 있다. 흥국생명이 속한 태광그룹 역시 흥국자산운용을 필두로 리츠와 부동산 운용 역량을 향상시키는 중으로, 메리어트 남대문 인수 등 부동산 개발업과 이지스자산운용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흥국생명의 현금 및 예치금은 5400억원 수준이지만, 태광그룹도 화학산업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풀어갈 필요가 있어 '보급'이 예상된다. 매각 주관사들은 입찰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등을 평가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꼽을 전망이다. 주식매매계약(SPA)은 이르면 연내, 잔금 지급은 내년 상반기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여전사 풍향계] 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外

◇ 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삼성카드가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비자보호 제도를 운영한다. 디지털 채널 활용이 어려운 고객의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전담상담팀도 운영 중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의 청약철회 신청 기간을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철회는 고객센터·홈페이지·앱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금융상품 신규 신청시 전화를 통해 신청내용을 재확인, 금융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예방한다. 삼성카드는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임직원 상담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 중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 하나카드, 지드래곤 콜라보 한정판 3종 런칭 하나카드가 하나금융그룹 모델 지드래곤(G-DRAGON)과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카드 3종을 선보인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G-DRAGON Centum by JADE'(연회비 100만원) △'G-DRAGON by JADE'(연회비 15만원) △'G-DRAGON Check by HANA Travlgo' 체크카드는 11일 11시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지드래곤은 하나금융의 철학인 '하나'의 의미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했고, '하나되어 빛나는 완전함의 시작', '다양성이 하나로 피어난 조화의 순간', '하나되어 자라나는 성장의 여정'을 디자인 콘셉으로 카드 상품에 예술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담았다. 패키지와 카드소재에도 차별화를 뒀다. 카드를 받는 순간 '아트가 카드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술작품이 연상되는 카드별 전용 패키지를 적용했고, G-DRAGON Centum by JADE는 항공기 등에 쓰이는 첨단소재 두랄루민으로 제작된 메탈카드를 전용 메탈케이스에 담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신용카드 2종은 해외·항공·숙박·면세 하나머니 적립, 전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본인/가족/동반), 국내 가맹점 및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 하나머니 적립을 비롯한 혜택을 탑재했다. 지드래곤 팬들을 위한 오피셜 멤버십 가입비 3만원도 지원한다. 체크카드는 모든 통화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카페·베이커리·편의점·디지털 콘텐츠 등 결제액의 5% 하나머니 적립을 비롯한 혜택이 전월 실적에 따라 제공된다. 지드래곤 오피셜 멤버십 가입비 1만5000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현대커머셜, '엑시언트 수리비 보상 서비스' 도입 현대커머셜이 사고로 인해 발생한 수리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리비 보상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커머셜에서 1억원 이상의 할부 상품을 이용해 엑시언트를 구매한 고객은 엑시언트 구매 후 1년간 발생한 사고에 대해 횟수 제한 없이 보상 받을 수 있다. 단, 저금리 등 프로모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제외된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엑시언트 차주들의 수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상용차의 경우 사고 발생시 수리비용이 수천만원까지도 발생하지만, 대부분 보험사에서 자차보험 가입을 수용하지 않거나 가입이 가능하더라도 연간 보험료가 1000만원 이상으로 비싸 차주들의 부담이 높았다. 엑시언트는 국내 최대 체급의 상용 전문 모델로 카고 트럭·덤프 트럭·트랙터 등 차종의 상용차를 선보이고 있다. 엑시언트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카고 트럭의 경우 2019년 출시 이후 국내 대형트럭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사고 발생으로 인한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번 보상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마음 편히 엑시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교보생명, 방카슈랑스 채널서 존재감 ‘쑥’…규제 완화 속 1위 등극

교보생명이 방카슈랑스(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식) 채널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시장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1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8월 교보생명의 대면채널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초회보험료는 약 3조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106억원 확대됐다. 생보사 22곳의 초회보험료 합이 11조4429억원에서 12조8478억원으로 12.2% 커진 것과 비교하면 5배 수준의 성장을 달성한 셈이다. 초회보험료 1조원 이상의 생보사 중 성장률(+61.1%)도 가장 높았고, 전체 업권으로 범위를 넓혀도 KDB생명(4800만원→11억원, +2118.8%)과 라이나생명(5900만원→1억2000만원, +103.4%)의 뒤를 잇는 3위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NH농협생명(1조8335억원)과 함께 한화생명(2조3636억원)을 추격하는 입장이었으나, 한화생명의 성장폭(+2683억원, +11.4%)을 대폭 상회하면서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7%에서 24.0%로 높아졌다. 