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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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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선임…단독 대표체제 전환

현대해상이 6년 만에 단독 대표체제로 돌아왔다. 정몽윤 회장의 장남 정경선 전무의 입지 강화를 위한 세대교체도 단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석현 전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는 1969년생으로 1993년 입사 이후 △경영기획본부장 △자동차업무본부장 △자동차보험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축적했고, 현대해상 최연소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도효정 법무법인 변호사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도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과 보험감독국 출신이다. 현대해상은 내부통제위원회도 신설했다.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으로 자산총계 5조원이 넘는 보험사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설립해야한다. 지난해말 기준 현대해상의 자산총계는 48조5000억원에 달한다. 현대해상은 김진형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전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690년대생 임원들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지난해말 새로 발탁한 임원 12명 중 6명을 SK·카카오·NC소프트를 비롯한 외부 출신으로 채우는 등 혁신을 위한 행보도 지속하고 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KB국민카드, 국내외 여행 고객에 지원금·무료숙박권 쏜다

KB국민카드가 봄 시즌을 맞아 국내·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을 맞이해 봄 페스타'를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30일까지 봄 맞이 여행 지원금을 제공하는 '최대 300만원 받고 봄 여행 떠나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및 KB페이(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300만원 3명, 30만원 27명, 3만원 27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 2700명 등 총 3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KB Pay가 선물 드려요, 하이엔드 감성 숙소!' 이벤트는 5월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응모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하이엔드 숙박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 무료 숙박권도 회차별 최대 9명에게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KB페이 신규 가입 고객은 추첨 기회를 3회 더 받을 수 있다. 해외 여행시 캐리어 이동과 보관으로 고민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갈 땐 굿럭 짐 배송! KB Pay로 1만원 할인' 이벤트도 다음달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 및 KB페이 푸시 알림 동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회차별 1500명)은 전세계 500여개 도시에서 여행 짐 배송 및 보관을 제공하는 여행 짐 플랫폼 '굿럭' 1만원 할인권을 받게 된다. 오는 31일까지 일본 벚꽃 여행을 준비 중인 KB페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엔 받고 벚꽃 보러 일본 갈까?'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이벤트 응모 및 KB페이 푸시 알림 동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중 KB페이로 1건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 기회를 2배 더 제공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삼성화재, 유튜브 콘텐츠 ‘삼별카 시즌2’ 공개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전용 유튜브 콘텐츠인 '삼별카 시즌2'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고객의 안전(★)·안심(★)·행복(★)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시즌1은 누적 조회수 3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카테고리 '삼별카 폴리'는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로, 횡단보도 보행시 유의점 등 일상 속 교통안전 정보를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두 번째 카테고리 '삼별 Class'는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팁과 유용한 자동차보험 상식 등을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콘텐츠다. '친절한 Car케어씨'에서는 삼성화재 'Car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차량 점검 및 제휴 서비스 활용 정보를 소개한다. 이 서비스는 차량 관리에 더해 일상 속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더라도 차량 점검 및 제휴서비스 활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달 Car케어를 소개하는 콘텐츠의 경우 조회수 10만을 달성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별카는 지난 시즌1에 이어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자동차보험하면 삼성화재, 삼성화재하면 삼별카가 떠오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KB국민카드, 한국타이어 손잡고 ‘TBX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와 제휴를 통해 TBX(트럭 버스 익스프레스)대리점 구매 혜택을 탑재한 'KB국민 TBX 카드'를 선보였다. 20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는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대리점에서 최대 24개월까지 라이트할부로 타이어 교체비용 등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TBX 카드 라이트할부는 30만원 이상 12·18·24개월 할부로 결제하고 이후 이자(12개월 연 5%, 18개월·24개월 연 6%)가 포함된 금액을 원금균등방식으로 상환하는 할부 서비스다. 또한 전월 40·80·100만원 이상 이용시 라이트할부 잔액이 있는 경우 매달 8000원·1만원1만2000원을 청구 대금에서 차감하고, 잔액이 없다면 3000원·4000원·5000원을 환급하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페이(Pay)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 타이어 교체시 목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업권 “고객센터 연락처 말하는 카드배송원, 가짜입니다”

카드배송 관련 보이스피싱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조정했음에도 사기범들이 정식 카드사 명칭을 사용하며 접근하는 탓에 고액 피해사례도 우려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권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능화된 방식의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카드사가 운영 중인 채널을 총동원해 알린다는 방침이다. 여신협회는 카드배송원이 카드사 고객센터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칭범이 제시하는 '가짜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를 걸면 카드사 직원 사칭범과 연결되고, 원격제어앱과 악성앱 설치를 통한 휴대폰 장악, 사기범의 협박·기망이 시작된다고 지적했다. 고객센터 연락이 필요한 경우 카드사별 공식 연락처를 이용할 것을 촉구했다. 연락처 확인이 어려우면 사용 중인 카드 플레이트 뒷면의 연락처를 활용하면 된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카드사 종류에 관계 없이 카드사 고객센터 연락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카드사 문자메세지의 기업로고(CI)나 안심마크 및 카카오 알림톡의 인증표시도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대부분 카드사에서 공식적으로 발송하는 문자메세지는 CI나 안심마크가 적용(안드로이드폰)됐고, 알림톡에는 카카오 인증 표시가 적용(전 기종)됐다. 반면 사칭범은 CI나 안심마크가 적용되지 않은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카드사가 휴대폰 원격제어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꼬집었다. URL 링크를 통한 앱 설치 뿐 아니라 공식 앱스토어를 통한 원격제어앱 설치도 모두 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신협회는 라디오 공익 광고를 실시하고, 각 카드사는 고객센터 통화 대기시 ARS 멘트로 유의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 60대 이상 고령층 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알림톡과 문자메세지로 유의사항을 발송하고, 카드사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등에서도 팝업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배송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경찰청·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하면서 보이스피싱 대응력도 강화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늘 의심하고, 꼭 전화 끊고, 또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발급·배송을 연락 받은 경우 사칭범이 알려주는 전화번호로 절대 연락하지 말고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직접 확인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금감원 “모바일 보험청약시 설계사 직접 만나보세요”

