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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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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상품·ESG 역량 강화…그룹 승계 앞두고 기업가치 높인다

김승연 회장에서 3형제(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로 이어지는 한화그룹 승계 과정이 탄력을 받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국내외에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 금융 포트폴리오의 핵심 기업이자 김 사장 독립경영의 기반으로 꼽힌다. 31일 네이버페이증권에 따르면 30일 한화생명 주가는 종가 기준 3255원으로 전일 대비 0.77%, 지난해 12월30일 대비 32.3% 올랐다. 최근 3년간 그래프도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김 사장이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광폭행보를 보인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비재무 분야를 비롯한 회사의 다각적인 역량도 키우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4분기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 올해 국내외 ESG 평가 결과를 비롯한 실적과 장애인 고용 등 내년 계획을 보고했다. 한화생명은 3분기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 2030 ESG 경영전략을 의결하는 등 분기별로 구체적인 안건을 보고하고 있다. 글로벌 이니셔티브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한 효과도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는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공동 제정한 것으로, 기업이 여성 인권 존중 및 기회 확대를 위해 실천할 7대 원칙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하고 2관왕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아동·청년 돌봄과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 등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중으로,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사회변화 맞춤형 서비스 런칭·판매방식 다각화 서울 집값 상승 등의 이유로 상속세 과세 대상자가 사상 처음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사회변화 속에서 증여·상속 관련 수요가 커진 점에 주목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최근 생애 필수 증여 플랫폼 '파이'를 출시했다. 파이는 디지털 기반 증여 자산 장기투자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현재 안정화 단계를 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업권에서도 자산가(HNW)를 포함한 고객들의 자산관리 분야에 힘을 쏟는 흐름을 선도하기 위함이다. 지식재산정보서비스(키프리스)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중순 세무전략 관련 상담업, 전자수단을 통한 금융업 등과 관련한 상표를 출원하고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설립한 '상속연구소'는 첫번째 연례보고서를 발간했다. 여기에는 상속·증여·가업승계 과정에서 세대간 인식 차이와 솔루션이 담겼다. 상속연구소는 HNW 및 가업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신규 관심 분야를 발굴해 'Journey of Wealth' 보고서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 신탁 비대면 판매도 진행한다. 이는 보험 고객이 사망보험금 청구권을 미리 신탁회사에 맡겨 유고시 유가족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상품으로, 희망하는 방식으로 보험금 분배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올 9월 보험금청구권 판매를 시작했고, 신탁 금액 700억원을 돌파했다. 비대면 판매는 전속 신탁투자권유대행인이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설계·권유하고, 고객이 이를 확정 또는 수정한 뒤 가입 신청을 하면 한화생명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최종 체결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독창성 빛난 2025년…배타적사용권 과반 확보 상품 개발에 있어서도 성과를 거뒀다.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 받은 상품들을 앞세워 보험업계 '특허'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을 다수 획득했다. 2023년과 지난해에는 경쟁사에 밀렸으나, 올해 생명보험사들이 받은 배타적사용권 13건 중 7건을 휩쓸었다. 현재 심사를 기다리는 생보사가 획득에 성공해도 한화생명의 '지분'은 50%를 유지한다. 금융당국과 보험협회가 상품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배타적사용권 최대 기간을 대폭 늘린 환경에서 생보사 최대의 수혜를 누린 셈이다. 한화생명은 △암 검사비용지원특약 △특정남성난임수술특약 △당뇨병질환 연속혈당측정기 비용지원특약 등을 독점 판매했다. 특정 기업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 다른 보험사들은 일정 기간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보험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며 “특정한 고객군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과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신년사] 생·손보협회 “소비자 보호 더욱 강화할 것”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소비자 보호 등 정부 기조에 맞춰 변화를 가속화한다. 소비자·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가면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가지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보험소비자 보호를 산업의 중심에 둔다는 목표다. 회원사와 협회가 '소비자중심 보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상품개발·언더라이팅·판매·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재점검한다. 