연초에 대규모 판매가 이뤄진 점은 유사하나, 올해는 6부터 매월 3000~4000억원에 달하는 보험료를 기록하는 등 여름철에 다시 힘을 낸 것이 전체 수치 변화로 이어졌다. 업계는 4월부터 일명 '25%룰'이 완화된 것이 판도 변화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기존에는 특정보험사 상품을 일정 비율 이상 판매할 수 없었으나, 제도 변화로 시중은행들은 생명보험사 33%·손해보험사 75%까지 특정사의 상품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교보생명은 고시책 운용 등 특별히 방카슈랑스 채널에 힘을 준 것은 아니지만, 경쟁력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입장이다. 특히 '교보하이브리드연금보험[B]' 등의 상품을 추월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이는 가입 후 5년간 확정이율이 적용되는 거치형 연금보험으로, 5년후~10년까지 매년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된다. 이를 판매 중인 한 은행의 약관에 따르면 가입은 최대 85세까지 가능하고, 18세부터 연금개시가 가능하다. 일시납 1억원 이상 가입자는 교보생명의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시니어특화형'을 제공받는 등 시너지 창출도 가능하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약환급금 또는 만기시 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한 금액이 1억원까지 보호되고, 관련세법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위 싸움을 펼치던 경쟁사가 힘을 뺀 것도 수혜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농협생명(1조1786억원)의 경우 저축성보험의 비중을 낮춘 것이 금융기관보험대리점 보험료 하락(-6548억원, -35.7%)으로 이어졌다. 삼성생명(1조4419억원→1조3437억원)과 동양생명(4554억원→2957억원)을 비롯한 기업에서도 감소세가 나타났다. 생보사들이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등의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보장성보험에 더욱 주력한 영향이다. 방카슈랑스는 은행 창구를 찾는 고객과의 접근성이 높은 덕분에 저축성보험 판매의 주요 통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실제로 농협생명의 저축성보험료 총합(초회보험료+2회 이후 납입)은 연금보험 기준 일반계정(2조612억원→1조2395억원)과 특별계정(3254억원→2950억원) 모두 감소했다. 삼성생명 역시 일반계정(2조6732억원→2조2650억원), 특별계정(6711억원→6229억원) 모두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방카슈랑스 채널은 타사 상품 판매 중단에 따른 해당 수요가 다른 기업으로 전이되는 등 변동 요소가 실적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남성암 1위, 전립선…50세 이후 매년 검사 추천” 外

◇ 삼성화재, 전립선암 발병 현황 분석…조기진단·치료비 대비 권장 삼성화재가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안기는 전립선암 관련 치료현황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상품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전립선암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가장 발생이 많은 남성암으로 삼성화재 통계에서도 올해 남성암 1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청구된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이 매년 13.6%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60대 이상 고령자 발병 비중이 85.6%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진단고객 2596명 분석결과 수술치료에서 로봇수술 비중이 85% 이상이었던 점도 특징이다. 본인부담 의료비가 평균 1100만원에 달하지만, 수술 후 합병증 발병률이 낮아 선호도가 높았다. 전립선암은 대부분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고,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기 전까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전립선질환자는 정기적인 전립선특이항원(PSA) 선별검사를 통해 초기 진단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립선질환 환자는 미보유자 대비 암 진단 후 1년 내 치료종결 비중이 4.2% 높았으며, 수술단독 치료 비중 역시 4.5% 높아 조기 발견이 치료 경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가 50세부터 매년 검사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상무는 “여성암 1위 유방암에 이어 이번 남성암 1위 전립선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환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고객 중심의 보장 공백을 면밀히 파악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치료와 더불어 암 이후의 삶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보생명, 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의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 신규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 금융상품에 부여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일정 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교보생명은 지난 9월 임신∙출산부터 중년∙노년기까지 여성 생애 전반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며, 업계 최초로 '(무)여성암특정유전성유전자검사특약(갱신형)'을 선보였다. 