금융당국이 모바일로 보험을 청약하는 때에도 설계사를 만나 상품의 중요사항을 들으면서 절차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계약자가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잘못 입력한 경우 보험사가 진위여부를 따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최근 접수·처리된 모바일 보험청약 관련 실제 민원사례를 분석, 이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A씨는 보험 설계사가 더 나은 조건의 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을 권유하면서 상품 비교분석을 위해 필요하다고 요청한 데 따라 휴대폰에 수신된 안내문자·인증번호를 전달했다. 이후 그는 본인 자필서명 없이 동의하지 않은 계약이 체결됐다며 부당하게 가입시킨 계약의 취소와 기존 보험의 부활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금감원은 설계사가 계약자와 대면하지 않고 청약을 진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보험사에 권고했다. 청약 진행을 위한 안내문자 등이 계약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되는데 이를 설계사와 공유할 경우 본인이 동의하지 않은 계약이 맺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서 만기를 안내 받을 전화번호를 입력했지만, 제때 안내를 받지 못해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며 보험사가 보상하라는 민원을 낸 B씨의 사례도 소개됐다. 금감원은 B씨가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한 탓에 알림톡을 수신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보험사의 업무처리를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안내했다. 모바일보험 청약시 보험사가 선택 가능한 담보의 종류 또는 보장액 한도 등을 사전에 설정한 플랜형 상품이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우려했다. 실제로 보험사고가 발행했을 때 보상 받지 못하거나 보상액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계약자가 입력한 개인정보는 보험사의 보상책임 유무, 중요 안내사항의 전달 여부에 영향을 미치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하나카드, ‘하나 더 소호’ 카드 출시…개인사업자 맞춤 서비스 제공

하나카드가 550만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하나 더 소호' 카드를 출시했다. 20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는 사업자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경비성 매출 관련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하나 더 소호 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소호 서비스'와 '하나 더 서비스'로 나뉜다. 소호 서비스는 △식자재마트·온라인쇼핑·주유 등에서의 5% 청구할인 △손해보험·렌탈/방역·통신요금·전기/도시가스 등에서의 3% 청구할인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및 상권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 경비 및 필수 경비 영역 청구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서비스 영역별 최대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청구할인이 이뤄지며, 우대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된다. 하나 더 서비스는 해외 가맹점 2% 청구할인, 국내 가맹점 0.5% 청구할인, 국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며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제공된다. 하나 더 소호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3000원·국내외 겸용 2만5000원이다. 신청은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카드 앱에서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 '하나 더 소호' 브랜드의 카드 상품"이라며 “자영업자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생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 20일 출시…보험료 절감 기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이 오는 20일 자정부터 네이버페이·토스 등의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만난다. 수수료 협의 등이 마무리된 덕분이다. 해빗팩토리는 이달말, 카카오페이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19일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주요 성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본 가입한 상품 보다 보험료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원화된 가격은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4월19일인 소비자부터 조회할 수 있다. 2.0은 보험사 온라인(CM) 채널과의 가격차 및 보험료 계산의 부정확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입력하지 않아도 차량 정보와 만기일이 자동으로 기입된다. 보험사는 특약할인 검증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이용자 확대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1월 출시도니 기존 플랫폼의 경우 이용건수(약 148만6000건) 및 계약건수(14만건)가 많았으나, 구매 전환율은 9.2%에 머물렀다. 보험사 다이렉트 채널 보다 플랫폼에 적용되는 요율이 높았던 탓이다. 자동차보험은 매년 1700만명에 달하는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것으로, 상품이 상당부분 표준화된 특성상 플랫폼 비교·추천이 용이하다. 국내에서는 핀테크사 9곳이 운영하는 중으로, 그간 △추가 정보공유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개정 △보험개발원·핀테크사·보험사간 전산연계 △소비자 편의를 위한 유저인터페이스(UI) 개선 등이 이뤄졌다. 보험료 계산 정확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 및 추가 정보제공 협의 등도 지속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을 중심으로 전방충돌방지장치를 비롯한 첨단안전장치도 자동 기입될 수 있도록 전산 고도화 작업도 실시된다. 보험사-핀테크사간 협의를 통해 보완 사항도 논의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운영기간(~2026년 1월) 동안 이용실적·모집시장 영향·소비자 보호·공정경쟁 영향 등 운영경과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삼성생명, 삼성화재 품는다…금융위원회 편입 승인

금융위원회가 19일 정례회의를 통해 지난달 13일 삼성생명이 신청한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양사는 삼성화재 자사주 소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자사주 비중을 현재 15.93%에서 2028년 5% 미만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삼성생명의 지분율이 16.93%으로 상승, 보험법에 걸리게 된다. 보험법은 보험사가 타사 주식을 15%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초과하면 금융위로부터 자회사 편입을 승인 받아야하고, 실패시 15%를 넘는 물량을 매각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자회사 편입 이후에도 이사회 중심의 운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앞서 “실질적 의미의 지배구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NH농협손해보험,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내부제보 활성화 △임직원 윤리교육 강화 △관련 정책 홍보 등의 활동도 추진한다. NH농협손보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송춘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협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송 대표는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NH농협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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