영업채널의 판매책임 강화로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고, 협회 조직도 소비자 보호에 맞춰 개편한다.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솔루션도 제언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엄격한 건전성 규제 등이 산적한 환경에서는 생산적 금융에 나서기 어렵다는 이유다. 김 회장은 자본규제와 자산부채관리(ALM)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사후·위험관리 중심의 규제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 및 유연성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자산운용과 ALM 수단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 생보업계가 기관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언더라이팅·클레임·챗봇 등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인공지능(AI) 기술을 △리스크 분석 △보험계리 △고객관리 △영업활동을 비롯한 보험업 전반으로 확장, 본업의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케어와 실버·요양사업 분야에서 보험과 직접 연계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모델 구축도 지원한다. 또한 치매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신탁-보험상품간 연계를 강화하고, 생보업계 신탁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급격한 기술 혁신 흐름 속에서 '원모심려'의 마음으로 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 역시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확대하고 산업 전반에 내재화하는 등 네 가지 중점과제 실현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발언했다. 부당 승환계약과 불건전 광고를 근절하고,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를 비롯한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포용금융 확대, 딥페이크·치매를 비롯한 새로운 위험에 대한 보장 강화를 주문했다. 요양과 돌봄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진출 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보험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 공급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보험산업의 자본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자산운용과 투자활동 관련 규제개선을 지원하자고 제언했다.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실손보험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상품 및 판매채널의 구조적 안정화도 당부했다. 여기에는 5세대 실손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을 지원하고, 과잉 비급여에 대한 통제 방안 마련이 포함된다. 경창환자 개선대책의 연착륙, 첩약·약침에 대한 심사기준 강화, 보험사기 근절, 판매수수료 체계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병래 회장은 “변화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라며 “다가오는 한해 익숙함에 안주하기보다 매 순간 혁신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삼성생명, 제42회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최 外

◇ 삼성생명, 제42회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최 삼성생명이 대한탁구협회·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3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3~5학년 선수 중 상위 랭킹을 기록한 유망주 82명이 참가했다. 각 학년별 남녀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학년별 1위부터 3위까지 총 18명의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수한 성과를 이끈 지도자 6명에게도 시상금이 지급된다. 삼성생명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이철승 감독을 비롯해 유승민·이상수·조대성 선수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탁구 에이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교보교육재단, '2025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 수상 교보생명의 공익재단 교보교육재단이 '2025 디지털윤리대전'에서 디지털윤리 교육 및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과 가족이 디지털 시대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은 2023년부터 전국 7개 국립숲체원에서 디지털윤리 가족캠프 '숲e랑'을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과 함께 가족 대상 디지털윤리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간 소통을 증진하고 디지털윤리 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총 9회 154가족, 총 59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하고 디지털윤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대상 디지털윤리 사업을 한층 강화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어린이 인공지능윤리 토론 캠프'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AI의 긍정적·부정적 영향과 사회적 과제를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와 윤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디지털ESG협의체와 함께 '2025 청소년 AI 윤리 ON!' 캠프를 운영하며 민관 협력의 새로운 디지털윤리 교육모델을 제시했다. 이 캠프는 재단이 직접 기획·개발한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과 체험형 윤리 교육으로 구성됐고,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청소년 160명과 학부모 50명이 참여했다. ◇ 한화생명, 업계 최초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인증 취득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의 기획부터 개발·운영·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한화생명은 다이렉트 AI, AI STS, AI 번역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보안성을 강화하게 됐다.