생보협회는 여성암특정유전성유전자검사특약의 위험률 2종(여성암특정유전성유전자검사이용률(급여·최초 1회한), 여성암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이용률(급여·최초 1회한)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급여 특정 유전자검사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유전자패널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급부를 개발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기존의 암 진단∙치료 중심 보장에서 나아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임상적 효율성을 제고했다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균 치료 비용을 산출하고 적정 급부수준을 정하는 등 고객의 치료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상품 기획 단계부터 의료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상품 완성도 및 신뢰도를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 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이 시니어 세대의 간병비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간병·암·뇌·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송춘수 대표는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상품은 '표적치매 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신설해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레켐비' 등의 약물치료비를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장기요양 등급 판정 이후 필요한 재가·시설 급여비용을 최대 100만원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장기요양급여금(주야간보호)' 특약도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고객이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할 경우 매월 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암·뇌·심장 관련 주요 치료비를 만기까지 지급하는 담보도 탑재했다. 이번 상품은 농협금융이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 출범과 동시에 선보이는 첫 사업으로, 가입은 40세부터 80세까지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최대 100세로, 가입자가 농협상조 장례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유재훈 사장 출장, 예보 업무 국제화·국가 위상 제고 위한 것”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022년 11월 취임 후 21차례에 걸쳐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과다하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예보 측은 출장 성격과 성과 등을 들어 반박에 나섰다. 국가 위상 제고 및 업무 국제화가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11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21건 중 15건은 국제기구 의장직 수행, 6건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예금보험제도 기술지원 및 국내 부실금융기관의 해외 재산 매각 교섭 등을 위한 출장이었다. 이를 통해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이사직 수행 및 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출, 국제보험계약자보호기구포럼(IFIGS) 부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IADI의 예금보험 핵심준칙 개정 작업에 주요 구성원으로 참여해 국제기준 수립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위기발생시 공조체계 협의를 포함해 미국·유럽연합(EU)·프랑스·일본 등 선진국 금융감독 및 정리 당국과의 협력체계로 구축했다. 예보는 △타지키스탄 예금보험기구 △캄보디아 중앙은행 △필리핀 중앙은행 △라오스 예금보험기구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 기구의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KDB산업은행·한국거래소를 비롯한 기관장과 비교할 때 유 사장의 해외출장이 과다하다고 보기 힘들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예금보험공사, 국내거주동포 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 만든다

예금보험공사가 재외동포청과 함께 국내거주동포들의 국내 정착을 돕는다. 각 기관의 고유 사업 및 역량을 토대로 고려인을 비롯한 동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1일 예보에 따르면 유재훈 사장은 전날 재외동포청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법률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예보는 2023년부터 고려인동포와 사할린동포 등을 위한 후원사업을 수행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정부 정책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가속화한다. 김 청장은 “국내 동포 정착 지원은 정부의 국정과제이며, 국내 사할린·고려인 동포를 지원하는 예금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든든한 우군이 생기게 됐다"고 기대했다. 이어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국내 귀환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보다 가까운 곳에서 동포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거주동포의 안정적인 거주여건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NH농협손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도입 外

◇ NH농협손해보험,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도입 NH농협손해보험이 금융범죄를 사전에 차단을 위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악성 앱을 통한 기기 탈취 등 비대면 금융범죄 수법이 전문화·지능화됨에 따라 신속한 탐지와 대응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0일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를 통한 보험약관대출·환급금 지급 등 비대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거래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탐지되면 거래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고액·해외 대출 시도 △원격제어 프로그램 사용 △악성코드 감염 등을 중점 모니터링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은행권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손보업계 최초로 검증된 외부 솔루션을 연계해 탐지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신분증 진위확인 및 인증 절차를 강화해 고객 본인 확인 절차를 보완하고, 탐지시스템과 연계해 금융거래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교보생명, 라오스 낙후지역에 도서관 선물 교보생명이 동남아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지속적으로 내밀고 있다. 