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롬프트 인젝션 등의 공격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일 전망이다.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롬프트 인젝션 등의 공격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시스템 도입 전·개발·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알고리즘 편향성 △데이터 품질 저하 △보안 취약점 등의 위험을 사전에 식별 및 관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와 AI 학습 데이터의 수집·저장·처리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윤리를 준수하는 'AI 데이터 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고도화했다. 이창희 한화생명 COE부문장은 “앞으로도 AI 보안과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DB생명, 제12기 소비자패널 성과공유회 개최 DB생명이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제12기 소비자패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해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DB생명은 2015년 소비자패널 도입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제2의 소비자중심경영 원년'으로 삼고, '다시 시작하는 경청,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움직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 관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보이는TM 청약 프로세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점검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우수 소비자패널의 제언을 공유했다. 아울러 각 담당 부서별 개선 추진 현황을 보고하며 소비자의 의견이 실제 경영 활동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DB생명 대표는 “패널들의 소중한 제안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DB생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부서장 선임 ▲서울TC2사업단장 황원식 ▲서울Pro사업부장 이승욱 ▲부산TC사업단장 윤재현 ▲호남TC사업단장 송영우 ▲인천GA사업단장 김덕주 ▲대구GA사업단장 권나영 ▲일반기획파트장 김남엽 ▲중국법인장 손세욱 ▲일반상품파트장 최병두 ▲단체상해사업부장 이혜원 ▲채널영업1부장 김용범 ▲플랫폼운영부장 이전휘 ▲다이렉트자동차사업부장 이종근 ▲데이터지원파트장 나하나 ▲장기심사파트장 김숙현 ▲장기SIU부장지욱현▲경기보상부장김기성 ▲부산보상부장 최선욱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심영희 ▲연금자산컨설팅파트장 이효영 ▲IT개발파트장 강승엽 ▲송무파트장 류영진 ◇부서장 전보 ▲조직성장파트장 박효철 ▲개인마케팅파트장 김윤수 ▲교차사업부장 김윤상 ▲서울지역단장 김병석 ▲서울북부지역단장 신현선 ▲구리지역단장 조현근 ▲서울TC1사업단장 마숙민 ▲경기지역단장 이종욱 ▲경인지역단장 손현각 ▲안양안산지역단장 배지원 ▲강원지역단장 이규남 ▲강릉지역단장 오성록 ▲경인강원TC2사업단장 최원익 ▲부산지역단장전용선 ▲창원지역단장 이연승 ▲대구지역단장 석을생 ▲대구TC사업단장 이승환 ▲대전지역단장 한충수 ▲충남지역단장 송기상 ▲전남지역단장 김현심 ▲충청TC사업단장 김미선 ▲일반채널사업부장남기호▲재물해상인수파트장 박석원 ▲특종인수파트장 조용민 ▲법인영업4부장 정길환 ▲다이렉트마케팅파트장 강혜진 ▲AI디지털혁신부장 이상윤 ▲고객컨택파트장 송진호 ▲수도권동부보상부장 강호길 ▲대구보상부장 백성관 ▲자산투자파트장 정우근 ▲IT기획파트장 최세환 ▲IT프로젝트지원파트장 윤숙자▲정보보호파트장 김은배 ▲자산리스크파트장 차재교 ▲소비자정책파트장 김소희 ▲소비자보호파트장 박경애 ▲고객경험파트장 임남수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손해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外

◇ 손해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손해보험협회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았고, 다음주자로 한국신용정보원과 SGI서울보증을 지목했다. 손보업계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금융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손해보험업권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맺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이해력 제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지원 활동도 확대한다. 이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라며 “손해보험산업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측면의 사회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보 치매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하나손해보험이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에 신규로 개발한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보장 특약'으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30일 하나손보에 따르면 이는 치매로 진단되기 전 단계에서 시행되는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용을 보장한다. 기억력 저하를 단순한 노화로 넘기지 않고, 필요한 검사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신경인지기능검사는 기억력·판단력·집중력 등 인지 기능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치매를 비교적 이른 시점에 발견하고 이후 치료와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의료 현장에서는 이러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관리할 경우 증상 악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하나손보는 이를 반영해 정상 노화와 경도인지장애를 구분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에 보험 보장을 연계했다. 해당 특약은 보험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 의료진의 필요 소견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의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대상 신경인지기능검사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장 대상 검사에는 △서울신경심리검사 △CERAD-K(한국형 치매 진단평가) △LICA 노인인지기능검사 등 의료 현장에서 치매 진단과 인지 기능 평가에 활용되는 주요 검사 도구들이 포함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어르신 불법채권추심 피해 예방 나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 및 불법채권추심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니어층의 불법채권추심 피해 예방 및 신용관리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우선 불법채권추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자기역량강화편'과 가족의 관심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호적공감편'으로 구성된 바이럴 영상을 통해 당사자 뿐 아니라 주변의 관심으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서울 소재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협력기관에서 실시된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전문강사의 이론 교육을 통해 현명한 신용관리와 불법추심 예방법, 빚의 대물림 및 대출 미상환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신용보험'이 소개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피해 현황 파악 및 실제 구제책 연계를 위해 전국 50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다음달까지 이메일 및 전화상담도 진행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화손해보험, 리포손보 자회사 편입…823억원 추가 투자

한화손해보험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보유 중인 리포손해보험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국내 보험시장이 포화상태로 평가 받는 만큼 해외사업 기반 강화로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한화손보는 823억원을 들여 리포손보 보통주 13억9800만주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보유 주식수가 18억4500만주로 늘어나면서 지분율도 14.9%에서 61.5%로 46.6%포인트(p) 높아졌다. 올 상반기 리포손보의 영업수익은 1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지난 10월에는 A.M.Best로부터 재무건전성 등급 'A-(Excellent)'를 획득했다. 인니 손보사 중 글로벌 신용등급을 보유한 곳은 많지 않다. 한화손보는 해상·재물보험 등 우량상품군 중심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화생명이 투자한 노부은행을 비롯한 한화금융네트워크와의 협업을 강화,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기술과 일반보험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승진 ▲김민성 특별계정운용팀장 ▲정선영 언더라이팅팀장 ▲임석재 우리원파트장 ▲노승현 신계약지원파트장 ▲서청희 수도GA사업단장 ▲박진영 중앙GA사업단장 ▲최낙중 충호GA사업단장 ▲최태용 FC영업지원팀장 ▲이경호 FC영업교육팀장 ▲신상대 조직강화파트장 ◇전보 ▲신설아 투자기획팀장 ▲하현 마케팅기획팀장 ▲김종문 고객분석팀장 ▲권한희 경영혁신팀장 ▲백경호 서울GA사업단장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내년 車보험료 1%대 인상…대규모 적자행진 여전

2022년부터 시작된 자동차보험료 인하가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관련 보험상품 손해율이 치솟으면서 기업들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탓이다. 그러나 인상폭이 크지 않아 적자 행진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다. 29일 금융당국·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은 지난 26일까지 보험개발원에 차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이들 4개사는 올 1~3분기 총 13조원 규모의 차보험료를 기록하는 등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2.5% 수준의 인상률을 제시했으나, 인상률은 이를 1%포인트(p) 가량 하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기업들은 이들 '공룡'들의 행보에 따라 인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원칙적으로 보험료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2500만명에 달하는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차보험을 비롯한 일부 상품은 보험사들과 '협의'를 진행한다. 2022년 보험료가 1.2~1.4%, 2023년 2.0~2.5%, 지난해 2.1~3.0%, 올해 0.6~1% 낮아진 것도 정부의 상생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 2022년 상반기 77.1%까지 낮아졌던 차보험 손해율이 상승 곡선을 그린 것도 보험료 인하가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업계 전체적으로 97억원의 적자를 냈고, 올해는 6000억원을 넘긴다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인상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물가 상승을 비롯한 명분으로 이를 억제했으나, 이제는 '마지노선'을 넘겼다는 것이다. 이미 3분기까지 952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11월 대형사 4곳의 손해율은 92%까지 치솟았다. 1~11월 누적 손해율은 86.2%로 전년 동기 대비 3.8%p 높아졌다. 계절적 영향이 강화되는 연말에는 손해율이 더욱 악화될 공산이 크다. 앞서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12월에 교통사고가 많아진다고 경고했다. 기온이 갑작스레 영하로 떨어지면서 위험성이 커지지만 방어운전과 안전운전 경각심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차보험은 통상 80%대 초반을 손익분기점(BEP)으로 본다. 여기에 사업비 등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손해율이 1%p 높아지면 업계가 입는 손실은 연간 2000억원 안팎이다. 내년 보험사가 사고차량 수리에 지급하는 정비수가가 2.7% 인상되면 손해율은 더욱 나빠진다. 