베트남 빈곤 농가에 야자수와 자몽나무를 지원하고, 라오스에 컴퓨터를 비롯한 IT기기를 후원한 데 이어 도서관을 짓는다. 교보생명 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성장지원 사업 '꿈도깨비' 참여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은 라오스 방비엥 지역에서 도서관 건축 및 도서 지원, 교실 보수, 통학로 정비, 미술·과학·체육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비엥은 주민 대부분이 농업이나 일용직에 종사하는 저임금 근로자인 낙후 지역이다. 라오스는 2025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54달러(약 298만원) 수준으로 국민의 80%가 빈곤층에 속해 있다. 힌우아쓰아 중∙고등학교는 인근 7개 마을 학생들이 다니는 지역 내 유일한 중등학교로, 현재 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나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 한화생명, 가족돌봄청년 위한 '쉼과 회복의 축제' 개최 한화생명이 지난 8일 서울 성수동에서 국내 최초로 가족돌봄청년의 쉼과 회복을 위한 축제 '가족돌봄청년 페스티벌 위 케어(WE CARE) 오아시스데이'를 개최했다. 가족돌봄청년은 가족의 질병·장애·노화 등으로 인해 돌봄을 수행하며,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것으로, 돌봄을 수행하는 청년들이 사회적 약자가 아닌 자신의 삶을 창작하는 주체로서 스스로를 재발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아시스'라는 주제에서 파생된 네 가지 오브제 카드로 그룹을 나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도예 페인팅, 키링 제작, 대형 협업작품 '터프팅 월' 등의 창작 체험 뿐 아니라 현대미술 작가 남다현의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내일을 위한 포장이사–다현익스프레스'가 마련됐다. 행사의 피날레는 뮤지션 원슈타인의 공연이 장식했다. 그는 대표곡 '회전목마'를 비롯한 무대를 선보이며 '모든 청년의 삶에는 자신만의 리듬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전무)은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돌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시도였다"며 “청년세대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생명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 누적 판매 2만건 돌파 NH농협생명의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누적 판매 2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40세 기준 남성 4050원·여성 5400원의 보험료를 가입시 한 번만 내면 되는 미니보험 상품으로, 독감 치료비와 환경성질환 입원비를 365일 보장한다.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1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아토피와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진단이 확정 후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할 경우 3일 초과 입원 1일당 보험금 1만5000원을 지급한다.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 등 친환경 소비 '프리사이클링'을 약속하면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친환경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장을 선물하는 것도 가능하다. ◇ 쉬운 약관·상품설명서 만든 KDB생명…이해도 평가 1위 KDB생명이 '제30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79.8점으로 19개 생명보험사 중 최고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가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명확성·평이성·간결성 등 정량적 지표와 소비자 친숙도를 비롯한 정성적 요소를 검토해 평가한다. KDB생명은 25·27차 평가 1위에 이어 제30차 평가 대상인 '(무)KDB연금보험' 약관과 상품설명서가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문용어 평이화, 시각자료 활용, 설명서 구조 간소화 등 개선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을 견지하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꾸준히 정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로 나타나 고무적"이라며 “평가 결과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용,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안내체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손보,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중·장년층 니즈 공략 하나손해보험이 41~65세 중·장년층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건강보험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4165)'를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한 '무배당 하나더퍼스트5.N.5(1640)'의 가입 연령이 16~40세였으나,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중장년 고객도 젊은 연령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상해·암·뇌·심장 질환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생검, 계절성 감염 질환 진단비 등 40세 이상에서 체감도가 높은 담보를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고관절·무릎·발목·아래 다리 등 특정 하지 상해 수술비를 제공하고,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치료비를 보장함으로써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호흡기 유행성 질환 치료를 지원한다.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는 헬스케어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1년간 300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권 3만원이 지급되는 '건강관리 리워드 프로그램'을 비롯해 혈당 관리를 돕는 당뇨 측정 패치 15일 사용분을 최초 1회 제공하고 이후에는 우대가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전문 영양 식단 12끼를 제공하는 당뇨 맞춤 건강식 지원 서비스, 일본 의료기관과 연계한 해외 중입자선 암 치료 중개 컨시어지 서비스와 약 500만원 상당의 우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