업계는 정비수가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정비업계가 물가 및 임금상승 등을 들어 지속적으로 인상을 요구해온 만큼 손해율 상승 압박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손해율을 끌어올리는 요소가 산적한 것도 업계의 주름을 깊게 만들고 있다. 우선 고령운전자가 많아지면서 '급발진'에 의한 다중 추돌사고가 늘어났다. 지방자치단체와 손보업계 및 정부부처가 손잡고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을 추진하고,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5세 이상 고령자의 조건부 면허제 시행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발의한 까닭이다.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반면, 경상환자 관련 제도 개선은 지연되고 있다. 자동차 사고 관련 유튜브 채널 등에서 '사이드미러끼리 스쳤는데 1년 가까이 치료를 받았다'는 식의 영상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음에도 일명 '나이롱 환자'를 양산하는 제도가 바뀌지 않고 있는 셈이다. 업계에서 3% 이상의 보험료 인상이 이뤄져야 손해구간을 벗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는 것도 이같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거론되는 인상폭의 현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로는 보험 가입자들과 정치권의 부담 확대가 꼽힌다. 내년 실손보험료는 평균 7.8% 오른다. 특히 보험료 조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3세대는 16%, 4세대는 20% 가까이 인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1.5% 수준의 인상으로는 흑자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한 곳이 많다"면서도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여야의 '지지율 관리'가 필요한 것도 변수"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교보생명, 교육보험 학자금 선지급…276억원 규모

교보생명이 2026년도 입학 시즌에 앞서 교육보험 가입자에게 학자금을 지급한다. 입학금을 비롯한 교육비 지출 시기 가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2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대상자는 내년 3월~이듬해 2월 학자금(중도·만기보험금) 수령 예정인 4885명이다. 지급 규모는 총 276억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65만원 수준이다. 학자금 선지급 희망고객은 교보생명 고객창구 방문 없이도 인터넷·모바일·ARS 등을 통해 친성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1958년 창립과 함께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출시했고, 이후에도 시대 변화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였다. 신용호 창립자가 한국전쟁 이후 황폐화된 조국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다. 교보생명은 '매일 담배 한갑 살 돈만 아끼면 자녀를 대학에 보낼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면서 1980년대 중반까지 300만명에 달하는 학생이 교육보험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에는 '미리보는교보변액교육보험'을 출시했다. 시중금리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펀드수익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등 실질적 교육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교육보험에 변액 기능을 더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유연하게 교육자금 수령·보증시기를 선택하는 교육자금 지급연기 제도를 도입,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종신보험과 교육보험을 결합한 '교보우리아이교육보장보험'도 판매 중이다. 평소에는 부모의 사망을 보장하고 자녀가 성장하면 사망보험금 일부를 대학등록금과 해외유학 등 자녀 교육자금으로 전환해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가입할 수 있게 가입연령을 80세까지 늘리고, 성장기 자녀를 위한 건강보장 강화 및 자녀 교육·건강을 종합 관리하는 '교보우리아이성장케어서비스' 제공 등으로 상품의 경쟁력도 높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육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대한민국의 인재를 키워온 희망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진흥'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 소중한 꿈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생보협회, 민원서비스팀 신설…소비자보호 강화

생명보험협회가 급변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인사를 단행한다. 생보협회는 현재 4본부 11부 1실 21팀, 4지역본부 2지부인 조직을 내년 1월2일자로 4본부 12부 1실 21팀, 4지역본부 3지부로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보험소비자 민원, 생명보험 관련 상담‧안내 및 보험가입조회제도 등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팀'을 신설한다. 또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고 보험광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하는 모집질서관리팀과 광고심의팀을 재편, '자율규제부'를 신설한다. 전북지역 소비자의 상담기능을 강화하고, 보험설계사 시험응시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호남지역본부(광주)산하에 전주지부도 설치한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부서장 승진 ▲박원석 자율규제부장 ▲류종석 감사실장 ▲조정명 영남본부 지역본부장 ◇팀장 승진 ▲정종찬 기획조정부 재무회계팀장 ▲오승민 채널지원부 자격관리팀장 ▲윤인효 소비자보호부 민원서비스팀장 ▲박정훈 전주지부장 ◇부서장 전보 ▲모진영 수도권본부 지역본부장 ◇팀장 전보 ▲이성찬 신성장지원부 국제업무팀장 ▲김영한 법무지원부 법무팀장 ▲류강래 자율규제부 모집질서관리팀장 ▲권혁규 사회공헌부 사회공헌팀장 ▲김우열 총무부 인사팀장 ▲이호형 보험계약관리부 보험심사팀장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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